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잘 있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03
이병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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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가 그 반이로구나
#두사람
#이병률
#바다는잘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시인, 이병률.
시집은 틈날 때마다 보고 있다.
책을 숙제처럼 읽은 날이면 더.
춥지 않은 겨울은 싫다.
폭설이 내려 고립되고 싶다.
아무 걱정없이 그저 쉬었으면.
겨울잠 자고싶은 요즘.
큰일이다. 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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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12-04 2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렇지 11월의 날씨는 많이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던데 미세먼지 한파는 안 왔으면 좋겠어요.

하리 2018-12-08 17:03   좋아요 0 | URL
안 추워서 싫다고 한 거 취소해야겠네요. 정말 추워졌어요;;; 그래도 하늘이 참 맑았어요. 추위 조심하세요^^

cyrus 2018-12-09 16:13   좋아요 0 | URL
제가 사는 곳이 남부 지방이라서 추위를 덜 느낀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도 며칠 전부터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하리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