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은 아들과 아들같은 딸,
딸아이는 벌써 두번째 깁스를 했다.
활발한 성격이라 가만 있지를 않는다.
밤새 끙끙거려 잠도 설치고 앞으로 학교 보낼 생각에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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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엄마 2016-10-05 07: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어쩌다가..ㅜㅠ
어리니 금방 풀 수 있을거에요.^^
꿈꾸는 섬님 고생이 많으세요.

꿈꾸는섬 2016-10-05 08: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랬어요.
고생은 딸아이가 하네요.
다리 깁스는 이동이 불편해서 더 힘든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낫긴 할텐데...앞으로 학교가는게 문제에요.ㅜㅜ

2016-10-05 08: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등하교가 많이 불편하겠어요ㅠㅠ 조심조심 얼른 낫기만을~~

꿈꾸는섬 2016-10-05 08:23   좋아요 1 | URL
우선 며칠은 결석하겠다고 했어요. 다음주부터 보내려는데 한달을 고생하겠죠.

단발머리 2016-10-05 08: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깁스하면 아이가 제일 고생인데 옆에서 시중드는 엄마도 엄청 힘들죠ㅠㅠ 저두 딸아이 초딩때 오른손 깁스 두 달에 완전 넉다운... 얼른 낫기를 바래요.... @@

꿈꾸는섬 2016-10-05 08:27   좋아요 1 | URL
ㅎㅎ울 딸 작년에 왼팔깁스했었는데 그때는 힘들지 않았는데 다리는 이동이 불편해서ㅜㅜ 그게 좀 불편하네요.
ㅎㅎ단발머리님 이쁜딸도 다친적이 있다니 위로가 되는데요.ㅎㅎ

책읽는나무 2016-10-05 08: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발이라 등교가 힘들겠어요ㅜㅜ
빨리 낫길 바랍니다
여긴 태풍 때문에 초중학교들이 임시 휴교했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면 따님이나 꿈섬님이나 더 힘들겠다!!싶네요
모쪼록 빨리 낫길 바랍니다^^

꿈꾸는섬 2016-10-05 08:41   좋아요 1 | URL
네, 당분간은 쉬라고 담임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태풍으로 휴교군요. 태풍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책읽는나무님 댓글 감사해요.^^

yureka01 2016-10-05 08: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에고 어쩌다가 깁스까지..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꿈꾸는섬 2016-10-05 08:56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유레카님~^^

붉은돼지 2016-10-05 10: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런.....쾌유를 기원합니다...
제 딸도 아들같은 딸인데요....애가 다쳤을 때 제일 속상하더라구요..

꿈꾸는섬 2016-10-05 10:32   좋아요 2 | URL
ㅎㅎ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얼른 낫기를 바랄뿐이에요.^^

서니데이 2016-10-05 15: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많이 아프고 불편할텐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꿈꾸는섬 2016-10-05 15:45   좋아요 3 | URL
아프고 불편해도 씩씩하게 견디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희망찬샘 2016-10-05 18: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

꿈꾸는섬 2016-10-05 22:21   좋아요 1 | URL
희망찬샘님 감사합니다.^^

북프리쿠키 2016-10-05 22: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딸아이를 가진 아빠로서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생각들어요
빠른 쾌유 빌께요!!

꿈꾸는섬 2016-10-05 22:22   좋아요 3 | URL
북프리쿠키님 감사합니다.^^
딸을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매너나린 2016-10-06 21: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다쳐서 속상하시겠어요.제 딸아이도 양쪽 발목에 뼛조각이 붙지를 않아서 걸핏하면 깁스를 하게 되더라구요.겨울방학때 수술예정이에요.아이도,케어하는 엄마도 다 힘들텐데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홧팅이요~~!

꿈꾸는섬 2016-10-06 21:54   좋아요 3 | URL
매너나린님 반갑습니다.
아이가 가장 힘들어해요. 그나마 이젠 통증은 거의 없는가봐요. 목발도 적응이 좀 되었구요. 담임쌤은 학교에 천천히 보내라고 하셔서 다음주쯤 보내볼까 생각중이에요.
매너나린님 따님이야말로 고생이 많겠어요. 아이에게 수술은 정말 힘들테구요. 그래도 수술해서 좋아진다면 좋겠네요. 제 사촌동생이 뼈가 약해서 걸핏하면 부러져서 수술도 여러번했었는데ㅜㅜ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매너나린님도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