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다녀오는 강변북로..하늘이 맑아서 사진 찍으려다 추워서 포기. 지난주엔 게으름의 절정과 겨울방학 삼시새끼 챙기느라 책도 덜 읽고 ... 자책만 적립했다.

애정 스릴러 심리 소설로 발전중인 Tender is the Night. 작가가 부인에게 꽁하게 맺힌게 많은갑다...

재수를 결정한 후 열공중인 조카와는 다르게 동생은 많이 힘들어한다. 동생과 데이트 + 위로주. 굴튀김과 가라아게는 하루키 자동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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