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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의 카페놀이>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진이의 카페놀이 - 600만 블로거가 다녀간 진의 서울 베스트 디저트 & 카페 52곳!
김효진 글.사진 / 더블북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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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엔 카페에도 자주 갔었으니 그때 받아보았다면 정말 좋았겠단 생각을 잠깐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아줌마여서일까? 참 많이 불편하고 그렇다. 

제목부터 진이의 카페놀이, 돈이 참 많이 드는 놀이를 하는구나.  

그래도 카페의 소개나 음식, 차에 대한 소개글은 기자다운 글로 잘 다듬어져 있어 읽는데 즐거웠다. 

연애를 시작하는 남자들이 보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너무 사치스러운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면 경제적으로 힘들 것 같은 안쓰러운 마음이 생긴다. 

젊은 여자들, 달달구리하고 느끼뤼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일지 모르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그래도 가끔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얘기를 나눌 특별한 장소를 찾기엔 안성맞춤인 책이다. 

이 책을 받아들고 불편했던 마음은 아마도 나의 여유롭지 못한 생활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결국 난 진이처럼 카페를 즐길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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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박사의 초등영어 학습법>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하버드 박사의 초등영어 학습법 - 미국식 커리큘럼으로 배우는
정효경 지음 / 마리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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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욕심이 없었던 나에게 영어를 꼭 해야한다고 이 책의 저자가 말한다. "과연 한국의 영어 열풍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에 대해 저자는 한국이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가는 한 영어 열풍은 계속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결국 우리는 영어를 배워야만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무 걱정하지 말란다. 2400시간만 꾸준히 투자하면 결국 영어를 잘 하게 될거라고, 학원에 보낼 필요도 영어유치원에 보낼 필요도 없단다. 그럼 어떻게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엄마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꾸준히 학습 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솔직히 말이 쉽지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말이다.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영어실력이 딸려서만 아이를 사교육기관으로 보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저자는 엄마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라고만 한다. 자기의 경우엔 자기 조카를 교육시켰다고 하는데 그런 교육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에겐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단 생각은 들게 한다. 

매일 꾸준히 영어에 노출 시켜서 성공할 수 있다면 굳이 비싼 사교육비를 들여 사교육기관에 보낼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4세에서 12세까지 영어에 노출을 시키면 외국어가 아닌 제2언어로 뇌가 인식하게 되어 영어를 훨씬 잘 할 수 있단다. 또 스토리북을 활용하고 영어노래, 영어카드 등 놀이 위주의 학습을 시키면 좋단다.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글을 배울때도 많은 책을 읽어주는 것부터 시작했으니 영어도 책부터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원어민을 만날 기회를 제공해야한다는데 이건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원어민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학원에 보내야하는게 아닐까 싶은 것이다. 매주 영어마을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말이다. 

이 책에 적혀 있는대로 영어 학습을 시켜봐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결국 엄마의 숙제가 되어버린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그래도 열심히 영어에 노출시키다보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긴 했다. 

이 책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MI(다중지능)에 따른 학습방법일 수 있을텐데 우리 아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간이검사가 제대로 되질 않아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다시한번 들춰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아이의 미래가 영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영어를 잘하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말엔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러니 영어 공부에 이제부터는 조금씩 신경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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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포로젝트 1권, 2권, 8권>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모두를 위한 인권 선언문 - 인권 똘레랑스 프로젝트 8
안드레이 우사체프 지음, 이경아 옮김, 타티야나 코르메르 그림 / 꼬마이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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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 아닌가.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여전히 불평등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인데, 한참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 좋겠단 생각을 했다.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가치와 권리가 있다.
누구나 지성을 지니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서로 형제자매처럼 지내야 한다.

아무도 남을 모욕하고, 멸시하고, 심하게 벌을 줄 권리는 없다.

누구나 좋은 근로 조건에서 일할 권리가 있다.
업무 시간은 과도하게 길면 안 된다.
휴가에도 월급을 지급해야 한다.
똑같은 일을 하면 똑같은 월급을 받아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 일을 하고 직업을 고를 권리가 있다.
누구나 휴식을 취할 권리가 있다. 만세!

죄가 없는 사람을 감옥에 가둘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누구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

누구나 재산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
또한 아무도 다른 사람의 재산을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 된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권리가 있다!

누구나 믿고 싶은 종교를 믿을 권리가 있다.

누구나 법정에서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
법은 모두에게 평등하며 모든 사람들을 보호해 준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 권리가 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그 사람을 쫓아낼 권리가 없다.

재판소에서 죄가 입증되지 않는 한 누구나 무죄로 여겨질 권리가 있다.

피부색과 국적이 무엇인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치적 견해, 종교, 출신 배경이 무엇인지 중요하지 않다. 부자인지, 가난한 사람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인권선언문에 나온 권리와 자유는 모든 사람이 똑같이 가직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간섭하고, 허락없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고, 남의 편지를 마음대로 읽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누구나 자신의 나라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권리가 있다!
누구나 자신의 나라에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다.
아무도 시민권을 박탈당하거나 국적을 바꿀 권리를 박탈당할 수 없다!

누구나 함께 모여서 단체나 연합을 결성할 권리가 있다!
누구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억지로 가입시킬 권리는 없다.

누구나 권리가 있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또한 자신의 권리와 자유가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행동해야 한다!

국가이 권력은 국민의 의지에 따른다.

누구나 선거에서 투표를 할 권리와 선거에서 뽑힐 권리가 있다! 또 선거에는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성년이 되면 결혼을 하고 자신의 가족을 만들 권리가 있다. 피부색이나, 국적이나, 종교가 다르다고 이 권리를 침해할 수 엇다! 하지만 결혼은 당사자가 모두 원할 때만 할 수 있다!

누구나 공짜로 학교에 다닐 권리가 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작은이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으면서 자신이 알게된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을 알리는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이만큼 쉽고 재미있게 인권에 대하여 얘기할 수 있는 책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을 위한 권리를 내세우고, 또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이 책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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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0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6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레랑스 포로젝트 1권, 2권, 8권>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빅뱅과 거북이 - 우주 탄생 똘레랑스 프로젝트 1
아나스타시야 고스쩨바야 지음, 이경아 옮김, 표트르 페레베젠쩨프 그림 / 꼬마이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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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탄생, 왠지 어려울 것만 같고 딱딱할 것만 같은 책이라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그런데 막상 책장을 펼쳐들면서부터 이 책에 빠져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이 시리즈의 2권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에 나왔던 키릴이 이 세상의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 우주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간다. 

언덕 위의 울창한 숲에 가려진 붉은 지붕에 괴상하게 생긴 탑과 굴뚝이 달려 있는 커다란 3층 집, 굴뚝에선 수시로 연기가 오르고, 마을 사람들도 이 커다란 집에 괴상한 교수 할아버지가 산다고 한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집 울타리를 돌며 호시탐탐 비밀을 캐내고 싶어하지만 그때마다 일이 생겨 뒤로 미루게 된다. 그렇게 반년이 지나 키릴 혼자 그 집에 가 보게 된다. 벽에는 온갖 화병과 사람, 동물, 동화에나 나올 법한 괴상한 생물들이 조각상이 서 있고, 상형문자나 쐐기문자 같은 것들이 있다.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 곳에서 실수로 무화과나무를 쓰러뜨려 화분을 깨고 다음날 자신의 실수를 고백하러 다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마일 게오르기예비치를 만나게 된다. 그 집은 우주의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곳이고 사마일은 그것들을 관리한다. 과학자들의 이론에 따라 우주는 빅뱅이론에 따라 탄생한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키릴은 깜짝 놀라고 처음엔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빅뱅이론은 이 우주의 시간 중 미비한 짧은 시간을 차지할 거라는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그렇게 사마일과의 대화를 통해 키릴은 새로운 세상의 비밀에 눈떠간다. 이 세상에 있는 민족의 수만큼 세상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 그것들이 서로 조금씩 다르며, 서로 조금씩 닮아 있다는 것이다. 또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는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주의 이치를 펼쳐보인다.  

   
  1973년에 코페르니쿠스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과학자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어요. 이 회의에서 영국의 물리학자 브랜던 카터가 앞에서 나온 '인류 원리'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어요. 카터는 만약 빅뱅이 일어난 순간에 중력이나 소립자들 사이에 작용하는 힘이 조금만 달랐더라도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하지 못햇을 거라고 주장했어요.(67쪽)  
   
 
   
  고대 그리스의 테라페우타이파(그리스어로 '치유자'라는 뜻으로, 1세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근처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금욕주의적 유대교 종파)는 이 세상이 각 변의 비율이 3:4:5인 직각삼각형을 이용해 창조되었다고 생각해요.(72쪽)  
   
 
   
  고대 에스키모인은 지구가 둥근 얼음 덩어리라고 생각했어요. 얼음 벽돌로 만든 집인 '이글루'처럼 말이죠. 에스키모의 신화에는 부부 두 쌍이 세상의 크기를 재려고 한 이야기가 있어요. 이들은 썰매를 타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떠났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얼음 위를 떠돌아다녔죠. 두 부부는 노인이 되어서야 출발점에서 만났어요. "세계는 크다!" 한 남자가 말했어요. 그러자 다른 남자가 이렇게 말했죠.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다!" 그리고 두 사람은 죽었어요.(77쪽)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이 세상이 '알트지라(꿈의 시대)'에 창조되었다고 믿어요. 이 특별한 시대에 과거는 없어요. 영원한 현재만 존재할 뿐이죠. 꿈을 꾸거나 의식을 치러야만 이 시대에 들어갈 수 있어요. 바로 이 알트지라에 최초의 조상들이 잠을 잤는데, 잠에서 깨어 사람과 자연을 창조했어요. 이들의 행동은 지상에서 앞으로 일어날 모든 사건의 원형이 되었어요.(82쪽)  
   

 

이 책은 우주의 탄생은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예전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지구촌이 되어가면서 서로의 것이 옳다는 주장으로 이어져 싸우게 된다는 것, 그것을 막기 위해 사마일이 동분서주 바쁘게 관리하고 움직이는 것이라는 설정은 너무도 재미있었다.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넓게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여러나라의 신화가 이야기 곳곳에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아이들이 읽기에도 너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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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포로젝트 1권, 2권, 8권>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 - 가족 똘레랑스 프로젝트 2
베라 티멘칙 지음, 이경아 옮김, 스베틀라나 필립포바 그림 / 꼬마이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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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문화권의 가족들이 어떻게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이다. 내 가족과 다르기 때문에 그 가족은 틀리다 혹은 나쁘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가족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핵가족, 확대가족, 가부장제, 모권제 등 가족의 일반적인 것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같은 학교 같은 반인 키릴과 다우트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서로의 집을 드나들며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한다. 키릴은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산다. 그에 비해 다우트는 할아버지를 비롯해 부모, 고모, 누나, 동생들 등 대가족이 함께 살아간다. 서로가 다른 가족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가족과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점차 다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된다. 

다우트는 키릴의 이혼한 부모가 함께 식사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아빠가 새엄마와 자식들을 데리고 엄마의 애인과 함께 식사한다는 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키릴의 엄마가 임신을 하고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면서 모두가 다함께 축하해주는 것에서 엄마를 중심으로 하는 모권제 가족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 키릴은 단촐한 가정에서 자라서 다우트의 온가족이 모여사는 것이 신기하다. 다우트 가족의 초대를 받고 저녁을 먹으러 가서 어른 대접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되고 어른이 함께 산다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다우트의 고모가 보쌈 당하는, 새로운 결혼문화를 접하기도 한다.  

키릴과 다우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가족의 이야기는 술술술 읽혀 내려간다. 또한 중간에 삽입된 서술은 가족에 대한 또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법이라고요. (86쪽)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습관, 문화 등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아이들의 세계관을 키워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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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2-2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그래야 주말에 리뷰를 쓸 수 있을 듯...

꿈꾸는섬 2009-12-23 23:51   좋아요 0 | URL
술술 잘 읽혀요. 내용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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