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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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7월 31일~8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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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새빨간 활 2014-07-31 15:26 
    ■ 8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로마 제국 원형경기장, 경기장 안으로 전쟁 포로와 노예들이 끌려나온다. 우우, 객석의 로마인들이 야유를 보낸다. 이어서 철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열흘 굶은 사자들이 원형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다. 포로들은 사자를 피해 도망가려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것은 닫힌 철문과 장벽뿐이다. 아비규환. 팔
  2. 7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7-31 16:03 
    <레트로 마니아>너무나도 만연해져 이제는 흔한 것이 되어버린 레트로 문화를 파헤쳤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버린 것들에 대한 추억이랄까, 레트로와 모더니즘의 전환에 선 순간을 포착한 책.<악마 백과사전>러셀의 <악의 역사>가 방대함을 자랑했다면 이 책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백과사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차이점이다. <신 백과사전>과 함께 출간된 양극단의 파편들.<세기말 빈>빈의 문학, 미술, 음악
  3. 20140731
    from 너의 의미 2014-07-31 22:25 
    나는 이 책들을 어떻게 해서든 올 하반기에 다 읽겠다(는 마음으로 여기 나열해본다). 영리한 그녀는 판단하지 않았다. 단지 예감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계'가 창조되어갈 것이라는 것.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든 새로운 시공간은 '완전한 신뢰'를 교환할 수 있는 사라만이 빚어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차원의 '사랑'이라는 것을. 그렇지만 그 아주 특별한 사랑이 서로에게 어떤 권능을 일깨웠는지 아직은
  4. 2014년 7월의 인문 신간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7-31 22:28 
    신간평가단의 선택은 늘 나와 달랐지만 그러하기에 오히려 그것에 크게 미련을 갖지 않고 진짜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 위주로 인문 신간을 소신껏 고를 수 있다. 타인의 취향이 나의 취향과 닿는 것을 보는 재미도 크다. 물론 지난 달은....^^;; 7월에 출간된 책 중 내 관심을 끌어당기는 책은 단연 알랭 드 보통의 신간이다. 그는 내가 김영하와 더불어 전작주의에 가깝게 사고 읽은 작가이다. 요즘 살짝 관계가(?) 소원해져 구매만 하고 아직 읽지 못하
  5. 8월, 무더위를 이겨낼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8-01 16:08 
    8월 첫번째 추천작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 알랭 드 보통의 신간 <뉴스의 시대> 입니다. 하루에만 대체 몇 개의 뉴스가 진행되는지 일일이 다 알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뉴스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데요. 정작, 이런 뉴스에 대해서는 한번도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상에 항상 함께 해왔던 것으로 생각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셈인데요. 일각에서는 뉴스가 우리의 판단을 미묘하게 조정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6. 8월에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네...
    from 산.들.바람.1.2.4 2014-08-01 16:47 
    일찌감치 휴가를 다녀오고, 요란한 빗소리와 함께 8월을 시작하였다. 8월에는 역시나 바쁜 일정이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좌가 다음 주 시작이고 , 방학동안 아이들은 같은 도서관에서 만화캐릭터 그리기와 스토리텔링 수학 강좌를 듣는다. 8월 9일~10일 까지 통합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온가족캠핑에 참여하여야 하고, 9월 마라톤 대회 신청이 8우러 17일 마감이고, 이번에는 역시나 온 가족이 참여 예정이다. 상반기에도 캠핑과 다양한 대
  7. 8月의 피서! 책은 치워두어도 좋은 시간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8-02 07:10 
    8월이니 더운 게 이상할 것은 없다.그래도 더워서 죽으면 조금은 이상할 터인데,정말이지 더워서 죽을 것만 같으니, 이느무 8월은 좀 이상하다. 더워서 죽겠는데, 책은 좀 치워두어도 좋다.어찌 매달 책을 읽겠는가? 여름에는 피서를 가야한다. 책을 피하라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ㅎㅎ 사회과학>교육학인문학>철학>한국철학 도올하면 정말 돌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다. 내가 돌+I여서인지 정이가는 이가 도올이다. 독특한 철
  8. 정독해야 할 7월의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들...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8-02 11:58 
    ‘과학자를 위한 글쓰기’... 흥미로운 책이다. 과학자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 과학 책을 이해하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 자연과학 책들을 읽으며 문장이 어설프고 수사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나만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과학 논문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하니 효과가 크리라 생각된다. 실제 논문을 예로 들어 논문과 제안서를 어떻게 쓸지, 전체적인 구조, 문장, 단어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고 깊
  9. 2014년 8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8-02 13:22 
    1. <아룬다티 로이, 우리가 모르는 인도 그리고 세계> 아룬다티 로이(노승영) 종교갈등과 민족주의, 성차별, 카스트제도도, 빈부격차 등, BRICS의 한 축을 이루며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도사회의 문제점은 뿌리가 깊고,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아룬다티 로이는 소설 <작은 것들의 신>, 사회평론이자 르포인 <9월이여 오라>를 쓴 작가, 평론가다. 2000년대 인도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한 평론과 르포들을 모은 이
  10. 7월 주목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8-03 19:50 
    668년 고구려 멸망 과정을 그린 <평양성>에서 1981년 부림사건을 다룬 <변호인>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20편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읽어낸 역사교양서. 영화적 서사와 역사적 진실 사이의 간극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구려시대부터 한국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압축적으로나마 한 흐름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그림 중 24점을 소개하며 어떻게 위로할 것
  11. 8월에 주목할만한 신간~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8-03 23:31 
    비룡소 스토리킹 1회 수상작가인 허교범의 세번 째 작품. 어린이들이 뽑은 책인만큼 1,2권이 모두 흥미진진 했다!스무고개탐정을 비롯한 매우 좋은 팀웍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탐정 이야기다. 음식의 유래를 살펴보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는 책. 길벗어린이의 인기있는 시리즈의 신간. 배고픈 올챙이 동생들에게 파리를 잡아주는 큰오빠 개구리의 이야기! 재밌겠다~ 그림도 기
  12. 리군의 7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8-04 00:43 
    리군의 7월 신간 소개 날씨가 가히 더위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 처음 신간평가단 페이퍼를 작성할 때,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쓴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그런 세월의 속도와 상관없듯 7월의 신간들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니 7월의 기대 신간으로 들어가 보자. 1. 난중일기 노승석 선생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번역본이다. 이전 번역
  13. 8월에 읽을 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8-04 12:38 
    [인문] 무질서의 효용 - 개인의 정체성과 도시 생활 (리차드 세넷 지음, 다시봄) 한국은 세계에서 인구 대비 도시 거주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용도에 따라 구획된 도시, 같은 처지끼리 이웃한 도시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겠죠. 사회학과 교수인 리처드 세넷은 지나치게 질서를 강요하는 사회가 어떻게 어른들의 사고를 경직시키고, 개인의 성장을 가로막는지를 보여줍니다. 결과부터 말
  14. 7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8-05 13:46 
    어느새 7월도 다 지나가고 8월입니다. 태풍이 여럿 오는 것을 보니 여름도 다 지나간 모양입니다. 물론 아직 덥긴 하지만요. 주목 신간 페이퍼를 작성할 때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고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 읽는 책들이 인문/사회 관련 책들이라 그 분야에 비중을 두는 것이 더 전문적이기도 하고 양질의 추천이 될 것 같아 이번에도 인문/사회 관련 책들이 대부분입니다.이번에는 인문/사회 관련 책 중에서도 청소년과 관련된 책에
  15. 인문/사회/역사 14기 신간평가단 - 다섯번째 추천도서 (8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8-05 14:22 
    1. <아프리카의 운명> 에볼라 바이러스가 연일 화제다. 당장에라도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이 바이러스에 전 세계가 위기에 빠진 것처럼 보도한다. 그러면서 자료로 가져다 쓰는 것은 늘 아프리카다. 지금도 서아프리카 3개국을 거의 격리시킨 채 힘 업이 먼 산만 쳐다보는 아파보이는 아프리카인들을 TV에 노출시킨다. 얼마전 읽었던 마리-모니크 로뱅의 <죽음의 식탁>에서 몇 년 전에 전 세계를 공포로 집어삼켰던 '신종플루'가 국제단체와
  16. 7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8-05 15:31 
    스탠리 큐브릭 / 스탠리 큐브릭, 진 D. 필립스영화학도이거나 영화연출에 대해 관심 있는 씨네필이라면 큐브릭이나 히치콕이 얼마나 영화에 대해 집요하게 접근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좀 더 편집증적(?) 면모를 드러낸 인물은 큐브릭이 아닐까. 현장을 포함해 영화 전반적인 요소 하나하나 통제하려 했던 그에 대한 이미지는 편집증 내지 외골수, 요즘 말로 덕후에 가깝다. 큐브릭 스스로 영화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은 책이 번
  17. 2014년 7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8-05 21:50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되는 8월입니다.알라딘과 함께 신간을 읽은지도 벌써 3개월이 흘렀네요.설렘으로 신간을 고르는 일도, 그리고 어떤 책이 선정되었을까 궁금증과 함께 새로운 책을 받아보는 일도 참 행복합니다.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7월 신간들을 살펴보고 싶네요 ^^ 사랑할 것 강상중 (지은이), 이경덕 (옮긴이) / 지식의숲(넥서스) / 2014년 7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요즘 도쿄산책자를 읽던 중이었는데 신간 소식을 접하니 참 반갑네요
  18. 폭염에도 맥주보다 독서....7월의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8-06 04:20 
    때로 신화는 날조된 것일 경우가 있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영화 '거미의 계략'처럼... 과거에도 그랬고 현대에 들어와서도 가장 많은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한 종교의 상징과도 같은 성소. 그 회칠한 거룩을 벗겨버리고 날 것의 허위와 배제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다... '예루살렘 광기 / 제임스 캐럴 / 동녘' 영화 '명량'을 보고 새삼 생각하게 된 장군 이순신이 아닌 인간 이순신. 언제나 먼발치서 이해했던 임진과 정유의 난. 둘 다 이전보
  19.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8월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8-06 12:29 
    피서는 늘 '책'과 '영화'가 한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이번 여름은 책의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더위 탓은 절대 아닙니다. 때로는 '무엇'이 마음에 담장을 쌓고, 먼지아이로 머물게 하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 안에 거하고 있으나,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추천을 위해서 신간을 살펴보니... 눈에 밟히는 책이 여럿 있습니다. 책은 여름에 읽고, 여행은 가을에 떠나야 하는 듯합니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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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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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8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7-31 16:53 
    블로그가 없던 시절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찬 리폼과 정갈한 솜씨의 패브릭 만들기를 선보여 살림 좀 한다하는 주부들의 사랑을 받았던 루나홈 주인장 김문정(www.lunahome.net). 그녀가 조금은 소박하고, 실속 있는 정보로 꽉 찬 리폼 책을 선보인다.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운동요법사이며 자세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중증의 요통을 겪고 완치한 경험, 수많은 환자들과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얻은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2. 8월 여름방학을 잼나게 해줄 책들!
    from 책을 즐기다 2014-08-01 00:21 
    일기 쓰기 싫어요! - 처음으로 재밌게 일기 쓰기 여름방학! 일기쓰기는 아이들에게 정말 하기 싫은 숙제일지도 모르겠어요.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일기를 재미있게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좋겠습니다.독특한 일기쓰기, 재미있는 일기쓰기가 어떤 것일지 궁금해지네요. 교과서 속 체험학습 : 우리나라 보물을 찾아라! 아이들이 문화유산은 지루한 것이 아닌 흥미로운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줄 것 같아요.방학동안 체험학습하면서 같이 보면 도움이 될 책같아요.여
  3. 8월의 추천신간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8-01 08:50 
    반짝반짝 청소, 중앙북스 청소를 워낙 못하니 이런건 정말 곁에 두고 배워둬야할것같다.정리정돈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기가 습관인 주부들이 어찌나 부러운지.ㅠ.ㅠ정말 중요한 재능같은데 말이다. 잘 모르니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라도 배우는 수밖에 없단 생각이 든다.
  4. 2014년 8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8-01 14:34 
    까칠한 마녀 이모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6학년 짜무가 피렌체 명소 곳곳을 여행하며 예술과 문학, 역사를 배워 가는 열흘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피렌체를 여행하면서 피렌체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작가들, 건축물들을 통해 다양한 미술, 건축, 문학, 역사를 배우고, 그 과정 속에서 이모와 친구들, 가족들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책 소개 중에서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5. 8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8-02 05:45 
    우리 꽃차라.......생각만해도 벌써 차에서 꽃향기나 나는 느낌이다.국화차를 알게 된 후..또 다른 꽃차들은 없나 집에서 꽃차를 직접 만들 수는 없나 늘 생각해 왔었는데...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을 이용해 차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니..꼭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이다. 책에 나오는 열네 채의 정자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백성들의
  6. 8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8-02 15:43 
    요즘은 정말 더워더워 소리가 절로 납니다. 이제는 정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해요. 아이들 방학도 시작되었고 어디 가볼까 하다가도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고 싶네요. 이럴 때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재미난 책 읽는 것만한 피서가 어디 있을까요?^^ 우연히 이 프로그램 보고 깜짝 놀랐어요. 주부 9단이라고 불릴 만한 평범한 주부들이 나와서 나름의 비법을 공개하고 전문가로부터 확인을 받고 하는데 정말 배울 것들이 많더라구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공책
  7. 8월의 추천 페이퍼
    from CeCiL Bleu 2014-08-03 03:31 
    거의 요즘 인사가 "많이 덥네요"가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입니다.그래서 너무 많이 쓰지 않으려고요..ㅎㅎㅎㅎ 읽는데 지치잖아요.. 짧은 방학동안 아이와 어떤 추억을 만들까 콩작콩작 하고 있으니 애 방학숙제 채근하기전에 제 과제부터 후딱 하겠습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제목인지.. 우리나라 신조어 중에 이해안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중에 "중2중2하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소위 이해할 수 없음으로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중2.그 시기를 이해하고 넘
  8. 7월에 나온,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8-03 14:54 
    이번 달에도 재미있는 책들이 잔뜩 나왔네요. 이번에는 제가 추천한 책들 중에서 한 권이라도 뽑힐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패밀리 집시 요즘 부쩍들어 여행에 대한 욕심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 가족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계 여행을 떠나다니,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이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저자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그렇게 자꾸 길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표지의 아이가 너
  9. 8월 추천 책-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여행.요리
    from 즐거운 상상 2014-08-03 22:33 
    1.살림 9단의 만물상 생활의 지혜를 담은 프로그램이라 가끔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책으로 나왔다니 반갑네요. 2.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80여가지의 음식에 대한 유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통해서 다양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겠어요. 3. 너랑 절대로 친구 안 해!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 같
  10. [유아/어린이/가정/실용] 7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8-04 17:24 
    1. 요즘 프랑스식 교육법이 각광받고 있는 거 같아요. 프랑스 엄마처럼 긍정적으로 아이 키웠으면 좋겠다 싶은데 잘 되지 않아요. 우리 나라는 자녀를 키움에 있어 학습적 교육에 너무 목메고 있는 거 같아 걱정도 많이 됐어요. 남들 하는 것처럼 나도 해야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일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엄마와 아이를 꿈꾸고 있어서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여유와 긍정의 힘으로 인정받는 프랑스 엄마의 3단계 긍정 교육법 배워보고 싶어요. 아이도 행복하
  11. 8월에 아이들과 읽고 싶은 책!!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8-05 01:51 
    8월에 아이들과 읽고 싶은 책!! 알라딘 어린이/유아 부분 주목 신간 소개합니다. 1.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 길벗스쿨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1번째 책!! 음식편에서는 80가지 음식의 유래를 통해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배운답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숙한 음식에서부터 쉽게 맛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음식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2. 일기 쓰기 싫어요! /
  12. [8월에 읽고 싶은 책]시원하고 상쾌한 여름을 위해 8월에도 책과 함께~
    from 만권당아리 2014-08-05 18:06 
    [8월에 읽고 싶은 책]시원하고 상쾌한 여름을 위해 8월에도 책과 함께~ 이젠 정말 찜통더위 8월이네요. 시원한 바람이 있는 산과 계곡을 자꾸 찾게 되는 달입니다. 솔바람 시원하게 부는 숲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봤어요. 1. 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정자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책에 나오는 열네 채의 정자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백성들의 이야기부터 왕위를 둘러싼 무시무시한 이야기, 혼란한 시대를 극복하려는 선비들의 이야
  13. 8월에 읽고 싶은 신간도서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8-05 21:34 
    7월이 가고 8월이 왔습니다. "장마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태풍이 올라오면서 비를 심하게 뿌려주었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 '진짜 덥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책을 잠깐 볼라치면 집중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즐겁고 눈이 시원해지는 책 읽고 싶어요. 첫번째 <내 담요 어디갔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의 담요 찾기 입니다. 어머어머~ 라든가 귀여운 의태어가 많이 나와서 아이들에게
  14. 밤톨군과 함께 하고픈 [2014년 7월] 신작 그림책과 동화책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8-05 21:34 
    짧은 장마기간이 지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된 요즈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여유가 살짝 사라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게을렀던 저와는 달리 부지런히, 꾸준히 좋은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거든요. 지난달 나왔던 신간들을 둘러보며 밤톨군에게 읽어줄 책들을 골라봅니다.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하여 어린이 100명이 뽑은 문학상인 스토리킹 문학상의 2회 수상작입니다. 173 여쪽의 짧지 않은 이야기임에도
  15. 9월 추석이 오기 전에 읽고 싶은 책 무더기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8-05 22:48 
    8월 무더위에도 책욕심은 수그러들지 않는다! DK대백과 사전 시리즈는 검증된 퀄리티에 권권 탐나지만 워낙 고가이기에,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할인할 때 업어오는 1순위의 책들이지요.
  16. 8월에 만나고 싶은 책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8-05 23:00 
    작년 여름보다는 견딜만한 올해 여름이지만,그래도 여름은 여름!습하고 더운 8월을 이겨내기 위해 즐거운 독서를 하고 싶어요~^^ <살림9단의 만물상>에는 건강하게 사는 법, 좋은 음식 만드는 법, 돈 아끼는 법, 생활에 꼭 필요한 유용한 살림법 등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내 몸 살리고 집안 살림 살리는 다양한 비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을 보면 살림 9단의 발끝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요.^^ 강풀이 선보이
  17. 8월 추천신간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8-05 23:01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8월의 신간추천 들어갑니다. 살림 9단의 만물상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살림 비법에서 건강 비법까지 수록되어 있 다고 합니다. 건강식, 천연세제, 수납, 재활용 비법까지 주부백과사전이나 다름없는 이 책을 꼭 보고 싶습니다. 반짝반짝 청소 청소의 여왕이 알려주는 청소 컨털팅 책입니다.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냉장고, 주전자, 밥솥, 거실에서 침실, 창문, 창틀, 세탁기, 선풍기, 쓰레기통 청소해야할
  18. 8월에 만나고픈 책들~
    from 지금 여기 2014-08-06 02:34 
    15분, 이 짧은 시간엔 어떤 요리들을 할 수 있을까? 요리는 즐겁지만 유독 치우는 것이 싫고, 조리 시간이 길어 슬픈 일인인지라.. 정말 정말 궁금하다 15분 레시피들.. 나도 뚝딱뚝딱~ 금새 한상 차려내는 울 엄마처럼 집밥 할 수 있을까? 이 책이라면.. ^^ 표지 속 웃는 아이들의 모습도 이쁘지만, 아이들이 입고 있는 저 원피스의 패브릭이 가진 색감이며 프린트도 눈에 마구 들어온다. 매일 사랑스러운 핀란드 아이들의 옷은 어떤 느
  19. 2014년 8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8-10 23:55 
    7월 중순부터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네요.아직 미취학 아동인 우리 아이도 짧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도 가고~즐거운 물놀이를 하며 보내느라 바쁜데요.8월의 무더위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신간을 살펴봅니다. :) 존 크라센 그림작가를 아시나요? 독특한 그림과 세계관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인데 8월에 신간이 나왔네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은 늘 반가워요 !!! 정말 기대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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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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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월의 경제경영 신간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7-31 18:32 
    어느덧 8월. 몸도 마음도 더위에 지쳤는지 아니면 휴가철이라는 분위기에 들떴는지 쉬이 책에 손이 가지 않는다. 그냥 멍하니 선풍기 바람을 쐬고 누워서 만화책을 팔랑거리는게 좋다. 그러다 베어무는 수박.....씁! 그래도 정신 차리고 8월에 읽을 책을 오목조목 잘 골라보자.1. 탐욕경제 쑹홍빙의 책을 좋아하진 않는다. 다만 이런 시각이 있다 정도의 눈으로 보면 신선하고 좋다. 인기 있는 책은 이유가 있고 그런 책은 한번 정도 거들 떠 볼 가치가 분명히 있
  2. 8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7-31 20:52 
    1.경영의 책 경제/경영/자기계발의 분야의 신간을 리뷰해 오면서 상대적으로 가장 덜 살펴본 분야가 경영 관련 도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책이 바로 '경영의 책'입니다. 제목처럼 경영의 고전이론부터 최신 경향까지를 빼곡하게 담아낸 이 책은 단숨에 읽는 것보다는 두고두고 보아야 할 경영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제목에 저자의 이름을 걸 만큼, 그래서 그의 저서를 읽지 않은 이들도 그 이름만큼은 누구나 아
  3. 8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7-31 21:40 
    바야흐로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 중의 휴가, 극성수기인 이번주가 지나면서 이미 다녀온 사람과 아직 안/못 간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기 시작했다. SERI를 비롯해서 주요 경제경영연구소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CEO가 읽을 여름 휴가 도서' 목록을 내놓는다. 우선, 왜 휴가인데 책을 읽어야 하나? 라는 궁금증이 든다. 책은 평소에 꾸준히 읽고, 휴가지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내야하는 것이 아닐까? ... 바쁜 CEO라면 평소에 읽지 못하니 휴가철에라도 읽어
  4. 주목하는 새로운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4-08-01 07:26 
    한여름 속에서 한 번쯤 읽어보고 싶은 7월 신간 도서들. 경제학은 어떻게 우리 사회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폭스바겐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했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첫 번째 책을 인상깊게 읽었기에 두 번째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
  5. 이번달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8-01 12:39 
    유럽 최고의 미래학자로 알려진 마티아스 호르크스가 전망한 향후 우리의 모습을 알아보자! 변화가 많고 빠르게 흘러가는 일들을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어떻게 살지 고민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장하준 교수의 일반 경제학 강의서! 오래 기다렸다. 장하준 교수가 주류 경제학에 일침을 가할 떄마다 통쾌했었는데, 그의 혜안으로 바라본 경제현상은 어떻게 설명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뀌는 세상, 늘 혁신하
  6. [경제경영] 8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8-01 16:37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이다. 20년 만의 마른 장마라고 하더니, 태풍이 온다고 한다. 엄청난 무더위를 잠시라도 물리쳐 주기를...^^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에 직설적으로 돌직구를 던져줄 사람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 빈곤과 불평등을 인간이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미래의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경제학은 정치적인 쇼이다. <자본
  7. 8월에 읽고 싶은 책...[경영경제/자기계발]
    from 漂麥 (표맥) 2014-08-01 17:59 
    출판계에서 여름 시장은 대목인가? 경영 경제 분야에 꽤 굵직한 책들이 출간되어 5권만 고르기가 정말 쉽지않다. 특히 피터 드러커 교수의 책을 넣을까말까 한창 고민하다가 빼어버렸으니...휴가철에 사람들이 책좀 읽는가 보다. 1.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장하준 교수의 논조는 모두 함께 잘 사는 경제주의에 있는 거 같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
  8. 8월의 경제 경영 신간~^^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8-02 11:02 
    1. 게임의 변신게임을 브랜드 마케팅, 직원 훈련, 고객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게임이 더 이상 유희의 대상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버거킹, 미 육군 등에서 게임을 다양하게 활용한 경우 등 여러 사례를 통해 게임의 기능을 새롭게 인식한다. 대안 미디어로서 발전하고 있는 게임의 미래를 경영자와 마케터, HR 전문가의 입장에서 들여다본다. 2.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이
  9. 7월의 경제 경영 신간 도서
    from slowly flow 2014-08-03 01:30 
    1. 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 네이트 실버 / 이경식 / 더 퀘스트 빅데이터가 이슈가 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이를 기업의 경영활동이나 혁신활동에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와 인력의 부족 등이 그 요인이겠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빅데이터들이 보내는 의미있는 "신호"와 불필요한 "소음"을 제대로 구분해지 못해서가 아닐까? 저자는 자질구레한 사실들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 나
  10. 8월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추천!!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8-03 14:44 
    1.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이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경제학 분야의 최고의 작가이다. 케인지언이면서 제도주의 경제학자인 장하준. 경제 분야 책에 관심이 있다면 그의 책을 열어보지 않을 수 없다. 좋던 나쁘던 간에 보고 판단하자. 2. 금융권에 있는 친구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무시의 대상이다.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1500년 동안 우리는 중국의 눈치밥을 먹었다. 그런데 중국이 공산주의인지
  11. 8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8-05 00:54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이 쓴 ‘일반인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경제란 무엇이고,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에서 출발해 자본주의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간략한 경제사를 훑어본 뒤 경제학의 주류인 신고전파는 물론 마르크스학파, 케인스학파, 개발주의, 행동주의 등 다양한 경제학파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증명된 불변의 법칙부터 최신 이론과 기법까지 경영학의
  12. 이달의 경제/경영 도서 추천!
    from 청년!! 2014-08-05 03:01 
    1, 박내선. 욕망을 기획하라. 21세기북스. 2014.07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의 니즈와 원츠를 구분한다. 즉 필요에 의해 생기는 니즈와 욕망에 의해 생기는 원츠가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소비재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니즈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원츠를 이끌어내야 한다. 그렇기에 기업은 상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소비자들의 욕망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작가의 이 책은 휴롬, 도니도니 돈까스 등 근래 성공한 대표
  13. 8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8-10 14:58 
    1.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장하준 저 | 부키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이 쓴 ‘일반인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경제란 무엇이고,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에서 출발해 자본주의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간략한 경제사를 훑어본 뒤 경제학의 주류인 신고전파는 물론 마르크스학파, 케인스학파, 개발주의, 행동주의 등 다양한 경제학파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또한 일, 소득, 행복 등 우리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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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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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월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7-31 20:44 
    한여름의 열기가 대지를 달군다.피서를 떠나는 인파들 틈새에 안달재신하기보다는 평정심으로 여름을 보내다 보면 이 또한 자나가리라 믿는다.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일에는 책을 끼고 숲 그늘로 가는 길밖에 없을 듯하다. 인류학자는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연구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할애한다. 배낭 메고 걸으며 사유하는 가운데 현지인들 깊숙이 들어가 삶의 잔상을 들여다보는 일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고등학교 교실에서 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면
  2. 에세이 주목신간 (8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8-01 07:18 
    1. 반짝반짝 변주곡 / 황경신 / 소담출판사 황경신의 에세이 중에 <생각이 나서>를 읽었는데, 그때에 느낌은 잔잔하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어느새 가슴에 하나씩 박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건네는 그런 글들이 좋았다. 이번에 출간된 <반짝반짝 변주곡>은 목차를 보니 ㄱ에서 ㅎ 순으로 제목이 선정되어 있다. 마치 사전을 뒤적일 때의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스쳐간다.삶의 희노애락을 이렇게 정리해
  3.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4-08-01 09:52 
    1.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아버지와 나는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여행은커녕 서울에 쳐박혀 있다. 아버지는 여행 프로그램을 보고 나는 여행 에세이나 읽으며 한풀이(?)를 하는 것이 고작... 만약 전공이 인류학이었다면 지금쯤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팔자대로 살고 있었을까? 아니면 여전히 다른 기회가 남아 있을까? 아직 못 이룬 꿈을 생각하며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를 읽어보고 싶다. 2. 취중만담부제가 '글 좀 쓰는 언니들의 술 이
  4.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8-01 11:25 
    1. 바다 소년의 포구 이야기 / 오성은 / 봄아필바다 이야기는 익숙하지만 '포구' 이야기는 왠지 낯설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 그래서 바다 이야기와 육지 이야기를 동시에 품고 있을 것만 같은 포구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저자가 마도로스의 아들이고 바다소년인 만큼 단순히 '여행자'의 시선과는 다른 관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호주와 프랑스의 해변까지 소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클 것이라 기대해 본다. 2. 나는 자꾸만 딴짓 하
  5. 추천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8-01 14:52 
    1. 반짝반짝 변주곡 황경신 작가의 신작 에세이 기대됩니다 2.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목의 에세이여서 기대됩니다. 3. 잠깐 저기까지만 마스다 미리의 팬입니다. 여행 에세이라고 하니 기대되네요. 4. 헤세의 여행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에세의 여행 이야기 기대됩니다. 5.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
  6. 7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다섯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8-01 23:46 
    감성제곱이힘찬 지음 / 티핑포인트 / 2014년 7월 카카오 스토리를 잘 쓰지 않아서 작가가 운영하던 스토리가 얼만큼의 인기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12만이라는 사람들이 그의 스토리를 즐겨찾기 해 놓을 정도면 기본 이상은 되지 않을까,란 마음에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눈을 휘어잡을 수 있는 건 강렬한 임팩트겠지만, 사랑 이야기는 포인트를 잘 잡아내서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인기를 얻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비슷한
  7. 2014년 8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8-02 03:00 
    열대야다. 잠도 안 온다. 노트북을 켜고 한동안 트잉여짓거리를 하다가 오늘이 칠석이라는 걸 알았다. 구글이 알려주었다.어머 이번 두들은 예쁘기도 하지…하고 혼자 좋아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아, 8월 신간평가단 마이페이퍼를 써야겠구나. 직녀와 견우가 오작교에서 만나듯, 나는 에세이 신간을 알라딘에서 만나야지(-_-;;;). 바람 한 점 없는 더운 밤 열심히 꼽아 본, 이번 달에 읽고 싶은 책 다섯 권을 차례로 나열해 보자면… 뽑히지도 않는 동물 관련 책
  8. 터키로 떠나는 날, 책들을 고르며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8-02 14:13 
    몇시간후면 나는 터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몇달전부터 나는 이 순간을 기대했는지 모른다. 얼마나 이 즐거운 순간을 맞이 하고 싶었는지...그런데 이 즐거운 시간을 맞 보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을 희생시키며 떠난다. 비록, 어떤 것이 옳은지 알 수 없더라도 나의 즐거운 나날들을 즐기며 살아 갈테다. 1. 말은 필요없어. 뭐 이렇게 사랑스런 책이 다 있을까. 읽을수록 즐겁고, 즐거운 마음이 들수록 행복하고 행복할 수록
  9. 무더운 여름, 8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8-02 22:43 
    확실히 여름은 독서의 계절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선풍기를 벗삼아 책을 읽는 것만큼더위를 나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 아래는 그런 8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 1. 루이스 부스 <프레이저가 빌리를 만났을 때> 결혼 후에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 아이를 낳지 않았던 루이스와 크리스. 그들은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된다는 기대에 한껏 부풀어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꿈꾸던 루이스. 하지만 그녀가 맞닥뜨린 현실
  10.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8-03 22:00 
    모든 게 귀찮고 마냥 내팽겨치고 싶은 여름의 정점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역시 책이 아닐까 싶다. 신간 에세이를 검색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나는 잠언집과 같은 포토 에세이나 SNS 문장을 모아 놓은 듯한 짧은 글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황경신의 <생각이 나서>는 싫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좋았다. 한 문장 한 문장에 작가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것 같아서였다. 내가 성장하는 동안 헤르만 헤세는
  11. 8월에 쓰는 7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8-04 13:30 
    여름은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계절인 것 같다. 나는 아직 여기 붙박혀 있는데...훌쩍 떠나긴 떠나되 색다르게, 특별하게 떠나고 싶은 마음을 책에 담아 골라본다. 1. 나는 자꾸만 딴짓 하고 싶다 - 중년의 물리학자가 고리타분한 일상을 스릴 넘치게 사는 비결 이기진 (지은이) | 웅진서가 | 2014년 7월 서강대학교 이기진 교수는 물리학자로서 매일 연구에 빠져 고리타분하고 단조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험실 문을 닫고
  12. 여름을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5권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8-04 14:52 
    무더운 여름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태풍이 몰려오면서 한 풀 꺾인 모습이다. 올해는 강우량이 매우 부족해서 논이고 밭이고 바짝 메말라있다. 어느덧 길을 걷다가 쩍쩍 갈라지는 땅을 바라보며 농부의 마음을 생각해보았다. 그들의 마음 역시 갈기갈기 찢겨졌을터다. 문득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에 대해 고민해보고싶어졌다. 흔히 마음의 양식이라하는 책은 더 이상 일반 대중들의 취미가 아니게된 시대. 어쩌면 책을 멀리하게된 우리의 마음과 정신도 가뭄에 시달리는 논 밭처
  13. 하반기에 일기 좋은 에세이들, 더위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8-04 19:57 
    올 여름 읽어두면 진짜 멋진 휴가를 기억하게 할 책들8월에는, 먹고 놀고 먹고 또 상상하자취중 만담여름하면 또 열대야, 열대야 하면 치맥이다여름하면 또 소나기, 소나기 하면 동동주다여름하면 또 바닷가, 바닷가 하면 소맥아닌가!취중만담은 취중진담보다는 유쾌하고 즐거울 것 같다그런 이야기와 함께라면 더운날 취해보고도 싶다글 좀 쓴다는 언니들이 만났다니, 질투 잔뜩 할 준비하고 책장을 펴야겠다 나는 자꾸만 딴짓하고 싶다내 얘긴줄 알았다자꾸만 딴짓하고 싶은 그
  14. [7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8-05 15:18 
    [7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모두 휴가를 떠났습니다. 한산한 출,퇴근길 도로가 낯설기만 합니다.이제 곧 휴가를 떠났다가 집으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겠지요. 지구상에는 인간이 존재합니다.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합니다.그러나!!!!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제 눈에는 '휴가를 다녀온 사람과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될 뿐입니다. 어서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알라딘 14기 신간평가
  15. 7월 신간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8-05 15:31 
    반짝 반짝 변주곡 황경신 / 소담출판사 월간 페이퍼가 무가지이던 시절부터 작가 황경신까지 꼽아보면 황경신의 글과 함께 한 역사가 꽤 오래 됐다. 그의 글을 접한 지 제법 됐지만 여전히 작가 황경신의 색깔을 잘 모르겠다. 달콤쌉싸름한가 하면 청량고추처럼 맵고, 부드러운가 싶으면 서늘하고. 그래서인지 그의 소설보단 에세이를 좋아한다. 고운 분홍에 싱그러운 초록 표지를 입고 나온 신작이 반갑다. 헤세의 여행 헤르만 헤세 / 홍성광 역, 연암서가 헤세의 소설
  16. 여름날에 볼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8-05 17:10 
    황경신 작가의 에세이는 언제나 쉽게 다음 장으로 나아갈 수 없는 고요와 여운의 비밀 공간이 있어 좋다. 단 한문장이라도 쉬이 쓰지 못한 고민의 흔적이 늘 고마운 작가이고, 또 너무 아름다운 문장들에 넋을 잃고 보고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 읽게 되는 매력의 책이구나 싶다. 신간 <반짝반짝 변주곡>은 ㄱ에서 ㅎ까지 단어의 결을 맺고 찾고 들여다 보는 섬세한 말의 작업을 담았다. 황경신 작가하면 떠오르는 시적인 문장들, 항상 저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
  17.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7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8-05 17:10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씀<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 그의 그림이 어우러져서 더욱 읽고 싶어지는 에세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이 책도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런지 그 그림만으로도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다. 익숙한 일상들, 익숙한 사물들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익숙한 풍경에서 찾는 당신의 의미를 찾아보는 <어쩌면, 어쩌면,
  18. 눌러앉은 방바닥만큼 책이 가까워지는 7월, 신간추천
    from Memory 2014-08-05 21:18 
    1. 첫째, 나는 일본 문학과 일본 작가들을 좋아한다. 둘째, 나는 술이 있는 자리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셋째, 나는 멋진 언니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 그러니까 이건 정말 딱 나를 위한 책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함께 이 책을 읽고 취중만담을,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리뷰를 통한 솔직한 대화라도 나눠 보고 싶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2.
  19. [7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8-05 23:25 
    1. 반짝반짝 변주곡 - 황경신 2.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 정호승 3. 한 글자 - 정철 4. 감성제곱 - 이힘찬 5.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 박광수 * 지방에 가야해서 책만 추천하고 추천 이유 및 설명은 추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토리냥 2014-08-07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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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설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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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7월 31일~8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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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평가단 7월 소설 추천
    from guiness 2014-07-31 16:02 
    얼마 전에 알라딘에서 할인도서를 뒤지다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두둥~~ 신간이 나왔다. 2000년, 『향수』가 스페인에서 출간된 이후 14년 만의 소설이다. 당연히 이 책이 선정될 거라 믿지만, 한 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함정. 배꼽과 거짓말, 그 무의미한 에로틱함에 대하여6월, 파리 거리를 거닐던 알랭은 배꼽티를 입은 여성들과 마주치고, 배꼽이야말로 이 시대, 남자를 유혹하는 힘이
  2. 7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4-07-31 16:40 
    메리 셸리 <최후의 인간> 세계 최초의 종말문학, 이라니 급격히 궁금해진다.메리 셸리는 여러모로 비범한 작가이구나. 알라딘 책소개<프랑켄슈타인>의 작가인 메리 셸리의 또 하나의 대표작. <프랑켄슈타인>이 최초의 공상과학소설이라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책 <최후의 인간>은 세계 문학사상 최초의 종말 문학이라 할 수 있다. 21세기 후반의 가상 세계에서 원인과 감염 경로도 알 수 없고, 따라서 치료법도 없
  3. 8월 읽고싶은 신간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7-31 17:38 
    단행본 역사상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라는데, 나는 아직도 읽지 않은 책이다. 프랑스 혁명 당시 파리와 런던을 오가며 기록한 책이라니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이 생각난다. 오웰은 파리와 런던에서 식당 종업원 등을 비롯한 밑바닥 삶을 직접 경험하고 그 경험담을 적었드랬다. 오웰의 경험담이 개인적인 것이였다면, 디킨스가 그린 프랑스 혁명 당시의 파리와 런던은 시대적 배경도 배경이려니만큼 더 방대할 것으로 기대된다.(음
  4. 14년 7월의 도서
    from 물이 되는 꿈 2014-07-31 20:04 
    놀랍게도 아직 읽어보지 못한 스티븐 킹. 부끄러운 고백이다.그리고 몹시 용기다. 두 권의 분량, 장르는 호러,선정이 안되길 바라면서 추천. 신간평가단에 선정은 도서 판매량과 상관이 있을까?1) 2)더 나은 독서 생태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1) 2) 유명한 작품은 굳이 나까지 안 읽어도 된다1) 2)모두 틀렸다. 깡패같은 날씨고 선정을 안할 수가 없다.레이먼드 카버&김연수 이젠 모르겠다...신중하지
  5. 소설 분야 신간 추천(7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7-31 20:36 
    1. 스티븐 킹 <닥터 슬립> 스트븐 킹의 소설은 장르 소설로서의 단순 재미의 추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서사에 있어 서스펜스만큼 이야기의 재미를 주는 요소가 없기 때문이죠. 2. 요나스 요나손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전작의 성공과 영화화에 의한 유행같은 느낌도 있지만 신간평가단 활동으로 소위 '대세'를 따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북유럽 소설이
  6. 7월 신간, 읽고 싶은 책들..
    from 작고 협소한 2014-08-01 02:35 
    이승우 작가의 단편 '선고'를 읽은 적이 있다. 인간의 삶을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 쓴 단편 소설이었다. 그런데 읽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다. 삶의 슬픔과 어지러움과 닮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가지만 혼란스럽기만 하고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하며, 목표조차 쓸모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그가 쓴 신중한 사람은 어떤 부조리함을 표면에 띄워줄지 궁금하다.밑줄 긋기-"그는 늘 억지와 불합리와 막무가내를 거북해했다. [……] 못 견뎌하면서도 견뎌
  7. 쏟아진다! 7월에 출간된 읽고 싶은 신간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8-01 14:48 
    어렸을 때엔 어른들이 하는 말, 그러니까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가 어찌나 길고 한 계절은 또 어찌나 더딘지 '대체 어째서 시간이 빠르다는 거야?' 의아하기만 했었죠. 나이를 먹고 보니 그 말이 정답이었습니다. 찜통 더위 속에서도 곧 가을이 오고, 견딜 수 없는 추위도 오리란 걸, 익숙하게 짐작하니까요. 더워도 그렇게 위로합니다. 곧 추워질 거다. 아파도 위로합니다. 곧 나아질 거다. 책 좋아하는 사람 셋
  8. 2014년 7월 소설 신간 추천리스트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8-01 18:32 
    아 여름덥다글도 눈에 잘 안 들어온다 에어콘 24도 정도의 쾌적한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싶다(17도나 18도는 조금 야만적인 온도 같고) 1. 스티븐 킹 - 닥터 슬립 스티븐 킹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다.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싶다.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재밌게 봐서 그 다음 이야기 궁금하기도 하고, 책 한 권 다 읽고 다음 책 고를 때 짧은 책에 손이 더 간다. 2권 짜리는 살만 루슈디의 한밤의 아이들 이후로 안 읽다 신간평가단 덕분에 하진의 자유로
  9. 2014, 8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8-02 11:53 
    폭염 속 태풍 나크라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8월이 시작됐다. 어떤 일들은 해결의 기미가 보이고,어떤 일들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사소한 감정은 번지점프를 타기를 반복한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어느 술자리에서 <직녀에게>를 불렀던 선배를 떠올린다. 컴퓨터를 켜고읽고 싶은 책들을 검색한다. 읽고 싶은 책이 많다.읽다만 책들이 방바닥을 뒹굴어도읽고 싶은 책이 많다는 건 좋다. 1. 밀란 쿤데라, <무의미의 축제>이번 달
  10. 8월,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8-02 17:09 
    1. 밀란 쿤데라, <무의미의 축제> "보잘것없는 것을 사랑해야 해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쿤데라의 신간 소식만으로 이번 한달이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특별함을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시대에 대한 저항으로, "무의미의 축제"를 내건 그의 소설 내용이 궁금해진다. 하찮고 의미없는 것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할 것 같다. 의미가 있어 사랑하기
  11. [알라딘신간평가단 14기] 8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속삭이는 책 2014-08-03 10:16 
    여름이다. 매미가 낭창낭창 우는 그런 여름. 이 여름에, 나는 무섭고도 소름끼치는 이야기가 끌린다. 그러나 이번 8월에 읽고 싶은 책은 공포도 아니고 미스터리도 아니다. 기대되는 책이 워낙 많아서 무엇을 적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1. 스티븐 킹의 <닥터 슬립> 내가 읽은 스티븐 킹의 작품은 <유혹하는 글쓰기>가 전부다. 유명한 작품을 읽기는커녕, 읽으려고 하질 않았다. 언젠가 황금가지에서 출간한 <종말 문학 걸작선
  12. [소설] 신간평가단 8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8-04 08:57 
    두 도시 이야기/찰스 디킨스/창비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 물론 여러 출판사의 버전으로 읽었지만, 창비세계문학으로 표지를 바꿔입었으니 당연히 다시 읽고 싶어지는 욕구!! '창비세계문학' 34권. '단행본 역사상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가진 찰스 디킨스 소설. 찰스 디킨스는 똘스또이, 도스또옙스끼, 버나드 쇼우, 조지 오웰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로부터 '19세기 최고의 문호',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
  13. 7월 출간 소설 중 관심 작품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8-04 17:53 
    열대야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 같은 날씨라면 추리, 스릴러 장르 소설 등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요.그리고 가끔 웃기는 소설 한두 권 정도 같이 읽으면 무더위의 시간도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을까요. 1. 닥터 슬립 : 스티븐 킹 워낙 오래 전에 읽어 이제 기억에 희미한 소설 <샤이닝>의 후속작이다. 그것도 무려 36년 만에 출간된 속편이다. 킹의 소설을 좋아하는 작가라면 더욱 더 그냥 지나갈 수 없다. 2. 몽위 : 온다 리쿠 일본
  14. 7월의 신간 도서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8-05 01:44 
    7월의 신간은 다섯권을 다 선정하고 싶지 않다. 보고 싶은 책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뚜렷하게 도드라지는 책이 있어서 그렇다. 첫번째가, 나에게 책을 고르는 기준은 출판사, 번역자, 작가, 작가의 출생 년도가 있지만 제안들 총서에 관심이 있는 것은 '기획'이고 총편집자의 태도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bandinbook/60210345476) - 인터뷰에 자세히 나와있다. 열린책들에서 볼라뇨 선집을 기획한 그가 '세계문
  15. 7월에 찾아온, 8월에 읽고 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8-05 20:20 
    1. 무의미의 축제 ㅣ 밀란 쿤데라 나를 한없이 부끄럽게만드는 또 하나의 이름. 아직 나는 쿤데라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다. 파르티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를 쿤데라의 소설로 착각하고 하나는 읽었구나싶었더니 더 창피해지기만 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언젠가 읽을 북리스트에 올려놨지만, 만만치않은 분량때문인지 조금은 겁을 먹어 아직 읽지 못했다. 그보다 반토막 난 분량이지만 역시나 네명의 주인공을 다룬 '무의미의 축제'가 나왔다. 간절하
  16. 8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밑줄, 밑줄 2014-08-05 20:33 
    벌써 한 해의 후반기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8월이다. 오래 전에 조금씩 읽었던 고전들을 다시 읽기에도, 다른 책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여러 번 들어 왔던 책들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는 데도, 기묘한 모험을 체험하며 휴가 자체를 한 권의 책처럼 즐기기도, 공포 소설로 심정적이나마 피서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는 사이에 할 일은 또 다시 조금씩 쌓여 가고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이 나를 한가한 여름의 끝으로 밀어 놓겠지만, 책을 읽는
  17. 7월 소설 신간추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8-06 02:18 
    이 소설을 고른 이유는 단연 에밀 졸라라는 작가 때문이고 두 번째는 너무나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표지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인간의 육체를 다룬 시나 소설들에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 인간의 몸을 묘사하는 문장들에서 이입이 되는 동시에 거리감을 가지고 보게 된다. 플로베르는 에밀 졸라에게 편지를 쓰면서 ‘나는 어제 하루 온종일 『나나』를 읽는 데 보냈다네. 그리고 잠을 이루지 못했지. 이 소설에 등장하는 희한한 것들이나 강렬한 것들을 모두 열거해야 한
  18. 7월의 기대하는 책
    from 저녁 2014-08-08 13:02 
    무의미의 축제 / 밀란 쿤데라 밀란 쿤데라가 돌아왔다. 14년만에. 밀란 쿤데라는 어느 작가들보다 삶에 대한 빛나는 통찰력이 특징인 작가라고 생각한다.여태껏 작품을 통해 밀란 쿤데라가 보여준 삶의 '아이러니성'와 '불가해성', '무거움'과 '가벼움'의 대립은 인간 삶의 거대한 특성은 작품에서 뒷맛이 씁쓸한 '유머'로 승화되곤 했다. 이번 소설의 제목인 무의미'라는 단어와 그의 작품들(밀란 쿤데라 그 자체로서도)은 어찌나 어울리는지!7월 신간 중 가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