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 늘푸른 작은도서관에 다녀가다~
회원 29번은 요즘,
그동안 거의 1년이 넘게 알라딘에 안 들어왔어도 차곡차곡 쌓이던 땡투 적립금이 도서정가제 시행이후 사라지고 나니 주문을 하지 못하는 내 계정엔 적립금이 쌓일 일이 없었는데 알라딘 북플 론칭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지 적립금 3000원이 들어와 있다!!! 야홋~~~~!!
670원이 부족해서 순오기언니에게 보내기로 한 책을 보내드리지 못하고 계속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있었는데 3000원 적립금 받게 된 것을 보자마자 장바구니 결제를 누르고 언니에게 편지까지 쓰고 났더니 2030원이나 남아있다!! 책을 사고 싶어도 외국카드라 결제가 안 되어 빡친 이후로 결제를 해본 게 얼마 만인지!!ㅠㅠ 이렇게 감동스러울 줄이야!!!!
알라딘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