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나만의 레시피"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해 주신 분께 우수상을 드립니다.
(관련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aladin.co.kr/zigi/5440449 )


*  적립금은 4월 5일 오후 6시 전에 적립될 예정 입니다. 

[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2만원]
이현정 ag***@naver.com

 


이벤트에 관심 가져주 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욱 좋은 이벤트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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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론사로부터 "뉴스기사 등 무단게재 관련 통지"를 받았습니다. 

언론사는 알라딘 서재에서 자사의 뉴스기사가 사용계약 없이 게재되고 있는 모든 글에 대해 기사 1건, 사진 1건 당으로 계산하여 수천만원을 알라딘에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알라딘은 문제가 되는 글을 일괄적으로 브라인드 처리(글 작성자 본인이 로그인한 경우에만 볼 수있는 비공개 잠금 처리)하였습니다.


이번 제재는 언론사와 알라딘 간의 법적 문제로서, 언론사가 서재 블로그 이용자 개인분들께 문제를 제기한 것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손해배상 등의 문제제기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쓰신 마이페이퍼 등의 게시물을 점검하여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글을 자진 삭제/수정해주시고, 앞으로 글을 작성하실 때에도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이 작성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뉴스/언론사 기사를 전문 또는 부분적으로 '허락없이' 갖고 와서는 안됩니다(사용 허락없이 출처만 밝히는 경우에도 안됨). 단, 본인이 직접 기고/연재한 경우에 그 기사를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퍼온 경우는 해당 개인의 저작권으로 인정되어 언론사의 허락 없이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가급적이면 원문 기사/컨텐츠에 아웃링크 처리를 통해 이용하시고, 인용 등의 꼭 필요한 경우에는 인용상 갖추어야할 요건을 갖추어 저작권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유의해주십시오.


- 본인이 작성하신 글 중에서 언론사의 기사를 발췌한 기사를 보시려면, 본인의 서재 메뉴 하단의 검색 칸에서 "연합뉴스"와 같은  '언론사 또는 신문 이름'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페이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용이란?


- 다른 매체나 타인의 글을 출처를 밝혀 자신의 저작물 속에 넣어서 설명하는 행위


인용의 요건 : 아래 요건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함


- 비판, 비평, 교육, 연구 등의 목적이어야 함

- 자신의 저작물이 주(主), 인용되는 저작물이 종(從)이 되는 '주종 관계' 필요

- 피인용 저작물의 분량은 최소 한도여야함

- 출처를 정확히 밝히고, 자신의 저작물과 명확히 구분되도록 해야함


출처 표시 방법


- 책의 경우 저작자, 제호, 발행처, 발행연월일, 쪽번호 등 표시

- 신문기사 등 구체적 쪽번호 표기가 어려운 경우 저작자와 저작물의 제호를 기재(00신문 00년00월00일 자)

- 피인용 저작물과 가까운 위치에 표기(각주 가능)

- 아웃링크(기사 디테일페이지가 아닌 홈(메인)페이지에 연결하는 방식) 또는 딥링크(해당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디테일페이지로 연결하는 방식)를 통해 '더보기(전문)'할 수 있도록 링크 거는 것은 허용됨(자세히보기)


사적 이용(합법)


- 홈페이지,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에 올리는 것은 사적 이용이 아님

- 불법 복제된 게시물을 제3자가 다시 퍼가는 경우도 저작권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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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인의 목소리 폴더를 닫습니다
    from 자유, 그리고 자유 2012-01-19 18:27 
      알라딘 서재 방침에 따라 언론사의 칼럼 글 펌질을 할 수 없으니 '타인의 목소리'의 김상봉, 진중권, 강준만, 고종석 등 모든 폴더를 일단 비공개로 돌립니다.     몇 년 전까지는 전재를 했고, 재작년인가부터는 일부 발췌하여 인용 따옴표를 시작과 끝 부분에 넣고 출처를 밝혔는데, 어디까지가 허용 폭인지 알 수 없네요. 동일 폴더에 전재한 게시물도 있고, 일일히 찾아 수정할 수 없으니 전체를 숨길 수밖에요. &nb
  2. 저작권, 저작권, 저작권
    from WHOAU 2012-01-20 00:59 
     저작권은 피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갈수록 저작권이 엄격해지고 저작권소유자, 특히 언론사 등에서 민감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듯 합니다.   이번 일로 차라리 쉽게 저작권의 범위와 한계를 알도록 동영상을 만들어 게시하는 게 어떨까요? 법적인 용어나 그 범위가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이 조심해야 하겠지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늘빵 2012-01-1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수년 전에 주소를 밝히면서 그대로 퍼온 것들이 꽤 있는데 이거 다 숨겨야 하는 건가요? 찾기도 힘든데. 지금은 일부 발췌에 주소, 출저 밝히고 있지만요.

마립간 2012-01-17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분 무단 게제(기사를 전문 또는 부분적으로 허락없이 갖고 와서는 안 되는 것;출처를 밝히는 경우에도)와 인용의 법적 판단이 정확히 구분할 수가 없네요. 인용상 갖추어야할 요건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과거 제 글에서 비공개 잠금 처리한 글을 확인할 수 있나요?

조선인 2012-01-17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밤에 부랴부랴 지우긴 했는데, 놓친 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마립간님 말씀대로 비공개 잠금처리된 리스트를 알 수 있으면 마저 삭제하겠습니다.

잎싹 2012-01-18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심해야 할 사항이네요. ~~

서재지기 2012-01-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 네에, 예전 것도 모두 대상에 들어가있네요.

마립간님 : 인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더 법률 조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인님 : 본인의 비공개 잠금 처리된 페이퍼 리스트를 보실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마늘빵 2012-01-19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요런 정도도 법적으로 허용이 안 되는 건가요? 날짜, 출저, 원문 사이트, 일부 인용 따옴표.

http://blog.aladin.co.kr/abraxas/5341906

이준입니다. 2012-01-2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공개 글이 확인되지 않으니, 알 수가 없네요.
긴급공지 메일이 전체 발송인가요 아님 문제 있는 사람만 그런가요.
전에 위키에서 가져온 것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지.
참 머리가 아프네요

책방꽃방 2012-03-29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섭네요,
제가 혹시 그런 글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요ㅠㅠ

마틸다 2012-11-21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의 내용 쪽수를 미리 체크해 놓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2011년 한해도 서재를 이용해주신 알라디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연간 통계 정보"를 새롭게 제공합니다.

 

새롭게 제공하는 연간 통계 서비스에서는

- 내가 서재에서 몇 번째로 많은 글을 썼는지

- 내가 쓴 글의 분량은 얼마나 되는지

- 1년 간의 서재의 방문자 수 / 작성한 글 수 / 추천수 / 댓글 수

- 내가 작성한 글 중에서 추천을 가장 많은 받은 글 / 댓글이 많이 달린 글 등

 

1년 간의 내가 작성한 서재 활동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방법은 서재 관리 > 방문자 통계 > 연간 통계로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간통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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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 저녁 7시, 합정역에 위치한 카페 벤 제임스에서 물만두님 1주기를 맞아, 물만두님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라딘에서 서재를 운영하시며, 물만두님 생전에 깊은 인연을 맺어오신 몇몇 블로거님과 물만두님과 깊은 인연을 맺지는 않았지만, 늘 물만두님을 지켜봐오시고, 좋아해주시던 블로거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물만두님의 새 책 <물만두의 추리책방>과 <별다섯 인생>을 펴낸 바다 출판사 관계자 분들과 알라딘 몇몇 관계자들도 함께 했고, 물만두님께 누구보다 소중했던 두 동생, 만순, 만돌님도 함께했습니다. 직접 만든 꽃을 가져와 행사가 있던 카페를 장식해주는 것으로 마음을 전하신 블로거 분도 계셨습니다.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으나, 마음은 이 곳에 있었던 알라디너 분들을 위해 행사 사진을 몇 장 공유하며, 현장의 모습을 간단히 전하려 합니다. (관계자 분들을 제외한 참여자 분들은 초상권 보호를 위해 블러 처리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행사 준비 중인 카페 벤 제임스의 모습입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추모하는 마음들이 북적입니다.



물만두님께 직접 인사를 전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은 여기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 귀한 마음들은 물만두님께도 전해졌겠지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신 인디밴드 Easy FM 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만두님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다는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그리고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함께 들었습니다.




이 날 진행은 물만두님의 에세이집 <별 다섯 인생>의 책임 편집자 분께서 해주셨습니다.
물만두님이 남기신 비공개 일기들을 읽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편집자분 역시 많은 것을 느끼며,
삶을 되짚어볼 수 있었다는 말씀 전하셨습니다.



함께 물만두님에 대한 영상을 볼 때는, 곳곳에서 눈물을 닦고 계셨습니다.
동생을 업어 키우던 어린시절부터, 풋풋했던 젊은 시절, 그리고 씩씩했던 투병생활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물만두님 영상은 하단에 공유합니다)



영상이 끝나고, 각자가 기억하고 있는 물만두님의 모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술관의 쥐>, <코미디는 끝났다>, <수상한 미술관>의 저자이신 추리소설 작가 이은 님도 함께 해 주셔서 물만두님에 대한 기억을 나눠 주셨습니다.



알라딘 블로그를 통해 물만두님과 가까이 지내셨던 블로거 분들 역시 물만두님에 대한 기억을 나눠주셨습니다.

누군가의 삶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귀하게 남고, 어떻게 소중하게 기억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만두의 추리책방> 책임 편집을 맡아 주신 바다 출판사의 편집자 분께서 이 책이 우리 곁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1,838편의 리뷰를 모두 읽고, 거르고, 편집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또 매우 조심스러웠다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만큼 물만두님께서 남기고 가신 것들이 크고, 귀하기 때문이겠죠.



물만두님의 두 동생 만순님과 만돌님께서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물만두님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만돌님은 아마도 끝내 이 책을 열어볼 수가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제 두 권의 책으로 우리 곁에 남은 물만두님. 저희 역시 살아가는 동안 물만두님을
열심히 기억하고, 또 열심히 그리워해야겠습니다.



당시 함께 보던 물만두님의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한 사람의 생을 어떻게 4분여의 영상에 다 담겠습니까마는,
그럼에도 마음에 꽤 깊이 남아 있는 영상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그럴 거라는 생각입니다.





함께해주신 분들, 그리고 물만두님 여동생 만순님께서 남겨주신 행사 관련 글을 공유하며 마칩니다.
짧은 생이지만, 많은 것을 남겨주고 가신 故 물만두 (홍윤) 님의 명복을 빕니다.


물만두 1주기 참여 행사 참여 후기 (도서관장님)
물만두 1주기 행사 (스누피님)
물만두님 1주기 추모 행사에 가다 (눈나비님)
물만두님 잊지 않을 겁니다 (인터라겐님)
두 권의 책으로 남은 그 님 (stella09님)

출판 기념 겸 언니 기억하기 (만순 님)
꽃바구니 (만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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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서재 글쓰기 에디터가 드디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서재에서 글을 작성하실 때 느끼셨던 불편 사항들을 참고하여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주요 업그레이드 기능]

  •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이어 등 비IE 브라우져에서도 에디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모바일 기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글 작성시 엔터를 치면 한 줄만 떨어지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에디터의 화면과 작성된 글보기 화면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에디터에서 상품넣기, 이미지 넣기등을 포함하여 작성해도 이제는 깨지지 않습니다.
  • 멀티미디어 파일 넣기 기능이 추가되어 동영상 넣기 팝업창의 소스 입력창에 파일경로나 동영상 소스를 붙혀넣으면 동영상도 간단히 페이퍼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글쓰기 입력창 사이즈를 내맘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글상자, 구분선, 인용구, 특수문자등 글을 작성하면서 필요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글쓰기 에디터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문제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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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인 2011-12-09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롬에서도 에디터가 되어 어제 정말 기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2011-12-10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진 2011-12-1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파일넣기 기능 추가인가요!

    2011-12-11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