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와 함께하는 독일 문학기행 8

여행내내 화창했는데
비바람 부는 뤼벡에서 독일의 차가운 가을을 걸었네.

부덴부르크하우스와 귄터 그라스 하우스
귄터가 뛰어난 화가였다는걸 여기와서 알았다.

고양이와 쥐, 개들의 세월, 양철북
귄터 그라스 단찌히 3부작
우리에겐 양철북만 번역되어있고
아래 왼쪽 사진은 그라스가 직접 그린 3부작의 표지
세련되고 선명하다.

한자동맹으로 상업이 흥했던 뤼벡의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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