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말씀 중 거슬리는 부분...

1. 남학생 어머님들, 아들 공부만 시키지 마시고 운동 시키세요. 어느 초등학교는 교감 선생님 한 분 말고는 다 여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성역할 교육이 힘들어요. 수학 영어 학원만 보내지 마시고 태권도 축구도 가르치세요. 성역할 가르치셔야해요.

2. 전 월급이 박해도 저희 회사에 자긍심이 있어요. 회식때 후배가 묻더라구요. 제가 만일 C사에 간다면 어떨거 같냐고. 그래서 말해줬죠. 내가 C사로 간다해도 바뀔건 없다. 아마 술 먹는 내 옆에 너 대신 이쁜 언니가 앉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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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5-07-29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용감하신 분이! 사석의 농담도 아니고...

유부만두 2015-07-29 08:39   좋아요 0 | URL
뭐라고 주최측에 이야기를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소심하게 여기에 적었어요....

자유도비 2015-07-29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친 놈이네요. 주최가 어디에요? 제가 홈페이지 올려 건의하고 싶네요.

유부만두 2015-07-29 12:54   좋아요 0 | URL
하아..... 제가 그러려다 참았어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