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플의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읽고 싶은 책`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기능에는 내가 그 책을 첨부하면서 썼던 페이퍼가 한눈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 기능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 `유레카`를 외쳤던 아르키메데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ㅋ
일기장보다 더 찾기가 쉬운 내 추억들은 북플의 책 기능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서 바쁜 생활이라 북플에 접속할 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짧게나마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글을 올릴때마다 태그용이라고 생각하며 책도 포함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과 일상을 이어주는 북플은 스마트 폰이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는
저와 같은 유저에겐 일상 최고의 혜택으로까지 느껴집니다.
물론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는 북플이지만, 그런 점은 이런 혜택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북플 개발에 힘쓰며 사용자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알라딘 임직원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