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생활백서 책을 보여주면서선배! 나 이런 책 읽음 이라고 했더니선배가 겁나 비웃었다. 그리고 그 선배가 다른 선배를 불러 얘기하자 그 선배가 따라 비웃었다.보고 있나 선배들? 하. 쫌.! 비웃지 좀 마라.내가 이제 운전을 해보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책으로라도 공부를 하겠다잖아. 협조 좀 해줄래?라고 책이 운전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것 처럼 얘기하지만.책을 읽으면서 약간. 워씨 나 운전대 잡으면 안되겠는데? 하는 걱정이 조금 들었다.남편이 말하는 하이빔이라던가, 라이트. 이런 용어가 등장하지 않고. 정말. 정식용어 가 등장하는데. 그 정식 용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 망했다.하지만 나는 내년에는 꼭 드라이버가 될 것이다. 실질적인으로 운전을 하는데에는 사실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안전 운전에 대해서. 그리고 자동차의 용어라던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할 때 그런 것들에 대한 도움이 된다. 시기적으로 수능을 마치고 아직 면허따러 가볼까 말까 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분들이라면 추천. 껄껄.운전을 책으로 배웠어요. 하고 싶었는데 실질적인 운전 방법을 알려주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