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디올 디올쇼 블랙 아웃 마스카라 - 4ml [정품의 40%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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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전체 크기는 작은데 솔이 정품크기라 쓰는데 너무 불편해요!


 
 
 
[샘플]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바디 리퀴드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2호 - 10ml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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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촉촉하고 바른듯 안 바른듯한데 꼬 ㅐ오래가는 듯~


 
 
 
헤라 마스카라 리치 컬링 - 11g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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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받아 처음 쓰려고 개봉했는데

묽기가 너무 되서, 쓰던건가? 하는 의문이...

꼭 공기 접촉을 몇 번 해서 뭉쳐 버린 거 같은,

솔에도 뭉쳐있지만 속눈썹에 발라 봐도 잘 뭉쳐요;...

그 덕에 진하게 발라지긴 하지만 가닥가닥 붙어서 속눈썹빗으로 꼭 빗어 줘야 해요.

빗고, 잘 올라가게 고데기를 하면 예쁘긴 해요. 바르고서 한동안은 잘 묻어서

조심해야 하고요.

처음엔 베이스가 잘 못 와서 며칠 기다려 다시 검은 마스카라로 바꿔 기다리는 동안에

기대치만 높아졌는데, 가격에 비해서도 그렇고,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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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처음 쓸 때보다 잘 발리네요.

다른 마스카라들은 쓰면서 점점 뭉치는데, 이건 뭉쳤다가 점점 풀리는건가,,,

 



 
 
 
펠로앤발레오 미네랄 마스크팩 세트 
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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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편리한 것만 나오는 세상에 가루를 앰플에 개서 바르는 제품이라니.

시트와 붓, 섞을 그릇을 따로 준비해야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종이컵에 가루랑 앰플을 넣고 섞어 손으로 발라보니

가루가 미세해서 개봉하면 전분가루처럼 공중에 입자가 날린다.

얼굴에 만지면 아픈 뾰루지가 있었는데 발라도 따갑거나 하지 않았고 발릴 때에 느낌이 부드러웠다.

씻고 나니 얼굴이 맨들맨들해져서 기분 좋게 푹 잣더니 다음 날 화장이 잘 되었다.

푹 자서 그런건지 팩이 좋아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ㅎㅂㅎ



 
 
 
호메로스가 간다 - 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트로이아, 화살의 그늘 
이우일 글 그림 / 김영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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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미리보기도 하고나서 사놓고  한참후에나 들쳐 읽었다.

고속버스타러 가기 전에 잠시 보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가방에 넣어갔는데,

멀미에 약한 내가 버스 안에서 앞 뒤를 뒤적여 가며 결국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뒤적인 건 사람 이름이 길어 누가 누군지 자꾸만 헷갈려서 ㅎㅂㅎ

분명 그리스로마신화도 알고 호메로스도 익숙한 이름인데, 두 개가 합쳐지니 이게 맞나? 싶은 느낌.

호메로스라면 일리아드의 그 호메로스? 대서사시라는 오딧세이아의 호메로스??

자꾸만 물음표가 찍힌다. 내가 알고 있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호메로스가 나온 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아! 책을 뒤집어 뒤의 추천사를 보니 친절한 분의 설명이 나와있다.

시대는 다르지만 작가가 마음대로 붙여넣었다고 ㅋㅋㅋ  대담한 사람이다.

드로잉도, 채색방법도 참 용감하다. 포토샵에서의 브러쉬가 바로 떠오르지만 그다지 날 것의 느낌은

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어울린다.

이 고전을 마음대로 재해석하면서 구전이라는 것과, 한 사람만의 작품이 아니라는 구멍을 만들어

누누히 말하곤 한다. 그 정도의 빠져나갈 구석은 있어야 작가도 그릴 수가 있는 거겠지...

긴 세월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우려먹은 이 그리스로마신화는 이우일이란 사람 손에 들어가서

또 우려지고 있지만- 많고 많은 버젼 중에서도 현대 사람들이 다시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으로

다시 나온 게 틀림없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신들-(질투많고 소갈머리없는 등의..ㅎ) 호기심 많고 멍청한 인간들.

1권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아름다운 여인에게 준다는 황금사과를 둔 세 여신의 싸움..ㅎㅎ 이리 줘. 내꺼야...

아직도 구석구석 볼 게 더 많다. 전쟁이야기도 들어가니 사람들도 무지 많이 나온다...

얼마나 기다려야 완결을 쌓아놓고 다시 읽어볼 수 있을까?

그래도 살아가다가 잊어버릴만하면 나오고 또 잊을만하면 다음 권이 나올거라는- 기대감있는 삶이 되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