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6층 나무 집

26층 나무 집 ㅣ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7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던 동화. 꼭 영어 동화책으로도 읽어보련다.

[100자평] 52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ㅣ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3월

나도 이런 집을 짓고 싶은데... 하지만 52층이라니 실제 나무로 된 52층집은 상상이 잘 안 간다. 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어요.

영어 빅북들~

영어 동화책을 찾는 도중에 빅북들이 어떤 게 있는지 찾아보았다.

노부영 시리즈들도 빅북이 나오는데, 알라딘 서점에는 노부영 빅북은 안 보이는 것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가방처럼 나와서 들고나닐 수 있게 만든 이 책이다.  우리 집에도 있는데, 조금 오래되서 손잡이가 낡고 테이핑되어있지만, 애벌레 인형도 여전히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중이다.

 The Very Hungry Caterpillar Giant Board Book and Plush Package [With Plush] (Board Books, Giant Board Boo)
에릭 칼 지음 / Philomel Books / 2001년 10월

보드북으로 되어있는데다, 구멍 뚫린 곳으로 애벌레 인형을 넣을 수 있어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책.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책은 아래에 있는 폴라 익스프레스 빅북이다.  영화를 인상깊게 본 작품인데다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면 아이들과 읽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 과연 산타클로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The Polar Express Big Book (Hardcover)
Van Allsburg, Chris / Harcourt Brace and Company / 2014년 10월

다음 8권은 노부영 빅북으로도 만날 수 있는 것 같은데, 워낙 유명한 책들이라 각각의 책 설명은 안 해되 될 것 같다.

Harcourt Brace Big Books 시리즈라고 하는데, 알라딘 서점에는 8권이 있다. 시리즈가 더 있는지는 나 역시 잘 모르겠지만...

어릴 때 엄청 노래와 챈트로 흥얼거리던 I Went Walking도 있고, 물감 놀이를 하고 싶게 만드는 Mouse Paint 책,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시리즈 중에서 제일 반갑게 맞이할 If the Dinosaurs Came Back도 무척 재미나다.

잠잘 때 읽어주기 좋은 Time for Bed,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익히기에 좋은 Eating the Alphabet

오드리 우드의 Silly Sally와 The Napping House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I Went Walking (Paperback)
줄리 비바스 외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1년 5월

 If the Dinosaurs Came Back (Paperback)
Bernard Most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1년 5월

 Mouse Paint (Paperback)
엘렌 스톨 월시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1년 9월

 Time for Bed (Paperback)
Mem Fox, Jane Dyer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7년 2월

 Eating the Alphabet: Fruits & Vegetables from A to Z (Paperback)
로이스 엘럿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4년 3월

 The Napping House (Paperback)
돈 우드 외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1년 5월

 Silly Sally (Paperback)
오드리 우드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4년 3월

 Growing Vegetable Soup (Paperback)
로이스 엘럿 지음 / Houghton Mifflin Harcourt / 1991년 5월

마르쿠스 피스터의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한글 번역본으로도 정말 유명한데, 빅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지금 찾은 책은 두 권인데, 다른 책들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The Rainbow Fish는 다양한 액티비티 책들도 많이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나게 활동하면서 영어도 접하고 좋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The Rainbow Fish (Paperback)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 North South Books / 1995년 4월

Rainbow Fish and the Big Blue Whale (Paperback, Translation)
Pfister, Marcus / North South Books / 1999년 9월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Big Book  /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Big Book)  / If You Give a Moose a Muffin Big Book  시리즈도 워낙 유명한 스토리여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Panda Bear, Panda Bear, What Do You See? (Paperback)
빌 마틴 주니어, 에릭 칼 지음 / Henry Holt & Co / 2007년 4월

에릭 칼 시리즈로 유명한 책. Brown Bear랑  Polar Bear 역시 빅북이 있는데, 알라딘 서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요 세 권은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을 영어로 익힐 수 있고 색깔이나 동물 울음소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반복되는 라임이 강한 영어 동화책이라 역시 영어를 접하는 처음 그림책으로 최고인 것 같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오는 네버랜드 그림책 [모자 사세요]로 번역된 Caps for Sale Big Book

원숭이가 주인공인데, 모자장수와 함께 서로 모자를 뻇으려고 하는 장면이 정말 재미난 책이다.

 Caps for Sale Big Book (Paperback)
에스퍼 슬로보드키나 지음 / HarperFestival / 1996년 1월

 Room on the Broom : Big Book (Paperback, Reprints)
줄리아 도날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 Macmillan Children's Books / 2003년 8월

Monkey Puzzle Big Book (Paperback)
악셀 셰플러 그림, 줄리아 도널드슨 글 / Macmillan(맥밀란) / 2002년 9월

  Freight Train Big Book (Paperback)
Crews, Donald / Greenwillow / 1993년 10월

이 외에도 아래에 있는 책들. 빅북으로도 다양한 작품 소개를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내용 소개가 다소 미흡한 것 같아 아쉽다. 또한 빅북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레고리를 분류해놓아도 좋을 것 같은데...

Elmer : Big Book (Paperback, Large print ed)
데이비드 맥키 / Andersen Press Ltd / 2016년 5월

Whatever Next (Big Book, Paperback)
질 머피 지음 / Macmillan / 2009년 8월

 The Gingerbread Boy Big Book (Paperback)
Galdone, Paul / Sandpiper / 2006년 12월

It Looked Like Spilt Milk Big Book (Paperback)
Shaw, Charles G. / HarperFestival / 1992년 5월

The Runaway Bunny Big Book (Paperback)
클레먼트 허드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 HarperFestival / 2008년 1월

 Here Are My Hands (Paperback)
빌 마틴 주니어 외 지음, 테드 랜드 그림 / Henry Holt & Co / 2007년 4월

영어 도서 어린이날 선물

요즘 재미있는 책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어린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 아이들 줄 영어 그림책, 동화책을 찾아보았다.

월리 시리즈랑 아이 스파이 시리즈는 영어를 처음 접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그림을 보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재미날 것 같고, 또 월리 책 세트에는 퍼즐도 들어있는 것 같아서 대만족이다.

가격도 파격적으로 ^^

굳이 영어책이라고 강조하기보다는 재미있게 놀 수 있고, 혼자서 책을 보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책이 바로 이 두 책 시리즈(월리, 아이스파이) 가 아닐까 싶은데......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읽다보면 영어에 관심도 절로 생기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영어 실력도 쑥쑥 늘어가리라 생각한다.

  Where's Wally? Wow (Paperback)
Walker Books / 2015년 11월

 아이스파이 10 Books 박스 세트 I SPY - The Ultimate Collection (paperback)
Marzollo / Scholastic / 2016년 4월

Scarry 10 Book Set (Paperback)
리처드 스캐리 지음 / Harper Collins / 2013년 11월

한글로 된 책들도 좋아하는데, 리처드 스캐리 책들 역시 영어 원서가 무척 탐이 난다.

글밥이 다소 많지만 번역된 책을 먼저 읽었다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큐리어스 조지 컬렉션 세트 (7 Paperbacks) (7 Paperbacks)
Walker Books / 2016년 10월

큐리어스 조지 컬렉션 세트.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게다가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처음 이 책 세트 보면서 가격보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는데...

요 책 7권 역시 번역본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다.

 클리포드 파닉스 Clifford Phonics Fun Pack 1~6 full set (Paperback 72권 + CD 6장)
Scholastic, Inc / 2017년 3월

72권이 89,000원이라니!  물론 한 권의 책이 워낙 얇고 15페이지 뿐 안 되지만 영어 파닉스를 익히기에 딱 좋은 것 같다. 귀여운 클리포드를 만나보고 영어도 배우고 재미난 스토리를 더불어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Winnie The Witch Collection and Satchel - 14 Books (Paperback)
밸러리 토머스 외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3년 1월

이 책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녀 위니 시리즈의 영어 그림책이다. 사랑스런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 과연 14권의 책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비룡소에서 나오는 마녀 위니 그림책을 읽었다면 더 관심이 가게 되는 위니 더 위치 콜렉션 ^^

  My Weird School 21-Book Boxed Set (Boxed Set)
Gutman, Dan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1년 10월

하루라도 조용히 넘어가지 않는 사건과 사고뭉치 아이들. 이 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이상한 아이들에 이어 이상한 선생님들도 만나볼 수 있는 My Weird School 시리즈는 위에 있는 챕터북 세트와 함께 아래에 있는 책들도 있다.  영어 챕터북의 묘미를 담뿍 느낄 수 있는 책. 이런 학교에 다닌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해진다.

 My Weird School Daze 12종 세트 (Book)
댄 거트먼 지음 / Harper Collins USA / 2011년 8월

 챕터북 My Weider School 12종 세트 (3탄) (12 paperbacks)
Harper Collins / 2017년 3월

크리스마스와 할로윈 시리즈도 있으니, 시즌에 맞춰서 선물해도 좋은 영어챕터북이다.

특히 개구쟁이 남자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My Weird School Halloween 3-Book Box Set (Paperback)
댄 거트먼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4년 7월

My Weird School Christmas Set: Miss Holly Is Too Jolly!, Dr. Carbles Is Losing His Marbles!, Deck the Halls, We're Off the Walls! (Boxed Set)
댄 거트먼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5년 10월

 The Complete Franny K. Stein, Mad Scientist: Lunch Walks Among Us; Attack of the 50-Ft. Cupid; The Invisible Fran; The Fran That Time Forgot; Frantast (Paperback, Boxed Set)
Benton, Jim / Simon & Schuster / 2012년 10월

 Fly Guy and Buzz Mega 15 Books Set (Paperback)
테드 아널드 지음 / Scholastic US / 2016년 3월

Fly Guy 시리즈랑 The Complete Franny K. Stein, Mad Scientist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는 영어 챕터북이다.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리더스북, 이 책이랑 Amelia 시리즈도 좋은 듯 하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 ㅣ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최승한 글, 이동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

독서감상문 쓰는 것 어렵지 않아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 취학 전 예비1학년이나 초등 1,2학년이 공부하기에 참 좋은 교재입니다. 미리보고 개념잡는 초등 읽기 쓰기 시리즈가 전체 6권인데 모두 다 좋지만, 아이들은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일기쓰기]와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와 같은 교재로 보다 재미있고 쉽게 글을 쓰는 법을 연습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아마도 대부분의 아이들이라면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미리 한글 공부를 할 것 같아요. 학습지도 있고 방문 선생님에게 배우기도 하고 엄마표 학습도 할 수 있겠지요?

이 책 역시 아이들의 초등학교 준비를 위해서 독해력과 띄어쓰기, 받아쓰기, 어휘력 과 맞춤법 공부와  같은 국어 학습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예비1학년 뿐 아니라 초등학교 1,2학년들도 읽으면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을 합니다.

만화로 되어있는 부분을 읽다보면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