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새벽 거리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1 댓글0 먼댓글0)
<새벽 거리에서>
2014-04-20
북마크하기 내가 그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내가 그를 죽였다>
2013-10-27
북마크하기 게임의 이름은 유괴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게임의 이름은 유괴>
2013-06-20
북마크하기 유성의 인연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유성의 인연 1>
2013-02-24
북마크하기 범인 없는 살인의 밤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범인 없는 살인의 밤>
2012-12-02
북마크하기 호숫가 살인사건 (공감0 댓글0 먼댓글0)
<호숫가 살인사건>
2012-10-17
북마크하기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악의>
2012-07-16
북마크하기 방과 후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방과 후>
2012-04-08
북마크하기 잠자는 숲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잠자는 숲>
2012-03-28
북마크하기 붉은 손가락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붉은 손가락>
2012-03-28
북마크하기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회랑정 살인사건>
2012-03-27
북마크하기 예지몽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예지몽>
2012-03-26
북마크하기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용의자 X의 헌신>
2012-03-15
북마크하기 편지 - 히가시노 게이고 (공감0 댓글0 먼댓글0)
<편지>
2012-03-15
새벽 거리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전 올 스타즈의 노래 '러브 어페어~비밀의 데이트'를 모티프로 쓴 소설 <새벽 거리에서>는 가정이 있는 남자가 같은 회사 파견사원과 불륜에 빠지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고통, 찰나의 기쁨과 두려움 등을 매우 섬세하게 포착한 소설이다.  

 

화자인 '나'는 어느 날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배팅 연습장에 들렀다가 파견사원으로 근무하는 아키하를 우연히 만난다. 술김에 친구들이 아키하에게 노래방에 동석하자고 권하자 그녀는 흔쾌히 따라나선다. 하지만 그날 아키하는 만취해서 '나'의 양복을 더럽히고 만다. 

다음 날 아키하는 양복값을 변상하겠다고 봉투를 내밀지만 '나'는 진솔한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싫은 소리를 하고 만다. 그 사건이 계기가 되어 '나'와 아키하는 몇 차례 만나게 되고 차츰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순간순간 아내와 딸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녀와의 달콤한 밀애가 점차 횟수와 깊이를 더하게 되자 '나'는 언젠가 아내와 딸에게 죄를 지어야 할지 아니면 아키하를 버려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올 것을 예감한다. 

한편 아키하에게는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다. 아키하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한 후 자살했는데 얼마 뒤 아버지의 불륜 상대인 여비서도 아키하의 집에서 강도의 칼에 찔려 살해된 것이다. 15년 전 그 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칼에 찔려 죽은 여비서의 동생과 당시 사건을 맡았던 형사는 사건의 진범은 아키하라 믿고 계속 조사를 하고 있었다.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날 밤, 아키하는 자신의 범인이라 믿고 범행을 숨기기에 급급했던 아버지와 이모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그 사건은 자살이었고, 유서가 있었다는 것. 왜 그녀는 유서를 숨긴 채 자신을 범인으로 오인하도록 만들었을까? 왜 아버지와 이모에게 아무런 얘기도 꺼내지 않은 것일까? 

 

Love Affair ~ 秘密のデト by  Southern All Stars

 

夜明けの街ですれ違うのは月の殘骸と 昨日の僕さ

새벽 거리에서 엇갈리는 달의 그림자와 어제의 내 모습


二度と戾れない境界を越えた後で嗚呼この胸は 疼いてる

두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경계를 넘어선 내 가슴이 아파 와

 

振り向くたびに せつないけれど 君の視線を 背中で受けた

뒤돌아볼때마다 안타까운 너의 시선을 등진 채

 

連れてかえれない たそがれに 染まる家路 嗚呼 淚隱して憂う Sunday

황혼으로 물든 길을 돌아갈 수 없어 눈물을 숨기며 울먹이고 있는 Sunday

 

君無しでは 夜每 眠らずに 闇を見つめていたい

너 없이는 밤마다 잠에서 깨어 우울함에 마음이 아파 와

 

マリンル-ジュで 愛されて 大黑 埠頭で 虹を見て

마린루즈에서 사랑을 받으며 부두에 서린 무지개를 바라 봐

 

シ-ガ-ディアンで 醉わされてまだ離れたくない

바다에 취해 위로 받으며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早く去かなくちゃ夜明けと共にこの首筋に 夢の跡

빨리 갈 수 없어서 새벽과 함께 남겨진 꿈의 흔적

 

愛のしずくが 果てた後でも何處にこれほど 優しくなれる

사랑의 느낌이 끝난 다음에도 어째서 이렇게 마음에 솔직할 수 있는지

 

二度と戾れない ドラマの中の 二人 嗚呼 お互いに 氣づいてる

두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드라마 속 두 연인의 모습인 것을 서로 알았어

 

すてもなくしも僕は出來ないただそれだけは臆病 なのさ

버릴 수도 없었던 일로도 난 못하겠어 단지 그것만은 겁이 나

 

連れて步けない 役柄は いつも 他人 嗚呼 君の仕草を 眞似る Sunday

함께 걸을 수 없어 나와 언제나 타인으로 지내야 하는 너의 행동을 닮은 Sunday

 

好き合うほど 何も 構えずに 普通の男で いたい

서로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평범한 남자라서 마음이 아파

 

ボウリング場で カッコつけて ブル-ライトバ-で 泣き濡れて

볼링장에서 폼을 잡고, 블루라이트바에서 눈물에 젖어

 

ハ-バ-ビュ-の 部屋で抱きしめ また□くちづけた

하버뷰의 방에서 꼭 껴안고 그리고 입을 맞췄지

 

逢いに行かなくちゃはかない夢と 愛の谷間たにまで 溺れたい

만날 수 없어서 헛된 꿈만 꿀텐데도 사랑에 빠지고 싶어

 

マリンル-ジュで 愛されて 大黑 埠頭で 虹を見て

마린루즈에서 사랑을 받으며 부두에 서린 무지개를 바라 봐

 

シ-ガ-ディアンで 醉わされてまだ離れたくない

바다에 취해 위로 받으며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早く去かなくちゃ夜明けと共にこの首筋に夢の跡 

빨리 갈 수 없어서 새벽과 함께 남겨질 꿈의 흔적일테니까

 

だから愛の谷間たにまで 溺れたい

그래서 사랑에 빠지고 싶어

 

 

http://blog.naver.com/rainsky94/8021152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