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7-05-25  

추천을 받아 알라딘에서 '나는 학생이다' 책을 검색을 하던 도중
개츠비님의 리뷰를 보게되었습니다.

'지난 20대는 내게 형이상학의 시대였다.'로 시작하는 리뷰를 보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시단 것에 정말로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책에 무관심한 주변인들에 대해 환멸에 가까운 답답함을 느끼기도하면서
개츠비님 처럼 일부러 클래식만 듣기도 하고, 현재는 형이상학적인 철학과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저의 모습이 리뷰에 쓰셨던 것과 같은 모습이더군요...

제가 하고 있는 그대로를 먼저 하고 가신 선배님을 만나뵙게 된것같아
리뷰를 읽는 내내 설레였습니다.
개츠비님과 같이 영혼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글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게 될 것 같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좋은 서평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제로드™ 2011-10-15  

행복의조건을 검색하다가 들어와보게 되었어요. 좋은글에 더불은 멋진서평은 금삼첨화입니다. 이 책은 인생전체를 포괄하면서 갖추어야할 것이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것같아요. *^^*
 
 
2011-10-22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깐따삐야 2007-12-31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이제 무자년 새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건강하시구요.^^

 

 
 
개츠비 2008-01-01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깐따삐야님 반갑습니다. 서재의 열정적인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2008년에도 그 열정 그대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저는 회사에서 이렇게 새해를 맞이합니다 ^^
 


깐따삐야 2007-01-08  

안녕하세요.
서재를 꾸미셨군요. 반갑습니다. ^^
 
 
개츠비 2007-01-1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반가워요... 중국에 가신거 봤어요...겨울방학 잘 보내시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