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주문한 책을 아직 받지도 못했는데 주문하고 싶은 책을 골라놓는다. 한국 며느리도 아니면서 <며느라기>를 장바구니에 담고, 유부만두 님 서재에서 본 <검사내전>의 그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 듯한 얘기들이 읽고 싶어 담고, 키치 님의 서재에서 본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를 담고보니 $50.00이 훌쩍 넘네. 책은 앞으로 전자책으로 보는 것이 답이구나!!! 크레마도 담아야 하는 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