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Indian Summer (인디언소년과나비 서재)</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어차피 평생 할 일이니까 지금 당장 튀지 않아도 돼. - 전유성</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6 May 2012 07:43:00 +0900</lastBuildDate><image><title>인디언소년과나비</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0153123733265.jpg</url><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인디언소년과나비</description></image><item><author>인디언소년과나비</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Brand New Start</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61369</link><pubDate>Fri, 02 Mar 2012 1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6136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6924&TPaperId=546136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81/26/coveroff/897013692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8184&TPaperId=546136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61/25/coveroff/894641818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32066&TPaperId=546136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86/56/coveroff/899663206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3292&TPaperId=546136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9/49/coveroff/8971843292_3.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829719&TPaperId=546136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7/95/coveroff/8976829719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61369'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Céline Dion - A New Day Has Come <br>오랜만에 셀린의 노래를 올려본다.
<br style="color: rgb(0, 0, 0);">

이 노래의 가사처럼 좋은 느낌의 노래를 올리고 싶어서.
<br style="color: rgb(0, 0, 0);">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 모두가 좋은 기운을 받길 원하는 마음으로.
<br style="color: rgb(0, 0, 0);">

<br style="color: rgb(0, 0, 0);">
<br>1. 어제 친정에 갔었다.
<br style="color: rgb(0, 0, 0);">

남편은 너무 바빠서 함께 갈 수 없어서 아들들만 데리고 갔었다.
<br style="color: rgb(0, 0, 0);">

해든 이는 며칠 전부터 할머니 집 노래를 불렀던 터라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br style="color: rgb(0, 0, 0);">

하지만 아침 일찍 갔다가 저녁 7시 기차를 타고 내려와야 하여서 많이 아쉬웠다.<img "popupexpandimg(this.src)"="" src="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0302/pimg_750153123740470.jpg" style="cursor: pointer; width: 180px; height: 241px;" border="0">아침 일찍 이라 늘 머리에 새집을 짓는 해든 이의 머리가 역시 단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제는 새집은 안 지었다는. ㅎㅎㅎ
<br style="color: rgb(0, 0, 0);">

운전해서 가고 싶었으나 소중한 아들들을 데리고 가니까 혼자 운전하는 거 싫다고 남편이 반대해서
<br style="color: rgb(0, 0, 0);">

기차 타고 갔다.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br style="color: rgb(0, 0, 0);">

더구나 차비는 아버지가 주셔서 공짜로 다녀온 기분. 히히(용돈을 드리고 오지 못할망정, ㅠㅠ)
<br style="color: rgb(0, 0, 0);">

우리는 행신까지 가야 해서 용산역에 정차했을 때 창밖을 바라보는 해든 이.
<br style="color: rgb(0, 0, 0);">

어떤 아가씨가 내려가면서 창밖을 보는 해든 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는데 캡처 못한 게 아쉬웠다.<br><br>2. 우리 부모님은 컴퓨터 세대가 아니라 이메일 계정도 없으시고 컴퓨터도 안 하시면서 못 하시고 문자도 못 보내신다.
<br style="color: rgb(0, 0, 0);">

너무 겁이 나시는 거다. 어떤 버튼을 잘 못 눌러서 실수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을 나도 이해한다.
<br style="color: rgb(0, 0, 0);">

내가 처음 스마트폰을 샀을 때 느꼈던 두려움과 별반 다르지 않은 두려움일 것이다.
<br style="color: rgb(0, 0, 0);">

아니 그보다 조금 더 큰 두려움일 것이다.
<br style="color: rgb(0, 0, 0);">

어쨌든 그래서 부모님 두 분은 문자를 받기만 하시고 보내는 두려움을 갖고 계셔서
<br style="color: rgb(0, 0, 0);">

한 번도 문자를 보내보신 적이 없다. 뭔가를 새로 배우기에는 연세도 많다(거의 80세)는 생각으로 자포자기도 하셨고, 등등
<br style="color: rgb(0, 0, 0);">

그런데 어제 가족약속이 2시로 미뤄져서 기다리는 동안 나는 굳은 마음을 먹고 부모님께 문자 보내는 방법을 알려 드렸다.
<br style="color: rgb(0, 0, 0);">

부모님의 휴대전화기는 몇 개의 자음과 모음이 나와 있고 획추가와 쌍자음을 다른 버튼으로 하는 거라서 그랬는지
<br style="color: rgb(0, 0, 0);">

처음엔 너무 헷갈리셨지만 몇 번의 노력으로 드디어 성공하셨다!!
<br style="color: rgb(0, 0, 0);">
어렵다, 안 배워도 살아갈 수 있다, 이러시면서 좀 당황하셨는데 <br style="color: rgb(0, 0, 0);">

내가 끈질기게 배우면 할 수 있다고 잡고 놓아주지 않으며 학생을 가르칠 때처럼 칭찬도 해 드리며 했더니
<br style="color: rgb(0, 0, 0);">

결국엔 성공하셨다. 치매 예방에도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문자 자주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말씀은 안 하셨지만, 굉장히 뿌듯해하시는 게 느껴졌다.
<br>

나도 많이 기뻤다.
<br>우리가 어떤 것을 못 할 때 느끼는 두려움은 어떤 것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비슷한 무게의 두려움을 느낄 거라는 생각이 든다.
<br style="color: rgb(0, 0, 0);">

하지만 어렵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되면서 깨우치는 단계에 오르게 된다.
<br style="color: rgb(0, 0, 0);">

나는 그런 경험을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몇 번 해봐서 알고 있다.
<br style="color: rgb(0, 0, 0);">

그 환희의 순간을.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런 것들이 자신감으로 쌓이며
<br style="color: rgb(0, 0, 0);">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는 것을!!<br><br>3. N군의 입학식이 2시라 아침에 해든 이 어린이집 보내고 N군 아침 먹이고 오늘 입힐 교복을 꺼내는데
<br style="color: rgb(0, 0, 0);">

보니까 이름표가 잘못 새겨져 있는 거다. ㅠㅠ
<br style="color: rgb(0, 0, 0);">

감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인데 아저씨가 반대로 해놨다. ㅠㅠ
<br style="color: rgb(0, 0, 0);">

그래서 부랴부랴 명찰 집에 가서 다시 이름표 새기고 집에 오면서 모든 새로 시작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했다.
<br style="color: rgb(0, 0, 0);">

중학생이었던 자식이 2명이지만 입학식은 처음이라 그런지 나도 설레고
<br style="color: rgb(0, 0, 0);">

벌써 중학생인 아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묵직한 마음마저 더불어 느끼며 묘한 두근거림을 안고서 집에 오는데
<br style="color: rgb(0, 0, 0);">

아마도 그 순간 듣고 있던 [가정음악실]에서 들려주던 청취자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사연들이
<br style="color: rgb(0, 0, 0);">

그런 느낌을 더욱 부풀렸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br style="color: rgb(0, 0, 0);">

집에 와서 알라딘에 이 느낌을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문자 하나가 날라왔다!!
<br style="color: rgb(0, 0, 0);">

<br style="color: rgb(0, 0, 0);">
아버지가 보내신 거다!!<br>3월 1일에 "저녁 먹자"라는 건 내가 아버지께 가르쳐 드리면서 처음으로 내 전화기로 보냈던 문자다.
<br style="color: rgb(0, 0, 0);">

그리고 아버지가 좀 전에 보내신 문자는 "연락 바랍니다."이다.
<br style="color: rgb(0, 0, 0);">

전송이 두 번이나 온 건 큰 손가락으로 작은 버튼을 누르시다 두 번 연거푸 눌러진 것 같다.
<br style="color: rgb(0, 0, 0);">

그래서 내가 문자를 보내고 캡처를 해봤다.
<br style="color: rgb(0, 0, 0);">

그리고 전화를 드렸더니 여동생 큰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와 계신단다.<br>모든 새로운 시작은 축복받아 마땅하다.
<br>

<br style="color: rgb(0, 0, 0);">
초등학생이 되는 야무진 내 조카 윤*이.
중학생이 되는 N군.<br>

동생 반에서 이제는 형님 반으로 올라간 해든 이.
<br style="color: rgb(0, 0, 0);">

오늘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1년 동안 계약을 하고 가르칠 나.
<br style="color: rgb(0, 0, 0);">

친한 친구들과 한 반이 안 됐다며 슬퍼하지만 그래도 2학년이 되는 H양.
<br style="color: rgb(0, 0, 0);">

개학 첫날 아침 8시 50분부터 수업이 있다며 서둘러 나간 남편에게 있을 한국에서의 세 번째 개인전.
<br style="color: rgb(0, 0, 0);">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 문자 보내는 것을 배우셔서 가끔 전화보다 문자도 날려주실 내 부모님.
<br style="color: rgb(0, 0, 0);">

<br style="color: rgb(0, 0, 0);">

<br style="color: rgb(0, 0, 0);">
모든 새로운 시작에 기쁨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
<br style="color: rgb(0, 0, 0);">

<br style="color: rgb(0, 0, 0);">
<br>4. 3월을 맞이하며 2월에 주문했던 책이 꽤 된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  [입학 전 100일, 입학 후 100일], [1학년 책가방이 왔다]라는 조카에게
<br style="color: rgb(0, 0, 0);">

사준 책이고 나머지는 다 나에게 사준 책이다.
ㅜㅜ<br style="color: rgb(0, 0, 0);">

대부분이 중고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모아 놓으니까 꽤 많구나!! 헐~~
<br style="color: rgb(0, 0, 0);">

저 중에 다 읽은 책은 [평생 일할 수 있는 즐거움]뿐이구나!! ㅠㅠ
<br style="color: rgb(0, 0, 0);">

『better English』 는 거의 다 읽어가고,
<br style="color: rgb(0, 0, 0);">

앞으로 소득세를 내는 근로자가 될 것이라
<br style="color: rgb(0, 0, 0);">

책 읽을 시간이 아주 적을 것 같지만
<br style="color: rgb(0, 0, 0);">

지금 마음 같아서는 책도 열심히 읽고 일도 열심히 할 것 만 같다!!
화이팅!!<br><br style="color: rgb(0, 0, 0);">

<br style="color: rgb(0, 0, 0);">
닷) 이 페이퍼의 제목은 Paul Weller의 노래 'Brand New Start'에서 빌려 왔다.<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87/32/cover150/899189151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891519</link></image></item><item><author>인디언소년과나비</author><category>책</category><title>Words To The Whys</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8502</link><pubDate>Wed, 29 Feb 2012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850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5467&TPaperId=545850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318/66/coveroff/8956055467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40977&TPaperId=545850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543/52/coveroff/8901140977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Jason Mraz - Prettiest Friend <br>(긴 글이라 이번엔 나도 마고님 흉내 내어 음악을 먼저 올려본다.)<br><br><br>1. 오늘 새벽에 주문한 책인 『better English』(&lt;---감사를 표하기 위해 귀찮아도 정성들여『』표시 사용함,^^;) 당일 배송을 신청할 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새벽에 주문했는데
<br>

택배기사님들과 알라딘 직원분들께는 좀 미안하지만
<br>

당일로 받으니 정말 좋긴 하구나,^^;
<br>

저녁 차려주고 요즘 해든 이가 푹 빠져있는 파워레인저에 닌자니 사무라이 같은 이야기를 역어 논
<br>

티브이 시리즈가 있어서 그거 보여주는 동안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br>

이 책 완전 대박!!
<br>

뭐 이렇게 좋은 문법에 대한 책이 다 있는 거야!!! 꺄울~~~
<br>

이런 고백을 하면 좀 창피하지만 나는 영어 문법에 자신이 없다.
<br>

내가 유학파이면서 지금까지 영어를 가르치는 일로 밥을 먹고 있지만
<br>

문법을 가르칠 때면 늘 어딘가가 오그라드는 기분이 든다.
<br>

다 인과응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br>

그러니까 유학을 가기 위해서 토플시험을 봤을 때(모의고사 한 번 보고 실전을 본 배짱에도)
<br>

하늘이 나의 간절함을 아셨는지 운이 좋아서 실전 토플의 문법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그러고 보면 나는 가끔 시험 운이 좋다. 고등학교 3학년 처음 본 모의고사에도 너무 점수가 잘 나와서
<br>

다들 내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줄 알았지만 그다음부터는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br style="color: rgb(0, 0, 0);">

아무튼, 영어 문법책 한 권을 제대로 떼어보지 않고 문법에서 100점을 받고 시작한 유학생활은 문법 때문에 힘들지
<br style="color: rgb(0, 0, 0);">

않아서 그랬는지 문법공부는 뒷전이고 완전히 감으로 영어를 했다.
<br style="color: rgb(0, 0, 0);">

그게 지금까지 먹혀왔지만 그래도 문법을 잡아야 지란 생각으로 다양한 문법책을 봐왔는데
<br style="color: rgb(0, 0, 0);">

이 『better English』처럼 쉽고 재미있어 이해가 쏙쏙 되는 책은 처음인 듯,
<br style="color: rgb(0, 0, 0);">

영어 문법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낄낄거리기는 또 처음.
<br style="color: rgb(0, 0, 0);">

저자의 글빨(번역이라도 느껴진다.)이 왜 이리 좋은 거야!!!
<br style="color: rgb(0, 0, 0);">

&lt;뉴욕타임즈&gt;편집장이라 그런가??? 남편까지 글 쓰는 사람인 것 같은데 아주 부럽다.
<br style="color: rgb(0, 0, 0);">

내가 문법책을 뒤적이면서 늘 It의 소유격에 대한 부분을 읽을 때마다 생각했던 것을 작가가 그대로 글로 썼을 때
<br style="color: rgb(0, 0, 0);">

나는 이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내 마음을 읽고 있다는 말이니까!!!
<br>바로 이 문장이다.<br>소유격이라면 당연히 아포스트로피(')가 들어가기라 생각하지만, Its라는 단어를 보면 그것도 아니어서 골치가 아프다.<br>패트리샤 T. 오코너지음, 이지예 옮김, better English,p.63<br>이것 말고도 얼마나 많은지, 이제 겨우 68쪽을 읽을 차례인데 책에 대한 어떤 글이라도 올리고 싶어서, (고백인가?^^;)
<br style="color: rgb(0, 0, 0);">

참지 못하고 쓸데없는 줄 알지만, 나처럼 문법에 대한 겁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주려고 이러고 있다.
<br style="color: rgb(0, 0, 0);">

물론 이 책은 전문 문법책이 아니라서 모든 영문법에 대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것에 대하여
<br style="color: rgb(0, 0, 0);">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도움을 준다.
<br style="color: rgb(0, 0, 0);">

단, 여기에 나와 있는 대부분 예문에 대한 번역이 없어서 너무 초보인 분들은 좀 답답할 것 같다.
<br style="color: rgb(0, 0, 0);">

하지만 저자는 사전을 늘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니까 사전 찾는 노력을 할 수 있는 분이라면 괜찮을 듯.<br>딴 얘기이지만 사전에 대해서 말하자 면 나도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사전을 좋아한다.
<br style="color: rgb(0, 0, 0);">

그래서 그런가? 우리 아이들(N군 빼고)은 사전을 지금도 동화책처럼 들춰보기 좋아한다.
<br style="color: rgb(0, 0, 0);">

내 스마트폰에도 사전이 10개 정도 저장되어 있는데 내가 그 사전을 다 보냐 하면 건 아니지만
<br style="color: rgb(0, 0, 0);">

어쨌든 나는 사전을 좋아하고 가끔 사전을 사용한다.
<br style="color: rgb(0, 0, 0);">

67페이지까지 읽으면서 밑줄을 그은 게 한두 개가 아니지만, 그중에 아주 귀여운 시(저자가 만든)를 읽으며
<br style="color: rgb(0, 0, 0);">

힘들더라도 페이퍼에 꼭 인용하고 싶었다.
<br style="color: rgb(0, 0, 0);">

바로 이 페이퍼의 제목으로도 사용한 Words To The Whys<br>Words To The Whys (역주:The Why는 발음을 따라 the wise, '지혜로운 자들'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왜'라는 물음에 고함<br>Ups and downs and ins and outs,인생은좋았다 나빴다, 이랬다 저랬다 하며,<br><br>Forevers and nevers and whys.평생을 약속하다가도 절대 약속하지 않는다 하고, 질문이 넘치곤 하며,<br>Befores and afters, dos and don'ts.전과 후가 다르고, 해야 하라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으며,<br><br>Farewells and hellos and good-byes.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또 다른 헤어짐이 있다.<br><br>Life is string of perhapapses,인생은 '만약'의 연속이며<br><br>A medley of whens and so whats.'언제'와 '그러면 어때서?'의 뒤섞임이다.<br><br>We rise on our yeses and maybes,우리는 승낙과 혹하는 마음에서 일어서지만,<br><br>Then fall on our noes and buts.결국 거절과 망설이는 마음 때문에 넘어진다.(역주: 'fall on our noes and butts'로 들릴 수 있으므로 '코와 엉덩이가 납작해지도록 넘어진다.'라고도 볼 수 있다.)<br><br><br>패트리샤 T. 오코너지음, 이지예 옮김, better English,p.50~p.51<br>여기 나온 번역은 역자인 이지예씨가 한 것이다.대부분의 예문이 번역이 안 되었지만 이렇게 시같은 글은 친절하게 다 번역을 해놨다.<br><br><br>영어를 공부하면서 인생의 심오함까지 생각하며 지나간다.
<br style="color: rgb(0, 0, 0);">

이만한 영문법 책 있으면 나와보라고 소리치고 싶다. 내가 쓴 책도 아니면서.
<br style="color: rgb(0, 0, 0);">

쉽고 재미있게 쓰인 이 책의 미덕을 보면서 어째서 다른 문법책들은 다 딱딱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br style="color: rgb(0, 0, 0);">

아니다. 어쩌면 나는 구세대라서 딱딱한 문법책만 봐 왔을 수 있다.
<br style="color: rgb(0, 0, 0);">

책을 들춰보진 않았지만 [시원스쿨 기초영문법]인가? 광고만 봤지만 그 책은
<br style="color: rgb(0, 0, 0);">

작가의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그런지 왠지 안 딱딱할 것 같은 느낌. 하하하
<br style="color: rgb(0, 0, 0);">
아무튼 광고 얘기 나오니까 또 생각나는 한 구절. <br>Their는 죽기 살기로 구분하자. 라는 소제목의 글이 있다.
<br>

그 글 바로 밑에는 예문이 나오는데 <br>His newest book, Monster Truck, is written especially for the child with machinery on their mind. 뭐....their라고?그 동화책이 이 광고보다 잘 쓰였기를 바라자.<br>패트리샤 T. 오코너지음, 이지예 옮김, better English,p.67<br>아무튼, 이 책에는 저런 구절이 수두룩하다.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영어 문법에 대한 책을 읽으며 이렇게 깔깔거리긴 처음.
<br style="color: rgb(0, 0, 0);">

아무튼, 위로가 되는 영문법 책이라니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br><br>2. 그리고 [책은 도끼다] 세실 님은 쿨하게 읽던 책도 잘 던져주시는 분인데<br style="color: rgb(0, 0, 0);">

이 책은 소장하시겠다고 했을 때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br style="color: rgb(0, 0, 0);">

그러면서 나는 책에 대한 세실 님의 애정보다도 내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br style="color: rgb(0, 0, 0);">

이 책의 작가인 박웅현에 대한 삐뚤어진 질투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ㅎㅎㅎㅎ
<br style="color: rgb(0, 0, 0);">

하지만 세실 님은 일명 애국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br style="color: rgb(0, 0, 0);">

아무튼, 잡지에 간간이 등장하는 박웅현을 나는 질투한 거다.
<br style="color: rgb(0, 0, 0);">

하지만 순오기님께 장거리 대여를 하여 가져온(그를 질투하니 그의 책은 사고 싶지 않았고, 세실님께 넘겨받을 수도 없을 테고 해서) 책을 읽고 있다.
<br>

그런데 이 책 아직 몇 장 읽지 않았지만, 은근히 내 감성을 건드린다.
<br style="color: rgb(0, 0, 0);">

1강 들어가는 표지 밑에 쓰여 있는 아주 조그만 글자를 돋보기 없이 눈을 찡그리며 읽다가 흐뭇한
<br style="color: rgb(0, 0, 0);">

미소를 짓게 되었다. 아니, "이 싸람 박웅현!", 이러면서. ㅎㅎㅎ<br>그런 면에서 저는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오전 11시에 고양이가 내 무릎에 앉아 잠자고 있고,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이 들리고,책 한 권 읽는, 그런 순간이 잊히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순간이 몇 개가 각인되어 있느냐가 내 삶의 풍요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드렸듯이 그것들은 약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그런데 다행이 기준을 잡아주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 대부분이 책을 씁니다.그래서 그 책들을 읽으면서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br>박웅현, 책은 도끼다, p.11, 북하우스<br>나는 이 조그맣고 짧은 글을 읽으면서 10개가 넘는 생각을 했다.
<br style="color: rgb(0, 0, 0);">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마음이 가던 그 순간, 그의 음악 비디오를 보며 들었던 느낌 하며,
<br style="color: rgb(0, 0, 0);">

더구나 어느 날 ㅍ 님께 전화를 했는데 들리던 컬러링이 제임스 므라즈의 노래.
<br style="color: rgb(0, 0, 0);">

한참을 넋을 잃고 컬러링을 들으며 제발 ㅍ 님이 늦게 전화를 받기를 바라던 순간,
<br style="color: rgb(0, 0, 0);">

나중에 그녀에게 물어보니 내가 전화를 걸 때만 그 음악이 내게 들리도록 설정을 했다는 말을 듣고
<br style="color: rgb(0, 0, 0);">

나는 그녀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랑하고 옆에 있어 줄 거라 생각했던 작은 결심….
<br style="color: rgb(0, 0, 0);">

아무튼, 열개가 훨씬 넘는 그 많은 생각이 저 짧은 글에서 나왔으며
<br style="color: rgb(0, 0, 0);">

그의 말대로 "그런 순간이 몇 개가 각인되어 있느냐가 삶의 풍요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br style="color: rgb(0, 0, 0);">

세실 님이 좋다고 할 때도 사특한 마음으로 책이 별로였는데(책 제목에 도끼가 들어가서 더 그렇기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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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의 감성과 내 감성이 비슷함을 느끼며 빌린 책은 돌려 드리고 내 책을 갖고 싶어서 사게 될 것도 같다.
<br style="color: rgb(0, 0, 0);">

하지만 자제해야 해, 오늘 새벽에 『better English』를 주문하며 산 책이 몇 권인데, 몇 권은 중고책이었지만서도….<br><br>3. 내일 아침엔 일찌감치 친정으로 간다.
<br style="color: rgb(0, 0, 0);">

남편은 3월 5일 하는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바쁘므로(지금도 아직 안 들어왔다. 저녁을 집에 와서 먹겠다더니 밥도 안 먹고 열심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사 먹으라고 하거나 가져다줄걸, ㅠㅠ)
<br>

나는 아들들을 끌고 (딸은 기숙사에 있기도 하지만 내일은 친구 생일 파티가 있어서 룰루랄라 잘 지낼 것이므로)
<br style="color: rgb(0, 0, 0);">

KTX를 타고서 갈 거다. 해든 이는 벌써 할머니가 보고 싶다며 들떠있다.
<br style="color: rgb(0, 0, 0);">

내일 아침 8시 28분 기차를 타고 가야 하니까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했는데도
<br style="color: rgb(0, 0, 0);">

책 읽어주고 불 끊지 30분이 넘도록 침대서 혼자 종알거리다 지금은 조용한 것 보니 잠이 들었나 보다.
<br style="color: rgb(0, 0, 0);">

나도 남편이 들어오면 밥 차려주고 자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543/52/cover150/890114097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40977</link></image></item><item><author>인디언소년과나비</author><category>그냥</category><title>이 책들</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5863</link><pubDate>Tue, 28 Feb 2012 23: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586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2090352302&TPaperId=545586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img/noimg_off_b.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0521606209&TPaperId=545586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4/75/coveroff/0521606209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40977&TPaperId=545586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543/52/coveroff/8901140977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샀다.<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543/52/cover150/890114097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40977</link></image></item><item><author>인디언소년과나비</author><category>신청곡</category><title>Big Deal - Seraphine </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4457</link><pubDate>Tue, 28 Feb 2012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445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2692438212&TPaperId=545445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80/4/coveroff/269243821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내가 요즘 좋아하는 Big Deal의 Homework라는 노래를 좋아해 주시는 책읽는 나무님께서아이들에게 생일 선물로 Big Deal의 앨범을 받고 싶다고 하실 거라셔서그 앨범에 있는 다른 곡을 하나 더 올려본다.Big Deal - Seraphine <br><br>이 노래의 제목인 Seraphine는 내 세례명이라는.^^;솔직히 Big Deal의 앨범에 나온 노래가 다 괜찮다. 그야말로 내 취향.  <br><br><br><br><br><br><br><br>1-1.Distant Neigborhood - 3:44
						        
				            
				            <br>
                        
                            
					            
						            1-2.Chair - 2:52
						        
				            
				            <br>
                        
                            
					            
						            1-3.Cool Like Kurt - 3:33
						        
				            
				            <br>
                        
                            
					            
						            1-4.Swoon - 2:51
						        
				            
				            <br>
                        
                            
					            
						            1-5.Homework - 2:43
						        
				            
				            <br>
                        
                            
					            
						            1-6.Talk - 3:19
						        
				            
				            <br>
                        
                            
					            
						            1-7.With The World At My Feet - 3:22
						        
				            
				            <br>
                        
                            
					            
						            1-8.Locked Up - 4:19
						        
				            
				            <br>
                        
                            
					            
						            1-9.Summer Cold - 3:06
						        
				            
				            <br>
                        
                            
					            
						            1-10.Visions - 2:30
						        
				            
				            <br>
                        
                            
					            
						            1-11.Seraphine - 4:08
						        
				            
				            <br>
                        
                            
					            
						            1-12.Pi - 4:32<br>책읽는 나무님~~~유튜브에서 빅딜의 노래 찾아서 들어 보시고 아이들에게 사달라고 하세요~~~.제가 리스트 올렸으니까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되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480/4/cover150/2692438212_1.jpg</url><link>http://music.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2692438212</link></image></item><item><author>인디언소년과나비</author><category>그냥</category><title>고백 증후군</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2992</link><pubDate>Mon, 27 Feb 2012 2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299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0544&TPaperId=545299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647/50/coveroff/895461054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굴라쉬 브런치]를 읽다보면 이런 글이 있다. <br><br>수 많은 통속 드라마의 사례에서 보듯이, 고백은 자신의 결백적인 자아를 주체하지 못하고타인을 고문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이기도 하다.진실이 발설된 순간부터 내면의 고통은 고백한 자의 것이 아니라고백을 들은 자의 것이 되니까.굳이 하지 않아도 될 고백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격량에 휘말리는가.모든 드라마가 구조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허약한 토대는 고백의 남발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인물들은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일생일대의 비밀을 카페에서, 호텔방에서, 마천루 옥상에서 아무렇게나 툭툭 터뜨린다.<br>- 윤미나, 굴라쉬 브런치, 북노마드, p.193<br><br>이 글을 읽고
<br>
어느 정도 정말 맞는 말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br>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고백을 한 적도 있고(이성이든 동성이든)
<br>
내가 받은 고백은 정확하게 몇 번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두 번의 고백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
<br>
고백에 잘 대처하지 못한 나 자신이 좀 안타깝게 느껴진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다.<br>
작가의 말처럼 고백을 받는 순간 내면의 고통이 고백한 자가 아닌 고백을 들은 나의 것이 되었던 것 같다.
<br>

<br>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br>
나는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크면서 행동도 큰 사람이어서 여성스러운 아이들이 좀 좋아해 주었는데
<br>
S라는 아이가 어느 날 나에게 초록색 편지지에 초록색 펜으로 쓴 편지를 주었다. 거기엔
<br>
나를 무척 좋아하고 초록색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쓸 때 사용하고, 등등 그런 내용이 있었다.
<br>
너무나 개인적이고 은밀하지만 좀 유치하기도 한 고백이었다. <br>

문제는 그 편지를 받은 내가 그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br>

또한, 평상시 행동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는 거.
<br>
그 이후로 나는 내 행동에 대해서 엄청나게 신경을 쓰면서 매사에 마음을 졸였던 것 같다.
<br>
잘 보이고 싶어서, 아마도, ㅎㅎㅎ<br>
아무튼 나는 그 아이가 나에게 그런 고백을 한 것이 나중엔 기분이 나빠졌다.
<br>
그 아이의 행동 때문이었다.
<br>
그 아이는 어쩌면 그런 고백을 즐기는 아이였는지도 모르지만
<br>
나는 그 아이의 고백을 받으며 뭔가를 기대했었던 것 같다.
<br>
나에게 고백을 했으니 끝까지 그 고백을 간직해주길 바라는???
<br>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같은, ㅋㅋ<br>

<br>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서 그 아이와 비슷하게 조용한 아이에게 또 고백을 받았다.
<br>
그 아이는 편지를 주지 않고 술 먹으면서 말로 했는데
<br>
내가 겉보기와는 달리 소심해서 그런지 그 아이의 고백을 받은 이후로 사이가 서먹해졌다는, ㅠㅠ<br>그런데 사실은 나도 고백 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란 거다.
<br>
그런 경험을 했으면서도 나 역시 좋아한다는 고백을 서슴없이 한다.
<br>
다른 사람이 고백을 듣고 불편할 수도 있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
<br>
나는 나에게 고백을 했던 그 친구들과는 다르다는 착각을 하면서,
<br>
누구 말대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같은.
<br>
그냥 그 말이 하고 싶었는데 말이 더 꼬인다. 쩝<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647/50/cover150/8954610544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0544</link></image></item><item><author>인디언소년과나비</author><category>음악</category><title>Big Deal - Homework</title><link>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1938</link><pubDate>Mon, 27 Feb 2012 16: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thebookshelf/545193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9908234722&TPaperId=545193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318/31/coveroff/990823472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2692438212&TPaperId=545193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480/4/coveroff/269243821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0544&TPaperId=545193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647/50/coveroff/895461054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br>요즘 내가 폭 빠져있는 영국의 뮤지션 Big Deal 이다. 이렇게 생겼다. &nbsp;이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면 [굴라쉬 브런치]가 늘 떠오른다. <br>   <br><br><br><br><br><br><br><br><br>앨범 : Big Deal - Lights Out <br>프레이야님의 멋진 딸은 이 노래를 알까? 모른다면 알려주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647/50/cover150/8954610544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0544</link></imag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