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다시 돌아왔다, 예술/대중문화 신간 페이퍼를 쓰는 시간이.
이번 달엔 이런 책들이 시선에 들어왔다.
읽고 싶었는데 읽지 못하고 지났던 책이다.
나도 책 읽은 여자라서 그런지 관심이 가는 책이다.
재출간 된 책인데 이번엔 꼭 읽어보고 싶다.
많은 화가들이 책 읽는 여자를 그렸다.
무엇이 화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까, 궁금하다.
그녀들이 왜 위험한지도.
혹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몰라야 할 것마저 알아버려서는 아닐까?
책을 통해 확인해 볼 일이다.
왼쪽과 오른쪽 얼굴은
방향만 반대가 아니라 실제로도 다르다.
왼손과 오른손, 모두 손이지만 같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오른손잡이(왼손잡이)라면 오른손(왼손)이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다.
같은 대접을 받지도 않았다.
편견의 시작은 손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미술사를 다룬 책들은 많다.
주제, 시대, 화가, 재료, 표현방식 등등....
일단 제목과 표지가 시선을 끈다.
그림에 담긴 왼쪽과 오른쪽의 상징들,
화가들은 상징을 통해 무엇을 담고 싶었을까, 알고 싶다.
많은 건축물이 파괴되었고
많은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은 왜, 어떻게 건축 유산을 파괴했는가.
집단의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한 야만적인 문화 파괴 현상을 고발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불편한 진실에 직면하겠지만
더 이상 잃지 않아야 할 것을 잃는 일을 막기 위해
더 이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는 일을 막기 위해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