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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6월 1일~6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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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독신의 오후를 준비하라?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7-01 20:11 
    앗! 7월이다. 더워 죽는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이번 여름에는 어딘가로 꼭 놀러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마음이 무뎌졌는지, '누구와'를 크게 고려치 않는다. 고려하다 못 가느니, 혼자라도 가자! 혼자가 점점 체질이 되어가는가 보다. 심각한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올 여름 무더위 또한 혼자 보내야 할 터이니, 준비를 해야지! 7월의 관심 꾸러미를 챙겨보자. 6월 출간 책들을 살펴보니, 날이 더워 그런지 새로 나오는 책들도 좀 줄어든 듯 하
  2. 6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7-01 20:16 
    <지구 이야기>지구 45억 년의 파노라마. 저자의 우주생물학자의 상상력, 역사학자의 시각, 박물학자의 열정으로 우리 행성이 수없이 반복해온 일들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신들을 위한 여름>19세기 중반 이후의 과학계, 다윈의 진화론과 보수적 종교 세력의 반발. 그리고 사회의 균열. 결국 진화론과 창조론을 둘러싼 치열한 논란은 1925년 스콥스 재판으로 이어졌다.<축구의 세계사>축구 탐사보도 전문기자의 거대한 작업물. 축
  3.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새빨간 활 2014-07-01 20:20 
    ■ 6月에 출간된, 7월에 주목할 만한 도서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메뚜기도 한철 ?! 이 자리에서 고백하지만 : 나는 축구를 즐겨 보는 편이 아니다. 기껏해야 월드컵 경기 할 때나 본다. 그렇다고 새벽에 일어나 월드컵 중계를 챙겨 보는 것도 아니다. 동시간대에 월드 시리즈 경기와 월드컵 경기 중계가 서로 겹친다면 일말의 주저없이 야구를 선택하는 쪽이다. 관중 동원수'만 가지고 평가하자면 한국 축구는 국민
  4. 20140701
    from 너의 의미 2014-07-01 21:30 
    원래 남의 것 잘 안 보는 경향이 있지만 지난 달 추천 페이퍼는 다 확인했다. <다산 정약용 평전>과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를 더한 페이지는 좀 과하다 싶어 7월에는 가벼운 책을 골라 그중에 채택될 것 같은 책을 은근 밀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만 그리 했을 뿐, 이미 읽고 싶은 책 골라 페이퍼 올린 후였다는 게 함정. 그러다가 유력해 보이는 만만찮게 두꺼운 두 권을 눈여겨 보며 쟤들이 담달에 읽게 될 책이라 확신했는데 정작 도착한
  5. 6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7-01 22:37 
    1. 지구 이야기/ 뿌리와 이파리 과학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구과학이나 지질학 등은 물리학이나 생물학에 비해 덜 선호되는 듯 하다. 또한 지구 역사에 대해서도 우주 역사에 비해 덜 집중하는 추세가 형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M 헤이즌(Robert Hazen)의 ‘지구 이야기’는 원소, 광물, 암석, 생물 등을 키워드로 한 책이어서 균형 있는 통찰의 기회를 주는 책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특기할 것은 저자가 과학
  6. 리군의 6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7-02 08:53 
    리군의 6월 신간 소개 6월은 참 열이 차오르는 달 같았다. 전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 그 월드컵에서 보기 좋게 낙마한 우리나라를 보며 열이 차오르고, 한동안 내 주말의 즐거움을 책임 지던 드라마 '정도전'이 종영했다. 그 아쉬움으로 인해 열이 또 차오르고, 유난히 날씨까지도 열나는 요즘이다. 3중으로 중첩된 열의 기운으로 인해 더 뜨겁게 보내는 6월. (정치 문제도 있지만 일단.... 생략해본다.) ​ 그런 여름이라서, 더더욱 이 열기를 날려버릴
  7. 7월엔 머 읽을겨? ~
    from 산.들.바람.1.2.4 2014-07-03 10:39 
    물쿤 더위가 계속되는 나날이다. 이렇게 타는 듯한 무더위에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선풍기 하나로 버티자니피곤으로 몸이 노곤하게 녹아내리는 것 같다. 노곤함에 배춧잎처럼 삭아가던 중 다행이도 오늘 ~! 비가 오니 몸이 녹진녹진, 서서히 생기를 되찾아 가는 기분이 든다. 흐흐흐 ~....그러고보니 세상에 ~! 벌써 7월이다. 와우 ~결국 6월에는 신간추천 페이퍼도 못 쓰고 지나갔고, 서평 독촉 메일을 처음으로 받아보기까지 했다. @@ 그러던 중
  8. 2014년 7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7-03 17:48 
    1. <신들을 위한 여름>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개과천선>을 보며 법정드라마의 매력을 다시금 실감했다. 재판이라는 이름의 극장에서 쌍방이 서로의 논리와 가치를 정면에서 충돌시키는 드라마가 재미없을 리가 있겠는가! <신들을 위한 여름>은 1920년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창조론과 진화론을 둘러싼 재판을 논픽션으로 풀었다. 종교와 과학이 정면에서 충돌한 세기의 법정 이야기는 퓰리처상까지 수상한 걸작이라고 한다. 2,
  9. 참 내 취향인 신간들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7-03 22:51 
    지난달의 신간들을 쭉 찾아보다보니 유난히 내 취향인 책들이 많다. 이전엔 꼭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읽어보고 싶은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면 지난달의 신간엔 내가 한번쯤은 만나봤을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책들이 출간되어 유난히 반갑다. <민음한국사 17세기 대동의 길>이 출간되었다. 올 초에 시작된 민음한국사 조선편의 세번째 책으로 이미 15세기와 16세기의 책을 읽었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민음 한국사의 가장 큰 장점은
  10. 2014년 6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7-04 14:30 
    언제쯤 여름이 오려나.. 했는데이제 더위를 누릴 날도 두 달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다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책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추천 도서 작성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좋은 책들을 발견하는 안목이 생기는 것 같아요 ^^ 6월 추천 도서를 고르기 위해 찾아보며 괜시리 설렘도 가득했습니다. 청년에게 고함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지음, 홍세화 옮김, 하승우 해설 / 낮은산 / 2014년 6월 러시아 무정부주의자였던 표트르 알렉세
  11. 인문/사회14기 신간평가단 - 네 번째 추천도서(7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7-04 14:56 
    1. <축구의 세계사>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직이 유임되면서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고 있다. 과하다는 평가부터 속시원하다는 평가까지 다양하지만 MB와 비교되는 것을 홍 감독이 본다면 기분은 정말 나쁠 것 같다. 비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예선탈락 해 돌아왔지만 월드컵은 이제부터 흥미진진해 졌다. 8강 대진표가 나오면서 제대로 축구를 즐길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스포츠탐사보도 전문기
  12. 6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추천!!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7-05 03:53 
    브라질 월드컵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저는 주목 신간을 고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소위 '광탈'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월드컵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책읽기라는 것은 변함 없죠!! 1. 쇠이유, 문턱이라는 이름의 기적 걷기. 단순히 두 다리로 걷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걷기에는 오묘한 힘이 있다. 고민이 있을 때 혹은 생각이 풀리지 않을 때 밖으로 나가 걷다보면 고민에 대한 답을 찾거나 생각이
  13. 14년 7월 신간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7-05 17:18 
    청포도 7월입니다. 지난 달 추천한 고병권 선생님의 '철학자와 하녀' 를 받아들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담백한 글에 담긴 세상과 인간을 향한 진정성이라니요...맑고 선한 - 동시대의 - 철학자의 정직한 글을 대면하는 기쁨은 정약용과 연암의 글을 읽을 때와 또다른 기쁨을 전해주었습니다. 읽는 내내 좋아서..여러권 구입해서 선물하고 나누기도 했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 유목하듯 길 떠날 수도 있으나,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시공초월 여행. 독서보다
  14. 아니 벌써! 7월의 신간 추천인가?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7-06 02:21 
    정말 시간 빠르게 가는군요. 어느새 또 이렇게 신간 추천의 시간이 닥쳐오다니...벌써 7월이란 말입니까? 날짜보고 그새 그렇게 시간이 흐른거야 문득 깨닫게 되네요.요즘은 그냥 영화 모던타임즈에서 콘베이어 벨트 위에 쉴새없이 들어오는 물건의 나사를 죄던 찰리 채플린 같습니다.이것 처리하면 저게 들어오고 또 저걸 처리하면 이제는 이게 '메롱~'하듯이 들어오는...더위 먹은 강아지마냥 헥헥 거리는 게 할 수 있는 전부 같은 날들이에요.무, 어쨌든 푸념은 이
  15. 2014년 6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7-06 23:53 
    * 이번달 6월 책 선정 기준은 전과 후다. 새로나온 책들을 검색할 때 대상 기준에 맞는 달에 출판된 것과 대상 기준 다음달에 출판된 책들이 함께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읽고 싶은 책들은 대상 기준 다음달에 출판된 책들이 더 많다. 그래서 다음달이 되면 읽고 싶은 책 목록에 꼭 넣으리라 다짐하는데, 또 이상하게도 이런 책들은 꼭 목록에서 누락되곤 한다. 하여 맘잡고 지난달에 눈에 뛴 책들과 이번달 책들을 함께 넣어봤다. ●6월 초에 출판됐으나 5월
  16. 6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7-07 13:39 
    1. 왜 로봇의 도덕인가 / 웬델 월러치, 콜린 알렌최근에 화제가 된 영화 <Her>나 <트랜스포머> 같이 로봇은 SF의 단골 소재이다. 그리고 끝내는 역시나 ‘도덕적 판단’이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로봇의 지능이 진화하고 생기는 딜레마, 즉 로봇의 도덕 문제에 대한 가치 판단은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다. 그렇기에 수많은 영화에서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관한 답을 조금이나마 구체화시킬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17. 6월 기대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7-07 22:07 
    담백하고도 여유롭게 옛글과 옛 여인들의 삶을 읽어주는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의 생동하는 사회상과 인간상을 느낄 수 있다. 인간 세상, 욕망, 가부장제, 섹슈얼리티, 버림받은 자에 관한 통찰 등 옛 여인을 읽는 다섯 가지 시선으로 여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정립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우리시대 인문학자의 대표주자 강신주의 강한 어조로 한번쯤 스스로에게 깊은 고민 해봐야 할 질문 48개를 통해 자신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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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4년 6월 1일~6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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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7-02 06:10 
    5분 터치로 손이 예뻐지는 쉽고 트렌디한 나만의 네일아트 67가지요즘은 화장하는 것 만큼이나 네일아트도 일반화되어 있지 싶어요초등고학년들부터 60대 할머니들까지도 요즘은 손톱을 이쁘게 관리하시더라구요네일샵에 가서 한번씩 손톱 관리를 받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분들도 의외로 많고..하지만..네일샵을 자주 다니기엔 가격 부담이 좀 되지요집에서 기분에 따라 내 맘데로 손톱을 꾸밀 수 있다면......유진샹의 네일아트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DVD
  2. 7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7-02 15:13 
    이번 달에는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네요. 한해가 언제 가나 싶었는데 절반이 뚝딱 지나가고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7월에 읽고 싶은 신간에는 뭐가 있는지 꼼꼼하게 샆펴볼까요?^^ 와~~정말 내가 책으로 한번쯤 만나보고 싶어하던 내용입니다. 보통 인터넷 블로그나 텔레비전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합성세제가 아닌 천연세제 사용에 대한 내용을 듣기는 했지만 하나하나 기록하려니 힘들기도 하고 듣고는 잊어버리기 일수였거든요. 저희집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베
  3. 7월의 추천페이퍼.
    from CeCiL Bleu 2014-07-03 10:40 
    더위가 무르익으려는 준비로..장마비 소식이 들립니다.긴...장마 동안 책과함께 즐겁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어느 순간 문득 들었을때 언제나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말."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어른이고 아이고 이 말의 감동은 어느 사랑의 말보다 깊이 남습니다.이 제목만으로도 눈에 띄이는데 포식자-피식자 관계인 공룡들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라니..그 이야기를 어찌 풀어 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내가 혹은 내 아이가 그 위로를 누군가에게
  4. 7월!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책을 즐기다 2014-07-03 13:43 
    우와! 장수탕 선녀님의 작가의 신간입니다.그림이 아주 독특해요. 묻고 따지지도 않고 만나고 싶은 책입니다. 5분 터치로 손이 예뻐지는 쉽고 트렌디한 나만의 네일아트 67가지집에서 아이 손톱에 발라주는데 한계가 있다죠.이 책 하나면 정말 멋진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뭔 말이 필요할까요.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내가 먼저 눈물이 주룩 흐르는 책.이번에도 기대를 저버
  5. 2014년 7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7-03 16:48 
    카네기 상 수상작가 루시 M. 보스턴의 현대 고전 판타지. 이 동화는 루시 보스턴이 1954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당시 루시가 실제 살고 있었던 캠브리지의 오래된 저택을 배경으로 삼았다. 예순의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한 루시는 이 작품을 토대로 큰 사랑을 받으며 ‘그린 노위’를 소재로 한 다섯 권의 동화를 더 발표하였다 - 책 소개 중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아이에게도, 혼자인 것이 익숙해 보이는 아이에게도 마음을 나눌
  6. 7월 추천 책- 유아.어린이.가정.여행.요리
    from 즐거운 상상 2014-07-03 22:27 
    1.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어려운 상황에서 살고 있는 제3세계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더불어 사는 삶이 필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을 듯합니다. 2.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되는 식물에 대해 알고 나면자연에 더 큰 관심을 가지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읽어보면서 다양한 자연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3.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7. 7월 신간추천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7-04 14:42 
    안녕하세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는 느낌이네요.부랴부랴 7월 신간추천에 들어갑니다~~ 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좁은 집은 두 배로 늘리는 기적의 수납법 제목을 보자마자 보고싶은 생각이 뙇!! 좁은집이 많은 일본에서 또 얼마나 꼼꼼하고 기발한 수납법을 제안하였을까요. 귀여운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일러스트도 보고 수납법도 배우고, 꼭 보고 싶은 책입니다. 제철재료 그대로 말리고 절이고 식히는 열두달 저장음
  8. 2014.7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7-04 16:18 
    동물의 뼈를 모으기 좋아하는 어린이 과학자 제이크가 여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모은 동물의 뼈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배우는 책이다. 동물들의 뼈를 통해 어떤 동물인지, 몇 살이나 되었는지, 살아 있을 때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59권. 거울로 구조 신호를 보내는 방법, 25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 음식의 비밀, 건전지와 껌 종이로 불을 피우는 원리, 코끼리 똥에서 물을 얻는 방법 등
  9. 7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7-04 20:43 
    7월 입니다. 날씨가 무덥고 눈은 튀어 나올 정도로 뜨겁습니다. 재미있고 읽어 보고 싶은 동화책이 많이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첫번째 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고?? 입니다. 세명의 친구들 넘 신나보이죠. 보기엔 꽤죄지해 보이지만 뭐가 그리 즐거운 걸까요~ 까마기의 멋진 날개짓 보세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 러워요. 장난꾸러기들~ 이러저리 사고 좀 치고 다니겠어요. 그래도 이쁜걸 어떡하나요~ 보기만 해도 유쾌해집니다. 이쁜
  10. 아들들과 읽고 싶은 7월의 신간 도서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7-04 23:59 
    휴가의 계절~! 7월이네요.다들 즐거운 휴가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저희는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농사짓고 계신지라 이번 여름 휴가는 시골집 고추밭으로 간답니다^^룰루랄라~~~♪ 여름 휴가가 있어 더 즐거운 7월~!! 알라딘 유아/어린이 분야의 신간 중 우리 빈앤준 형제와 읽고 싶은 책 소개해드릴게요. 1. 드래곤 길들이기 2 드림윅스 무비 스토리북 / 예림아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2!! 빈앤준 형제 전작 <드래곤
  11. 7월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에 함께 하고픈 책!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7-05 11:17 
    7월에 읽어보고 싶은 눈에 들어오는 신간들이예요.바빠지는 반명 축 처지기 쉬운 달이지만 독서하며 으샤으샤 힘내 보아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사소한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분쟁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분쟁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분쟁의 원인과 진행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분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분쟁
  12. [7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아리 2014-07-05 19:49 
    [7월에 읽고 싶은 책] 읽고 싶은 책을 고를 때의 기분은 언제나 하늘을 날 듯 합니다. 책 속을 노닐다 보면 엔돌핀이 팍팍~ 샘솟아요. 이런 행복감이 정말 좋네요. ^^ 1. 제이크의 뼈 박물관 동물의 뼈를 모으기 좋아하는 어린이가 여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모은 동물의 뼈를 통해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배우는 책이다. 저자 제이크는 열두 살 소년으로, 야생에 가까운 자연에서 발견한 작고 가느다란 동물의 뼈를 끈기와 인내로 하나둘 맞추고, 그것을
  13. 2014년 7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7-05 22:30 
    요즘 날씨를 보면 정말 여름이다 !!물놀이와 즐거운 휴가가 기다리고 있는 여름~그리고 한편으로는 매년 길어지는 장마기간.비요일과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신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간들을 살펴봅니다. :) 좋아하는 백희나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네요 !!! 무조건 궁금하고 꼭 만나고 싶은 작가분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소식을 너무 늦게 알게되었다는 생각에 ;; 아쉬움도 크네요~ 저처럼 팬이신 분들은
  14. 7월 방학동안 아이들과 읽고 싶은 책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7-05 23:18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뽀송했던 책들이 긴 장마 습기에 눅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장마와 아울러 몇 주 후면 아이들의 방학, 방학동안 함께 읽고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진짜진짜 잼ㅆ징ㅇㅇ
  15. 밤톨군과 함께 읽는 [6월] 주목 신간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7-06 00:00 
    초등 중.고학년들에게 재미있는 책읽기가 될 듯한 책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지도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지도 그리는 페이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투명한 종이와 지도에 붙이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 마음껏 지도를 꾸며 볼 수 있어 눈으로 보고 글로 이해한 내용을 손으로 그려 보면 외우지 않고도 지리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6. 7월에 기다리는 신간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7-08 16:26 
    집에서 아이들 머리를 커트해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반가운 책일듯! 해산물과 토마토를 재료로 한, 나를 위한 요리이기에 선택했어요.빠에야는 꼭 해먹어보고 싶어요. 아이가 인문학 동화시리즈에 관심이 많다. 위인들의 가르침을 스토리를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부모인 나도 만족하는 시리즈. 존 버닝햄의 신작. 어느 날 갑자기 실비 앞에 나타난 동물 친구들과, 그들과의 교제를 바
  17. 7월에 만나고픈 책
    from 지금 여기 2014-07-10 00:25 
    행복한 웃음과 함께 마주하게 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 밥상.. 저도 제대로 차려주고프네요 ㅠㅠ 이 책이면 우리 아이들도 엄마 밥상 받고 요래 웃어 주려나요? 지금도 엄마가 해 준건 뭐든 맛있다고 엄지 치켜들어 주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더더 맛있고 보기에도 좋은 음식들로 주고픈 마음에 꼬옥 읽어보고픈 책 ^^ 정말 1분만에 뚝딱!!!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맛난 컵케이크가 가능할까요? 진짜진짜 정말정말 도전해보고프네요. 은근 바쁜 초딩 아들의
  18. 7월의 추천신간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7-11 02:02 
    탐나는 술안주, 이덴슬리벨 아니 이런 책이 다 있다니!신혼때만 해도 제대로 안주도 예쁘게 만들어 차려주곤 했는데 요즘엔 그냥 제가 차린 저녁 메뉴로 신랑이 알아서 주안상을 만들어먹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랜만에 이 책으로 제대로 술안주 만들어주고픈 생각이 들어 추천해봅니다. 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 중앙북스 7세 우리 아들, 건강한 밥상을 차려줘야하는데.매일 비슷비슷한 메뉴를 먹이고 있어 편식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꽤 많은 유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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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4년 6월 1일~6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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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코머핀의 ECO BOOKS 006
    from slowly flow 2014-07-01 22:56 
    1. MIT 스타트업 바이블 /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4단계 MIT 창업 프로그램 / 비즈니스북스2.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 고장 난 세상에 필요한 15가지 질문 / 팀 하포드 / 웅진지식하우스3. 민주정부가 유능한 33가지 지표 / 김성재 / 도모북스4. 문화유전자전쟁 / 신고전파 경제학의 창조적 파괴 / 열린책들 이번달에는 이렇게 네권을 추천해 봅니다. 먼저, <MIT 스타트업 바이블>은 예비창업자 및 비즈니스 전략가에게 필요한 지식을
  2. [경제경영] 7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7-02 10:52 
    이제 7월이다.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이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적게 온 듯한 느낌이다. 올해도 무사히 잘 넘어가기를... <인류 최악의 미덕, 탐욕>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고 한다. 그러한 욕심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짖밟아 왔던 것일까?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부터 현대의 신자유주의 사상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탐욕에 대해 알아본 책이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도그파이트&
  3. 7월에 보고 싶은 경제경영 신간들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7-02 11:04 
    어느덧 하반기의 돌입이다. 이번달은 무엇보다 반기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다. 업무 부담이 과중된다는 뜻이다; 어쨌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달을 시작하자.1. 한상기의 소셜미디어 특강 경제경영 책은 특히 저자가 중요한데 이 책의 저자는 믿을만하다.교수님이기도 하고 소셜 미디어 관련 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사람이 아니거나 기자가 쓴 책보다 전문성이 있을 것 같다.2. 어떻게 그들은 한순간에 시장을 장악하는가 KT 경영연구소 추천도서. 킬러
  4. 한 번쯤 읽어보고 싶은 6월 새로 나온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4-07-02 21:51 
    20대와 30대의 중반인 딱 25살에 있는 내가 읽어보고 싶은 네 권의 도서. '돈 좀 모아본 언니는 뭐가 다른 걸까?'를 통해 돈 모으기에 걱정하는 내게 작은 선물을 주고 싶기도 하고… 다른 세 권의 도서를 통해 배움의 폭을 넑히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한 번쯤 내가 읽어보고 싶은 도서로 네 권의 도서를 선택했다.
  5. 7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4-07-03 10:56 
    남도는 흐리다. 장마권의 찌푸뚱한 하늘이 마음을 가라앉게 한다. 커피가 땡기는데, 동료는 자꾸만 작설차를 따라준다. 은근~ 입안이 깔끔한게 이거 다시 녹차에 길들여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7,8월엔 달달한 로설 계열도 읽어볼 거 같다. 더위에 머리쓰기 싫은 탓이리라... 1. 중국 천재가 된 홍 대리 홍대리 시리즈 치고 안괜찮은거 없더라... 중국에 대해서는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으이... 2.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 고장 난 세상에 필요한
  6. 이달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7-03 13:58 
    이 달의 나의 추천 신간은 모두 IT분야! 뜨겁게 달아오르는 혁신의 장! 도그파이트는 그 선두에 선 두 기업의 치열한 싸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과 LG라고? 그랬으면 좋겠으나....애플과 구글이다. IT 전문지 <와이어드> 기자가 쓴 박진감 넘치고 현장감 있는 글이 압권이다! 나도 스타트업 하나 해볼까? 모바일 경제가 되자 우후죽순 스타트업이 생겨났다. 하지만 말처럼 창업은 쉽지 않다. 여기저기서 돈만 받아먹고 끝! 그렇게
  7. 7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7-03 14:48 
    1.당신이 경제학자라면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의 신작입니다. 마이클 샌댈의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록처럼 문답식 구성으로 '초보자를 위한 거시경제학'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거시 경제학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보고 싶습니다.2.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동기'는 경제학과 심리학이 공히 가져온 분야입니다. 그리고 이 두 학문의 관심사가 모여 행동경제학이 탄생했습니다. 수식과 통계, 통제된 실험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관찰하고 실험한 두
  8. 7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7-04 00:21 
    아마존에서 전자책 단말기 ‘킨들’을 직접 개발하고 출시한 제품 개발자가 책의 미래를 전망한 책이다. 전자책 혁명으로 촉발된 종이책과 전자책의 대립 구도가 미래에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주로 다룬다. 저자들은 모바일 업계의 최전선에서 뛰는 전문가들로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사물인터넷이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9. 7월의 경제/경영 신간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7-05 13:56 
    1. 뇌를 훔치는 사람들 신경과학과 마케팅의 만남, 뉴로마케팅을 선점해야 한다. 2. 온난화라는 뜻밖의 황제기후변화는 시작되었다. 기후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적응하며 기회를 살펴야 할까?
  10. 이번 달 기대되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도서
    from 청년!! 2014-07-05 16:30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7월, 좋은 책 읽으면서 이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과 함께하는 이달에 기대되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도서입니다. 1.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팀 하포드, 김명철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4.06 "경제학 콘서트"로 유명한 팀 하포드의 책,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The Undercover Economist Strikes Back)"은 거시경제의 기본원리를 어려운 도표와 숫자 없이 쉬운
  11. 6월의 주목 도서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7-06 00:53 
    어느새 7월에 접어들었다. 그 말은 2014년도의 상반기가 다 지나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월에 새로 나온 책 들 중에서 관심 가는 몇 권을 살며시 바구니에 넣어본다.1. 9900원의 심리학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앱을 제법 많이 샀다. 심지어 아이폰도 아니라 아이팟에 불과했음에도 유료 기프트카드를 몇개를 사서 유료 앱을 제법 많이 샀었다.그런데 한국에 온 뒤로는 앱을 거의 산게 없다.그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화폐 단위가 아니었을까라고 스스로 결론을
  12. 7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7-12 23:44 
    1.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 팀 하포드 저 | 웅진지식하우스 <경제학 콘서트>로 일상경제학의 새 지평을 열며 전 세계인의 경제 IQ를 높여준 팀 하포드의 책.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경제를 운용하는 사람이 되어보라고 말한다. 이제 경제를 운용하는 자리에 선 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는 일이다. 가상 독자와 경제학자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이나 마이클 샌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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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대상  : 2014년 6월 1일~6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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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네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7-02 04:22 
    이전 세 번의 추천 목록을 만드는 것보다 힘든 6월이다. 유독 읽고 싶은 책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기 때문이다. 추리고 추리고 추리고. 읽고 싶은 책을 추리는 데 애를 먹은건 13, 14기 통틀어 이번이 처음인 듯..!! 이렇게 행복한 고민 오랜만이다. 이번달에도 아마 주목 신간에서 탈락한 책들은 어김없이 내가 구매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장바구니에 한가득 쌓아만 놓은 걸 안타까워 하면서 이번달 주목신간 목록을 적는다. 나만 알
  2.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7-02 12:12 
    1.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 알프레드 아들러 / 카시오페아 열등감, 보상심리, 권력욕 등 인간 내면의 온갖 '지질한' 욕망들을 정면으로 다룬 심리학자 아들러의 에세이. 심리학자의 책이지만 감성 넘치는 에세이처럼 구성한 것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기도 없고 변화를 두려워하면서 늘 제자리인 자신을 한심해하는 나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2. 여행하듯 랄랄라 / 황의정 / 달 '글로 남길 만한 삶'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먹고 사는 게
  3. 7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7-02 13:47 
    1. 인상파 로드, 빛이 그린 풍경 속을 걷다 / 김영주 / 컬처 그라피 여행 중에 만나게 되는 미술관은 내가 보고 싶었던 그림들과 조각들로 인하여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행 일정 속에 꼭 담아 놓는 곳이 미술관과 박물관이다.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몇 권의 시리즈를 통해서 새로운 여행법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그녀는 인상파 화가들을 찾아 나선다. 반 고흐의 풍차가 있는 마을을, 르누아르의 그림 속의 몽마르트를, 드가의
  4. 6월 신간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7-02 21:35 
    다섯 권을 골라내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던, 읽고 싶은 신간이 쏟아졌던 6월이다.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조국 / 다산북스 사실 조국 교수가 책을 낸다면 경제의 장하준 교수가 그렇듯 법학 관련 인문 쪽이 아닐까 했다. 그런데 예상을 깨고 자신의 얘기를 담은 에세이다. 육성을 듣는 것과 활자를 읽는 건 각기 일장일단이 있을 것이지만 준활자중독인 나는 내내 집중해야 하는 육성보다는 활자를 통해 만나는 것이 더 기껍다. 미리보기와 목차를 보니 한결 가
  5. 7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7-03 00:30 
    7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읽고 싶은 책이 참 많았는데, 고르고 골라 다섯 권을 꼽아봤다 :)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을 재밌게 읽고, 유럽 여행을 떠난 지인 언니에게도 선물한나로서는 예약 판매 때부터 눈여겨 본 책이다 :) 이번엔 '나만 알고 싶은' 유럽이다. '내가 사랑한' 유럽보다 더 끌리는, '나만 알고 싶은'유럽이라니ㅠㅠ책으로 예를 들면, 내가 사랑한 책보다는나만 알고 싶은 책 쪽이 더 끌리지 않나 :)
  6. 여름휴가 때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7-03 12:06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계절의 여왕도 물러가고 계절의 왕도 물러간 뒤, 장마와 함께 찾아온 여름휴가 시즌이다. 너도나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 탓에 전국 어딜가든 사람이 많아 조용한 휴가와는 거리가 멀지만.여름 휴가 때 할 물놀이, 고기와 술, 파티와 함께 신작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의 휴가'도 떠나보는건 어떨까. 좋은 책들이 잔뜩 쏟아져나온 6월이었다.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여름휴가 때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7. [6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7-03 13:16 
    [6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온 세상이 계속 쏟아지는 비와 높은 습도로 눅눅해질 거예요. 하지만 ‘알라딘 14기 신간평가단’ 은 괜찮을 거예요. 왜냐하면 장마 기간 동안 책을 읽는 우리는 지루할 틈이 없을 테니까요. 이럴 때일수록 더 진지하게 7월에 읽고 싶은 ‘6월의 에세이’를 선택해야겠어요. 1.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 10 (정여울)미디어의 힘으로 ‘크로아티아’도 ‘스페인’도 이제는 만인이 사랑하는 나라
  8.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7-03 14:40 
    1. 사라진 공간들, 되살아나는 꿈들 윤대녕의 산문집으로 기대된다. 2. 아주 사적인 긴 만남 마종기님과 루시드폴의 사적이고 긴 만남의 이야기 기대된다. 3.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에린 그루웰 선생님의 일기에서 절망을 이기는 용기를 배우고 싶다.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꼭 읽고 싶다. 4. 학교의 슬픔 오랜 교사생활에 대한 회상이 담긴 작가 다니엘 페낙의 책으로 기대된
  9. 2014년 7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7-03 15:58 
    6월의 신간 에세이를 훑으며 읽고 싶은 에세이들을 추리다가 동물에 대한 책을 이번엔 유독 많이 골랐다는 걸 깨달았다. 나도 더운데 털이 북실북실한 쟤네들은 얼마나 더울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을까. 독자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저 두 눈동자가 품고 있는 얘기들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걸까. 어쨌든간, 이달에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스타아아트.첫 번째 책은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길고양이 사진가로 유명한 이용한 씨의 책이다. 이용한
  10.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6월, 신간 추천
    from Memory 2014-07-03 21:23 
    1. 따뜻하고 감성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에게 이런 면모가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표지에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글의 만남은 깜짝 놀랄 만큼 유쾌하다. 더운 여름날에는 집안에 있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작가의 도발 앞에 금방 무릎끓을 것이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여름의 시작인 셈이다. 2. '축제'와 '여행'. 이 두 단어만큼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글자는 없을 것이다. 그
  11.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7-04 12:12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엊그제 아침 산행길에서 잠자리 한 마리를 보았다. 어찌나 반갑던지.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잠자리였다. 혹자는 '매년 만나는 잠자리인데 뭘 그렇게 호들갑을 떨 것 까지야...'하며 끌끌 혀를 찰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지겨울 법도 한 시간의 순환이란 게 나는 언제나 반갑고 경이롭다. 나는 매달 그와 같은 마음으로 신간 서적을 둘러보곤 한다. 우리의 삶은 셀 수도 없는 무한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그것이 지겹다면 다른 무
  12.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7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7-04 22:23 
    마음이 풀리는 작은 여행 / 마스다 마리 / 걷다,마스다 마리는 <수짱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중 최근에 <어느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를 읽어보았다. 그 책속의 마스다 마리는 참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었다.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그 이미지가 참 좋다. 그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누구가 겪고있는 나의 이야기이고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라 정겹다. 그녀의 글과 함께 정겨운 그림이 더해져
  13. 그냥 책이나 읽지 뭐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7-04 23:32 
    <영국식 살인의 쇠퇴>는 영국의 대문호 조지오웰의 다능한 면모가 함축되어 소개된 책이다. 총 네구성으로 르포물로서의 사회를 바라보는 역사적 진실이 어떻게 그려지는가에 대한 글이 그 첫번째이고, 문학가로서 다른 문학을 비평하는 글이 두번째,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세계관을 다룬 글과, 개인적 일상을 다룬 글에 이르는 총 네가지 로 나뉜 조지오웰의 글쓰기를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소개된 글만으로도 충분히 작가의 총체적 매력이 얼마나 폭넓은지 느껴졌
  14. 7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목록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7-05 23:17 
    한 해의 절반이 떨어져 나간 느낌이다.황량함으로 마음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하루하루가 힘들어진다.그만큼의 무게를 지니고 산다고 여겼는데 올해는 유난히 그 업이 무거운 해라서마음에 댓돌을 얹고 부채를 안고 사는 느낌이다.여행과 독서를 즐기는 생활 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날 가슴을 적셔 줄 책들로 모았다.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저자의 제주도에서의 삶이 궁금해진다. 제주 이민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인지자꾸만 제주도로 시선이 간다.
  15. 7월, 뜨거운 여름의 시작.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7-05 23:40 
    7월, 뜨거운 여름의 시작. 1.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용환의 고양이 관련 책을 거의 다 읽었다. 아니 전부 읽었다고 해야겠다. 그 때문에 나는 길고양이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가 캣대디가 되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 순간이 너무 감동적이라 그의 블로그와 페이스북까지 어슬렁거리며 고양이의 삶을 훔쳐보게 되었다. 그가 다시 이야기 하는 고양이의 얘기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사랑스럽다. 2.
  16. 7월에 쓰는 6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7-06 22:46 
    7월에 쓰는 6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아~ 7월이다. 연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내 멘탈도 같이 오락가락 하나보다. 월초가 되면 쓰윽 훑어보며 어떤 책이 나왔나...고개를 디밀던 신간 코너인데, 7월에는 그걸, 깜빡 잊고 지나갈 뻔 했다. 왜 그러니, 너? 스스로에게 살짝 질책을 하곤, 멋쩍어서 웃는다. 혼잣말 하는 내가 나도 우습다. 그럼, 다섯 권의 책을 골라 볼까?주목하는 책이 벌써 내 수중에 들어온 것만 서너 권 되어서 별로 고를 것이
  17. [6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7-06 23:07 
    1. 축제 여행자 - 한지혜 축제라는 것은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다. 학교 다닐 때 열리는 축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축제의 색깔이나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축제만의 즐거움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듯 축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얼마든지 많다는 점이 축제에 대한 또 다른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런 축제를 여행하는 그녀의 책을 눈여겨 보게 된다. 축제를 단순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나라마다 다양하게 열리고
 
 
도토리냥 2014-07-0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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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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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 7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7-02 00:47 
    폭염의 날들이 될 것이고, 장마의 날들이 될 것이다.연신 땀을 흘릴 것이며, 꿉꿉한 날들을 견뎌야 할 것이다.담백하게 살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지.이 여름이 잘 지나가길 소망한다. 1. 기 드 모파상 모파상은 세계 최고의 단편 작가 중 한 명이지만, 같은 단편이 반복적으로 소개되었을 뿐 많은 단편이 골고루 소개되지 않았다. 63편의 다채로운 단편이 실려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빌려 모파상 단편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 2. 알
  2. 6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4-07-02 07:38 
    안도현 <백석 평전> 백석의 동화시들을 사랑하고 안도현의 시 <白石 선생의 마을에 가서>를 안다. 안도현이 쓴 <백석 평전>이라니... 이런 책이 나올 수 있을 줄 알았어야 했는데. 알라딘 책소개당대의 많은 시인들을 매료시켰으며, 해방 이후 후대의 시인들에게도 절대적이고 폭넓은 영향을 끼친 백석의 생애를 담은 <백석 평전>. 스무 살 무렵부터 백석을 짝사랑하고, 백석의 시가 "내가 깃들일 거의 완전한 둥지"였으
  3. 6월 관심 소설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7-02 15:19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더위를 식혀줄 재미있는 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 몇 권을 선택해봅니다. 1. 킹 : 존 버거 ‘킹’이라는 이름의 개가 바라본, 유럽의 어느 도시 근교 노숙인들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단 하루 동안의 이야기다. 작가의 책을 한 권밖에 읽지 않았지만 아직도 강한 인상으로 남아 있다. 많지 않은 분량에 열 명 남짓의 사람이 등장한다니 어떤 식으로 이야기갈 풀릴지도 궁금하네요. 2. 일곱 성당 이야기 : 밀로시 우르반 체코
  4. 14년 6월의 소설
    from 물이 되는 꿈 2014-07-02 15:57 
    존 버거. 또 뭐가 필요할까. '존 버거'라는 이름만으로. 백석을 베끼고 싶었던 안도현. 백석은 여름에 읽어야지. 눈이 푹푹 내린다 이청준_전집 9번째. 다른 것 다 떠나서 표지 참 마음에 드네. 탐정 매뉴얼을 번역하신 분의 '역자 후기'에 관한 글을 읽고나서 정말로 읽고 싶어졌다!+_+ 옛것을 보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인류 문화의 위대한 유산이자 꿈인 당시' 의 집대성이라니. 이런 설명에 과장이 있다 하더라도 좋은 것. 시가 꿈이라니. 옛
  5. 한여름의 소설들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7-02 19:09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듯하다. 때 이른 더위로 이미 여름의 가운데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지만 계획했던 여름 휴가가 실행되고, 장마전선이 등장하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이 왔구나 싶다. 수박, 복숭아, 자두 등 각종 제철 과일들이 얼굴을 내밀듯 반가운 한여름의 소설들을 소개한다. 1. 윤고은, 『알로하』 "알로하!", 마치 경쾌한 인사를 건네며 우리를 저 멀리 낯선 바다로 데려가 줄 것 같은 책이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여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
  6. [알라딘신간평가단 14기] 7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속삭이는 책 2014-07-02 20:35 
    벌써 7월이다. 한해의 반이 지났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 알라딘신간평가단도 벌써 네 달째다. 네 번째 신간도서를 선정하면서, 반이 지났다고 하니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느낀다. 6월 신간중에서는 유난히 보고 싶은 책이 적었다. 그래서 고르기가 조금 버거웠다. 그래도, 유난히 눈길이 가는 소설이 있어서 그걸 적어보고자 한다. 1. 성석제 작가님의 <투명인간> 성석제 작가님의 글은 아직 접한 적이 없다. 이름은 익히 들어왔건만 아직 읽질
  7. 6월의 읽고 싶은 소설
    from guiness 2014-07-02 20:40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2년 만의 장편 <투명인간>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입담과 해학, 날렵한 필치로 그려내는 우리 시대 한 인간의 초상, 어려운 시절을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착하게 살아온 주인공 '김만수'의 이야기를 통해 굴곡의 역사 가운데 던져진 한 개인의 운명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한 남자가 한강 다리 위에 서 있다.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그 남자, '김만수'를 누군가가 알아보고 다가간다. 그는 어째서 투명인간이 된 것
  8. [소설] 신간평가단7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7-03 09:45 
    투명인간/성석제/창비 이야기꾼 성석제의 2년만의 신작!! 성석제가 천의무봉의 솜씨로 펼쳐놓는, 눈물겹게 아름다운 한 인간의 이야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온 그의 일생이 우리가 잊고 있던 주변의 누군가를 돌아보게 하고, 굴곡의 역사 가운데 던져진 개인의 운명을 생각하게 한다. 가장 잔인한 달/루이즈 페니/피니스아프리카에 포스트 애거서 크리스티로 불리는 루이즈 페니의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완벽한 플롯과 매력
  9. 7월, 읽고싶은 신간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7-03 11:49 
    어떤 여자는 그저 친구에 대한 질투로 몸져눕고, 어떤 아버지는 외동딸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고통에 몸부림친다. 어떤 남편은 사랑하는 이를 따로 두고 구질구질한 가정에 묶여 지루해하며, 어떤 엄마는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지만 그 아들은 못된 친구들과 어울려 평생 모은 엄마의 비상금을 훔쳐낸다(출판사 책소개 중)작은 다툼으로 어느날 밤 찾게된 경찰서. 그곳에서 형사가 말했다. '세상엔 별 사람들 다 있어요.' 정말 그렇다. 별의 별 사람들이
  10. 6월 주목 소설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7-03 13:17 
    1. 기 드 모파상 <기 드 모파상>프랑스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소설가 모파상의 단편집입니다. 학부 때 '비계덩어리'를 원서로 읽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데, 그 충격을 고스란히 전해줄 만한 번역본이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단편집은 구성도 좋아 보이고 꽤 기대됩니다. 2. 에밀 졸라 <나나>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 역시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에밀 졸라의 대표작 <나나>입니다. 여러차례
  11. 6월의 기대하는 책
    from 저녁 2014-07-04 02:21 
    여름. 나는 평일 8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고 있다. 6월과 7월, 8월 모두 휴가를 반납하고도서관으로 피서를 떠나야 할 듯.. 실제로는 책 정리하느라 먼지와 싸움 중이지만.각설하고, 6월에는 무엇보다 존 버거의 신간 출간 소식 때문에 들떴다.하루빨리 읽어보고 싶은 책들. 킹 / 존 버거 '킹'이라는 이름의 개가 바라본,유럽의 어느 도시 근교 노숙인들의 삶을 그린 작품. 존 버거의 신간이 나왔다. 그의 나이 91세다. 천사는 여기 머문다 / 전경
  12. 7월 읽고 싶은 책들.
    from 작고 협소한 2014-07-04 12:06 
    매번 책을 고를 때마다 고민하지만, 그때마다 좀 더 새로운 기법으로 쓴 책, 흥미로운 주제를 찾아다닌다. 책 내용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실패한 적도 있어도 책을 고르는 일은 그나마 즐거운 편에 속한다. 기발한 책을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참 고정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린왕자'를 쓴 생텍쥐베리의 소설이다. 그는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왕자'를 출간한 사람이다. 그의 시각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았었다.
  13. 6월의 신간 도서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7-05 00:35 
    1. 존 버거 <킹> 미학자 존 버거의 신작 소설. 관심이 안 갈 수 없다. 2. 이청준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15주년, 당신의 기록에서 가장 많이 본 분야는 한국소설이다. 내가 유일하게 전집을 소장하(려)고 하는 (아직까지) 한국 작가는 이청준과 김승옥밖에 없다. 3. 전경린 <염소를 모는 여자> 작가의 데뷔작은 그게 걸작이든, 범작이든 관계없이 항상 매력 있다. - 왠만하면 5편을 추려내려고 하는데 5
  14. 6월에 출간된 신간 소설 추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7-05 01:53 
    오랜만에 전경린 작가님의 새 소설집이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전경린 작가님이 2011년도에 현대문학상을 받으신 <강변마을>이라는 단편을 무척 좋아하고 몇 번이고 아껴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 작품이 실린 이번 단편집이 많이 반갑다. 전경린 작가의 여성적인 문장들, 인물들을 따라 읽다보면 내 안의 여성성을 들여다보게 되고, 내 삶을 들여다보게 된다. 목차를 보니 이번 소설집의 해설 제목이 ‘중력과 부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生’이던데 이 역시 이런 부
  15. 6월에 찾아온, 7월에 보고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7-05 15:05 
    여름이라고 하지만, 그리 덥지 않다. 여기저기 빵빵하게 틀어대는 에어컨 때문인지 겉옷을 챙겨나가 후회한 적이 없다. 봄도 가을도 아닌 애매모호한 계절감에 초여름이란 이름을 붙여보지만 어감만큼 영 싱그럽지 않은 날씨다. 내일이면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가 그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나. 홑이불 마저 덮지 못할 더위가 찾아오면 그제서야 일년의 반이 뜨겁게 지나가는 구나. 새삼 깨닫게 될 것 같다. 빗소리를 배경음삼아 읽고 싶은 6월의 신간. 1. 기
  16. 더위를 위로할! 읽고 싶은 6월 신간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7-05 19:39 
    조용히 책을 읽으며 더위를 식히는 엄청나게 황홀하고 사치스러운 휴식을 해내(!)려고 늘 노력합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 그만 포기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 이런 책들을 읽으며 위로받고 싶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차가운 동굴에 족쇄를 찬 채 갇혀 있는 인물들!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설정입니다. 대단한 자신감의 문구, '이것이 프랑스 스릴러다'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직 실패한 적이 없는 프랑스 소설에 대한 기대 덕분에 '읽어야 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