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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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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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섬의 2015년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01 22:21 
    안녕하세요. 이섬입니다.2015년 1월~6월 알라딘 신간평가단 15기로 활동합니다.담당분야는 인문/사회/과학/예술알라딘의 비문학 고전, 인문, 역사, 사회과학, 과학, 예술/대중문화, 만화>교양만화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되는 신간들을 반년 동안 매의 눈으로 모니터합니다. 그래서 제 서재에서는매월 초(웬만하면 산뜻하게 1일 목표!!) 제가 고른 지난 달 신간 베스트 5를 페이퍼로그 중에서 그룹원끼리 토의 끝에 고른 궁극의 신간 1권을 리뷰로만나보실 수
  2. 3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5-04-02 10:36 
    <반공의 시대>한국과 독일의 사회학자 16명이 모였다. 2차대전 이후의 반공주의가 양국 사회에 미친 영향과 유산 혹은 산물들, 이런저런 균열들을 바라본다. 이데올로기 상의 반공주의, 정치적 문제, 그에 대한 학문적 담론과 논의가 담겨 있다.<상상하기 어려운 존재에 관한 책>희귀한 동물들의 집합소. 그러나 당연하게도 인간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들의 생존기, 그리고 인간의 생존기.<혐오와 수치심>하나의 감정이
  3. 4월 주목신간
    from 말리 2015-04-02 10:58 
    이번달에는 조금 얇은 책이 되었으면 한다. 3월 신간평가단 책에 살짝 어금니를 깨물고 있다. 너무 두껍고 무겁다 흑;; 인문사회 분야의 책은 호불호가 분명한 편이라 취향을 빗나간 책은 부담이 두배다. 혼자 읽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공동으로 선정해 의무적으로 읽어야하고 보니, 일반적으로 읽기 좋은 책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첫 번째 책은 지젝의 『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생각들』 이다. 작은 크기에 100쪽 정도의 책으로 매우 가뿐하
  4. 2015년 3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5-04-03 17:23 
    1. 과학의 열쇠/ 교양인 ‘과학의 열쇠‘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등 과학의 다섯 가지 세부 항목의 주요 내용들을 정리한 책이다. 과학은 매혹적인 학문인 동시에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 상대이다. 이는 수학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의 특성에서 비롯되지만 과학 자체가 상식에 반하고 직관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수식 없이 과학에 입문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은 것이 요즘의 추세이다. 내 개인적인 지침이지만
  5. 4월 인문 신간 추천
    from 산.들.바람.1.2.4 2015-04-03 17:55 
    ㅇ 1, 심리정치우리는 오늘날 디지털 심리정치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대중은 이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보고 싶은 것을 보고, 입고 싶은 것을 입고, 소비하고 싶은 것을 소비하도록 방임되고 권장된다. 우리는 ‘자유를 느낀다.’ 그러나 한병철에 따르면, 그 자유는 자본이 제공한 착취 가능한 자유, 상업화된 자유, 자본이 만들어준 ‘레디메이드 옵션’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더 많은 성과는 더 많은 돈을, 더 많은 돈은 더 많은 자
  6. 3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4-04 10:37 
    영화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자신들의 블로그나 카페에 전문가 못지 않은 영화평을 올리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어느 정도는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 외국 신문에 실린 기사를 번역해서 마치 자신의 비평인 것처럼 글을 올리는 일도 있다. 비디오가 막 보급되던 때에 비해 우리네 시각으로 들여다보는 진정성 있는 영화읽기가 줄어든 느낌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눈에 확 들어온다. 영화 전문가들이 자신들만의 시각에서 영화
  7. 2015년 4월 인문/사회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5-04-05 02:29 
    어떻게 세계는 식민주의의 절정기 동안 하나의 공간이 됐는가? 어떻게 인간의 운명은 훨씬 더 복잡하게 얽히게 됐는가? 어떻게 처음에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 각 지역들 간의 격차가 그토록 커졌는가? 어떻게 유럽 또는 북대서양의 지배권이 인간 세계의 결정적 특징이 됐는가? 인간 세계는 다른 집단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구축된다고 본 인류학자 울프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연관관계 속에 얽힌 유럽서양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럽 및 서양의 팽창과 자본
  8.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미고님의 서재 2015-04-05 03:46 
    1.『(현대판 노예노동을 끝내기 위한)노예의 역사』,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하정희 역, 예지(Wisdom)19세기에 미국에서는 흑인 노예가 해방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갑오개혁으로 모든 사람들의 신분이 법적으로는 평등해졌으나, 정말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 온전히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도 많은 노동자들은 노예에 가까운 열악한 조건에서 노동을 감수하고 있다. 한국에서 그 예를 찾자면, 알바 노조의 활발한 활동 이전에는 최저 임금도
  9. 알라딘 신간평가단 3월에 나온 신간을 추천하는 4월의 페이퍼
    from 골방 서재 2015-04-05 11:35 
    <체르노빌 다크 투어리즘 가이드> 아즈마 히로키, 마티, 2015.3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 중 가장 대단한 것을 꼽자면, 그건 그들의 죽음을 앞당기는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체르노빌은 오염된 자연, 죽음의 공간으로 폐쇄되어 있었으며 인간에게는 인간 자신의 범죄에 대해 자각하게끔 만들었다. 체르노빌에 대해 만화를 그리거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은 체르노빌에 비닐 봉지로 둘둘 싸인 채 들어가고 체르노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10. 읽고 싶은 3월의 추천 신간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4-05 22:55 
    이번 달에는 가볍게 -^^~ 읽기를 소망하면서 1. 음식의 언어 (댄주래프스키, 어크로스)언어학 교수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음식에 관한 모든 언어, 어원, 실생활 이야기가 가득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먹으면서 책을 편하게 읽고 싶어 선택! 2. 언어의 무지개(고종석, 알마)그의 책은 내가 국어에 관심이 상당했을 때 읽고 도움이 많이 된 기억이 있어 책이 나올 때마다 유심히
  11.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5-04-05 23:57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추천합니다. 『대중들』, 제프리 슈나프 지금, 매슈 튜스 엮음, 양진비 옮김, 그린비, 2015. 3. ‘대중’은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동시에 함의한다. 보통선거, 의무교육,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19세기) 초기 대중은 ‘의식’ 있는 참여적 존재였다면, 지금의 대중은 자본에 의해 기획된 수동적 객체로 전락했다. 스탠퍼드 인문학 연구소는 지난 2000년부터 ‘대중 프로젝트
  12. 4월에 주목할 만한, 3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4-06 00:08 
    어느덧 알라딘 신간평가단의 4월 주목신간 페이퍼를 작성해야할 때가 왔다. 특히 4월은 세월호 사건이 벌어진 지 1주기가 되는 달이라, 새로 나온 책을 살피면서 이점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로 리뷰 작성이 미뤄졌는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기간이 생겨 얼른 못 다한 리뷰를 써야겠다는 마음뿐이다. 글도 써버릇하지 않으면 다시 쓰기가 힘든 것들 중 하나라 앞으로는 심기일전해 미루기보다는 제때, 꾸준히 리뷰를 써야겠다는 지
  13. 2015년 3월의 신간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06 22:33 
    세대론으로부터 시작된 90년대 생활상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뛰어난 현대미술 논자 문혜진은, 그러한 90년대 한국미술을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틀을 통하여 조명한다. 이제야 비로소 시작되는 이 가열찬 논의가 성공하길 바란다. 예술의전당에서 기획전시중인 마크로스코에 관련 도서다. 사실 도록으로 출간된 강신주의 글은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나마 이 책이 간략한 개괄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디자이너에 대한 책도 역시나 거듭 출간되고 있다.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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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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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달 주목 신간은 상큼한 밥상과 아이들 책으로 골라보았어요.♪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4-02 12:07 
    봄이 되면서 많이 먹게 되는 반찬 중의 하나가 나물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주부가 되면서 매 끼니 뭘 해먹을까 하는 것이 큰 고민이 되었는데요, 이 책 한권이면 그 고민이 해소될 것 같아서 접해보고 싶네요. 사계절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나물로 풍성한 건강밥상을 차려보고 싶어요. 봄이 되니 상큼한 피클이 생각나는데요~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한 피클과 함께 라면 사라졌던 입맛이 다시 돌아올 것 같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에는
  2. 4월... 어떤 책들이 있나~?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4-02 14:59 
    제주 4.3 사건을 지금의 어른들은 많이 알고 있을까요?사실은 저도 상세히는 잘 알지 못하는 엄마랍니다.그렇다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질 못하고 있는 이야기이지요.그런..제주 4.3 사건을...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고해요.5.18 이나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 맞춰 풀어놓은 책을 접하면서 .. 우리의 슬픈 역사들을..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 시선에서 풀어 놓은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
  3. 4월에 읽고픈 책 ^^
    from 지금 여기 2015-04-03 19:31 
    층간소음에이다 뭐다 편리성 등 아파트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맘 속 한구석엔 늘 나만의 집짓기가 자리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반작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집짓기~ 어떤 아이디어들이 들어 있을지 무지 궁금하네요 ^^ 드디어 또!!! 봄소풍 시즌이 돌아왔네요. 이번엔 소풍에 대운동회까지 있어서 도시락 쌀 일이 많아졌어요. 가끔 요런 멋지고 신기하기도 한 도시락 사진들을 보면 이게 정말 만들 수 있는 거야?? 의심이 들
  4. 4월에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4-04 19:38 
    기적의 손 마사지 운동을 별로 안 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마사지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고가의 마사지를 매일 받을 수는 없는 법. 평소에 간편하게 스스로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을 알고 싶다. 손 마사지만으로 통증이 사라진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 듯 하다. 소원을 담은 핸드메이드 매듭팔찌 개인적으로 팔찌를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에 파는 팔찌 가격을 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비싼 팔찌들이 상당하다. 이왕이면 내 손으로 직접 만들
  5. ◆ 2015년 4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4-04 22:28 
    초코곰과 젤리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인권을 다루고 있는 유쾌한 그림책.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차이에 관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사회 속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며 지낼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생각해보아야 하는 성숙된 사고를 귀여운 그림으로 어렵지 않게 그려진 책이다 싶다. 초코곰과 젤리곰이라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모두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건 같다는 것을 환한 색감속에서 편안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4월 과학
  6. 2015년 4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4-04 22:30 
    요즘 악세사리를 스스로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재주가 부러우면서도 쉽게 하지 못하는 건, 괜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소원을 담은 핸드메이드 매듭팔찌> 책을 통해 도전해보고 싶다.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아직 시계를 잘 못보기에 시계 관한 책들을 주목하고 있었는데, 신간 중에 보석을 발견했다. 스토리 텔링으로 바뀐 수학, 시계도 이야기로 배워보자. 나물, 생각만해도 군침이 돈다. 봄이 좋은 이유는 봄
  7. 4월에 함께 하는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4-04 23:10 
    <만능육수레시피>한국사람들에게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국...그리고 요리에도 곧잘 그 맛의 깊이를 내기 위해 넣게 되는 육수!흔히 일상에서 육수라고 하면, 멸치육수가 가장 기본일 것입니다.더불어 해물이나 고기등을 넣고 만드는 육수가 대부분...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육수외에 더 깊은 맛을 내는 육수를 알게 된다면, 요리가 더 쉬워지고 또 맛도 깊어져서 음식이 더 빛나지 않을까 싶습니다..^^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면서 종갓집에서
  8. 2015년 3월 신간도서 중 읽고 싶은 책
    from 너랑나랑 2015-04-05 10:09 
    머리말 일기가 뭐예요? 왜 오감인가요? 일기쓰기 전 알아두면 좋은 4가지 일기는 왜 써야 하죠? 다양한 날씨 표현으로, 일기쓰기 재미를 up! PART 1: 오감 일기1장 보이는 일기 : 눈으로 본 것을 써요. 2장 소리 일기 : 귀로 들은 것을 써요. 3장 냄새 일기 : 코로 맡은 냄새를 써요. 4장 맛 일기 : 혀로 맛을 보고 써요. 5장 촉감 일기 : 피부로 느낀 것을 써요.6장 오감 일기 :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 보고, 느낀 모든 것
  9. [2015년 4월에 읽고 싶은 책]어제 내린 봄비에 벚꽃은 떨어지고...
    from 만권당아리 2015-04-05 20:22 
    [2015년 4월에 읽고 싶은 책]어제 내린 봄비에 벚꽃은 떨어지고... 어제 내린 봄비에 벚꽃이 땅 위에 떨어졌나 봐요. 다시 연분홍으로 피어난 것처럼 화사한 꽃 흔적이 아름다운 휴일입니다.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완연한 봄날을 만끽한 하루입니다. 새 달을 맞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라딘 신간평가단의 행사가 있답니다. 이 달에 읽은 싶은 책인데요. 여기저기 기웃하며 읽고 싶은 책들을 목록에 올려 봅니다. 신간 사이를 노닐다보니 아무래도 설렘과
  10. 4월의 추천도서는 꿈과 재미를 담은 동화책들.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4-05 21:40 
    1. 괴물요리사 (킨더랜드, 2015-03-16): 괴물에 대한 그림책이 인기인 유명작가 줄리어 도널드슨의 새 책이에요. 각각 염소와 보물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 트롤과 해적이 기묘한 인연으로 만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이미 '괴물 그루팔로'와 '막대기 아빠'와 같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봤기에 그 엉뚱하고 묘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이 책의 재미를 기대해 봅니다. 2. 춤을 출 거에요 (강경수, 그림책공작소,
  11. 2015년 4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4-05 22:51 
    손뜨개 인형 아미구루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을 줄 만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다. 아미구루미의 재료는 색상이 다양하고 발색도 예쁜 25번 자수실이다. 다른 실로 뜬 손뜨개 인형과 비교해 색상이나 광택감, 섬세함 등에 있어 한 차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 책소개 중에서 실력은 없지만 꾸준히 하고 싶은 것증 하나가 손뜨개이다.울 집에는 소녀들만 있어서인지 이런 인형들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다. 자수실과 헴프 끈, 가죽끈 등 다
  12. 3월 눈이 가는 신간
    from 고라니, 읽다 2015-04-05 23:22 
    그림책은 재밌다 아이와 하루를 보내는 시간 중 먹고 씻고 자는 시간 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그림책 읽기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그림책은 절대적이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어떤 책을 읽어주어야 할지는 우리 부부의 변함없는 화두이다. 관점을 달리하는 다양한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를 보는 것은 그래서이다. 이번 책은 단순히 엄마의 경험으로 펴낸 이야기가 아닌, 그림책 선생님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 화성에서 온
  13. 2015년 4월, 4월이라면 이 책을..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4-05 23:56 
    4월..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음을 느끼고..4월..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나들이가 많아지고..4월.. 작년에 벌어진 세월호 사고가 벌써 1년이래요.. 4월하면 어떤 일들이 떠오르시나요??4월이라면 이 책을.. 4월이라서 꼭 읽고 싶은 책을 골라봤어요 ^^*
  14. 3월에 기대되는 신간!!!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4-06 00:43 
    1.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아직 6살 아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들과 집에 있는 과학동화들을 읽어주다보면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좀 더 쉽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럴 때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같은 책이 있다면 골라서 실험해보는 재미를 느껴가면서 과학을 더욱 가깝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2.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예전에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 이야기>를
 
 
동화세상 2015-04-24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상하다...한 거 같앗는데..ㅠㅠ
저는 당연히 제가 이 포스팅을 한 줄 알았는데...안 되어 있군요..ㅠㅠ
어쩌나... 지금이라도 해도 되나요? 이미 책이 선정되서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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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평가단 4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4-01 21:53 
    1. 구글의 철학 / 마키노 다케후미 / 미래의 창 요즘 구글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됩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곳이라고 하지요.이 책은 구글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 구글이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또한 이 책을 통해서 '구글만의 생각'을 탐색해 본다고 하네요. 2. 성숙자본주의 ' 우석훈 / 레디앙 우석훈의 책을 몇 권을 읽었는데,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경제 그중에서도 자본주의의 폐해를 많
  2. 3월 주목 신간 (3月 출간 분) 경제 경영 자기계발 분야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4-01 23:25 
    3월 주목 신간 (3月 출간 분) 경제 경영 자기계발 분야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 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 하는가?​​주제 분류: 교양 심리학, 인간관계, 마음 다스리기, 자기계발​그러고 보니 요즘 핫한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의 작품이다.[아들러 심리학]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말하며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실천적인 심리학이라 한다.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할지 궁금증을 자
  3.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4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5-04-01 23:52 
    1.유로의 함정 / 한스베르너 진 지음 / 이헌대, 조윤수, 장택규 옮김 / 한티미디어 펴냄 지금과 같은 정책으로는 유로존에 장기침체가 예상된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인 듯 싶다. 대안으로 내세운게 재미있는데, 남유럽 등의 채무국의 일시적인 '유로존 탈퇴' 가 포함되기 때문이다.저자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고 유로화 정책을 통해 EU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도 싶어 선택했다.2. 디지털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 / 크리스
  4. 3월 신간 [경제/경영/자기계발] 추천 도서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4-02 13:39 
    2008년부터 6년간 한경닷컴블로그 ‘김동욱 기자의 역사책 읽기’에 있는 글을 엮은 책이다. 기자는 사회현상과 역사적 사실을 접목했다.ㅁ 인류는 회계의 필요성으로 문자를 만들었다.ㅁ 피라미드는 노예가 만든 게 아니다.ㅁ 자본주의가 정말 부가 늘렸을까? ㅁ 조선시대 마을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낭자했던 이유… 세금 회피ㅁ 후발자의 이점 그리고 졸부의 한계ㅁ 원정 출산이 유행한 19세기 영국 사회가 낳은 어둠의 자식ㅁ 80년 전 경제대공황을 키운 것은 글로벌
  5. 4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4-02 16:35 
    1.상상하지 말라 빅데이터란 말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빅데이터는 여전히 그 의미가 불분명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빅데이터라는 물고기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그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더욱 반가운 책이네요.2.성숙 자본주의 먼저 고백하자면 저자가 우석훈님이기에 선택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제시하는 해답에 대한 찬반은 있을지언정, 문제 제기에는 모두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6. 4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5-04-02 17:22 
    나라경제가 D의 공포니 어쩌니 우려가 확산되는 모양새다.이를 반영하듯 기준금리는 1%대라는 아찔함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도 어느 선에서 유지하고 싶고, 경기활성화도 이루고 싶겠지만 뭔가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어찌하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민족의 저력이 다시 모습을 나타나야할 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봄은 봄인가 보다. 벚꽃은 만발하였고... 어제 오늘 비 소식이 반갑다...간밤에 내린 비 겨우내 빈 논을 적셨네고즈넉한 아
  7. 3월 경제경영 신간 추천도서
    from slowly flow 2015-04-02 18:45 
    21세기 시민경제학의 탄생스테파노 자마니.루이지노 브루니 지음, 제현주 옮김 / 북돋움 / 2015년 2월 경제학의 본래 의미가 사람들과 사회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공유경제, 공공경제학 등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책이네요. 성숙 자본주의우석훈 지음 / 레디앙 / 2015년 3월 우석훈 씨의 또다른 책. 성숙 자본주의이다. 한국 경제의 전망에 대한 조언과 아이디어를 주는 책.
  8. 2015년 4월, 읽어 볼만한 경제경영 책들
    from 책은 푸르다 2015-04-03 12:58 
    상상하지 말라 (송길영 저)저자를 강연에서 본 적이 있는데 자신만의 색다른 주장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빅데이터라는 진보된 기술에는 인간의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어쩌면 역설적인 주장을 또 한번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저)이보다 더 관심을 끄는 부제는 없을 듯 합니다. 빌 게이츠가 극찬한 책이라니 말이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내용의 대한 평가도 좋으니 후회하지 않을 책이라
  9. 2015년 4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마을 2015-04-03 14:48 
    1. 《95% 법칙 - 세상 모든 지갑을 열게 하는》 | 더글라스 밴 프랫 저 | 엑스오북스 마케터는 물론 CEO, 나아가 소비자도 알아둬야 할 마케팅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책. 광고계의 톱스타인 저자 더글라스 밴 프랫은 이 책에서 무의식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비법을 소상하게 밝혀준다. 뇌과학의 최신 연구성과를 토대로 한 뉴로마케팅의 겉과 속을 하나하나 파헤쳐 들어간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마케팅 기법으로 세계적 히트 상품을
  10. 2015년 4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4-04 14:00 
    요즘 화두는 이제 핀테크라 생각한다. 모바일 쇼핑과 모바일 뱅킹의 성장으로 결제수단과 뱅킹업무가 이제 첨단 디지털로 무장하고 있다. 디지털화되고 있는 뱅킹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데 유익한 책이 될 것 같다.지금도 어느 정도 디지털화 되어 있는 뱅킹과 결제 산업이 어떻게 더 첨단화될 것인가? 여기에 편의성과 또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구글은 여러 책에서 회자되고 있는 대표적인 우량기업이며 현대 시대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임에 틀림
  11. 기분 내키는 대로 읽는 4월의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4-04 14:56 
    어느덧 4월입니다. 1월에 세웠던 계획들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걸 보면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과 함께 '이러다간 올해도 아무런 것도 이룬 게 없이 지나가겠구나'라는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책이라도 읽어야지 싶은데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란 생각이 머리를 스치게 됩니다. 저만 그런 고민에 빠졌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책으로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분들을 위해 경제/경영 분야에서 책을 좀 추려봤습니
  12. [경제경영] 4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4-04 15:34 
    꽃피는 봄이 왔다. 매년 새롭게 피어나는 꽃을 보며 자연의 신비를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다시 피어날 수 없는 슬픈 꽃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직 해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더욱 더 마음이 아려온다. 이렇게 아무 변화 없이 그 거대한 사건이 결국 잊혀지고 마는 걸까? 상처 받은 모든 사람들의 뒷모습이 어둡게 가라앉는 것 같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해 본다. <전략의 교실> 손자에서 시작해 나폴레옹, 마키아
  13. 4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4-05 01:01 
    경영 컨설턴트 스즈키 히로키의 책.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각종 경제 언론과 비즈니스맨의 주목을 받으며 “꼭 읽어야 할 전략 입문서”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얻은 책이다. 미국 보스턴의 빅데이터 기술 벤처기업인 소시오메트릭솔루션스의 대표이사 겸 회장인 벤 웨이버의 책.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센서와 빅데이터 분석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14. 4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4-05 14:28 
    몇 개월 전부터 꽤나 기다리던 책이다. 김동조씨의 신간. 이전 책 '거의 모든것의 경제학'을 읽으며 저자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됐다. 이 사람의 글은 단호하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논조에 머뭇거림이 없다. 이처럼 자기 확신에 차 현상을 분석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능력이라 부러움도 한가득. 북카페를 차려보고 싶었다. 물론 아직 꾸고 있는 꿈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찾아와 차 한잔, 술 한잔, 그리고 책 한
  15. 3월의 주목 신간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4-05 15:13 
    1. 구글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우리말 번역제목과 원서 제목이 너무나 느낌이 달라서 실망스럽지만원제 People Analytics: How Social Technology Will Transform Business And What It Tells Us About The Future Of Work (2013년)애널리틱스의 관점에서 매우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다.크게 5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CHAPTER 1 조직은 어떻게 스마트해지는가CHAP
  16. 3월 추천도서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4-06 00:26 
    1.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첫번째 추천도서 곽해선의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경제신문을 통해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의외로 너무 어려워서 읽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아무래도 경제기사에도 기본적인 경제 원리들이 많이 녹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독자들을 위해서 경제기사를 쉽게 풀이해주는 책입니다. 이번판이 새롭게 개
  17. 15년 4월 주목 신간
    from 속삭이는 비 2015-04-06 04:09 
    1. 내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최근들어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문제는 아이에게 어떤것을 가르치고, 어떤것을 물려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자식들을 가르치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자식에게 물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가 바라는 것들이 진정으로 자식이 원하는 일인가에 대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결혼하게 된다면 자식들에게 자신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치고 싶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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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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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의 에세이
    from . 2015-04-01 20:16 
    19세기 최대의 해양참사로 알려진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을 다룬 논픽션.출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회자되는 이야기라는데,이번 개정판을 통해 나는 처음 만나게 될 듯하다.기존 판본의 누락된 부분까지 더해졌다니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논픽션의 깊이와 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임경선의 글을 두 편 읽었는데, 소설인듯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었다.굳이 글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이 느낌이었
  2. 읽고 싶은 3월에 나왔던 책들
    from Mikuru의 기록 2015-04-02 06:52 
    * 청춘의 민낯단절된 기성세대와 청춘세대 사이의 오해과 소통 가능성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청춘세대로서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소소한 하루봄을 맞아 연애를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그냥 읽어보고 싶다.
  3. 아직은 꽃보다 책, 읽고 싶은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04-02 10:14 
    내 인생에 이런 3월이 있었나, 고3때 느꼈던 가장 절망적인 3월은 아무것도 아닌 고통스러운 3월을 보내고 나니 집앞 놀이터에 심어진 목련꽃이 모두 손을 벌리며 서 있다. 3월 말쯤 구경 가자던 매화도, 산수유 꽃 구경도 모두 물건나 갔다. 3월에 미쳐 못 읽은 책들을 읽어야겠다. 1.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_ 생떽쥐베리 잠언집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읽은 <어린왕자>는 몇년에 한번씩 다시 읽고 있다. 출판사를
  4. 201504 추천 신간 에세이 분야
    from 책이 있는 풍경 2015-04-02 12:48 
    처음엔 거의 그랬다. 마음에 드는 신간이 있어서, ‘바로 이거야!’ 하면서 조금 들여다보고 있을라치면 그 책은 ‘에세이’ 분야의 책이 아니었다. 내가 사랑하는 소설도 아니었지만. 그 책은 ‘인문/사회/과학/예술’의 주목 신간이거나 ‘경제/경영/자기계발’의 주목 신간이었다. 그 후로는 ‘새로나온책’ (잠깐, ‘새로나올책‘ 코너 탄생을 축하드리구요~~~)에서 ’에세이‘를 선택한 후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처음 두 달은 추천한 책이 집에 배송되어 기뻤고, 이
  5.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04-02 12:54 
    산에 오를라치면 그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내가 느끼지 못하는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순간순간 변하고 잇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싸리나무와 찔레나무가 엊그제 좁쌀만 한 새순을 틔웠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대궁을 가릴 정도의 초록 물결이 감싸고 있고, 지난 월요일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진달래는 꽃이 벌어 만개한 모습입니다. 도무지 멈춤이 없는 봄날입니다. 출판계도 이제 기지개를 켜려는지 풍성한 신간 서적이 눈을
  6. 4월에 만나고픈 신간은요!
    from 책을 즐기다 2015-04-02 13:42 
    나를 위한 위로 한마디.늘 누군가에게 건네는 것이 위로인 줄 알았습니다.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고 하던데. 매일이 지친 느낌입니다. 이럴 때 나를 위한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네고 싶습니다. 아... 아들과 아직 연애중인 맘인지라 제목이 아주 서글프게 다가옵니다.아들과의 연애를 끝내기로 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왠지 달달하고 달콤향긋한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을 경험하고 싶어집니다.봄이라서 그런가요.마음도 팔랑팔랑~
  7. [2015년 3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5-04-02 20:26 
    [2015년 3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3월에 출간된 에세이 중에서 4월에 읽고 싶은 책을 골랐습니다. 3월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간 출간 소식이 눈에 띕니다. 무척 반갑네요. 좋아하는 작가 순서는 아니지만 읽고 싶은 순서대로 작성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한 권은 관심 가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신중하게 고른 만큼 다섯 권 모두 욕심이 납니다. ^^ 1.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8. 2015년 4월, 에세이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그 하늘 그 향기 2015-04-03 23:38 
    봉우리진 벚꽃이 톡톡 터지기 시작했다. 거리에 우뚝 선 벚나무를 보며 그 화사함과 아름다움에 취했다. 봄이 되니 괜스레 마음만 설레서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걱정이었다. 쌓여만 가는 할 일들을 어느 세월에 다 해치울 수 있을까. 아아 (.....) 오래간만에 찾아온 슬럼프에 방황하던 찰나에 3월 에세이들이 도착했다. 『그래도 괜찮은 하루』와 『조지프 앤턴』. 둘 다 정말 좋은 책이어서 가뭄의 단비 내리듯 슬럼프라 메말라버린 내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
  9. [15기-4번째 신간추천] 봄과 함께 찾아온 신간들
    from 도토리냥 2015-04-04 16:08 
    4월에는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추리는 데 고생을 좀 했다. 봄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책읽기 딱 좋은 그런 계절 아니던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한참을 고심했다. 그래서 주제도 딱히 정하지 않고 마음가는 책들로 선정했다. 이번달은 마음가는대로!가 주제라면 주제겠다. 일단은 제일 먼저 찜한 책 김이나의 작사법, 문학동네 이 책은 보자마자 선택해야지 싶었다. 김이나 작사가는 워낙 유명한 작사가
  10. 사월의 몇 권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04-04 23:13 
    무조건 믿고 사보는 작가 한명이 늘수록 더없이 기쁜 마음이 든다. 임경선 작가는 하루키에 관한책으로 알게 된 이후부터 줄곧 모든걸 찾아 읽게되는 팬심으로 사랑해온 작가 중 한명이다. 홈페이지나 라디오, 칼럼, 강연, 트위터까지 빠짐없이 챙겨보는걸 굉장한 즐거움으로 여기게 된다.요즘 개인적으로 인간의 태도에 관한 생각을 부쩍 많이 했고 답답한 마음을 풀 곳이 없었는데, 반갑게도 작가가 구체적인 해답을 들고 나타나준듯 해서 읽기도 전에 위안받는 느낌이 든다
  11. 4월, 봄만큼 기다렸던 저자들의 반가운 신간 에세이
    from 작지만 확실한 행복 2015-04-05 15:00 
    손꼽아 기다렸던 4월이다.일 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마음에 바람이 불어 찰랑거리는 계절, 봄.3월에 읽고 싶은 신간 에세이에는 봄만큼 기다렸던 저자들의 반가운 신간이 많아 행복했다.마스다 미리 『하기 힘든 말』우선 내가 가장 애정하는 작가, 마스다 미리. 우리가 쉽게 놓치고 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감정이라도, 그녀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살려 독자의 마음으로 전달하고,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잊고 지냈던 감정을 전달 받은 독자는 만화를 통해
  12. 4월 떠날 수 없다면 책과 함께 할지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04-05 15:05 
    지난 금요일 미세먼지가 걷힌 하늘이 막역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담임을 맡아 여유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돌려 생각하면 10대의 튀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기를 회복하는 듯하다.교육 경력이 늘어난 만큼 학부모들 연령이 별 차이 나지 않더니 어느 새 동년배이거나담임보다 나이가 적은 이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니 세월이 무심히도 흘렀음을 절감한다.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 없다는 점은 불변의 진리처럼
  13. 3월 신간 에세이
    from 날봄의 서재 2015-04-05 15:53 
    <더 파크> 감성 잡지 어라운드에서 나온 책이라 믿음이 간다. 사진을 볼 때마다 일상적인 순간을 이렇게도 잘 포착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더 파크> 역시 그런 순간의 사진들이 많이 있고, 공원이라는 테마를 하나로 묶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태도에 관하여> 가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긴 한 걸까 하는 고민이 들 때가 있다
  14. 4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5권(3월 출간).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04-05 16:49 
    이번 달에는 5권을 고르는 게 나름 애먹었을 정도로 읽고 싶은 책이 많았다.그렇게 고른 5권의 책들. 1.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 문학동네 <보다> - <말하다> - <읽다>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말하다>는 작가 김영하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일반적인 대담집 형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인
  15.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04-05 18:17 
    4월에 쓰는 3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김영하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년 3월 <보다> - <말하다> - <읽다>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말하다>는 김영하 작가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김영하는 유독 대중에게 많이 나타나는 작가인 것
  16.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from 놀이터 2015-04-05 18:26 
    3월의 에세이를 살펴보니, 이미 갖고 있는 책들이 많다. 갖고 있는 책들을 추천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만, 왠지 내가 갖고 있는 책을 추천하면 괜히 두 권씩 갖게 되는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예감에 망설여진다. 하지만 솔직히 '서평'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을 하니 3월에 나온 에세이라고 무작정 들이밀수도 없고. 같은 책이 두 권이면 한 권은 선물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실제로 책을 탐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아니. 탐내지 않는 책만 골라 내놓
  17.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가는, 3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04-05 19:38 
    1.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든 것은 '부럽다'는 감정이었다. 이십 년 지기 친구라는 두 저자는 서로의 이야기를 결코 허투로 듣지 않는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 그리고 그런 상대방이 있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보다 깊고 진실되게 털어놓는다.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를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관계. 이 책 역시 '두 사람'이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다.소중한 인연이,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그래서 더 빛이 난다.
  18. 3월에 나온, 4월 추천 신간
    from 별이 빛나는 숲 2015-04-05 22:11 
    #01. 옹동스1스노우캣의 세번째 책, 옹동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너무나도 익숙해진 스노우캣의 세 번째 이야기. 아기자기한 스노우캣의 그림과 고양이 집사로서 살아가는 소소한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02.나답게 사는건 가능합니까책의 제목을 보고 문득, '나답다'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던져야했다.이십년지기 친구들이 서로의 흔들리는 시간을 보아오며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다.함께 역사를 만들어 온
  19. 3월, 봄향기 가득한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5-04-06 00:15 
    1.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3월에 나온 에세이 중 첫번째 추천작은 가시와다 데쓰오의 <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입니다. 정말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다 보니깐 나도 모르게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책은 배낭 하나만을 가지고 인도로 떠난 배낭여행자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서 나온 책입니다. 기존의 풍경이나 인도에서 얻게 된 여러가지 철학적 담론 같은 것을 다룬 책이 아닌 실제로 배낭 여행을 떠난 이들의 대
  20. [4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5-04-06 23:13 
    1.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 황경신 반가운 이름의 작가이기도 한 황경신 작가의 책이 출간이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총 71편의 짧은 이야기로 묶여진 이번 책은 이인 화백의 작품을 보고 글을 써내려갔다는 점이 이전에 펴낸 책과는 다르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글을 먼저 썼더라면 이번 책에서는 화백의 작품을 보고 글을 썼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글을 좋아하고 문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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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1일~4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3월 1일~3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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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의 책, 갖고 싶거나 읽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5-04-02 09:05 
    아이작 아시모프 <아자젤> 3월에는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유난히 많았다.그중에서 첫 번째, 아시모프의 책이지만 SF는 아니고, 작정하고 쓴 판타지 풍자 소설이라고 한다. 재밌겠다. 출판사 책소개아시모프는 『아자젤』을 <웃기게 풍자할 생각으로> 썼으며, 만약 글의 성격이 너무 과하고 아시모프답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건 <일부러 그렇게 썼기 때문>이라고 머리말에 밝혔다. 뭔가 다른 걸 원한다면 과감하게 <이 책을 사지
  2.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때, 4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블루플라워 2015-04-02 11:54 
    엊그제만해도 분홍빛으로 수줍게 꽃망울을 머금고 있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 바라보는 벚꽃은 활짝 피어있었다.화사해지는 봄,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그저 눈이 부셨다. 이렇게 꽃이 피니 봄이 좋구나!봄은 꽃이 있어 좋은 거구나! 펭귄클래식판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가 출간되었다. 프랑스 혁명을 다룬 글이며, 가난한 사람들의 삶, 귀족의 폭압 정치 등을 사회적 배경으로 했고, 한 남자의 가슴속 깊이 간직한 사랑, 처절하
  3. 개떡같은 취향이지, 한마디로.
    from MacGuffin Effect 2015-04-02 12:44 
    신간 추천 글을 써야할 때마다 깜짝 놀란다. 벌써 한달이 지나갔단 말인가. 다들 한달을 나름의 방식으로 카운트하겠지만, 내 경우에는 신간평가단을 할 때는 이것으로 카운트를 한다. 그러니까 추천글을 쓰는 것이 한달의 시작이며, 책을 받을 때에는 중순이고, 리뷰를 써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릴 때는 월말이 가까워온다는 얘기다. 아무튼 시간은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같다. 겨울은 이제 더 안 오겠지 싶으면, 눈치 없이 계속 말을 거는 끌리지 않는 소개팅 상대의 메시
  4. 읽고싶은 3월 신간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5-04-02 13:00 
    오 드디어, 가즈오 이시구로!<나를 보내지마>, <창백한 언덕 풍경>, <남아있는 나날>, 그리고 소설집 <녹턴>까지, 이시구로의 작품은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때문에 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다음 작품이 출판되기를 몹시 기다렸다.주인공의 고백투로 이어지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기법은 <우리가 고아였을 때>에서도 다르지 않지만, 막바지의 반전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몹시 기대
  5. [소설] 신간평가단 4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4-02 13:49 
    던-중력의 낙원/히라노 게이치로 저/이영미 역/문학동네 히라노 게이치로의 SF라니! 너무 궁금하다. 이 년 반의 화성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비행사가 겪는 혼란과 그 배경에 얽힌 가상의 사건들을 다룬다고 하는데, 전작인 <결괴>에서 뭔가 하나의 전환점을 돌고 그 다음 작품이라 그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책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오다 마사쿠니 저/권영주 역/은행나무 <일본의 한 애서가 집안
  6. 아, 정말 많네요ㅠ 읽을 책들이...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4-02 14:33 
    이렇게 많아도 되는 건지 싶을 정도로 읽을 책들이 많아서 조금 울고 싶은 심정입니다. 읽어야 할 책들도 있고, 읽고 싶은 책들도 있죠. 그 와중에 사고 싶은 책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아주 바쁩니다. 날씨는 또 어떻고요. 당장 책 들고 나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에 겐자부로가 "소설 쓰기가 끝났다"고 한 것을 보고 그에게 호기심을 느낀 사람이 저만은 아닐겁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 이야기도 알고 있었고, 그의 글도 오
  7. 4월에 읽고 싶은 소설,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from 유리병 편지 2015-04-02 15:00 
    누군가와 함께 책을 읽고 싶어서,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시작한 신간 평가단 활동이 벌써 세 달째네요.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네 권 정도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에는 신기하게도 제가 추천한 책이 한 권,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이 한 권씩 선정됐었는데요. 제가 추천한 책을 같이 읽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을 읽는 일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읽고 싶긴 했지만 분량이 많아 선뜻 손이 가지 않던 책이나,
  8. 2015년 4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5-04-02 15:56 
    휴학기를 끝내고 학교에 돌아갔더니 이제는 시간이 훅훅 간다! 어느새 벌써 4월의 신간페이퍼를 올리게 되다니, 벌써 한 해의 3분의 1이 가고 있다니 참 기분이 이상하다.3월 신간평가단 도서는 내가 원했던 책 중 하나인 <우리 동네 아이들>이(2권 완결인데 2권 모두! 올레!), 그리고 무라카미 류의 <55세부터 헬로 라이프>가 선정되었다. 개인적으로 류의 소설은 <이비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당시 중학생이던 내게 그
  9. 2014년 4월로부터 1년, 이 달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Bookmark @aladin 2015-04-04 11:21 
    솔직히 이 달에 소설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어디 소설 뿐인가. 소설 외의 그 어떤 것이라도, 내가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읽을 수 있을까? '진실'이라 불리는 무언가와 함께 그 커다란 배가 깊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로 가라앉고 일 년이 지났는데도 진실을 침몰시키려는 시도들이 여전히 집요하고 꾸준한 이 때에? 절대 잊어선 안 되는 일임에도 잊는 이들에게는 이미 '아직도 그 얘기냐'라는 문장으로 수렴되어 버리고 2014년 4월의, 그
  10. 3월의 신간평가단 추천 소설
    from guiness 2015-04-04 17:45 
    이번 달에는, 심심할 때마다, 구경하고 사고 싶은 책들을 리스트에 골라 담아놔 봤다. 조금 더 성의 있는 글을 써보자는 취지에서였는데, 문학과 문학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나로서는 책을 읽기 전에는 사실, 알고 있는 사실이 없기에쓸 말이 많지 않다. 왜냐하면 추천 이유가 너무 단순하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들은 저자, 읽어보고 싶은 저자, 좋아하는 쟝르, 좋아하는 시리즈, 혹은 수상 경력, 팟캐스트 방송인들의 언급 등등이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
  11. 4월, 읽고 싶은 소설. 문학작품을 읽는다는 것.
    from 작고 협소한 2015-04-04 19:51 
    지금 창밖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벚꽃이 다 지기 전에 산책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계속 안좋으면 만개했던 꽃들이 우수수 떨어질 것 같아 서운하다.이제 4월이다.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일이라고 명시된 일도 많은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일부분일 뿐. 그 이상을 하려고 덤비다가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몸살감기에 걸렸다. 골골대는데도 손에서 할 일을 놓을 수가 없다. 언젠가는 조금 더 나은 글을 쓸 수
  12. 2015년 4월의 봄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4-04 23:00 
    4월은 비와 함께 시작했다. 읽고 싶은 책이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걸렸다. 고심 끝에 고른 5편은, 1. 아자젤아이작 아시모토의 단편집이다. '작가의 한 마디'를 보니 '『아자젤』은 한번 주먹을 불끈 쥐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천진난만한 어른들을 위한 유쾌한 이야기'라고 한다. '천진난만'이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여서일까. 호기심이 인다. 밑바닥 욕망을 들춰내 소원을 들어주는 타락천사 이야기, 내용만으로도 무척 궁금하다.
  13. 소설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4-05 06:58 
    바틀비가 들어있으니 추천. 아이작 아시모프 추천. 피츠제럴드 추천.
  14. 꽃보다 소설
    from 디디님의 서재 2015-04-05 10:40 
    던솔직히 얘기하자면 나는 아직 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을 읽은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책은 부지런히 사서 모았었다. 이제는 진정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들 속에서 과거와 현대와 미래를 부지런히 오고가는 그의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머릿속에는 그의 말처럼 분인, 여러 명의 개인들로 나누어진 그라는 개인이 있으려나?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분인의 개념이라. 개인은 원래 자신 한사람 만으로만 이루어지는 존재가
  15. 2015년 4월,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바벨의 도서관 2015-04-05 23:16 
    1. 사랑의 완성 - 로베르트 무질2. 생전 유고 / 어리석음에 대하여 - 로베르트 무질 - 말이 뭐가 더 필요하겠나, <특성 없는 남자>를 감명깊게 읽은 나로서는 로베르트 무질의 신간이라면 다 읽고 싶다. 3. 별을 먹는 사람들 - 로맹가리 - 역시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 로맹가리. 마음산책 책은 판형이 길쭉하니 읽기 쉽게 잘나온다. 4. 구의 증명 - 최진
  16. 2015년 3월, 내가 선택한 신간
    from 자기만의 방 2015-04-06 01:33 
    우리가 고아였을 때, 별을 먹는 사람들, 인간의 대지1. 우리가 고아였을 때 가즈오 이시구로 (1954-)민음사, 김남주 역2015.03.27. 출간내가 읽은 가즈오 이시구로의 책은 『나를 보내지 마』 하나 뿐이지만 단 한 권으로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작가다. 자분자분 이야기해 나가지만 결코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훌륭한 묘사로써 설득한다. 2. 별을 먹는 사람들 로맹 가리 (1914-1980)마음산책, 이선희 역2015.03.30.
  17. [신간평가단 3월 신간 소설 추천]-이제는 한국 소설 좀 읽고 싶다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4-06 12:48 
    무언가 잊고 있었다 했더니 페이퍼 작성하는 날이 어제까지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늦은 자이니 변명일 뿐이겠지만, 되든 안되든 어필은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반성) 3월의 페이퍼를 작성한다.1. 구병모- 그것은 나만이 아니기를 한국소설이 저번달부터 쏟아져 나오는 데에도 불구하고 한 권도 신간 소설로 추천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얼까? 진심으로 궁금하다. 다른 리뷰어들의 추천 페이퍼를 봐도 한국 소설이 추천되는 경우가 드물어 혼자 시무룩했던 것이 벌써 3월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