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정관영 지음, 이순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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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꼬맹이가 읽어달라고 가지고 온 책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
혼자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이지만 새로운 책을 보니 읽어주는게 좋았나봐요.
어린왕자라는 단어는 먼가 평온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
지구의 낮과 밤이 함께 담겨 있는 이야기이다보니
내용이 더 궁금해지게 만들더라구요~^^

 

 

 

 

 


책을 읽어보다보면 이 책은 글밥이 적은 그림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어린왕자의 시점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지구의 낮과 밤 이야기랍니다.
어린왕자의 시점에서 우리의 지구를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책은
과학그림책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더 도움이 된답니다.
7살 아이가 보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 담긴거죠!!
하지만 함께 읽어보면서 설명해주면서 책을 봤어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이 모양이 바뀌는것들
사계절이 생기는 이요
낮과 밤이 어떻게 생기는지

여러가지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7살이 쉽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초등학생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2 딸래미도 조금 어려운 듯 하지만
지구와 우주에 관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관심을 갖고 보더라구요.

 

 

 

 

 

 

 

눈에 보이는것만이 진실이 아니라
'진실은 때론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라는
마지막 문구가 참 인상적이였답니다.


아이와 함께 새로운 느낌을 지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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