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글쟁이 반달이 (writelee 서재) &gt; 마이리뷰</title><link>http://blog.aladin.co.kr/writelee/category/279625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글쟁이 반달이의글 향기 나는 휴식처</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1 May 2026 11:56: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writelee</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04685115315714.jpg</url><link>http://blog.aladin.co.kr/writelee/category/279625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writelee</description></image><item><author>writele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필름 속을 걷다 - [필름 속을 걷다 - 이동진의 영화풍경]</title><link>https://blog.aladin.co.kr/writelee/2347665</link><pubDate>Mon, 13 Oct 2008 0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writelee/23476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2640&TPaperId=23476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99/64/coveroff/89591326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2640&TPaperId=23476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름 속을 걷다 - 이동진의 영화풍경</a><br/>이동진 지음 / 예담 / 2007년 10월<br/></td></tr></table><br/>&lt;이동진의 영화 풍경&#160; '필름 속을 걷다'&gt; - 이동진<br />
<br />
&#160;<br />

&#160;<br />
<br />
영화와 여행이 만난다는 건<br />
<br />
그&#160;둘을 나란히 세워두었다는 것만으로도 멋진 그림이 만들어지는,<br />
<br />
너무나 유혹적이고 매력적인 일이다.<br />
<br />
꿈같고 꿈꾸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br />
<br />
나에겐 'If'로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br />
<br />
이 책에선 현실이 되어 있었다.<br />
<br />
책을 읽기 전부터 나는 부러워서 미칠 것만 같았다.<br />
<br />
&#160;<br />
<br />
대학때부터 나는 '이동진'이라는 기자의 글을 참 좋아했던 걸로 기억한다.<br />
<br />
그의 글을 읽기 위해 조선일보를 '내 돈 주고' 사서는<br />
<br />
그가 쓴 기사만 싹 오려내고 신문을 통째로 쓰레기통에 처박았다.<br />
<br />
&#160;<br />
<br />
딱 범생이 같은 얌전한 생김에<br />
<br />
그 생김을 닮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는<br />
<br />
그의 글과도 느낌이 비슷하다.<br />
<br />
한없이 여리고 부드러운 것 같으면서도<br />
<br />
단단한 중심을 토대로 한 강인한 흡인력은<br />
<br />
그의 글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br />
<br />
&#160;<br />
<br />
게다가 자신이 가진 온갖 영화적 지식들을 나열하기에 바쁜<br />
<br />
여타의 몰상식한<br />
<br />
(적어도 영화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일들에게 있어서는) <br />
<br />
영화평론가들과는 달리,<br />
<br />
그는 자신의 글을 통해 잘난척을 하지 않는다.<br />
<br />
다만 그의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과 풍부한 감성에<br />
<br />
그저 감탄할 뿐이다.<br />
<br />
언젠가 그가 &lt;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gt;에 대해 쓴 글을 봤는데<br />
<br />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내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br />
<br />
<br />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여러 나라의 도시들 속에서<br />
<br />
그의 여행은 일상이면서 한 편의 영화였다.<br />
<br />
영화가 얼마나 삶을 반영하는지,<br />
<br />
이 지지리궁상같은 삶이 얼마나 영화스러울 수도 있는지..<br />
<br />
그가 몸소 보여준 느낌이랄까?<br />
<br />
(하지만 따라하기엔 돈이 넘 많이 드는 경험이다.. ㅠㅠ)<br />
<br />
&#160;<br />
<br />
책을 읽는 내내 그는 나에게 멋진 가이드가 되어 주었고<br />
<br />
나는 묵묵히 그의 뒤를 좇아 그의 목소리와 시선을&#160;따르는<br />
<br />
여행자가 되었다.<br />
<br />
&#160;<br />
<br />
앞으로도 그의 글을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br />
<br />
언젠가 나도 그의 흉내를 한 번 내어본다면<br />
<br />
모로코에&#160;가보고 싶다.<br />
<br />
만약.. 카사블랑카의 해변가에 서서<br />
<br />
혹은 그 근처 어느 카페에서 그의 글을 읽다가<br />
<br />
나는 이렇게 혼자 중얼거릴지도 모를 일이다.<br />
<br />
&#160;<br />
<br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99/64/cover150/89591326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96417</link></image></item><item><author>writele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캐러멜팝콘 - [캐러멜 팝콘]</title><link>https://blog.aladin.co.kr/writelee/2347663</link><pubDate>Mon, 13 Oct 2008 0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writelee/23476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1690&TPaperId=23476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5/23/coveroff/895660169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1690&TPaperId=23476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캐러멜 팝콘</a><br/>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11월<br/></td></tr></table><br/>&lt;캐러멜 팝콘&gt; - 요시다 슈이치<br />
<br />
&#160;<br />

<br />
<br />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때까지..<br />
<br />
나에게 독서는 공부의 다른 이름이었다..<br />
<br />
배우고 싶었고 배워야 할 거리들이 천지였고<br />
<br />
그래서 결코 가벼워질 수 없었다고 기억한다..<br />
<br />
&#160;<br />
<br />
조금씩 나이를 먹으니<br />
<br />
자꾸 무게를 던져 버리고 싶어진다..<br />
<br />
좀 가벼웠으면, 적당히 털어내고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싶어진다..<br />
<br />
기억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br />
<br />
혹은,<br />
<br />
먼지처럼 자꾸 쌓여만 가는 것들이 답답해서..<br />
<br />
&#160;<br />
<br />
그래서 나는 독서를 휴식으로 바꿔보고자 했다.<br />
<br />
그때 처음 만난 것이 요시모토 바나나였고<br />
<br />
그녀의 글을 몽땅 다 읽고 났을 땐<br />
<br />
이미 일본소설들이 유행처럼 번져나고 있었다..<br />
<br />
&#160;<br />
<br />
'너무 가벼워..' 도 있었고<br />
<br />
'그래도 담백해서 좋아..'도 있었다.<br />
<br />
그 중에서..<br />
<br />
너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br />
<br />
그래서 부담스럽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감성이 좋았던 또 하나의 작가가 <br />
<br />
바로 요시다 슈이치다..<br />
<br />
&#160;<br />
<br />
인생은 불안하다..<br />
<br />
물론 즐거울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고 <br />
<br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상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지만<br />
<br />
그래도&#160;산다는 건&#160;언제나 위태위태하다..<br />
<br />
외줄타기 같은 그 위태로움을 견디기 위해<br />
<br />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건지도 모른다..<br />
<br />
&#160;<br />
<br />
그동안 살면서<br />
<br />
정말 몰라서 속아 넘어간 거짓말도 있을 테고<br />
<br />
알면서 모르는 척 넘어가준 거짓말도 있을 거다..<br />
<br />
그때 나는 억울했던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br />
<br />
&#160;<br />
<br />
계절도 바뀌는데<br />
<br />
사람 마음이야 오죽할까..<br />
<br />
오늘 내가 너를 사랑했다고<br />
<br />
내일까지 그 사랑이 너를 지켜줄 수 있을까..<br />
<br />
아니.. 그건 알 수 없다..<br />
<br />
영화에서 유지태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물었지만<br />
<br />
변한 건 사랑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일 뿐이다..<br />
<br />
그녀의 마음이 그저 다른 계절을 만난 것 뿐이다..<br />
<br />
그러니 거짓말은 하지 말자.<br />
<br />
내 마음을 속이지 말자.<br />
<br />
그건 지난 시간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며<br />
<br />
잠깐이나마 나누었던 두 마음에 대한 배신이니까..<br />
<br />
그래도 가끔은 모르고 넘어가는 게 더 나을수도 있지 않냐고 반문한다면..<br />
<br />
좋을 대로..<br />
<br />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br />
<br />
하지만 그 선택이 서로의 상처를 극소화시킬 수 있는 처방전이길..<br />
<br />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br />
<br />
&#160;<br />
<br />
인생이라는 것도 그런 것이다..<br />
<br />
결국은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고<br />
<br />
그러다 그냥 흘러가버리고 잊혀진다..<br />
<br />
캐러멜을 잔뜩 끼얹은 팝콘의 달달함이 그렇듯...<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5/23/cover150/895660169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52304</link></image></item><item><author>writele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키우기 -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writelee/2347662</link><pubDate>Mon, 13 Oct 2008 0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writelee/23476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991544&TPaperId=23476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0/80/coveroff/89909915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991544&TPaperId=23476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서</a><br/>김미라.정재은.최정금 지음 / 경향미디어 / 2007년 11월<br/></td></tr></table><br/>&lt;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gt; - 최희수, 신영일 지음<br />
<br />
&lt;EBS 60분 부모&gt; - 김미라, 정재은 최정금 지음<br />
<br />
&#160;<br />

<br />
<br />
*<br />
<br />
아이를 키우다보니 육아서에 관심이 많이 간다..<br />
<br />
괜찮다는 추천을 받은 책들, 혹은 서점에서 내가 직접 읽고 고른<br />
<br />
다양한 종류의 육아서들을 읽으면서<br />
<br />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간혹 더 혼란스러워질 때도 있다..<br />
<br />
&#160;<br />
<br />
육아서를 읽다보면&#160;한결같이 강조하는 말이 있다..<br />
<br />
바로..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라나는 나무'라는 것이다.<br />
<br />
멋진 말이다..<br />
<br />
하지만 현실속에서 부모들이&#160;생각하는 사랑과 관심은<br />
<br />
조금 방향이 다를지도 모르겠다..<br />
<br />
&#160;<br />
<br />
남이 좋다면 무작정 따라하고<br />
<br />
남들 시키는 거 안하면 불안해하고..<br />
<br />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끊임없이 아이를 채찍질하는..<br />
<br />
&#160;<br />
<br />
그래서 남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부모들은<br />
<br />
그런 자신의 마음이 바로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할 것이다..<br />
<br />
그런 부류의 부모들을 많이 봐온 터라<br />
<br />
나는 이 두 권의 책을 읽기 전부터 <br />
<br />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게 아이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br />
<br />
&#160;<br />
<br />
지금도 주변에서는<br />
<br />
뭐 안 시키냐.. 어디 보내는데도 없냐..<br />
<br />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하지만<br />
<br />
글쎄.. 그러지 않는&#160;내가 과연&#160;비정상일까..?<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br />
<br />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br />
<br />
모든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영재성을 가지고 있다고..<br />
<br />
&#160;<br />
<br />
하지만&#160;아이들이 크면서 영재가 되느냐 아니냐는<br />
<br />
그 아이들이 가진 잠재성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느냐의&#160;문제일 것이다..<br />
<br />
&#160;<br />
<br />
영어로 교육이라는 의미인 'Education'의 어원이<br />
<br />
'끄집어낸다'라는 뜻이라고 한다.<br />
<br />
&#160;<br />
<br />
여기서 부모의 역할이 분명히 드러난다.<br />
<br />
교육이란<br />
<br />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것을&#160;발견해주는 일이라는 걸..<br />
<br />
아이와 눈빛을 맞추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게<br />
<br />
뭔가를 시키고 어디에 보내는 일보다 우선한다는 것을..<br />
<br />
&#160;<br />
<br />
&#160;<br />
<br />
*<br />
<br />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해주고<br />
<br />
여기저기 좋은 것들을 많이 보게 해주고<br />
<br />
민지가 좋아하는 책을 많이 읽어주고<br />
<br />
민지에게 조곤조곤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고..<br />
<br />
&#160;<br />
<br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다..<br />
<br />
&#160;<br />
<br />
나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br />
<br />
행복하게, 즐겁게&#160;살아가는 것!!<br />
<br />
그것이 육아의 핵심임을 잊지 말자..<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0/80/cover150/89909915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0807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