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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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2일~2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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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1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5-02-02 21:34 
    1. ‘도시의 공원’/ 마음 산책 최근 류동민 교수의 ‘서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읽었다. 이 책에 인용된 여러 사상가들 중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인 데이비드 하비의 ‘반란의 도시’를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비는 도시 공간 형성을, 도시 공유재를 영속적으로 생산하는 과정인 동시에 사적 이익 집단이 도시 공유재를 끊임없이 영유하고 파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고 정의한 바 있다. 도시에 무엇이 들어서면 좋은가? 여러 답이 가능하겠지만 공원은 어떤가?
  2. 이섬의 2015년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2-02 23:11 
    안녕하세요. 이섬입니다.2월 1일이 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주말 그런 거 저는 몰라요ㅋㅋ 2015년 1월~6월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로 활동합니다.담당분야는 인문/사회/과학/예술알라딘의 비문학 고전, 인문, 역사, 사회과학, 과학, 예술/대중문화, 만화>교양만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되는 신간들을 반년 동안 매의 눈으로 모니터합니다. 그래서 제 서재에서는매월 초(웬만하면 산뜻하게 1일 목표!!) 제가 고른 지난 달 신간 베스트 5를 페이퍼로그 중에
  3. 1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5-02-03 10:00 
    <민주 정부 10년 무엇을 남겼나>한국 보수가 '잃어버린 10년'이라 부르는 동안 한국의 민주주의는 과거보다 발전해왔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는 소기의 목적 혹은 절반의 성공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듯하다. 그리고 자, 다시 보수가 정권을 잡은 10년이 지나간다. 이제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자.<훈민정음의 길>훈민정음 창제의 비밀(이 뭘까?)과 역사를 재조명했다고 한다. 식자라 불리기도 하는 꼰대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신구
  4. 2015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5-02-03 10:08 
    어느덧 2월. 마른 바람이 맵지만, 그래도 1월 다르고 2월 다르네요. 길어진 오후, 따듯한 햇살만으로도 살아야하는 이유는 충분한 듯합니다. 신간 서적을 살펴보다 보면 저절로 읽고 싶은 '강력한' 욕망이 일어납니다. 함께 읽고, 쓰는 도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장자 강의- 혼돈의 시대에 장자를 읽다』 전호근 지음, 동녘, 2015. 1.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시대의 장자의 선택은 소요유(逍遙遊), 정처 없이 떠돌며 노니는 것. 그렇지만 소요유
  5. 1월 출간된 주목 신간들
    from 學 그리고 思 2015-02-03 11:38 
    처음이라 1월 내내 신간평가단 책을 기다렸는데, 이 작업은 참 더디게도 진행되었다. 추천받고, 선정하고, 출판사와 접촉하고, 다시 발송하기까지 거의 한달이 걸리는 것 같다. 지난주 후반에야 겨우 책 두권이 도착했는데, 서둘러 읽고 리뷰를 마치고 돌아서니, 벌써 이번달 주목 신간 페이퍼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에 낙선한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이 오늘 배달된다는 문자가 왔다. 이번달에는 나의 책이 선정되기를 바라지만, ㅎㅎ ^^ 푸코의 콜레주드프랑스
  6. 신간 추천 페이퍼(1월)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2-03 14:20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1월 읽고 싶은 책​​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주라 함은 가볼 수도 없는 먼 세계의 이미지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바로 우주라는 사실은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든 주변 환경이 우주이기에, 우리는 우주 속에서 유영한다. 우리 주변의 우주이야기를 과학으로 접근하여 생생하게 풀어낸 이 책, 왠지 읽으면 과학적 지식과 철학적 사유가 함께 폭발할 듯 하다.​​우리의 위대한 화가 이중섭에 대한
  7. 15기 신간평가단 1월 추천 도서 - 인문/사회
    from 슈퍼작살의 서재 2015-02-04 16:12 
    1. 한국 공산주의 운동사 집권당과 정부의 무능과 부패와 비상식적 행보를 보면서 사람들은 지쳐 간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이하로 내려갔다는 뉴스가 이슈가 되었다. 사실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더 지치고 짜증 나는 것은 야당의 행태다. 예전부터 한나라당 2중대라는 비아냥을 아무리 들어도 야당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차피 유권자들은 다음 선거에서 자신을 뽑아줄 테고, 한 번 뽑아주고 나면 별다른 특별한 범죄를
  8. 2015년 1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2-04 23:59 
    1. 이것이 책이다. 책이라고 하면 종이에 활자화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전자책까지 등장하면서 우리가 책에 대해 가지는 관념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활자화 되기 이전에는 파피루스 등을 통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책의 역사를 책을 통해 읽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인해 점점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 책을 다시금 음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 중국 영화의 열
  9. 2월 인문 신간 추천 ~*
    from 산.들.바람.1.2.4 2015-02-05 15:20 
    1, 불평등의 창조 2월 신간 추천도서 가운데 불평등의 창조가 단연 눈에 띈다. 창조경제에 어울리는 말일 듯. 최근 눈에 띄는 신조어는 '갑질'이다. 여기저기 일어나고 있는 '갑질 사태'는 생각보다 불평등에 대한 사회인식이 극과극을 치닫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가진 자들의 패악이 사회에서 지탄을 받고 있음에도 이런 녹록치 않은 사회와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갑질과 함께 유행인 '열정페이( 열정을 구실로 무급 또는 최저임금
  10. 2015년도 1월에 출간된 책들 중 주목하고 싶은 신간들
    from 골방 서재 2015-02-05 21:51 
    <골리앗> 영국 만화가 톰 굴드의 대표작, 우두커니 앉아 있는 골리앗의 형상에서는 골리앗이 짓고 있는 표정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자신을 다윗에 대입해 왔고, 골리앗은 그저 절대 악에 불과했다. 굴드의 만화는 과연 어느 쪽을 비추고 있을까. 모든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던 사실이 흔들릴 때 태어난다. 이 만화는 어쩌면 우리에게 그 균열이 일어난 틈새를 보여줄는지도 모른다. <모스크바 일기> 편지는 가
  11. 2월에 찾아온, 3월에 읽고 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5-02-05 21:58 
  12. 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5-02-06 02:55 
    1.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미셸 푸코의 책이다. 호불호가 있긴 해도, 푸코의 글들엔 어떤 번뜩임이 있다. 특히 앎과 권력에 대한 그의 사유는 현대 사회의 한 측면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통찰을 제공한다. 오래전 동문선에서 나온 판으로 읽은 기억이 있는데 새로 번역된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그 번뜩임을 경험해보고 싶다. 2. 걸어다닐 수 있는 도시대단히 매력적인 제목을 가진 책이다. 한 시간 이내의 거리는 웬만하면 걸어다니는 편이고, 여행을 가서
  13. 2월에 읽어 볼 인문/사회/예술 신간 5개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2-06 20:13 
    12월에 출판된 신간들에 비해 1월에 출판되는 책의 수의 확 줄은 느낌적느낌.그 와 중에 눈길을 빼았는 몇권의 책이 있었으니. 1. 며칠 잠잠해지긴 했으나 최초(확실하지 않다. 이미 IS대원 중 한국인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의 한국 IS대원이 탄생할까 마음 졸였던 시간이었다. 터키로 여행을 간 후 실종된 김군의 이야기가 보도된 후, 한국사회와 IS를 잇는 연결고리가 생긴 것은 아닌 지 불안해졌다. 앞으로 IS와 관련된 소식을 많이 듣
  14. 2015년 2월 인문/사회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5-02-06 23:23 
    - 데이비드 에드먼즈 지음 / 석기용 옮김 / 이마 지난 2010년, 마이클 샌델의 정의 강연에서 접했던 철로를 이탈한 전차 위의 다섯 사람에 대한 도덕적 딜레마를 기억한다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팟캐스트 시리즈 "철학 한입(PHILOSOPHY BITES)"의 공동 운영자이기도 한 데이비드 에드먼즈,, 철학 외에 인간 본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학문, 인식론, 윤리학, 심리학, 인지과학 등 여러 학문을 아우르며, 최근 가
  15. 15년 1월의 신간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2-06 23:47 
    미술/디자인 관련 신간들이 눈에 띈다. 인기 많았던 지난 전시들과 연계되거나, 최근 주목되는 예술적 지형도에 엮이어 출판되는 모습. 무엇보다 최근 독립출판을 계기로 책 디자인들의 수준이 꽤나 좋아졌다. 디자인하우스에서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현대미술가 시리즈. 데이비드 호크니가 지난 과천의 전시와 함께 출판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었는데, 이번에는 프란시스 베이컨이다.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명인 그의 인터뷰집이 기대된다.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
  16. 2월에 주목할 만한, 1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2-06 23:49 
    2015년에 접어든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 새로운 일도 시작하고 적응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는데, 벌써 2월 신간과 관련된 페이퍼를 써야 한다니 흘러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다. 넋두리는 이쯤 하고 2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1. 불평등의 창조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근대에 가닿지 못한 탓인지, 아니면 신자유주의 때문에 양극화가 극심해진 탓인지 모르겠지만
  17. 2월의 주목신간
    from 샤타님의 서재 2015-02-07 00:07 
    요즘 이중인격, 다중인격을 다룬 드라마들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심리학에 대한 주제가 많이 드러나고 있다. 심리학은 어쩌면 시대가 발전할수록 더더욱 중요해지는 학문주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왠지 호기심이 일게 하는 책! 과학기술. 잘 쓰면 약이고 못쓰면 독이다. 지식의 향연은 과학의 무한함에서 계속되고 끝없는 탐구는 계속된 시도를 낳는다. 과학은 베일을 벗으나 벗기 전이나 나한테는 똑같이 신비한 학문!
  18. 2월 신간추천 페이퍼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2-07 00:25 
    처음 '인터넷'이란 것을 접한 게 초등학생 때, 그러니까 1998년의 일이다. 집에는 좀 구식인 하이텔 단말기가 있었고, 윈도우라는 것을 접한 것은 학교 컴퓨터실에서였다. 그러고 나서 몇 년 사이에 인터넷은 우리의 일상을 무섭게 잠식해 나가더니, '과학 상상 그리기 대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손바닥만 한 컴퓨터(=스마트폰)가 등장했다. 몇 해 전 민주당에서 경선 투표 방식으로 모바일 투표를 채택했을 때, '국민투표'의 제약 요건으로 장소, 거리의 제약을
  19. 2월 추천
    from jeenilub님의 서재 2015-02-08 18:35 
    1. 스몰토크(맹지영, 유J / 북노마드/ 2015년 1월 발행)이 책은 한국 미술 현장에서 부재했던 그 소소한 장면, 작고 가벼운 ‘스몰 토크’들을 하나로 묶은 결과물이다. 화자인 a와 b가 일상 속에서 예술에 대해 나누는 대화는 미술관에서 시작해 아파트, 거리, 공원으로 확장된다. 자연 속에 스민 풍경과 소리, 그 모든 것이 감상의 대상이 된다. 미술관에서 시작해 미술관 밖으로 확장되어가는 두 사람의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20. 2월의 관심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2-10 16:58 
    세상에 불평등이 생기는 매커니즘은 과연 무엇인가? 불평등의 기원과 현상에 대해 밝히는 꽤나 흥미로운 책일 듯.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 고발한다. 그러나 비단 저개발 국가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세월호를 경험한 우리들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니 말이다. 조선이 당쟁으로 망했다고 배웠는데 정장 당쟁의 흐름과 현상은 잘 모른다. 이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 놓았다니 안 읽을 도리가 없
  21. (冊欌)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 인문/사회/과학/예술팀이 뽑았다!! 2015년 1월의 신간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2-27 23:30 
    저는 금토일에 글 쓰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 오늘 눈 뜨자마자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글만 쓰고 앉아 있음-_-; 뻔지르를 욕망한 대가ㅋ토요일에 오백년 만에 놀기로 했는데 못 놀까봐 지금 엄청 스트레스 받는 중ㅠ 에, 아무튼, 2월 25일 늦은 오후 드디어!!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 - 2015년 1월의 신간이 선정되었습니다~~명절이 있었던 것도 있고 선정을 놓고 각종 시련(?)을 좀 겪느라 많이 늦어졌습니다.짬이 이제야 나서 늦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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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5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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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5년 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2-02 20:54 
    ◆ 2015년 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우리 가족은 책을 읽어요! 아이가, 엄마가, 아빠가 이렇게 각각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책을 읽는다는 제목부터 뿌듯해지는 책이다. 나도 이제 다 컸다며, 책을 읽는 아이는 무언가를 읽는다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인 것 같다. 책만 읽지 않아요. 자연을 읽고, 마음을 읽고. 그렇게 읽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순간순간의 시간이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
  2. 2015년 1월 출간된, 궁금한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2-02 22:06 
    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 항상 이런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상상하던 책이 나왔네요!!!! 문학 작품 속에서는 대충 묘사하는 요리들을 실제로 만들어 먹는다면 해당 작품의 오감만족이 가능할 듯. 책 소개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어떤 요리들이 실려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남은 빵 레시피 제가 아는 남은 빵 레시피라고는 토스트 밖에 모르는데, 저자는 책으로 만들어 냈네요. 빵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빵순이다보니 어떤 요리법
  3. 2월의 추천도서는 따뜻하고 정겹고 실용적인 책들.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2-03 00:29 
    2월의 추천도서.이달엔 읽고 싶은 새 책들이 좀더 많아서 조금더 고심하며 골라보았어요. :-) 1.마법처럼 문이 열리고 (책속물고기, 2015-01-05): 뉴베리 상 수상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새책. 사실 이 작가의 책은 처음이고 흔한 크리스마스에 관한 이야기인데도 그래도 역시 따뜻한 이야기에 훈훈해 지는 마음입니다.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거리의 악사와 원숭이는 밤이 되면 어디로 갈까 걱정하던소녀 프란시스가 초대한 연극에 '마법처럼 문이 열
  4. 2015.1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2-03 10:28 
    이케아의 가구, 소품, 패브릭으로 집 안을 예쁘고 살기 편하게 꾸민 집들을 소개한다. 독특한 색깔과 패턴의 패브릭으로 분위기를 바꾼 집, 자유롭게 놀고 정리도 쉽게 할 수 있는 아이 방 등 아이디어가 넘치는 개성 공간들이다. 이케아의 인테리어 감각을 배울 수 있다. 소금의 과잉 섭취에 따른 문제점을 알리고, 적은 양의 소금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염식 레시피를 소개한 도서이다.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5. <2월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으로 선정!!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2-03 15:17 
    2월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려고 새로 나온 신간을 살펴보니 2015년 1월에도 참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더라구요. 제가 읽어보고 싶은 책들도 눈에 많이 띄는데 2월에는 우리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으로 선정해보았어요. 주니어 RHK / 태양이 보낸 화석에너지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가인 몰리 뱅과 MIT 생태학 교수인 페니치솜이 환경에 대한 생각을 일깨우기 위해 서로의 재능과 지식을 모아 만든 과학 그림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읽으
  6. 2월 추천 책-유아,어린이,가정,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5-02-03 22:59 
    1. 고작해야 364일 \ 황선미 작가의 책이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는 동화인 듯해 기대됩니다. 2.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는과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책이라 궁금해집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과학을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해요. 3. 약속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변해가는 모습을
  7. 2015년 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2-04 12:50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의 작가이자 '2014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된 황선미의 작품으로, 어리광쟁이인 철부지 명조가 가족을 통해, 친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가는 동화이다. 가족을 사랑하는 법, 친구와 동행하는 법,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인생의 법칙들을 엄마 같은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로 재미지게 가르쳐 준다. - 책 소개 중에서 황선미 작가를 좋아하는울 아이들.이번 작품도 꼬옥~~ 만
  8. [유아/어린이/가정/실용] 2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5-02-04 15:14 
    1. 아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게 아이마다 성향이며 기질이 참 다르다는 거에요. 한 뱃속에서 태어났는데도 참 다르더라고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관상&체질 읽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아이마다 자기만의 성향과 체질이 있는데 저는 그게 잘못됐다고 고치려고만 들다보니 마찰이 생기는 거 같아요. 특히 큰 애가 워낙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편이라 좀 더 활발해지고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이한테 뛰어 놀아라, 친구
  9. 2015년 1월이 주목하는 신간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2-05 00:39 
    어떻게 노는지에 대한 것도 공부를 하는 요즘입니다. 정말 말이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저조차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잘 노는게 최고인데, 그 '잘 논다'는 것을 아이보다 부모인 제가 먼저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역시, 놀이에 관심이 꽂히다 보니, 이 책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특히나 이렇게 미리보기를 재공하지 않는 도서인 경우에는 그 궁금증이 배가 된다는..ㅎㅎ 몸놀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더 잘 놀아주는 부모가 되기 위한
  10. 2월 신간추천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2-05 01:26 
    1. 한달에 한번 공부여행 가족이 함께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곳을 테마별로 여행하고 있는 내용이라서 가족끼리 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 학습에 까지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요. 2. 소문난 요리법 <왕의 남자>, <식객> 등의 유명 프로그램 음식감독이었던 요리대가 김수진 원장의 요리비법이 담긴 책이라니 흥미가 있네요. 평범한 식재료로 누구나 쉽게 할 수
  11. 2015년 2월에 읽고 싶은 1월 출간도서
    from 너랑나랑 2015-02-05 06:51 
    2월이다. 정신없고 바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는 개학을 했고, 설 연휴와 봄방학이 있고, 직장에서는 2014년을 정리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엄마가 정신 없이 바쁜 생활을 하는 동안, 아이는 또다시 혼자라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겨울방학동안 놀러 간 곳이 없다기에, 무리를 해서 지난 중에는 서울에서 1박2일을 하였다.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절충하여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도 뭔가가 부족해보인다. 괜스레 미안해진
  12. 2월에 읽고 싶은 좋은 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2-05 10:25 
    < 저칼로리 해독밥상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비만'그리고 평생 함께 해야할 과제와 같이 된 '다이어트'다이어트라는 말이 마치, 살이 찐 사람들만이 하는 살빼기의 일환으로만 여겨지는 시대는 지난듯 하다. 물론, 날씬한 몸을 위한 다이어트가 대부분이기도 하지만..건강을 위한 다이어터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현실..나 역시도 아이들을 넷 낳으면서 얻은 것이 바로 뱃살..더불어 잃은 것은 건강이였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과격한 운동은 하지 못하지
  13. 2월 추천도서 : 유아 / 어린이 / 가정 / 실용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2-05 15:22 
    1) 두꺼비가 돌아왔어요.네버랜드 자연그림책 시리즈는 단행본으로 완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다른 유아 자연관찰 분야를 다루는 책들과 달리 자연에 대한 따듯한 감성이 살아있는 책이라서 마음에 들어요!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에서 양서류가 많이 사라져가는데, 특히 두꺼비는 개구리보다 더 보기 힘든거 같아요.양서류를 너무 좋아해서 작년에는 올챙이를 잡아다가 개구리가 될 때까지 키우다 시골 연못에 방생했는데...... 6살 아들과 함께 읽어보며 자연에 대한 따듯한
  14. 2월 눈에 띄는 신간
    from 고라니, 읽다 2015-02-05 16:04 
    아직 1월 신간평가단 도서도 수령하지 못한 (주소 기재를 잘못한 나의 탓..) 상황에서 2월 주목 신간 선정을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12월보다 더 눈길가는 책이 많이 나와 고르기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고 많은 육아서 중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은 이론서나 지침서가 아닌, 보통 엄마들의 생활 이야기이다. 세상에 꼭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듯이 이론은 이론일 뿐 100명 모두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울고 웃고 화내고 어제도 오늘처럼 힘들게 지
  15. 2015년 2월, 신학기를 앞두고 읽어보고 싶은 책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2-05 19:44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아들이 갑자기 빨리 2학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왜 그러냐고 하니까.. 뭐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 학년이 올라가고 반이 바뀌면서 선생님과 친구들도 달라지고이제 배울 것도 더 많아 지는데 그래도 2학년으로 올라가고 싶다고??단순한 아들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나보다~ 표정이 확 어두워지는 거 보니까 ㅋ 봄방학 전까지 학교 수업은 루즈하고.. 설 연휴랑 봄방학 지나면 바로 신학기.. 2월은 또 짧잖아.. 어휴..
  16. [2015 2월에 읽고 싶은 책]알라딘 책 숲을 탐험하는 기분이다~~
    from 만권당아리 2015-02-06 22:46 
    [2015 2월에 읽고 싶은 책]알라딘 책 숲을 탐험하는 기분이다~~ 헌 달을 보내고 새달을 맞는 순간, 즐거운 일이 기다린다.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서 하는 읽고 싶은 도서를 고르는 일이다. 신간들 속에서 이 책 저 책을 누비다 보면 책 숲에 들어온 기분이다. 알라딘 숲에서 <빨간 모자>를 만나기도 하고, <백설공주>를 만나기도 하고……. 하여간 즐거운 책 숲 탐험이다. 1. 고작해야 364일 <마당을
  17.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2-07 00:40 
    수줍음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패트리샤 폴라코가 용기 내는 법을 알려 줍니다. ‘수줍음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 수줍음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저 못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이라니.. 수줍음을 많이 타는 초등 저학년 우리집 꼬맹이와 함께 읽다보면좀 더 용기 있게 남들 앞에서 말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책먹는 여우를 아이들이 무척이나 재밌
  18. 2월에 만나고픈 책 ^^
    from 지금 여기 2015-02-07 01:16 
    아이가 셋인 관계로 우리집 대수를 차지하는 아이들의 입맛을 무시하고는 밥상을 차릴 수가 없다. ^^; 그래서 아이들 요리를 담고 있는 책들은 꼭꼭 챙겨보는 편. 요 책은 10분이란 단어에 먼저 눈길이 가고 관심이 간다. 그리고 한상을 알차게 차려낼 수 있는 레시피란 점도 맘에들고. 실제로 어떤 요리들을 어떻게 구성해 한상을 담았을지 넘 궁금~ 구성이 정말 참신하고 새로운 것 같아 무지 궁금하다.왼쪽으로 읽을 때와 오른쪽으로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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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5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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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2-02 19:32 
  2.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추천 도서
    from slowly flow 2015-02-02 20:48 
    1. 래리 킹, 대화의 신2. 2015 연말정산 완전정복3. 와이어드 20154. 불황의 경제학5. 경제학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제일 먼저 래리 킹의 <대화의 신>을 추천해본다. 워낙 유명한 분인데다가 그분의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라니!!!다음은 <2015 연말정산 완전정복>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책에서 알려주는 조언에 맞추어 재무설계를 하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3. 2015년 2월, 읽어 볼만한 경제경영 책들
    from 책은 푸르다 2015-02-02 21:03 
    저번에는 도서정가제의 영향이었는지, 출판 비수기라 그랬는지 좋은 책이 많이 없어 보여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달에는 한눈에 봐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몇권있어 그렇게 다행일 수가 없었네요. 신간들을 훓으면서 읽어 볼만하게 느꼈던 경제경영 책들 소개하겠습니다. 디스럽션 (강시철 저)올해 1월 초에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CES를 관통할 하나의 이슈는 `사물인터넷`이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세계를 바꿀 혁신 기술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할 만큼 지구촌은
  4. 2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5-02-02 21:12 
    동양학에 깃댄 경영 관련 서적이 끌린다. 특히 <모략의 기술>은 귀곡자의 사상을 어떻게 접목하였는지 관심이 간다. 요즘은 그저 덧없다. 2월엔 매화가 필려나... 퇴계선생의 매화타령이나 읊어보자...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獨倚山窓夜色寒 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이 차가운데 梅梢月上正團團 매화나무 가지 끝엔 둥근 달이 오르네 不須更喚微風至 구태여 부르지 않아도 산들바람도 이니 自有淸香滿院間 맑은 향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5. 2월 추천 신간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2-03 10:46 
    오프라 윈프리만큼이나 유명한 토크쇼의 거인 래리킹의 책. 수십년간 한 우물을 판 각 분야의 인물들은 그 세월의 무게만으로 이미 거장이다. 그런 거장의 내면과 비밀스러운 노하우를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끌리는 책이다. 정신차리기 힘들 정도로 빨리 변해가는 기업환경에서 큰 덩치만을 믿고 움직이는 공룡 기업들이 살아남을 방법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우리가 흔히 대기업이라 생각하는 곳들도 속을 들여다보면 작은 부분으로 세분화되어 움
  6. 2015년 1월 출간 신간 도서[경제경영/자기개발 분야] 추천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2-03 16:26 
    또 다시 주관적인 견해지만,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 도서에는 언제 봄이 올지 궁금하다.지난 달 2권의 책을 추천했지만, 이 번 달은 겨우 한 권의 책만을 추천해 본다.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본 신간을 추천한다.1. 저자인 폴 그루먼: 그의 저서는 항상 난이도가 높지만 그의 저작 내용에 신뢰가 높은 경제학자다.2. 불황의 깊이와 기간: 작년 말 주변 지인들은 2015년 미국 연방준비위원에서 금리 인상 계획이 있기
  7. 1월 경제경영 자기계발 추천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2-03 20:29 
    그의 다른 이름은 지혜였다. 통찰. 범상치 않은 제목. 그리고 아마존에서 이미 좋은 평점을 얻고 있는 책이어서 추천 목록 1으로 넣어보았다. 저번달부터 이번달은 불행히도 업무가 많다. 서점에 가서 책한 번 훑어보거나 편안히 남의 서평을 찬찬히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하지만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평점은 도움이 된다. 고마운 아마존. 그의 방송을 하나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들은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태평양반대편에서도 유명한 입
  8. [경제경영] 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2-04 00:09 
    여러 번 신간 목록을 훑어 보았다. 점점 더 책을 고르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조금 더 좋은 책을, 읽을 만한 책을 고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르고 나서도 더 좋은 책은 없을까, 더 읽어볼 만한 책은 없을까, 목록을 훑어 보았다. 사람의 욕심은 이래서 끝이 없는 것 같다. 책의 제목과 목차, 내용 설명 밖에 보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막상 책을 읽어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9. <2월 읽고 싶은 책>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2-04 14:39 
  10. 2월 경영경제 추천도서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2-05 14:51 
    2월 첫번째 추천책은 혼창통으로 유명한 저자 이지훈의 <단>입니다. 워낙 전작 혼창통이 여러 곳에서 추천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서 그런지 그의 신작이 상당히 늦게 나온 느낌이 드는데요. 이렇게 책을 내기 망설인 저자가 5년만에 어떤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렇게 책을 낸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공백기 동안 또 어떤 발견을 해 낸 것인지 꼭 확인해보고 싶네요. 2월 첫번째 추천책 이지훈의 <단>입니다.
  11. 2015년 2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2-05 19:46 
    요우커 천만시대가 온다고 한다. 어느새 벌써 한국에 들어오는 요우커는 연간 6백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한국으로 몰려드는 중국의 요우커들은 분명 기회이고, 한편으로는 위기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 드어오는 요우커를 분석하였다고 하니, 중국과 중국인에 대 한 지식과 정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책이다. 그리고,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기업과 예 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차별화! 기업에서 차별화는
  12. 2월. 이제 막 정장을 입은 당신을 위한 신간도서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2-05 23:15 
    어느덧 2월입니다. 제게는 '벌써 2월이야?!'라고 소리칠 만큼 금세 2월이 찾아왔습니다.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요. 2월은 무척 싱숭생숭한 달입니다. 설날이라는 거대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대학생들에겐 개강과 그걸 위한 준비로 바쁘고, 사회 초년생은 이제 막 회사에 발 도장 찍는 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있다 보니 설날이나 대학 관련 이야기보단 압도적으로 직장 이야기가 주변 이들을 통해 들려오게 됩니다. 그리곤 하나같이 말합니다.
  13.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2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5-02-06 19:40 
    1. 모략의 기술 (귀곡자, 현재를 사는 책략가의 지혜) / 장스완 지음 / 유아이북스 펴냄고전의 가치는 해석에 달려있는 것 같다.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게 만드는지가 그 가치를 결정하는 것 같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이다.왕후(귀곡자)는 당시 희대의 소인배로까지 불리웠다고 한다. 그정도로 현실이라는 실체를 더 중시했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다. 그에게는 대부분의 것들이 허례허식처럼 비춰졌을지도 모를 일이고, 따
  14. 2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추천 도서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2-07 00:49 
    요즘 경제의 대세 패턴은 ‘해체’다. 비즈니스의 모든 것이 훨씬 작은 규모로 파편화된다. 접근성이 확장되면 더 많은 주자가 유입되고, 우리가 하는 것과 만드는 모든 것에서 선택지가 늘어난다. 즉, 경제가 점차 분산화 되는 것이다.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위기를 진단함과
  15. 2015년 2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02-07 10:18 
    1.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 에릭 바인하커 저 | 알에이치코리아 맥킨지&컴퍼니 선임고문을 역임한 복잡계 경제학자 에릭 바인하커는 이 책에서 복잡하고 역동적인 경제현실을 포착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각종 경제이론들에 대한 단편적인 소개에서 벗어나 경제학의 최신 연구성과들을 복잡계 경제학으로 집대성, 일관된 패러다임으로 완성한 책으로서, 부를 창출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사회를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지 총체적인 비전을 제시
  16. 15기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2월 기대도서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2-09 09:34 
    1. 최근 여러 학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이는 뇌과학의 성과들을 경영전략에 접목한 책. 어느 정도의 학문적 엄밀성이 뒷받침 되었는지가 이 책의 가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신선한 시도에 그칠 뿐인지, 유의성있는 결론을 바탕으로 독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인지 기대가 된다. 2. unmarketing 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개념을 제시한 스콧 스크랜튼의 저서. 기존의 marketing 전략과 이론을 충분히 검토하였지만
  17. 15년 2월 주목 신간
    from 속삭이는 비 2015-02-11 15:40 
    15년 2월 주목신간을 작성하면서.1. 너무 전문화된 책을 선정하지 말 것.2. 그래도 관심이 가는 책을 선정할 것1. 머니 룰스 모든 사람들, 특히 사회 초년생들에게 힘든 것 중에 하나는 수입을 관리하는 일이다. 들어오는 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결국 월급은 카드 값을 막는 용도로만 쓰여지면서 월급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이다. 돈을 모으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책. 기본규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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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 만나고픈 에세이들~
    from 책을 즐기다 2015-02-02 20:14 
    2월 만나고픈 에세이들~ 1. 딸바보가 그렸어 예전엔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고군분투기가 눈에 많이 들어왔다면요즘은 '부성애'를 가득담은 아빠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옵니다.돈버느라 아이들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 것 같은 아빠.하지만 그 속마음은 아주 뜨겁고 애잔하다는 걸 알게되는데요.이 책도 그런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2. 도서관 옆집에서 살기 우리집도 도서관 옆인데! 몇년동안 살면서 왔다갔다하며 좋아하는 책만 읽었을 뿐.색다른 뭔가가
  2. 1월의 에세이
    from . 2015-02-03 10:51 
    신간평가단 두번째 에세이 골라본다. <휘파람 부는 사람>전작 <완벽한 날들>을 아직 다 읽지 않았다. 그래도 굳이 이번 신작은 읽고 싶다.소개글에 보면 자연과 인간, 살아간다는 것의 경이로움을 노래했다고 하는데이 부분의 느낌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작은 사유, 뜻밖의 관찰 같은 분위기.추운 계절이 끝나기 전에 읽으면 좋겠다. <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소설을 읽다보면 배고플 때가 있다. 문장으로
  3. 1월 신간 에세이
    from 날봄의 서재 2015-02-03 11:02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담백하면서 날카로운 필력이 돋보이는 노희경의 책이 개정판으로 나왔다. 주변에서 읽으라고, 괜찮은 책이라고 많이 들었었는데 이 책 저 책 읽다 보니 아직까지 읽질 못했다. 그렇게 잊혀지나보다 했는데 개정판이 나왔다니 얼른 읽어 보고 싶다. <당신이 매일매일 좋아져요>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여섯 번째 시리즈다. 귀여운 그림과 사랑스러운 멘트들을 읽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4. 2월에 쓰는 1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02-03 14:15 
    2월에 쓰는 1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문학의 맛, 소설 속 요리들 - 가장 인상적인 세계 명작 속 요리 50 다이나 프라이드 (지은이), 박대진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월 세계 명작 문학 속의 상징적인 50가지 식사 장면이 실제 요리로 되살아난다. 독서와 식사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문학과 요리라는 매력적인 두 장르가 감각적으로 뒤섞인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보다 흥미로운 긍정적 요소들을 제공할 것이다
  5. 2015년 2월, 에세이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그 하늘 그 향기 2015-02-03 16:52 
    이번에 받은 두 권의 책을 채 읽지도 않았는데 2월 추천 페이퍼를 쓰고 있다. 할 일이 서평 마감 기간인 15일 사이에 몰려 두 권을 어찌 읽을지 걱정이다. 아마 2주 동안 부리나케 달려야 할 것 같다. 그 두 권을 잠시 뒤로 하고 신간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1월에는 12월보다 흥미로운 에세이들이 많이 나와서 선정하기 어려웠다. 특히 박완서 산문집 전부를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간절한데, 군대에서 민음사 판본의 『나목. 도둑맞은가난』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
  6.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놀이터 2015-02-03 18:04 
    에세이를 추천한다면 당연히 박완서님 산문집! 그런데 이 책이 서평단도서로 선정될 가능성은 없겠...지? 다른 에세이를 살펴봐야겠는데 딱히 눈길이 가는 책이 안보인다. 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걸까? 아, 그러게.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 1월에 출간된 책을 살펴봐야 하는데 2월 출간된 책을 찾으려고 하니 책이 안보이지. 읽고 싶은 에세이가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 책들. 제목만으로 톡톡 집어낸 책들.
  7. 오늘 나는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from Mikuru의 기록 2015-02-03 19:46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한 번은 읽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지금 한 번 읽어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에세이.
  8. 2015년 2월, 추천 신간
    from 별이 빛나는 숲 2015-02-04 11:54 
    #01.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엄마, 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왜, 가슴이 뭉클해지는걸까? 故박완서 작가님의 따님, 호원숙 작가님의 산문집이라는 사실만으르도 꾸욱, 보관함에 담게 된 책,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1부에는 박완서 작가님의 생전의 모습이, 2부에는 박완서 작가님이 돌아가신 후의 이야이가, 그리고 3부엔 비로소 호원숙 작가님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져있다는 산문집. 엄마가 걸어온 길을 뒤따라 걸어가는 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
  9. 애매한 시기에 들춰보는 책 다섯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02-04 16:55 
    히라노게이치로에게서 언급되는 최근의 화두가 '분인'이라는 생소한 말이었다. 국내에는 발간 전이라 인터뷰 글로서만 대충 그 의미를 아는 정도였는데 이번에 나온 <나란 무엇인가>에 그 핵심이 다 담긴 모양이다. 그는 이 책에서 각자 내제된 '자아'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그 답을 풀어나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진정한 나로 귀결될 본연의 나를 찾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상태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해야 하는 나의 모습에 주목한다. 진짜 내
  10. [2015년 1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5-02-04 20:50 
    [2015년 1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2월에 읽고 싶은 1월에 출간된 에세이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책은 박완서 선생님의 산문집이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신간 추천 목록을 모두 박완서 선생님의 산문집으로 채우고 싶었으나, 양심적(?)으로 꼭 읽고 싶은 책 두 권만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1. 쑥스러운 고백(박완서)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얼굴이 붉어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속마음을
  11. 2월, 너는 간다는 말을 하고 떠나야 한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02-04 22:50 
    어느 날 새로 전학 온 친구와 가까워 졌는데 아버지의 전근으로 이사를 가서 전학을 다시 가게 되었다고 하며 떠났던 그 당황스러운 공백기처럼, 1월은 내게서 너무 빨리 왔다가 사라졌다. 나이 한 살 더 먹으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살아왔던 시간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이다. 20대는 참 시간이 안가더니 30대 넘어가니까 3배 속도로 빨리 진다. 앞으로 더 빨라지겠지. 그런 날들에 나를 맞아주는 새로운 신간 에세이들을 들춰 본다. 1. 그때, 타이완을 만
  12. 1월에 출간된, 읽고 싶은 에세이 5권.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02-05 01:21 
    윤성근 / 책이 좀 많습니다 1월에 출간된 에세이 중 가장 기대되는 에세이는 이 책이었다.<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는 책을 시작으로 윤성근 작가님의 책을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 역시 사람들 저마다가 가지는 책 이야기가담긴 책이라 끌렸다. 일단 책 제목부터가 끌리지 않을 수가 없지 않나 :) * 젖은 책 다림질하는 노자 덕후_국어 교사 허섭 꿈을 읽는 컨테이너 도서관 _프리랜서 윤성일 코지 미스터리 좋아할 코지_번역가 이경아 너의
  13. 2월, 따뜻한 봄향기를 떠올릴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5-02-05 14:38 
    1. 우리, 행복해질 권리2월 첫번째 추천책은 추운 겨울을 끝내고 다가오는 봄 향기를 고대하게 하는 류미나의 <우리, 행복해질 권리> 입니다. 에세이집에서도 어렵고 심오한 책들로 추천책을 구성 할 순 있겠죠. 그런데 이 겨울이 조금 지겨워질 무렵이되면 그런 어려운 책보다는 따뜻함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인생의 긍정적인 면을 기대하게 하는 책이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찾은 책이 바로 이 책 류미나의 <우리, 행복해질 권리
  14. 일상과 비일상 그 사이를 넘나드는, 1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02-05 18:21 
    1. 누군가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로, 또 다른 누군가는 다가올 시간에 대한 걱정으로 쉽게 흘려보내는 하루. '늘(상)' 이라는 말에 소중함이 가려져버린 그런 하루를 잊지 않고 잡아준 사람이 있다. 고맙다는 그의 한마디가, 온기가 깃든 그의 글과 그림이, 우리에겐 얼마나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지. 놓치기 싫어 꽉 쥔 손에는 그 따스함이 묻어나올 것만 같다. 2. <고마워 하루>가 일상의 소소함을
  15. 2월에 만나고 싶은 에세이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02-05 21:53 
    입춘이 지났다고 하지만 미세 먼지가 자욱하고 찬바람까지 불어 마음이황량해진다.불투명한 나날에 희망을 심을 수 있는 2월이기를 바라며 오늘도 무거운 마음을 달래 본다.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 모아 짧은 휴가를 즐기고 싶다. 교단 일기를 모아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을 오랜만에 만났다.17년 동안의 교단 생활의 여운이 산문집 속에 융해되어 가속화된 물질 문명 시대에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열심히 사는 일꾼 체취를 풍기는 산문집을
  16.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02-06 12:19 
    2월은 마음도 몸도 늘 바쁘다.일년 중 가장 날수가 적은 달이기에 마음 단단히 먹고 알차게 보내야지 다짐하지만 언제나 빈 결심으로만 끝날 뿐 무엇 하나 제대로 끝을 맺었던 적은 없었던 듯하다. 그저 '벌써 3월이야?' 하는 놀람의 말로 지난 2월을 아수워했을 뿐이다. 올해는 숫제 게획도 세우지 않았다. 흐르는 대로 두고 보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3월을 맞을 셈이다. 다만 2월이 다 가기 전에 좋은 에세이 두어 권 읽었으면 싶다. 내가 헤세를
  17. [15기-2번째 신간추천] 책냄새, 사람냄새..
    from 도토리냥 2015-02-07 00:17 
    #사람냄새 사실 사람냄새라고 엮었지만 이들이 딱히 연관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저 이 책들이 내 취향이라는 것 밖에는..! <우리, 행복해질 권리/인사이트K>는 라디오 작가인 저자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속 코너 'K가 K에게' 코너를 재구성했다고 한다. 긴 글이 읽기 힘들 때, 조그마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겠구나 싶어서 신청했다.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책 읽는 수요일>
  18. 1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작지만 확실한 행복 2015-02-07 01:44 
    -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탄생 133주년을 기념하여 펭귄클래식코리아에서 『자기만의 방』 특별판이 출간되었다. 펭귄북스의 초기 문고판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클래식한 표지에서 이미 장바구니 직행........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여성의 삶은 어땠을까. 열세 명의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단 30분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물었고, 소개장 없인 도서관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무엇보다 남편의 허
  19. 201502 추천 신간 - 에세이
    from 책이 있는 풍경 2015-02-07 11:45 
    사람의 마음이란 얼마나 간사한지. 신간평가단 되었다고 오두방정 깨방정 그렇게나 좋아하던 게 어제같은데, 진작에 책을 받고서도 아직 리뷰를 쓰지 못 했다. 창조적 결심으로 거듭나 리뷰를 작성하려 했으나, 일단 이 페이퍼를 먼저 써야한다. 2월의 주목 신간, 에세이다. 1. 『금요일엔 돌아오렴』 처음에는 신문 1면 오른쪽이었는데, 요즘에는 신문 2면 왼쪽으로 자리가 바뀌었다. 박재동 화백이 그린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엄마, 아빠, 이모,
 
 
 

안녕하세요. 소설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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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2일~2월 6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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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추천 도서-소설
    from guiness 2015-02-02 19:09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의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장편 소설.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취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탄생한 작품이다. 두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다니엘 글라타우어만의 타고난 글재주와 치밀함이 더해져 이야기의 흥미를 더한다." -출판사 소개글아직 접해보지 않은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144쪽으로 신간 평가단으로 선정하기에는 너무 얇은 것 같으나,
  2. 2월에 읽고 싶은 1월의 소설들
    from 블루플라워 2015-02-03 08:27 
    벌써 올해도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다.흐르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건 내 능력밖의 일.나를 스쳐지나가는 시간들.나에게 다가오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자, 이렇게 생각하련다.어차피 내가 붙잡을 수 없으므로. 어김없이 한 해가 지났고, 1월의 지났고, 2월의 아침.한 해가 시작될때면 늘 서점가에서 눈에 띄는 책이 있다. 바로 이상문학상 수상작들이다. 올해로 39회 수상작인 201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김숨 작가
  3. 1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5-02-03 09:12 
    존 윌리엄스 <스토너> 최근에 출판사는 싫어졌지만, 여전히 이 소설은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가 몹시 마음에 안 든다. 출판사 책소개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문학을 사랑했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자 했던 내성적인 한 남자의 일생을 그린 소박하기만 한 이야기, 언뜻 초라한 실패담에 불과해 보이는 이 책은,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방식으로 슬픔을 받아들이는 주인공 윌리엄 스토너의 일생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유럽 독자들의
  4. 2월에 읽고 싶은 소설 :)
    from Bookmark @aladin 2015-02-03 09:47 
    왜 나는 소설을 읽고 싶어하나?또는왜 나는 '어떤 소설'을 읽고 싶어하나?전혀 다른 두 개의 질문 앞에 자신을 놔 본다. 첫 번째 질문은 여러 번 스스로에게 던져봤던 것 같은데, 두 번째 질문을 본격적으로 떠올린 건 처음인 것 같다. 어찌하여 나는 어떤 소설에 흥미를 느끼는가? 소설의 어떤 부분이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가? '읽고 싶다'는 소망이나 '읽어야겠다'는 의지로 나를 이끄는 요인은 무엇인가? 갑자기 아찔해진다. 내가 읽어왔고, 좋아한다고
  5. 2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2-03 10:57 
    기존의 국문학사나 세간의 평가에 의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현재 독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던져줄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선정된 작품들에는 유명한 작가의 지명도 높은 단편뿐만 아니라 지금은 거의 잊힌 작가의 숨은 단편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권의 말미에는 시대와 작품을 아우르는 문학평론가 신수정의 해설이 덧붙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생존의 상처', 요즘 작가들이 아닌 아버지뻘 작가들의 노련하고 핍진성있는 글을 읽어보고 싶다. 『
  6. [소설] 신간평가단 2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2-03 11:46 
    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문학동네 | 2015년 1월 덩치가 큰 흑인 남자와 운동복 차림의 백인 남자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이어지는 짧은 분량의 이야기. 하지만 서사만큼은 무거울 것 같다. 영원히 사랑해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밝은세상 | 2015년 1월 사랑과 집착, 그 모호한 경계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
  7. 2015년 2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5-02-03 13:01 
    2월에도 읽고 싶은 1월자 신간을 선정해보게 되었는데....그 중 단연코 1위는? 매년 읽어야하는 책처럼 이제는 인식되어버린 이상문학상 작품집.작년에는 편혜영의 몬순이 받았는데, 그때 김숨은 '법앞에서'라는 작품으로 후보에 올라 있었다. 그러더니 역시나 이번에는 김숨이 수상자로 ㅎ_ㅎ 읽다보면 정말 한해의 좋은 작품을 읽는 느낌. 이상문학상 작품집과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 해의 좋은 한국 단편을 누군가 선물세트로 안겨준 기분이 든다. 게다가 이번
  8. 2015년 2월에 읽고 싶은 소설 신간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2-03 17:2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월 평가단 도서로 현대문학 세계문학단편선 중 하나인 『플래너러 오코너』가 선정되어 이번에 다시 선정될 것 같진 않지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궁금한 도서다. 그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앵무새를 데리고 다니는 외다리 해적 실버가 등장하는 『보물섬』과 처음 동화로 읽으며 상상력이 놀랐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의 작가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그 이름만으로도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다.
  9. 2월에 읽고싶은 신간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5-02-03 18:00 
    중고서점에서 득템한 제인 오스틴의 책 내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었다.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엄마에게'. 책을 정리하던 엄마가 모르고 딸의 선물을 끼워팔았거나,엄마의 유품을 주변인들이 정리했거나...어쨌든 두 경우 다 유쾌한 일은 아니겠으나, 나는 왠지 그 책이 그 글때문에 더 소중했다. 그후로 제인 오스틴을 떠올릴 때면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엄마를 기억했던 딸을 잊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제인 오스틴이 더 좋다.참 이상도 하지... 그러므로
  10. 2015년 2월,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바벨의 도서관 2015-02-03 20:20 
    1. <변신, 선고 외> - 프란츠 카프카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은 정말 '미친' 컬렉션이다. 책 중독자들을 애타게 만드는 표지 디자인과 ㅎㄷㄷ한 기획력... 이번엔 카프카라니, 안 살 수가 없다. 카프카의 변신과 선고, 시골의사 같은 단편들은 이미 다른 책들을 통해 읽었지만, 새로운 중단편들이 눈에 띈다. 김태환 교수의 번역으로 만나는 변신과 선고도 기대된다. 아래는 목차.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신임 변호사 시골 의사 관람
  11. 벌써 2월 4일.
    from MacGuffin Effect 2015-02-04 11:46 
    아주 드물게, 무엇인가를 말하기가 어려운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어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같은 작품. 처음에는 읽고 무엇인가를 써볼까..생각했지만, 읽다보니 더 이상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다만, 누군가가 억지로 말하라고 한다면 이렇게는 간단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소설의 처음 첫번째 장(章)을 읽으면, 읽는 사람을 이보다 더 힘들게 만드는 이야기가 있을까 싶다. 그런데 그 다음 장은 더 힘들게 만들고, 그 다음 장
  12. 2월의 기대되는 책들
    from 디디님의 서재 2015-02-04 13:18 
    김채원 <쪽배의 노래>기다리던 책이 1월의 끄트머리에야 출간되었다. 김채원작가의 <쪽배의 노래>이다. 이 소설집의출간일인 1월 30일은 작가의 언니인 김지원작가의 기일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작가의 등단작을 좋아했었다. 밤인사라는 단편이다. 단편의 기억 하나만으로 20년을 내리 나의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서 그녀를 꼽았었다. 오래 좋아했으면서도 오랫동안 작가의 글을 찾아 읽진 못했다. 그러다가 양영희 감독의 <가족의 나라>
  13. 2월, 나로 살아간다는 것
    from 하나의 서재 2015-02-05 06:54 
    신간 평가단에 대한 소감. 내가 추천했던 책 보다 다른 사람들이 추천했던 책이 더 좋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다음 달에는 어떤 소설들이 올까 벌써부터 설렌다. 이월이다. 그래도 두번째니까,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요령이 좀 늘지 않았을까. 1. 존 윌리엄스, <스토너> 책을 읽기도 전에 울컥해서 울 뻔했던 건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소설은 농부의 아들이 소설을 쓰고자 하는 얘기다. 책을 읽고 쓰는 사람들이라면
  14. 소설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2-05 21:35 
  15. 2015년 1월, 내가 선택한 신간
    from 자기만의 방 2015-02-05 22:06 
    빅브러더, 웰컴삼바, 라운드하우스, 저물녘의 황홀, 뿌리이야기 라이오넬 슈라이버 (1957.05.18. - )알에이치코리아(RHK), 박아람 역2015.01.30. 출간 델핀 쿨랭 (1972 - )열린책들, 이상해 역2015.01.30. 출간 루이스 어드리크 (1954.06.07. - )문학동네, 정연희 역2015.01.26. 출간 박완서 외 14명문학세계사2015.01.15. 출간 김숨 외 7명문학사상사2015.01.23. 출간 최근 플래너리 오코너의
  16. 2015년 2월, 읽고 싶은 소설..
    from 작고 협소한 2015-02-06 17:35 
    쓰면 쓸 수록 형용사는 힘을 잃는다. 많은 책 소개에 이 시대의 위대한 작가, 누구누구. 라고 소개말이 붙어있어서 그런 수식어에는 더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너무 많이 써서 닳아버린 까닭일까. 그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그 소재가 충분히 모호하고 가치있는지. 인간을 깊이있게 이해하려는 시도인지가 궁금하다. 그래서 가장 낡은 것이 가장 새로운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는지 모르겠다. 쓰고 또 썼는데도 닳지 않고 빛이 나기 때문에. "러시아의 작가
  17. 2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2-06 19:55 
    어느덧 해도 길어지고 낮에는 포근하기까지 한 것이, 길었던 겨울도 끝나가나 봅니다. 어제는 꽃시장 앞에 길게 줄 선 사람들을 보면서 '벌써 졸업식이 한창일 때구나' 생각했어요. 더구나 2월은 짧으니 또 눈 깜짝하면 봄이 오겠죠? 봄이 좋아요. 봄을 기다립니다. 제안들 시리즈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무척 갖고 싶은 책입니다. 갖고 싶어요. 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지와 시리즈의 목록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 읽지 않은 게 민망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18. [2015.2] 책장에 두고 싶은 1월의 소설
    from 끝이 보이지 않는 세상 2015-02-07 13:19 
    '드디어' 김숨이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미 몇 차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기에 김숨이 올해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았다. 책 소개로 실린 심사평에 인상깊은 부분이 있어 옮겨본다.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 시의적절하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소설가로서의 김숨은 2010년대의 한국 현실에 가장 밀착한 형태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본다. 그녀가 보여
  19. 2015-2월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깐깐한 그녀의 솔직한 리뷰 2015-02-09 09:10 
    1. 2015 이상문학상 작품집 저번년도 이상문학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김숨이 이번에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상문학상을 이리저리 들춰본 학생들이 수상작보다 김숨의 <국수>가 더 마음에 와닿았다는 말을 내게 종종하곤 했다. 그러던 그녀가 <뿌리이야기>로 수상한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우수상 후보에 한유주가 올랐다는 것도 반갑다. 한유주는 꽤 난해한 소설을 쓰기로 악명(?)높은데 이번에 약간의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했을지 어땠을
 
 
2015-02-04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