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배구에 미쳐있어서(정확히는 요한이한테....)

백만년전에 끊었던 싸이도 들어가서 요한이 스틸샷에 침 흘리다,

요한이 여친보고 ㅋ우울해지고 그러는 생활 무한반복중입니다.

전에 부탁했던 책은 무스탕님한테 어제 잘 받았습니다.

얼른 읽고 다시 글 남기러 오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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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이프 2007-07-05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한이로 가득한 세상이었으면......
ㅠ.ㅠ 제가 요러고 삽니다.

아키타이프 2007-07-0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올린 사진에 제가 흐뭇해서 또 댓글 남기는 이 미치겠는 스톡질.
그만하자. 그만해. 너보다 10년이상 어린놈이다. 이제 진짜 그만하자.
시판을 잠시 어지럽힌 점 이해해주세요.

아키타이프 2007-07-05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니가 그냥 연예인이었으면 그냥 그러고 말텐데, 하필 내가 좋아하는 종목의 선수에다가 스파이크 서브 작렬하고, 백어택하고 그러면 포기가 안된다. 증말. 왜 이렇게까지 예뻐서 날 못살게 구는거니.
죄송합니다. 집하고 사무실 바탕화면까지 모잘라서 님의 시판까지 도배하고 싶은 심정이라, 자제하겠습니다.

날개 2007-07-05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아키타이프님!^^
배구경기를 본 적이 없어서 요한이가 활약하는 모습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네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잘 하는군요..흐흐~
귀엽게 생겼군요.. 뭐가 되든지간에 그 자리에서 최고라면 반하게 되죠. 그렇고 말고요.^^
참, 핸드폰 번호가 바뀌셨나 봅니다? 무스탕님이 번호가 틀리다고 살짝 걱정을 하셨더랬습니다..^^
재미나게 읽으세요. 근데, 요한이 보느라 바빠서 책으로 눈이 돌아갈른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아키타이프 2007-07-05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맞습니다. 맞구요. 요새 만화고 뭐고 집어던지고 닥치고 요한이만 보고 있네요.

이 아이를 알았을 때가 2년전이었던가... 그랬는데 한눈에 들어오더란 말입니다.
그러다 이제 갓 스물을 넘겼고, 잘난 외모에 살짝 빈정이 상했습니다.
제가 좀 못난 심보라서요.

그리고 그때는 세진이를 그리워하던 때라(배구계를 잘 모르신다니 세진이도 모르겠군요. 세진이는.... 세진이는... 세진이는.... 감히 요약 설명해 드릴 수가 없네요. 배구 참 재밌는 스포츤데 한번 봐 보심이 어떨련지요) 요한이를 그렇게까지 안으로 들이지는 않았는데 갈수록 날 지배해버리네요.

끊을려고 미모의 여친 사진도 보고 했는데 속만 상할뿐 포기가 안되네요.
요한이가 그저 연예인이었다면 별 흥미도 못 느꼈을텐데요.
제가 살면서 스포츠 녹화해서 보고 또 봐 본 적이 없는데 배구만 유달시리 좋아합니다.

무스탕 2007-07-05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그렇게 요한이한테 푸욱~ 빠지셨는지요 ^^
세진이.. 벌써 은퇴했다고 해서 깜딱을 놀랐었지요. 나이가 얼만데 벌써? 하고요..
언제적 세진입니까.. 에휴..
요한이 웃을때 귀여워요 ^^ 저 외모로 연예계로 안빠지고 운동하는것도 기특(?) 하고요.

날개 2007-07-0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진이도 이름만 들어봤슴다~^^ (벌써 은툅니까?)
예전에는 배구 참 재미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열광하는 분들 보면 되게 궁금해지더군요. 이게 또 그렇게나 정신 쏙 뻬는 운동이기도 하구나 싶어서..ㅎㅎ
여하튼 덕분에 저도 관심 좀 가져볼까요? ㅎㅎ
(무스탕님은 또 언제 글케 관심을 가지시고....^^)

홍수맘 2007-07-06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모르는 접니다. 여기서 첨 봐요.
그런데 정말 요즘은 운동선수들도 다 잘 생겼어요. 그쵸? --- 너무 아줌마적 발언인가?

아키타이프 2007-07-06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놔.... 얼마나 재밌는데요. 한번만 봐요.네-네-네-네-네-
한번만 보면 뻑이 갑니다. 아주 보내버립니다.

제 친구들도 배구라면 농구공하고 구별하는 정도 밖에 몰랐는데 한번 경기장 갔다온후 그러더군요.
"칭구야, 참 아름다운 스포츠구나. 이렇게 훈훈한 아그들을 이때까지 혼자서 즐겨더란 말이냐. 이 고약한 年"

홍수맘님도 날개님도 한번만 봐봐요.
웬만한 남자는 눈에도 안찬다니까요.(아 이건 나쁜 효관가?)
실제로 보면 정말 어찌나 미끈한지.... 아주 그냥.
아니 스포츠가 좋다는 말이지 음흉한 발언이 아닙니다.

세진이를 아시는 무스탕님(동안에는 이유가 있었어)
정말 나이가 몇갠데 벌써 은퇴를.... 것두 작년에 했었지요.
나 이제부터 무스탕님 아주 좋아해버릴래.

날개 2007-07-09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저도 모르는건 마찬가지랍니다..^^ 글고, 아줌마적 발언이 아니라 여자로서 당연한 발언을......ㅎㅎㅎ

아키타이프님.. 네네~ 꼭 한번 보겠슴다~^^ 과연 빠질 수 있을라나....ㅎㅎ
 

한번 늘어지기 시작하니 끊임없이 늘어져서, 페이퍼고 뭐고 점점 쓰기가 싫어진다.
일단 일부분이라도 쓰고 보자!

 <서플리> 3권.

1, 2권이 나온 후 장장 8개월만에 나왔으니, 정말 오래 걸렸다.  맘에 든 책이라 포기의 유혹을 물리치고 기다렸다고나 할까..^^;;;
'일하는 여성에게 바치는 연가'란다. 띠지에 쓰인 글귀다.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후지이 미나미. 격무에 시달리며 연애에도 성공하는 듯 하지만, 사실상 서툰것 투성이다. 일에는 적극적이지만 연애에는 소극적인 귀여운 그녀. 나오는 속도에 지칠것 같지만, 계속 지켜보고 싶다.

애초부터
내가 하고싶은 일이 사회에 미리 직업으로서 준비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맞는 말이다~



 

 <비밀> 3권.

죽은자의 뇌를 스캔하여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법의 제 9연구실'에 살가죽을 온통 벗겨낸 시체가 하나 들어온다.
범인은 죽은자의 뇌를 스캔할 것을 알고, 5년전의 숨겨진 비밀을 밝힐것을 암시하는 영상을 남기는데......
오싹한 현장, 슬픈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이 책 2권으로 끝내려는 줄 알았더니.....! ㅡ.ㅡ;;



 

 <청년 데트의 모험> 3권.

데트와 오센은 고향인 오게안을 떠나 용사를 모집한다는 도시로 향한다. 여행길에서 그들은 갖가지 몬스터들을 만나고, 마을의 마법사가 알려준 방법으로 그들을 물리치는데....
한편 라자루스는 데트를 찾아 오게안에 오지만, 이미 떠나고 없다. 데트의 행방을 알기 위해 마법사를 찾아간 그는.......(라자루스 얼굴을 보니 갑자기 슬퍼진다....ㅜ.ㅠ)



 

 <화경의 달> 2권.

글쎄. 전형적인 스토리를 뛰어넘어 뭔가 남을만한 얘기가 될 수 있으려나? 2권을 읽으니 기대가 살짝 무너지는 감이....ㅡ.ㅡ
쫓기던 서목과 수아는 서목이 예전부터 알고있던 화전민 패거리에 의탁하게 되고, 잠까닁 평화로운 시간동안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너무 뻔하군) 그러나, 마사토의 추적은 그들을 점점 조여오게 되는데....



 

 <원피스> 45권.

격전이 끝나고 난 후의 상황.
루피 일행의 현상금이 치솟고, 프랑키는 루피일행에게 새 배를 만들어주기로 한다. 프랑키의 꿈의 배인 새 배의 이름은 <사우전드 써니호>.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고 그들의 모험은 계속이다~^^

 



 

 <블리치> 27권.

오리히메가 납치된다. 아란칼 우르키오라는 이치고 일행을 인질로 오리히메가 그들편으로 오도록 협박하게 되고, 오리히메는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되는데...
이치고가 가만 있을소냐. 예전 동료들과 함께 오리히메 구출작전에 나선다.
그러니까 결국 오리히메의 능력이 가장 뛰어났던거냐?ㅡ.ㅡ

 



 

 <용> 42권. 완결.

오래도록 연재되던 <용>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일본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건전한 세계관을 가진 작가의 덕택에 꽤나 재밌게 읽어왔던 작품이다. 중간에 비옥얘기가 들어가면서 살짝 길을 벗어나는가 싶더니만, 결국 제자리로 찾아오더라는..
역사물 좋아한시는 분들께 추천!



 <이누야샤> 47권.

얼마남지 않았나 보다. 끝이 보이는 것 같다.
환영을 물리치고 화살을 손에 넣은 카고메. 그러나, 화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쿄우는 죽고만다. 사혼의 구슬을 정화하려던 계획이 실패로 끝나버렸지만, 나라쿠도 내 눈엔 이제 지쳐 보인다.
이제는 그만 끝나주기를 바라는 책. 길다, 길어.



 <왕국의 열쇠> 2권.

아샤가 왕위에 오르면 자신의 목숨을 용인에게 주기로 약속한 바드.
하지만 아샤는 자신 때문에 바드가 죽는걸 원치 않는다. 조그만 꼬마면서도 사람을 지킨다는걸 제대로 아는 이 꼬마. 제법 맘에 든다.^^
또 다른 왕위 후보자 레티시아와의 에피소드도 약간~




 

 <나나> 17권.

나나의 생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 하치는 생모를 만나러 오사카로 가는데... 하지만 그녀에게서는 자신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만을 듣게 된다.
결국, 주간지에 기사는 실리고.. 모두 나나를 걱정하지만 나나는 괜찮아 보이는듯 한데.....
이 작품, 앞뒤로 미래 내용을 조금씩 삽입해 놓아서 감질나 미치겠다. 그니까 마중에 나나가 사라지고, 겨우겨우 행방의 열쇠를 찾게된단 말이지...

 

 <오버 드라이브> 10권.

이번은 완전히 테라오의 독무대다. 한 권 내내 달리고 있다.
보는 내가 다 힘들다.
테라오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고, 함께 달리고 있는 다이치의 과거도 언급된다. 무너졌다 싶으면 다시 일어나고, 포기한다 싶으면 다시 도전한다. 결과가 어찌되든 모두의 승리다.

 

 

 <테니스의 왕자> 37권.

이번 시합은 복식의 모모시로, 카이도 조. 상대는 코하루, 유지 조이다,
코하루, 유지 조는 흉내내기, 개그(하다하다 별걸 다 ㅡ.ㅡ;;;;) 등등의 필살기를 선보이다 패한다. (이 팀이 이기면 용서안할려고 했다.)
다음 시합은 카와무라의 단식. 상대는 파동구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긴이다. 두 사람의 힘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물에 빠진 나이프> 5권.

납치 사건은 나츠메와 코우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만든다.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은 두 사람은 더 이상 같이 있을 수 없었다.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이 아이들. 지켜보는 것도 조마조마하다.
이런것이 성장의 댓가일까?



 

 <작은 아씨들> 1권. 김희은.

작은아씨들을 패러디한게 재미있어 보여 구입했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던 작품. 약간 유치하다. 십대 취향?
19세기 영국, 사립 프랜시스 학원에 다니는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이야기. 여기서 주인공은 미운 오리새끼 같은 존재인 베스다. 다른 자매들은 모두 능력이 출중하지만, 베스만 평범하기 이를데 없는 소녀로 묘사된다. 단, 성격은 명랑 쾌활 쪽..  다른 자매들보다 못하다는 콤플렉스가 있고, 숙녀답지 못해 학교에 찍힌 상태다.
에 또 거기에 미소년들이 등장하여 평범하기 이를데 없는 베스를 좋아하게 만들려는 구도 같다.. 아무래도.. 글쎼. 나중에 재밌다는 평이 나오면 또 모를까 더 이상은 볼 생각 없다.



 

 <내 옆의 안경소년> 1권. 유키 후지모토.

표지 그림의 소년이 수더분하고 맘에 들어서 구입한 책.
예상했던 바대로 알콩달콩 사랑얘기.
선머슴같은 소녀 쿠리코와 어리버리 안경소년 미나미는 피가 통하지 않는 동갑남매다. 항상 옆에 있어 이젠 옆에 있음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변화가 찾아오는데.....
임팩트가 쫌 약하긴 하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작품. 2권이 나왔다길래 주문해놓은 상태.



책이 한 박스 더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기운내서 며칠 후에 작성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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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7-02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밀 어떤지 얘기해주세요~

날개 2007-07-02 23:43   좋아요 0 | URL
만두님 보시기엔 좀 엽기적인 그림이 많은것 같아요~ 무서워 하시지 않을까 싶은..^^;;;
내용은 죽은 사람의 뇌를 읽어 영상으로 바꾸는 장치가 개발된 어느 미래에, 그 장치를 이용한 범죄수사팀의 얘깁니다.
1, 2권까지는 수사의 요소보다는 뇌 영상장치라는 것의 엄청난 부작용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들이 주로 다루어졌구요, 3권에 가서야 추리적인 요소가 좀 가미되는군요.
재미는 있어요~

하이드 2007-07-0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비밀.. 2권 백만년전에 읽은 것 같은데, 3권이 이제 나온건가요? 원피스가 45권밖에 안 나온거에? 이누야샤도 47권? 다들 애니로 백몇편씩 나와서 왠지 실감이 안난다는... 저는 요즘 나루토 114편 보고 있어요. 흐흐

날개 2007-07-02 23:47   좋아요 0 | URL
비밀이 아마 몇년만에 나온거라죠?^^;; 진짜 가물가물할 즈음에야 나와주는군요..
이누야샤랑 원피스랑 애니는 어떻게 전개되나 모르겠네요. 전 애니는 잘 안보거든요. 책으로 휘리릭 넘기는거에 비해 애니 속도는 너무 답답해요! 이해하시려나? ㅎㅎ
나루토는 극장판만 봤어요~^^ 그건 재밌더군요. 근데, 나루토도 100편 넘게 나왔군요!

하이드 2007-07-06 17:33   좋아요 0 | URL
예전에 나루토 만화책이랑 애니로 같이 봤을때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만화랑 내용은 똑같아요. 애니는.... 그야말로 무한반복. ㅋㅋ 25분쯤 되는 분량에 앞 뒤 6분쯤은 노래고( 근데, 나루토 애니 곡들이 다 진짜 좋아요) 처음 시작할때 지난번 마지막 또 반복해준다는;; 전 캐릭터들이 맘에 안 들어서 이제 그만보려구요. 천둥벌거숭이 나루토도 짜증나고, 사쿠라는 완전 비호감이며, 아주 몬땐게 지밖에 몰라요 -_-+ 카카시랑 사카마루 네지 호카게 5대 뭐 이런 캐릭터들이 좋은데, 주연급이 아니다보니... 원피스는 얼핏본 삼백십몇편..도 있더군요. 허거덩

날개 2007-07-09 16:40   좋아요 0 | URL
얘기가 길어지면 처음만큼의 재미는 없어지는 것 같아요. 좀 지루해지기도 하고.
나루토는 저도 지금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 근데, 원피스는 아직까지 되게 좋아요.^^ 루피랑 다른 애들이랑 너무 귀여워요~ 헤헤~

mong 2007-07-0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습하고 축축 처지는 것이...
원피스 보고 힘내야 겠어요~불끈!

날개 2007-07-02 23:4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 원피스 보고나면 저절로 입이 헤벌쭉 벌어지면서 웃음이 실실실~히히~

chika 2007-07-02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디 사진이 왜 저래? 하고 다시 봤더니.. 사진입수 '실패'라니. ㅉㅉ
몽님, 저도 원피스 보고 힘내고 싶어요 ㅠ.ㅠ

날개 2007-07-02 23:50   좋아요 0 | URL
상디 너무 웃기죠? ㅋㅋ
다들 현상금 올랐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참, 루피 아버지랑 할아버지 다 등장이어요~^^

미노르 2007-07-02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라자루스 얼굴만 보면 울컥~울컥해요.T^T 80년을 어찌 견뎌냈누..흑흑.
원피스 47권까지 나왔군요. 몇권까지 봤는지 잊어버려서 못보고 있슴다;
(그나저나 쵸파 열받겠네요. 애완동물이라니;;ㅋㅋ) 신간이 아주 쬐금 겹칩니다.
아..<신의 물방울>도 11권 나왔던데요? 전 주문했사와요.^^*

날개 2007-07-02 23:52   좋아요 0 | URL
라자루스!ㅡ.ㅜ 우리 같이 울어요~
신의 물방울 저도 주문했어요! 내일 도착할 예정입니다..호호호~

Mephistopheles 2007-07-03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용이...드디어...! 완결되었군요..허허허..^^
(이번엔 온니순정이 아니어서 칭얼거리지 않겠습니다..ㅋㅋ)

날개 2007-07-03 00:49   좋아요 0 | URL
훗~ 메피님이 만족할 구성을 만드느라 고생했습니다..(입에 침이나 바르고..=3=3=3)

바람돌이 2007-07-03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용 드디어 완결.... 기다리다 지쳐 그냥 포기하고 있은게 몇년 된 것 같은데 이제 한꺼번에 처음부터 정독을.... ^^ 너무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감사 감사!!!

날개 2007-07-03 00:50   좋아요 0 | URL
용의 완결을 반기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처음부터 다시 정독할 예정이랍니다~

마노아 2007-07-03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은 20권 정도까지 보고 못 본 것 같아요. 그새 시간이 너무 흘러서 첨부터 다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날개 2007-07-03 00:52   좋아요 0 | URL
아마도요. 넘 오래된건 저도 기억안나요~^^
근데 완결된 책 쌓아놓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망상 2007-07-03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나루토는 현재 TV판 애니로 238화까지 나왔는걸요;; 원피스는 어찌해야할지...에휴. 그나저나, 나나와 블리치야말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젠ㅠㅠ(애니고 책이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

날개 2007-07-03 15:10   좋아요 0 | URL
나루토가 그렇게 많이 나왔군요! 어쩜 책보다 속도가 빠른지도...
블리치는 끝내야 할 타이밍을 넘어서서 늘어지나 했더니, 다시 재밌어집디다..^^ 나나는 솔직히 대책이 안서네요. 처음이 좋았는데~
글치만 포기하지 말고 다시 매진을....ㅎㅎㅎ

모1 2007-07-03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끌리는 만화책이 없군요. 테니스의 왕자가 그나마 제겐 인지도가 높은데...영~~권교정 만화나 좀 괜찮을듯 하고...화전민 어쩌고 하는 것은 왠지 김혜린의 불의검이 떠오르네요. 후후...

날개 2007-07-03 15:12   좋아요 0 | URL
권교정 만화 재밌습니다..^^ 이 작가의 캐릭터들은 표정이 약간 무심한 듯 보이면서도 속깊은.. 그리고, 자꾸 정이 가는 인물들이랍니다. 보다보면 절로 거기에 빠져버리게 되죠.
서플리도 괜찮은데... 테니스의 왕자는 자꾸 환타지화 되어가서 솔직히 전 별로여요~

BRINY 2007-07-0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초부터 내가 하고싶은 일이 사회에 미리 직업으로서 준비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실제로 저런 말 들으면, 재수없다!라고 발끈하면서도 그런건가..라고 허탈했을 거 같아요. 저는 저 중에 4권인가 봤네요.

날개 2007-07-03 15:14   좋아요 0 | URL
글쎄 실지로 들으면 어쩔런지 몰라도, 주인공이 맘에 들어선지 똑 부러져 보이더라구요..^^

비로그인 2007-07-0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뇌연구가 더 활발해지면 좋을텐데요..더불어 꿈연구도..여하간 지금 어딘가에 아인슈타인의 뇌가 그냥 쳐박혀있다는데......여하간, 님의 브리핑 정말 재미있네요.

날개 2007-07-03 15:16   좋아요 0 | URL
저 <비밀>얘기는 생각해보면 무서워요. 죽고난 뒤에 뇌 스캔을 당해서 자신의 치부까지 낱낱이 까발려진다고 생각하면...ㅜ.ㅠ

무스탕 2007-07-0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대여점 갔더니 서플리가 없어서 다른거만 빌려왔었어요. 조만간 다시 나가봐야지..
데트로 고민중이에요. 살까, 말까..? --a
오버 드라이브는 대여점에 가면 까먹어서 못 빌려와요. 이 쇳덩이의 한계... ㅠ.ㅠ

날개 2007-07-03 15:18   좋아요 0 | URL
오버 드라이브 같은 류는 좀 잊어버려도 돼요.^^ 기왕이면 한꺼번에 모아 보는게 더 낫잖아요..ㅎㅎ
권교정 만화 좋아하시면 <청년 데트의 모험> 사셔요! 맘에 드실겁니다.
 
홍/수의 빵만들기

홍수맘님의 빵만들기 뻬빠를 보고...^^

얼마전에 성재는 사촌인 세희랑 같이 쿠키만들기에 도전했다.
밀가루니 베이킹파우다니 따로 준비할 필요 하나도 없다.
그저 쿠키믹스 한봉지면 모든 준비 끝!! ㅋㅋ  아참.. 버터랑 달걀은 들어간다.

 

쿠키믹스 한 봉에 달걀 하나, 버터 녹인거 조금을 넣고 반죽~
<따끈따끈 베이커리>란 만화를 보고난 뒤 '태양의 손'어쩌고 하면서 열심히 반죽을 하더라는..

 

열심히 치댄 반죽을 납작하게 밀어놓고... (밀대가 없어서 임시로 와인병을 사용~)

 

어디 한번 찍어볼까? (사실 찍는거는 모양이 잘 안나오더라.. 그냥 손으로 뚝 뗴어 모양 만드는게 더 낫더라는..ㅡ.ㅡ;;;)

 

오븐에 구웠다.. (아~ 되게 쉽네! 얇게 구운것이 훨씬 맛났다.)



 

성재랑 같은 나이의 사촌인 세희..(실질적인 성재의 라이벌이다. 둘이 어찌나 견제를 하는지.. 내 참~)
성재의 쿠키 모양을 보더니 비웃는다. (사실 좀 웃기긴 하지..^^)
여자애라 틀리긴 틀리다. 모양 만드는게..

역시 오븐에 구웠다. 성재의 실패를 거울삼아 얇게 만들었더니 진짜 맛있었다.
(자랑한다고 고이 비닐에 싸가더라는....ㅡ.ㅜ 딱 한개 그것도 실패한 조각 얻어먹었다~)



울 성재, 다음에는 빵만들기를 하자는데.. 흥이다~ 난 귀찮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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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6-25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어기 저 분은 성재 아버님이신가요?? 흠..흠..^^
그리고 성재 쿠키가 더 맛있을 것 같다고 좀 전해주세요^^

울보 2007-06-2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맛나 보여요
즐거운 시간보내셨네요,

전호인 2007-06-2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보다 옆지기(짐작)님이 더 진지해 보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하는 옆지기님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날개 2007-06-2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네~성재아빠 맞습니다..^^ 열심이죠? ㅎㅎ 성재에게도 전해줄께요.. 잘난체를 좀 하겠지만..ㅋㅋ

울보님.. 애들은 신나고 저는 좀 귀찮고..흐흐흐~ 울보님은 이런거 하나도 안 귀찮아 하시죠?^^ 매번 류 데리고 놀아주는거 보면 신기했어요..

전호인님.. 역시 아시는군요! 울 옆지기가 더 신나하고 더 열심이었습니다..ㅎㅎ 먹기도 젤 많이 먹더라구요..^^;;;;

아영엄마 2007-06-25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부군 처음 뵈요. ^^ 성재군 아버님도 열심히 만드셨네요. 직접 만든 건 그 공을 생각해서라도 무조건 맛있게 먹어줘야 해요~ ^^ 빵도 만들어서 자랑해 주시와요.

홍수맘 2007-06-26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쿠키만들기도 재미있겠는데요? 저도 님 덕에 아이디어를 얻어가요.
그나저나 우리집엔 오븐이 없는데 이참에 오븐을 구입해? ㅋㅋㅋ

nemuko 2007-06-26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저렇게 모양 내서 만들 수도 있는 거였군요. 울 아들네미들은 그냥 숟가락으로 푹 떠서 꾸욱 누르는 것 밖에 못했었는데. 성재 무지 뿌듯해 하는 것 같은걸요^^

무스탕 2007-06-26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가 과자 틀을 들고 아빠께서 얇게 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맛이 특별했겠어요. 그런데 효주는 어디갔나요? 효주표 과자도 맛있겠는데..

비로그인 2007-06-26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진짜 재밌다 알라딘에 새로운 유행이 오는 듯 합니다 :)

미노르 2007-06-2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효주는 없었나봐요. 맛있어보이네요.*^^* 라이벌 의식 좋은거랍니다.ㅋㅋ

날개 2007-06-2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직접 만들어서라기보다 저 쿠키믹스가 맛나더라구요.. 누가 만들었어도 맛있을을 겁니다..ㅎㅎㅎ 빵은 음~~~~^^;;;;;;

홍수맘님.. 저 오븐 첨 써봤습니다..흐흐~ 있으니까 편하긴 하더군요..

네무코님.. 오호~ 애들이랑 만들어 보셨군요!^^ 저렇게 하자고 울 옆지기가... 전 아무생각 없었어요..ㅎㅎㅎ

무스탕님.. 효주는 그 시간에 공부를... 중학생이라 이제 아무데도 안끼워줍니다~히히~

체셔님.. 유행은 따라해야 맛이죠.. 자~ 이제 체셔님도..^^

미노르님.. 라이벌의식도 가끔은 좋은데 얘들은 서로 너무 으르렁거려요.. 보고있으면 얼마나 가짢은지..ㅋㅋㅋ

2007-06-26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7-06-2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맛있겠다...
요즘입맛도 없는데. 하나만 던져주셔요~ ^^
 

뒤늦게 좋은 작품 두 개를 알게 되었다.
읽으면서 왜 이제서야 이 책을 알았을까 싶었다는..

<샤먼 시스터즈> 1~6 / 타카토시 쿠마쿠라

본격 요괴만화라는 기치를 걸고 있는 이 작품..
만화속 상황을 보면 <백귀야행>과 흡사한 면이 많다. 
그러나, <백귀야행>이 독자로 하여금 요괴로 인해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들의 흐름에 같이 휩싸이게 하는편이라면, 이 <샤먼시스터즈>는 한 발짝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느낌이랄까.. 내용이 좀 더 담백하고 깔끔하다.



무속인의 집안에서 태어난 시즈루와 미즈키가 이 책의 주인공.
시즈루는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고, 미즈키는 요괴에 잘 씌이는 체질이다. 그런 능력 떄문에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서 생활하게 된 두 자매가 각종 요괴를 겪어나가는 이야기들이 주 내용이다.

언니인 시즈루..

동생 미즈키.. (지금 홀린 상태~)


두 자매를 이끌어가는 것은 할아버지.
요괴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두 자매를 넘어서는 능력을 가진 그는 냉정한 해결사이다.
두 자매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도와주지만, 결코 앞장서서 감싸주지는 않는다.



설명이 많고, 딱히 속시원하게 해결이 되어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자칫 지루하게 느낄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게 때문에 더 강하게 마음에 남겨진다는 생각이 든다.
요괴이야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빈란드사가> 1~4 / 유키무라 마코토

11세기 영국과 그 주변을 배경으로 바이킹들이 출몰하던 시기의 이야기.
제목의 빈란드는 '초원의 땅'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사람들이 꿈꾸는 신대륙이다. 이곳이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건지는 잘 모르겠고..
4권까지밖에 안나와서 바이킹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될건지, 주인공으로 보이는 소년을 따라다니며 이야기가 나아갈건지도 확신할 수 없다.



욤의 전귀라 불리던 아버지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소년 토르핀..  그 원수를 갚기 위해 아버지를 죽인 노르드인의 배에 승선한다. 그리고, 그들의 일을 해주는 대신 원수인 아셰라드에게 결투를 신청할 권리를 얻는다. 매번 지고 말지만...
이야기는 이들 노르드인을 따라다니며 진행된다. 약탈이 수시로 일어나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난 역사에 워낙 젬병이라, 당시의 정확한 역사적 사실이나 상황은 하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걸 모르고서라도 작품에 푹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히스토리에>와 <해황기>의 중간쯤 되는 느낌의 작품.  두 작품을 좋아하시던 분들이라면 단연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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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6-25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귀야행 아직 안끝났어요..^^
글구,네 그렇고 말고요.. 바이킹은 해적일 뿐이죠. 이 책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요. 잔인한 속성들이..

전호인 2007-06-25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아래 그림에 있는 사람의 눈이 대단히 매섭군요, 으이구~~~ 꿈에 나올라. 후다닥 3=3=3=

날개 2007-06-2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공 소년이어요~ 아버지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이 대단하죠..^^

무스탕 2007-06-2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먼 시스터즈.. 어쩐지 도깨비 신부랑 비슷할것도 같네요.
미즈키를 홀린 저 녀석은 이무기도 아니고 장어도 아니고.. ^^;

미노르 2007-06-26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먼시스터즈는 애니메이션도 있었던 것 같아요. 보지는 못했지만.^^;;
빈란드 사가는 칼 든 주인공이 매우 비장해보입니다그려~(복수때문에;)
히스토리에같은 잔인함이 있다는 말이군요. 흐흠..관심이 솔깃합니다.

날개 2007-06-2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도깨비신부랑 비슷한 면도 없지 않네요..^^ 요괴들이 다 희안하다는..

새벽별님.. 재밌습니다~^^*

미노르님.. 애니도 있었군요! 하기야 일본은 괜찮은 만화들은 죄다 애니로도 만들더군요.. 두 작품 다 괜찮습니다. 보셔요~^^*
 

토욜날, 뜬금없는 택배 배달에 깜짝 놀랐어요.
물건 산 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받을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이 낯익은 이름은?

살짝 두근거리며 상자를 뜯었는데, 뜯고 나서 더 놀랐습니다..
헉~ 이렇게 많은 선물을!!!



눈에 확 뜨이는 이승환 환타스틱9은
아아~ 사고싶은 마음은 가득했지만, CD사는 습관이 안되어 미적미적하고 있었던 바로 그 음반이군요!
표지를 어찌나 많이 봤는지, 너무 친숙해서 마치 그 안에 있는 노래도 다 알것 같았던 음반이었는데 말이죠..ㅎㅎㅎ



요즘 음반은 너무 잘 나오는군요..
옆에 붙은 화집이 넘 근사하더라구요~^^ (앗! 결코 이승환 근육만 보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같이 보내주신 '끝장 DVD'는 그 튼실한 상자에 한번 놀라고, 알찬 구성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상자 안에 뭐가 그렇게 많이 들었답니까? ^^

DVD랑 발라드CD랑 로봇만들기까지....
특히 마지막 사진의  '종이 로봇 만들기'는 으흐흐~ 진짜 재밌겠더군요..^^




마지막으로..
골라주신 영화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는 하루님이 괜찮다하시니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예상치도 못했던 깜짝 선물이라 더더욱 기뻤답니다..^^
여하튼 토욜부터 줄곧 이승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뭐.. 나중에 콘서트 같이 가겠다고 설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잘 듣고, 잘 보고..
그리고.. 제 가슴속에 잘 넣어두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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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6-1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멋져요! ^^

날개 2007-06-18 20:58   좋아요 0 | URL
저도 멋지다고 해주세요....^^

chika 2007-06-18 23:41   좋아요 0 | URL
낄낄... 날개님, 멋지시옵~! ^^

날개 2007-06-22 15:26   좋아요 0 | URL
치카님도 짱 멋지삼~^^

마노아 2007-06-18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종합대선물 받으셨군요! 이건 공공연한 비밀인데요, 이승환 앨범엔 매번 선물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보통 앨범 자켓 공장도가가 200-300원 정도 하는데 이승환은 2,000원을 쓰거든요.(앗, 이승환빠인 것을 이렇게 드러내다니..;;;;;) 아무튼! 추카해요~ 나중에 우리 공연장에서 만나요^0^

날개 2007-06-18 21:00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진짜 아기자기하게 뭐가 많더라구요..^^
이래서 이승환 팬들이 그렇게 많은건가? ㅎㅎㅎ
암튼 그럼 다음 공연때 하루님이랑 마노아님이랑 저랑 셋이 만나는 건가요?

무스탕 2007-06-1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멋집니다 멋져요!!
이거 조만간 날개님도 승환오라버니 공연장에 출몰하시겠습니다 ^^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좋은 영화 즐감하세요~

날개 2007-06-18 21:02   좋아요 0 | URL
히히~ 지금 CD를 수차례 들었더니 벌써 빠진것 같아요..^^
무스탕님도 같이 빠지실라우? ㅎㅎ

치유 2007-06-1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축하드려요..이 푸짐함을 선물하신 하루님도 참 센스쟁이십니다..^^&

날개 2007-06-18 21:03   좋아요 0 | URL
하루님이 좀 멋쟁이긴 하죠?^^
그게 다 제가 복이 많아서라는....=3=3=3

치유 2007-06-19 09:33   좋아요 0 | URL
이런;;;날개님을 ~~~~~~~^^&

날개 2007-06-20 23:23   좋아요 0 | URL
틀리게 불러도 다 알아듣습니다..흐흐흐~

Mephistopheles 2007-06-1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내용으로 보건데 마노아님이 보내시지 않았을까 아주 잠깐 생각햇었습니다.^^

날개 2007-06-18 21:0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이 이승환 팬인건 모르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흐흐흐~

비로그인 2007-06-18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매 부럽부럽~
누가 보면 숨겨논 애인이 부친 선물인 줄 알겠어요 3=3=3=3

날개 2007-06-18 21:04   좋아요 0 | URL
사실은 숨겨논 애인 맞습니다...흐흐흐~=3=3=3

토트 2007-06-1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날개 2007-06-18 21:04   좋아요 0 | URL
상자 여는데 쏟아지는 선물에 얼마나 좋았던지요..^^

실비 2007-06-19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부럽다.+_+ 정말 부럽부럽..

날개 2007-06-20 22:00   좋아요 0 | URL
참, 실비님! 플로리스트 잡지 이번달에도 왔더라구요.. 계속 오는건가봐요?+.+
눈이 즐거워요~ 그런 잡지 보면..^^*

2007-06-19 0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6-20 22:01   좋아요 0 | URL
하루님.. 노래 너무 좋네요..^^* 하루님이랑 마노아님이 푹 빠지실만 해요..ㅎㅎ
땡큐~ 감사합니다..!!! 으헤헤~

홍수맘 2007-06-1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날개 2007-06-20 22:01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2007-06-1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푸짐한 선물이네요^^*

날개 2007-06-20 22:02   좋아요 0 | URL
한아름이죠? 헤헤~

전호인 2007-06-1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기도 하고, 암튼 축하드려요, 주시는 분이나 그것을 받았다고 칭찬하시는 분이나 너무 이뽀. ^*^

날개 2007-06-20 22:02   좋아요 0 | URL
어멋~ 이뽀해주시다니.. 부끄~^^*

2007-06-22 0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6-22 15:26   좋아요 0 | URL
고마와요~^^* 잘 볼께요!

하루(春) 2007-06-2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승환 다음달 17일에 성남아트센터에서 '무적 07 in 성남 하는데요. 안 가세요? 저는 춘천 공연 갈까 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