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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30일~5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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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주목할 만한 도서
    from 새빨간 활 2014-04-30 15:22 
    ■ 4月의 주목할 만한 도서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개새끼들, 그럴 줄 알았다 ! 우선 " 고해성사 " 부터 하자. 내 독서 편력은 서평의 고수인 로자, 나귀, 파란여우 님'처럼 광범위한 독서량은커녕 대한민국 국민 평균 독서량보다 조금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인 양 뒷짐을 지며 "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홀베이셔도 마참네 제 뜨들 시러펴디 몯한 노미하니아 내 이럴 윙하야 어엿비너겨 <
  2. 2014년 5월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4-30 21:28 
    1. <진보의 착각> 크리스토퍼 래시(이희재) 칼라일, 케인스, 에머슨, 페인, 마르크스까지. 지난 300여년간 서구의 지성사에서 '진보'라 불리웠던 다양한 사상적 조류들을 조망한 역작이다. 서구 지성사에서 진보사상은 어떻게 탄생하였고,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왜 실패했는가? 지난 대선 이후, 패배감과 무력감에 휩싸여 있는 한국의 진보진영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2. <러시안 다이어리>
  3. 리군의 4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5-01 09:54 
    리군의 4월의 신간 소개 (인문/사회/예술/과학) 엄청 길었던 4월이었던 것 같다. 2014년 4월. 세월이라는 이름이 청운의 젊은이들을 앗아간 달이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멈춰있었고, 통곡했었다. 나 역시도 그 멈춤의 시간 속에서 많이 아팠던 것 같았다. 좋은 신간들과 좋은 책들이 유난히 많이 나와서 즐겁기도 했었지만, 즐겁게 독서할 수 없었던 4월.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슬퍼도 살아있는 사람은 생을 추구해야 하는 것을, 아파했던 우리의 마음을 조금
  4. 2014년 4월에 출간된 인문서적 관심 갖기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5-01 11:57 
    슬픔의 감정이 채 사라지지 않은 채 우리는 분노하고 있다. 일부는 촛불을 일부는 횃불을 들었다. 마음 속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그 불을 만든 이들은 침묵하거나 변명하거나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다. 그 문제와 관련된 책들로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마음이라 하겠다. [권력이란 무엇인가] 애정하는 철학자 한병철도 같은 제목의 책을 냈었다만 이 책은 <최후의 권력>이라는 TV프로그램을
  5. 나 너 추천한다. ~ㅋ
    from 산.들.바람.1.2.4 2014-05-01 13:27 
    새벽 운동을 시작한지, 근 한달이 되어간다.나 스스로가 빡세게 ~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운동을 한 적이 없기에 전날 마신 숙취에 쩔어있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에 나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다. 음하하하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데 눈을 뜨자마자 운동복을 입을 것. 그 다음으로는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나갈 것.앞만 보고 걸을 것. 걷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다.밍기적 거리다보면 밀린
  6. 20140501
    from 너의 의미 2014-05-01 18:34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를 기회가 있다는 게 알라딘 신간평가단의 큰 장점인데, 나름 몇 가지 추천 메뉴얼을 정했다. 정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따지고 있는 나를 보았다. 예를 들면, 지난 달 두 권 중에 <투명사회>가 있어서 놀랐다. 일단 관심 책을 훑어보고 가격을 우선순위로 추려내는 나같은 속물은 절대 피할 만한 가격이라서. 웬만한 소설보다 더 저렴해서. 그리고 뭔가 모르게 아쉬웠다. 두 권 다 지금까지 한 장도 펼쳐본 적이 없어서 내용에 대
  7. 4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5-02 13:45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최장집 교수의 <군주론> 독해. 이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전진하는 진실><나는 고발한다...!>를 비롯해 드레퓌스 사건에 관해 저술한 격문 십여 개를 에밀 졸라 자신이 직접 엮은 선집. 졸라의 인터뷰와 해설, 화보도 들어있단다.<아이웨이웨이 블로그>아이웨이웨이가 2006년부터 블로그가 폐쇄당한 2009년까지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 3천여 개 중 110여 개를 간추려 묶은
  8. 인문/사회 14기 신간평가단 - 두번째 추천도서(5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5-03 08:01 
    1. <진보의 착각> 세월호 참사의 와중에도 야당은 여당과 야합해 기초연금법을 통과시켜 주었다고 하네요. 늘 하던 얘기지만 똑같은 자들입니다. 한국의 가장 큰 불행 중 하나가 바로 의미없는 야당을 가진 것일텐데요.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패기도 없고 여당과 싸우려는 용기도 없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집단입니다. 한국의 정치지형에서 진보는 찾기 힘듭니다. 지금믜 여당과 제1야당은 한 데 묶어 보수라 봐야 하고요. 진보진
  9. 5월 기대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5-03 15:16 
    우리 옛그림에 대한 이해는 곧 역사를 이해하는 한 방법입니다. 그림 속에 담겨 있는 당시의 정신을 통해 옛 선조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기에 단순히 그림읽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임금, 왕족, 사대부, 무관, 유배자에서 양반가 여성, 몰락한 선비, 서얼, 기생, 행상, 책쾌까지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과 만날 수 있습니다. 귀촌, 귀농, 전원생활 등이 우리시대 화두로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주변
  10. 5월에 읽을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5-04 16:16 
    고전 (문학 작품 제외):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장집/박상훈 옮김, 후마니타스)최장집 교수의 정치철학 강의 두 번째 책.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독해를 위해 이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했다. 최근까지 학계에서 깊이 있게 논의되어 온 연구 성과를 포괄해 마키아벨리의 정치 이론을 좀 더 내실 있게 소개하고자 했으며, 가능한 한 현대적 변형이나 의역을 최소화하고 원문 안에서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말로
  11. 5월에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5-05 07:17 
    가족과 함께 읽고 싶은,5월에 읽어야할 신간 도서 4선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애너 퀸들런인생이 다정해지는 '이제야'는 언제일까?책의 제목이 인생의 다정함을 한번쯤 믿어도 좋다는 깊은 위로처럼 들린다.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퓰리처상 수상작가, 애너 퀸들런이 그녀의 딸에게, 그리고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무엇일지5월의 햇살 속에서 나를 응원하는 가족의 한마디 한마디 삼아, 책을 읽어보고 싶다. 정유정의
  12. 2014년 4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5-05 08:46 
    도서출판 엠아이디 프랭크 클로우스(Frank Close: 1945 - )는 옥스퍼드 대학의 입자 물리학자이다. ‘반물질(antimatter“로 알려진 그는 더 많은 대중을 상대로 과학을 쉽게 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학자로 이번 ‘보이드(void)’를 통해서는 빈 (우주) 공간, 무(無), 진공의 정체 등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 온 인류의 역사를 담았다. 이 책에서 보이드는 무(nothing), 진공(vacuum)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양자역학의
  13. 5월의 추천 소설
    from 탁발의 서재 2014-05-05 20:08 
    정조와 사도세자는 역사에 무관심한 한국인일지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을 둘러싼 비밀은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사도세자의 경우가 더욱 그렇다. 그의 아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한을 풀어주려 많은 애를 썼지만 복잡한 정치관계에 막힌 바 크다. 도대체 사도사제 이선은 어떤 사람일까. 한동안 그의 아내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이 사도세자에 관한 진실로 여겨졌지만 근래에 와서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그의 무엇이
  14. 2014년 4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5-05 22:47 
    따뜻해진 날씨만큼 행복하면 좋겠건만.. 마음이 무거운 5월입니다.모두가 어디선가 위로와 희망을 찾고싶을거라 생각합니다.이런 때일수록 독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현실의 문제들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고칠 수 있으니까요.4월 추천 도서는 철학, 심리학 관련이 많네요.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프레데리크 그로 지음, 이재형 옮김 / 책세상 / 2014년 4월 몇년새 '걷기'라는 테마가 많은 관
  15. 4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5-05 23:31 
    1. 지슬 / 오멸, 김금숙 (그림) 이념과 역사에 희생된 ‘제주 4.3사건’을 그려낸 <지슬>은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묵직한 흑백과 오묘한 흐름의 연출이 인상적이었던 오멸 감독의 작품이 수묵화의 그래픽 노블로 다시금 나왔다. 세월호 참사 또한 시간이 지워가겠지만 우린 우리의 비극을 오래도록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망각에 거부하는 행동을 이 아름다운 그래픽 노블로, 그리고 오멸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는 것은 문화가
  16. 2014년 4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5-05 23:48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1. 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 필자가 중학교 1학년 시절 TV로 본 911테러는 큰 충격이었다. ‘테러’라고 하면 흔히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벌이는 폭력적인 행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에서는 테러에 관한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이는 저자가 정치적 또는 종교적 틀을 벗어나 경제적 틀로 테러를 분석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테러의 신
  17. 2014년 4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5-06 00:01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라일락꽃을 피우며, 추억과욕망을 섞으며, 봄비로생기 없는 뿌리를 깨운다." T.S 엘리어트는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이렇게 노래했다.분명 사월은 모든 것들을 깨우고 숨을 불어넣어주는 찬란한 계절이지만,지금의 사월은 어떤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잔임함으로밖에 기억되지 않는다.
  18. 읽고싶은 4월의 인문 신간...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5-06 01:41 
    이번만큼 시간이 흐른다는 게 무정하게 느껴진 적은 또 없는 것 같다.이러한 참사 앞에서 책 읽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래도 인류는 책을 햇불삼아 어두운 시대를 관통해 온 것 같다.그런 책의 힘을 믿으며 6월에 읽고 싶은 인문 신간을 꼽아본다. 정약용 일대기에 대해 관심이 없던 것은 아니나 그래도 이 책을 지금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것은 다음과 같은 책소개 때문이었다. "다산은 자신이 살
  19. 5월, 읽고 기억해야 할 도서들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5-06 06:55 
    5월 첫번째 추천도서는 엘리트 형제가 던지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비판. <공부논쟁>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책은 서울대 물리학과의 김대식 교수님과 경북대 로스쿨의 김두식 교수님. 즉, 형제가 함께 쓴 책인데요. 한국 사회에서는 초엘리트라고 일컬을 수 있는 두 사람이 함께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를 짚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읽어보지 않을 수 가 없네요. 형제가 한명은 과학자가 되고 한명은 법학자가 되었다
  20. 2014년 5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5-06 09:56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심리학』 채정호 지음, 생각속의집, 2014. 4. 이 생(生)에서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이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넘어서 이전의 삶으로 복구될 수 없는 깊은 상처로 남는다. 살아남았다는 자책감, 주변에 대한 원망, 사건 이전의 사태를 가정법으로 복구하면서 현존할 수 없게 된다. 화인(火印)의 상처는 지워지지 않고, 살아남은 자의 삶을 파괴한다.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닌 삶을 극복할 수 있
  21. 5월 연휴 후유증! 책으로 풀어볼까?
    from 非인간적 길을 향해서 2014-05-06 21:43 
    오랜만에 가족여행에 동참하여 강원도를 다녀왔다.갔다와서 좀 쉬고(?) 내일의 출근을 준비하려던 차에,숙제가 생각났다. 신간평가단 숙제는 문자를 주던데....이거는 문자를 못 받은 듯 하다.뭐! 공지되었던 사항이니, 내 잘못이지...뒤늦게라도 해본다.(알라딘 분들도 휴가가서 아직 확인 안 했으면 봐주셈!! ㅋㅋ) 1. 교육과 관련된 책을 골라보자. 5월에는 '스승의 날'도 있으니! 사회과학>교육비평=> 교사, 선생, 스승. 이 말들이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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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4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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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 추천신간 페이퍼
    from 몬순님의 서재 2014-04-30 21:38 
    벌써 4월 넷째주네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5월 신간 추천도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야속하지만, 볕좋은 봄날을 즐기며 이 책들을 읽고 싶네요. 모두들 독감 조심하세요. 쉽게 배우는 인테리어 - 색 배합부터 가구 고르기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인테리어 기본 레슨 평소 인테리어서적을 보는걸 즐겨하는데, 본 서적은 보다 유니크하 면서도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집
  2. 5월 신간 추천도서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4-30 23:03 
    그리 어렵지 않아도 늘 고민되는게 샐러드인데, 다양한 샐러드, 다양한 드레싱.. 때에 따라 상차림에 따라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다. 푸드스타일리스트 할머니가 만드신 손주를 위한 음식!정말 다정하고도 맛있을 듯... 김남중 작가님의 역사동화는 챙겨보고 있다.친일 청산이라는 근대 대한민국의 과제를 제대로 이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내었는지 궁금하다.독자는 초등 고학년인데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3. 5월 만나고 싶은 신간을 추천합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4-05-01 00:18 
    5월 만나고 싶은 신간은 추천합니다!! 5월은 아이들의 날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책 아이와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책을 모았습니다. 달달 무슨 달늘 보이는 달. 하지만 정작 아는 거라곤 별로 없는 달.일본 아마존 도서 순위에서 과학분야 베스트 1위라는 말에더욱 궁금해집니다. 달의 변화를 정확히 관찰했다고 하니아이와 함께 이제 밤하늘을 저절로 쳐다보게 될 것 같아요.초등 5학년 교과 과정에도 도움이 되겠죠!! WHo? 김연아
  4. 5월의 추천신간 페이퍼.
    from CeCiL Bleu 2014-05-01 09:40 
    어린이날. 어버이날.....그리고 여름을 시작하는 입하.흐드러진 꽃처럼 피어나는 신록이 가득한 계절입니다.그 나무들 처럼 기분좋게 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칭찬교육이 한동안 대세였습니다.최근 그 부작용으로 아이들이 칭찬을 받기위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실수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렇게 자란 어른들에게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응원을 보내주는 책이
  5. 2014.5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5-01 17:30 
    재미난 책이 좋아 시리즈 17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열한 살 소년 티미가 축구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로, 그 동안 따뜻한 감성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보듬어 온 샐리 가드너의 작품이다. 열세 살 소녀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아파트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이혼을 앞둔 부모님 때문에 잠시 혼자 살고 있는 고모네에 맡겨졌지만 밝고 당차게 현실에 적응해 나가는 소녀의 시선
  6. 5월 신간 추천 - 유아.어린이.청소년.가정.요리
    from 즐거운 상상 2014-05-01 22:25 
    1. 종이 아빠 아빠와 친근해질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일 듯해요. 2. Who? 김연아 김연아를 싫어하는 대한민국 사람은 거의 없을 듯해요.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아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3. 구슬치기로 시작한 세계 지도 여행 - 사계절 재미있게 배우는 세계 지도 이야기네요.그림도 재미있고 구성도 알차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아요. 4.약이 되는
  7. 5월 신간 추천도서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5-04 01:44 
    푸드스타일리스트 할머니가 만든건 다 맛있어, RHK 푸드스타일리스트 1호 저자분이 만들었다는 요리책.우리 아이도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요리를 무척 좋아해요.스타일링까지 살아나는 요리라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사실 아이 밥상을 최고의 정성을 들여 해주지 못하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골라보게 되었습니다. 영혼을 사로잡는 매혹의 땅 쿠바, 쉼 쉼의 여행서를 좋아해서 언제 가볼지 모를 쿠바지만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8. 상큼한 4월에 나온 신간 중 기대작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5-04 07:28 
    어김없이 4월에도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그 중에서 다섯 권만 꼽아볼게요. 쉽게 따라잡는 웰빙 테라피스트 평소에 마사지받는 것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마사지를 받고 난 후의 적당한 나른함과 편안함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그런데 마사지를 하는 부위가 항상 정해져 있더라구요. 잘만하면 나도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통해 각 부위별 효과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제대로 알고나서 마
  9. 2014년 5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5-04 15:00 
    2014 뉴베리 상 수상작으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의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작품이다. 사랑 얘기 따위 바보 같다 여기는, 천성이 냉소적인 소녀 플로라와, 동네 평범한 다람쥐였다가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갖게 된 다람쥐 율리시스의 모험을 담고 있다.그동안 디카밀로의 작품들이 내보인 사랑, 기적 등 인간이 지니는 소중한 키워드들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이 탄탄한 스토리텔링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만화처럼 구성된 K.G. 캠벨의 삽화가
  10. 밤톨군과 함께한 [2014년 4월] 신작 그림책과 동화책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5-05 11:24 
    스스로를 '냉소적' 인 아이라고 생각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플로라는 그렇습니다. 천성이 냉소적이라고 생각하는 이 아이가 어느날 다람쥐 한마리를 구하게 되고, 이 특별한 다람쥐를 통하여 플로라와 주변 인물들이 알고 있던 세계와 관계에 큰 파문이 일어납니다. 우선 플로라는 점차 냉소가가 아닌 사랑과 기적을 믿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플로라의 아빠에겐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엄마에겐 딸을 이해하고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 이웃
  11. 5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아리 2014-05-05 21:52 
    [5월에 읽고 싶은 책~] 푸른 달 5월이 결국 오는군요. 늘 읽는 책이지만 특별히 마음이 가는 책들이 있답니다.5월에 읽고 싶은 책을 담아 봤어요. 1. 친구 : 어린이를 위한 관계의 힘 <바보 빅터> 작가 레이먼드 조가 집필한 <관계의 힘>의 어린이판이다. 열세 살 소녀 윤지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공부에만 몰두하다가, 할아버지가 제안한 미션에 뛰어들면서 ‘소중한 친구의 마음을 얻
  12. 2014년 5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5-05 22:12 
    웅진주니어의 신간
  13. 푸르른 5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5-05 22:38 
    가정의 달 5월입니다.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좀 더 제 마음이 가족을 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행복한 5월 되시길.... 1.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5권.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성동화이다. 사회활동의 첫 시작인 친구 사귀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 준다. 동화 속 주인공에게 공감하며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평소 주변에서 쉽게 겪을 수
  14. 5월의 추천 도서 - 아동/ 건강/ 실용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5-05 23:51 
    무섭게도 길고 길었던 4월. 계속되는 5월의 트라우마. 그리고 노란 리본. 노란 리본의 물결이 아무리 울렁여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이들. 4월에는 책 읽기에도, 글 쓰기에도 정신이 산만해지기만 하더라. 그대로 그 와중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나누며 읽고 싶은 마음에 몇 권 소개해 본다. 현북스에서 펴내준 한국동화 걸작선 <병아리 5남매>. 금메달 은메달을 표지에 훈장처럼 단 해외 유명 수상작 그림책(번역서)를 선호하는 요즘 한국 부모
  15. 5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5-06 19:46 
    성큼 5월이 다가왔다. 일교차는 심하다. 마음은 심란하다. 진득하게~~ 진득하게~~ 좀 더 달랠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 선택하고 보니 참 재미있는 책들이 많다. 첫번째 책은 제목부터 재미있는 <바보와 머저리> 이다. 두녀석의 표정 재미있다. 둘 다 팔짱을 끼고 있는데 뭔가 뻥한 표정이랄까~ 두녀석은 시소를 같이 탈 친구를 구하고 있다. 둘이 함께타면 좋을텐데. 서로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16. 5월 주목 신간 ♪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5-07 15:26 
    즐거운 황금 연휴 보내셨나요? 농부의 며느리인 저는 연휴 내내 전북 임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열심히 고추 심고 왔답니다. 긴 연휴 끝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유난히 몸도 마음도 많이 힘이 드는데요. 요럴땐 책만큼 좋은 힐링이 없죠^^ 오늘은 5월 신간 중 주목할 만한 책!! 우리 두 아들과 함께 읽고 싶은책!! 소개할게요. 1. 나를 지키는 안전 수첩 지식이 잘잘잘 시리즈.나쁜 어른들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필수 안전 정보를 세
  17. 5월에 읽고픈 책들~^^
    from 지금 여기 2014-05-09 02:29 
    정말 그렇다.. 할머니표 음식은 모두 모두 맛있다.. 우리 할머니도 그랬고, 내 아이들에겐 할머니인 울 엄마의 음식이 그리 기억되겠지.. 과연 푸그스타일리스트 할머니의 맛있는 레세피엔 뭐가 들어있을까? 궁금하고 배우고프다~ ^^ 청소.. 아~ 정말 끝도 없고 티도 안나는 집안일의 대표주자!!! 정말 쉽게 하고프다, 정말 쉽게 되는걸까? 진심 궁금하여 읽고싶은 책!!! 공정무역.. 우리가 좋아
  18. 5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5-09 14:02 
    5월은 시작과 함께 정말 정신없이 흘러갑니다.세월호 사건 이후로 가족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주변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는 때입니다.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들을 향한 관심은 지속되고 잊혀지지 않길 바라면서... 친정 아버지깨서 편찬으신 이후로는 늘 건강식이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네요. 주변에서 효소를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대개 과일을 동량의 설탕에 재워서 발효시켜서 드시더라구요, 그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책을 통해서 약이 되는
  19. [유아/어린이/가정/실용] 4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5-16 10:34 
    1. 책 소개보다보니 읽고 싶어졌어요. 부모로 산다는 것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아직 어린 두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기쁜 일도 많지만 힘든 일도 많은 거 같아요. 더불어 아이를 키움에 있어 점점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행복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지 등등에 대해 고민하게 되요. 가끔 아이들한테 계모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화내고 하는 제 모습을 볼때면 아차 싶을 때가 많아요. 호랑이 엄마이고 싶지 않은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체력적 한계를 느낀다는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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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30일~5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4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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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코머핀의 ECO BOOKS 002
    from slowly flow 2014-05-01 14:28 
    발달된 기술 문명의 혜택과 선전화된 경제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이지만 계속되는 비극과 참사로 인해, 과연 현재가 과거보다 진정으로 나아진 사회가 맞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GDP는 올라가고, 경제에 풀린 통화량은 급증했으며, 이용가능한 문명의 혜택과 기술이 증가했지만,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범죄와 자살율, 실업율의 증가는 그 이면에 추락하고 있는 경제의 실상을 잘 나타낸다. 그 원인으로는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겠지만, 그중에서도
  2. 4월의 주목 신간
    from 유트래블 2014-05-01 20:04 
    1. 조너선 아이브 - 민음사4월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가장 핫한 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잡스>나 스티브잡스 평전, 수많은 애플 관련 서적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지는 조너선 아이브에 대한 깊이있는 첫 평전이라 기대가 큽니다. 2. 라이프스타일을 팔다일본의 초대형 렌털 체인점인 츠타야의 대표가 책을 냈네요. 라이프스타일을 미래의 컨텐츠 화두로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는 필독해야 할 책이어서 선정해 봤습니다. 무인양품이나 유니
  3. 5월에 보고 싶은 경제경영 자기계발 신간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5-01 22:36 
    어김없이 5월이 왔다. 앨리엇이 얘기했던 잔인한 4월은 어느새 7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우울했고 비극적이었던 시간이 흘렀다. 5월이 되면 세상은 다시 파릇해 질테고 언론은 잠잠해 질테고 그 성난 바다 같았던 감정의 소용돌이도 가라 앉을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망각과 싸워 우리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고 어떤 잘못을 보아왔으며 그리고 어떻게 발전해 가야할 지 고민해야 한다.새로운 5월. 내 책장엔 어떤 책들이 더해질까.1. 한국의 월세부자들 아무
  4. 이달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5-02 14:07 
    이 사람이 또 한번 책을 냈다. 기대가 되지 않는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또 하나의 화두를 던졌다. 오늘날 초변화 시대, 초연결 사회, 초글로벌 경제와 같이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때 그의 예리한 관찰력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기대된다. 왜 이제야 나왔나? 아니, 지금이 적당한것인가? 잡스가 사라진 시대, 아이폰 6 출시를 앞두고 나온게 적당한거 맞을런가? 애플의 매니아라면 꼭 봐야 할 책! 직관력이
  5. 5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4-05-02 15:47 
    세월호의 참사를 보면서 참 더러운 세상, 있는 놈들 끼리끼리의 배부른 행태에 치미는 분노를 어떻게 갈무리할 수가 없다. 어쩌면 저렇게들 살 수 있을까?후흑(厚黑)해야 구원을 받는 세상은 분명 아닐꺼고... 에라이... 이번 달은 그놈의 돈! 돈되는 책이나 읽어보자. 1.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 - 매일 한 문장씩 배워나가는 시장의 가르침 자본주의의 심장 월가... 그들의 지혜는 뭔가 우리보다 났겠지? 2. 부자로 가는 경제학 - 똑똑한 부자
  6. 초여름 5월에 신간 추천.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5-02 16:00 
    1.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 로 행복해질까. 성장과 분배의 문제는 대한민국에서는 고전이 된 화두이다. 여전히 분배를 이야기하면 공산주의를 떠올리는 어른들이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 책의 저자는 하바드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성장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분배 문제. 목차상에 보이는 성장에 대한 모순 점. 모든 것이 이 책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삼성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가? 아니면 우리가 삼성을 먹여 살리는가?이 질문에 답할 가능성을 높여줄 것
  7. 5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5-03 08:05 
    1.나는 왜 사람이 힘든가 『정의란 무엇인가』 이후 쏟아져 나온 강의를 묶은 책 중의 하나라고 폄하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주목할 점은 흔한 외국인 저자가 아닌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 경영대학 남상훈 교수의 저서라는 점입니다. 경영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 관계와 그 해법이 궁금합니다. 2.기업의 시대 기업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조망한 다큐멘터리를 한 권에 담아낸 경제교양서입니다. 흔히 자본주의와 기업을 동의어로 치부할 정도로 기업은 너
  8. 읽어보고 새로운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4-05-03 15:37 
    앞으로 우리는 어떤 시대에서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까. 이 질문은 언제나 내가 품고 있는 질문이다. 여기 세 권의 책은 앞으로의 길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과거 재미있게 읽었던 '멀티플라이어'의 후속작과 우리 시대에 질문을 던지는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그리고 점점 더 복잡해지며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인간관계에서 답을 제시해 줄 '관계정리가 힘이다' 그래서 난 이 세 권의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
  9. 주목하는 4월의 경제경영 신간 도서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5-04 00:28 
    움츠러 들었던 몸이 서서히 펴지는 4월이 되나 싶은 마음에 몇권의 책을 읽었으나... 4월 중순 이후로몸과 함께 마음이 겨울바다마냥 꽁꽁 얼어붙으면서 시선은 온통 신문과 방송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개중에 읽은 4월의 신간 도서라고는한국 사회는 에너지 문제를 넘을 수 있나/전창훈더 인터뷰/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브래드 스톤 정도랄까... 그 외에 몇 권의 도서를 찜 해놓기만 하고 못 읽은 것들은 결국 5월로
  10. 이번 달에 주목할만한 경제경영 신간도서는^^??
    from 청년!! 2014-05-05 01:11 
    시간은 정말 너무나도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 신간평가단으로 선정되어, 제공 받은 2권의 책을 아직 다 읽지도 못했는데ㅡㅜ 벌서 새 책을 추천해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1. 기업의 시대,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제작팀 저, 허유영 역, 2014.4 어떤 이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을 '주식회사'로 꼽는다. 다수 자본의 집적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게 되어 유럽에서 인도, 아메리카로 진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를
  11. 책을 너무도 읽고싶은 5월에 경제/경영 신간 추천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5-05 10:46 
    1. 엘론 머스크, 대담한도전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하는 도전들을 해내는 엘론 머스크, 그의 대담한도전을 통해 우리는 무엇에 도전해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 앨고어, 우리의 미래 그의 저서 <불편한 진실>은 이미 우리에게 수많은 불편한 진실들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그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이번 저서 <앨고어, 우리의 미래>를 통해 그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선택들을 제시한다.
  12. 2014년 5월에 읽고싶은 책 추천...자기계발
    from 베리베리블루베리님의 서재 2014-05-05 19:54 
    5월에 추천하는 신간도서입니다.직장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자기계발 책으로 골라서 추천을 합니다. 1. 지그재그, 창의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키스 소여 (지은이), 유지연 (옮긴이) | 청림출판 | 2014년 4월 워싱턴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유수의 기업에서 창의력과 혁신에 관한 컨설팅을 해오고 있는 키스 소여 박사의 저서. 그는 누구나 훈련을 하면 창의력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실제로 일상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창의력을 단련하기 위
  13. [경제경영] 5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5-05 23:39 
    5월이다. 슬픈 소식이 더 많아 마음이 아팠던 4월이 겨우 조금씩이나마 지나가고 있다. 5월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가 따뜻한 봄바람에 조금씩 조금씩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기업의 시대> 기업에도 역사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인간 사회는 경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활발한 발전을 이룩해 온 것이 아닌가 싶다. 경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바라보는 살아있는 '기업'의 역사를 읽어볼 수
  14. 4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5-07 02:14 
    애플의 디자인 총괄 수석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다룬 책. 저자는 아이브 본인을 비롯한 애플의 전현직 임원 및 디자이너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밀스러운 조직 애플의 장막 뒤에 가려져 있던 애플의 최고 혁신가 조너선 아이브의 초상을 상세하게 그려 냈다. 저자는 똑똑한 인재들의 창의적 사고를 저해하는 관료적인 위계질서와 복잡한 대기업형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단순화하고자 한 잡스의 경영 방식을 “단순함을 향한 헌신적인
  15. 5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5-07 10:52 
    1.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까》 | 데이비드 C. 코튼 저 | 사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세계적인 성장 관리 전문가 데이비트 C. 코튼 박사의 저서. 저자는 탄탄한 이론과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직접 눈으로 목격한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경제 성장 논리가 숨기고 있는 왜곡된 진실과 환상, 그리고 그 부작용에 대해 신랄하게 파헤쳤다. 이 책은 <경제 성장론자>들이 내세우는 기존의 이론을 뒤집는 책으로, 경제가 성
  16. 6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 신간 / 알라딘 신간평가단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6-06 20:28 
    1. 피터 드러커, 리더의 도전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그가 말하는 리더의 도전을 듣고 싶다. 2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팀 하포드<경제학 콘서트>로 유명한 경제학자가 된 팀 하포드. 그는 <당신이 경제학자라면>을 통해 우리에게 직접 경제학자가 되어보라고 말한다.
  17. 뜨거운 여름을 보낼 7월의 책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7-03 19:57 
    1.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제목은 뭐 그저 그렇다. 그러나 부제가 신선하다.고장난 세상에 필요한 15가지 질문. 세상이 고장났다. 열심히 일하면 더 풍요롭게 여유로워질 줄 알았다. 하지만 주변을 봐라. 더 열심히 일하면 일할 수록 더 힘들다.이런 세상에 답을 줄 까? 기대된다. 2. 신호와 소음 통계는 발전한다. 이 발전이 우리를 더 현명하게 해줄까? 의문이다. 통계는 현실을 설명해 주려고 더 정교해지지만 우리는 더더욱 모호해진다. 그런 통계를 설
 
 
사랑지기 2014-05-07 1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 신간 추천관련, 평가단 15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장 드림


tjjoker 2014-05-0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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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4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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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5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4-30 22:32 
    * 믿음이 가는 작가, 그 작가의 책이라면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읽게 되는 그런 작가의 신간서적을 3권 발견했다.정유정, 변종모, 김초혜- 소설가, 여행작가, 시인.장르는 다르지만 그들은 나에게 좋은 이미지를 준 그런 분들이다. 1.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 방황 / 정유정 ㅣ 은행나무 소설을 읽기 이전에 소설가를 먼저 만났다. 불타는 열정을 가진 작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기에 집에 돌아 오자마자 한창 인기있던 <28>을 읽게 되었고
  2.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5-01 12:47 
    5월 기대되는 신간 추천 페이퍼(에세이)이다. 1.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삼사십대 여성들이 느끼는 연애 감정과 거기에 따르는 마음의 파장을 섬세하게 담아낸,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 기대된다. 2. [세트] 악동뮤지션 에세이 <목소리를 높여 high!> + 앨범 악동뮤지션의 음악을 사랑한다. 그들이 써내려간 에세이의 독특함이 기대된다. 3.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뉴욕 타임스 베스
  3. 4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두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5-02 07:50 
    이영애의 만찬이영애.홍주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SBS 스페셜 프로그램을 직접 봤다. 이영애가 굉장히 오랜시간 준비한 다큐멘터리라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 기억들을 책으로 풀어냈다고 한다. 차례를 훑어보니 여기저기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총망라 되어있더라. 왜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했는지 알 수 있을만큼 많은 내용들이 마음을 움직인다. 여행을 앞둔 당신에게줄리아 카메
  4. 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4-05-02 11:27 
    1.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7년의 밤>, <28>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정유정의 에세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2.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4월에 이어 5월에도 마스다 미리를 만나고 싶어요~ 3.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에세이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5. [4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5-02 11:46 
    [4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소제목을 ‘믿고 읽을 수 있는 작가의 책’ 이라고 할까요. ^^ 1.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작가 ‘정유정’을 좋아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의 힘 있는 문체를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이끄는 힘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의 에세이는 어떤 느낌일지 기
  6. 2014년 5월에 함께하고싶은 신작 에세이 4선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5-02 17:43 
    1. 내 마음속의 울림 | 이창현, 이은수 | 다연 독자의 가슴 속을 울리는 짤막한 글귀와 캘리가 가득한 책. 그래서 책 제목도 <내 마음속의 울림>이라 한다. 책 미리보기를 통해 잠깐 살펴본 바에 의하면 요즘처럼 정신없고 스트레스 가득한 때, 잠깐이나마 정신적 힐링을 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큼직큼직한 먹그림과 폰트는 마치 어린시절 만화책 또는 초등학교 때 읽었던 동화책을 떠오르게한다. 빡빡한 텍스트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라 간결미와 여백이
  7. 5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5-03 13:32 
    계절의 여왕 5월은 끝내 오고야 말았다.온 국민의 설움과 분노를 뒤로 한 채 말이다. 5월의 신간 에세이를 휘작휘적 뒤적이다 몇 번인가 아득해졌다. '이게 무슨 소용이람.'하는 마음이 나를 아득한 절벽으로 밀어부쳤다. 세월호 희생자들이 우리에게 남긴 의미를 천천히 곱씹는 한 달이 될 듯하다. 나는 전문적인 에세이스트보다는 오히려, 또는 산문을 위주로 쓰는 작가보다는 오히려 시인이 쓴 산문을 좋아한다. 음감이나 박자 관념이 없는 내가 왜 이런
  8. 5월에 쓰는 4월의 주목할 만한 에세이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5-03 19:57 
    5월에 쓰는 4월의 주목할 만한 에세이 1. 나의 점집문화답사기 - 수상하지만 솔깃한 어둠 속 인생 상담 한동원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4년 4월 한동원의 본격 점집 르포르타주. 소설가이자 영화평론가인 저자는 남녀, 학력, 연령을 불문하고 멀쩡한 사람들이 점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보고, 이 풍경에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답을 확인하기 위해 복채와 전화번호를 들고 이름난
  9. 2014년 4월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4-05-04 00:36 
    나는 울지 않는 바람이다/ 천양희 지음/ 문예중앙 천양희 시인의 산문집. 2014년 올해로 시인이 된 지 49년, 혼자 산 지 39년째가 되는 천양희 시인은 오랫동안 혹독한 고독과 맞서며 눈물로 단련한 시어를 획득하고, 사람과 삶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갖게 되기까지의 상처와 눈물의 기록을 책에 담아냈다.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소설가 정유정의 첫 에세이. 타고난 길치인 그녀가 생애 처음 떠나
  10. 2014년 5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5-04 14:43 
    책도 음악도 몸 속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던 4월이었다. 몇 시간째 같은 내용을 반복하고 있는 주제에 뻔뻔하게도 '속보'란 이름을 붙이고 있는 TV 뉴스와 실제로 취재를 하고 쓴 건지 아님 보도자료 받아 CTRV+V 한 건지 분간이 안 되는 느낌의 인터넷 뉴스에 질려 이런저런 팟캐스트와 한겨레21을 반복해 듣고 읽고 듣고 읽었다. 그 사이에 봄은 짙어지고, 날은 따뜻해지고, 사람들은 웃고, 시간은 흐르고, 5월은 왔다. 이 5월에 나는 어떤 책을 읽어야
  11. 봄이, 봄을 잃은 5월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5-04 15:57 
    도시락을 싸와 점심을 먹고 있는지가 벌써 3개월이나 되었다. 직장인들에게 점심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말을 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보통은 식당밥을 먹고 남은 시간은 산책 코스로 마무리 되었던 점심이었지만 도시락을 먹으니 산책 코스로 이어지지 않을때가 많았다. 휴게실에서 직장 동료 몇명과 도시락을 먹으며 어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노닥거리다 보니 좀처럼 밖으로 나가는 산책이 없어지고 말았다. 그것이 좀 아쉽기만 해서 며칠전에는 도시락을 빨리 먹
  12. 4월 신간 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5-04 18:19 
    마르셀 푸루스트 독서에 관하여 마르셀 프루스트 / 유예진 옮김, 은행나무 잭 매니건의 <고전의 유혹>중「마르셀 프루스트」편을 읽다가 박장대소했는데 바로 이 부분, (요약하면)'사람들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딱 한 부분만 언급하는 것처럼 보인다. 마르셀이 마들렌을 차에 적셔 먹으며 과거의 순간을 떠올리는 장면이다.'에서였다. 예전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도 삼순이의 입을 빌어 이 마들렌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도 딱 이
  13. 5월에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5-05 07:18 
    가족과 함께 읽고 싶은,5월에 읽어야할 신간 도서 4선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애너 퀸들런인생이 다정해지는 '이제야'는 언제일까?책의 제목이 인생의 다정함을 한번쯤 믿어도 좋다는 깊은 위로처럼 들린다.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퓰리처상 수상작가, 애너 퀸들런이 그녀의 딸에게, 그리고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무엇일지5월의 햇살 속에서 나를 응원하는 가족의 한마디 한마디 삼아, 책을 읽어보고 싶다. 정유정의
  14. 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5-05 12:23 
    1.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 변종모 / 시공사사진과 단어로 이야기하는 여행의 기록.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인생의 의미가 잘 담겨있는 책이다. 사랑, 길, 허공, 겨울, 변명 등 일상적인 단어들이 변종모 작가의 손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여행은 인간에게 가장 큰 시련이자 가장 큰 위로이다. 그 여행 속에서 얻은 의미들이 힘든 삶을 견뎌낼 새로운 힘이 되어줄 것이다. 2. 마르셀 프루스트 : 독서에 관하여 / 마르셀 프루스트 / 은행나무소위 '
  15. 오월,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5-05 15:07 
    찰나의 세상을 한 컷 안에 담아내는 일이라는 것이 이제는 누구나 그래보일 수 있는 쉬운 일이라 더러는 치부되곤 한다. 그러다보니 사진을 과연 예술이라 불릴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을 만나면 유심히 보게 되는 면이 있다. 잘 찍은 사진들은 언제 어디서든 볼 수도 있고 흔한 일상의 부산물이지만 예술가라 불리는 사람의 작업물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하는 답을 늘 찾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물론 기술로서의 사진과 자기만의 사진에 대한 세계관, 세상을 바라보
  16. 5월에 읽고 싶은 책들(14기 신간평가단)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5-05 18:07 
    어처구니 없는 일련의 사고 앞에 망연자실하여 헛헛함만 가득했던 4월이 지났다.뭔가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눈물만 자꾸 흘렀다.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현실로 나타나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영면한 어린 영혼들을 위로하며 그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게할 수 있는 일일 뿐이다. 5월 창 너머 연초록 잎은 무성해지고 머지 않아 진초록으로 사방은 숲을 이룰 것이다.청신한 기운이 대한민국 전역에 가득하여 희망으로 차오르길 바라며 5월에 읽고 싶은 책들을 선택하였다.
  17. 차근차근 나아가는 4월, 추천도서
    from Memory 2014-05-05 22:54 
    1. 어쩌면 바로 당신이었을지 모를 평범한 남자가 아버지가 되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내와의 이혼, 자폐증을 가진 아이와의 생활. 결코 쉽지 않았을 하루하루를 그는 아이와 발맞추어 걸었다. 아이의 걸음으로 아이의 눈높이로 함께하며 보낸 소중한 시간들. 작가 신보 히로시가 들려주는 부자의 이야기는 우리가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도록 손을 내밀어 준다. 2. <내 심장을 쏴라>를 통해 처음 알게
  18.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5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5-06 15:32 
    1.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 남들과 같은 여행을 하기보다는 좀 더 색다른 여행을 하고 돌아온다면 그 순간은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남들에게도 재밌게 얘기할 수 있어 좋다. 여행도 생각해보면 일상이다. 그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삶이다. 바라보고 있을때는 멋져보이지만 그 사람에게는 일상인 하루인것이다. 여기에 그 특별한 일상을 보낸 작가가 있다. 500일동안 여행을 떠난 그는 세계 여행
  19. [5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5-06 23:28 
    1.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 변종모 벌써 다섯 번째 에세이다. 변종모라는 이름으로 내 머릿속에 기억되는 책 중에서 또 한 권의 책이 내 기억속에 박힐 만한 이번 에세이는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서 펴낸 책이기에 어쩌면 인생 여행이라는 의미가 더욱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 조금 독특했던 것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은 다 들어봤을 법한 단어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행복, 사
  20. 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3권.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5-13 16:13 
    아이고;ㅅ; 요즘 이런 저런 페이퍼를 많이 올리다보니,주목 신간 페이퍼도 작성한 줄... 완전 착각하고 있었다ㅠㅠ많이 늦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려보는...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3권. 1. 정유정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 방황> 좋아라하는 유정님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28』로 이동진의 빨간책방 팟캐스트에 출연하셨을 때, 히말라야에 관한 언급을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다녀오셨다고 했나 가신다고 했었나는 가물가물하지만) 여
 
 
도토리냥 2014-05-07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분 페이퍼 확인.

2014-05-13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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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30일~5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4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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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출간작 중 관심 소설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4-30 15:18 
    올해 4월 잔인하고 참혹하고 슬픈 달이다.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할 아픈 우리의 현실이자 역사다.언제나처럼 좋은 책들은 나오고 있다. 이중에서 몇 편 선택해본다. 1. 리틀 드러머 걸 : 존 르 카레 냉전 시대 스파이들의 삶을 가장 정확하게 그려내었다고 평가를 받는 거장의 83년 작품이다. 이 작품을 '스마일리 시리즈'와 함께 그의 완벽한 대표작이자 최고 걸작으로 꼽는다는 평가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2. 이웃집 두 남
  2. 4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4-04-30 15:28 
    하진 <자유로운 삶 1, 2> 내가 좋아하는 소설가들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하진은 새로운 작품이 번역되면 꼭 읽고 싶어지는 소설가이다. 책소개를 읽는 것만으로도 매혹적이다. 출판사 책소개《자유로운 삶》은 작가 하 진의 발걸음을 하나로 응축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생계를 위해 매일 십수 시간을 일하면서도 카운터 아래 자신의 이름이 적힌 시집 하나를 간직하고 있는 작은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소설로 옮기기 위해 20여 년이 필요했다는
  3. 2014년 4월 소설 신간 윤스리의 추천리스트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5-01 01:51 
    1 -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4권(마르셀 프루스트)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새롭게 번역됐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처음 만난 건 고1 때로 기억하는데 독서력이 일정 수준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책을 들었으니 결과는 (안 봐도)'비디오'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재밌는 건 국일미디어 판으로 나온 이 시리즈를 7권까지 읽었다는 것이다(스피노자의 에티카나 칸트의 순수이성/실천이상 비판 같은 책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
  4. 2014. 5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5-01 12:32 
    4월의 봄이 찬란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기억은 4월의 봄은 찬란하지 않다고 말해 주었기에.그럼에도 참혹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4월의 봄이 지나갔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잊지 말아야 한다는 명제를 남긴 채. 읽다 덮기를 반복했던 시간,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글을 쓸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5월의 첫날에도 그 시간은 반복되고 있다. 무엇에도 집중할 수 없는 시간, 신간들을 살피다이런 책들을 만났다.읽고 싶은 책보단 읽어야 할 책들이다. 읽어
  5. 2014 4월 신간 중 읽고 싶은 책들..
    from 작고 협소한 2014-05-01 17:07 
    <사람의 맨발 / 한승원 / 불광출판사 >한국은 어떤 나라일까. 수없이 침략받고 지배당하고 타국을 숭배하고 그 문화속에서 한국은 얼마만큼이나 살아남았고 얼마만큼 휩쓸려나갔을까.이 책은 한국사람이 쓴 불교이야기이다. 이 땅은 많은 시간 불교를 국교로 삼은 나라가 세워졌었다. 어떤 배경지식으로 무슨 불교이야기를 꺼낼까. 왜 싯다르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을까. 오늘날 한국에 싯다르타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일까? <밤은 천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6. 4월 소설 주목 신간
    from guiness 2014-05-02 11:29 
    미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로스에게 퓰리처 상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 미국의 목가가 드디어 국내 출판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에브리맨>과 <포트노이의 불평>만을 읽어보았지만, 필립 로스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강렬했던 시절인 1960년대와 그 시대를 관통하던 격동을 잘 담아낸, 자신이 완성한 서른한 편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는 <미국의 목가>는 국내 번역본은 구할 수 없었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19
  7. 5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5-02 14:45 
    얼간이 윌슨/마크 트웨인/김명환 옮김/창비 미국의 역사와 노예문제를 성찰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에서 무척 흥분되는 책이다. 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를 읽진 못할지라도 이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또한 제목에서 부터 마크 트웨인의 재기발랄함이 느껴진다. '얼간이'라는 말이 가진 이중적 의미로 인해 자못 반전의 결말이 기대된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확인하고 난 후의 나는 통쾌함보다는 안도를 느끼는 쪽인걸로 봐서 몹시도
  8. 4월의 신간도서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5-02 23:42 
    1. 느리게 배우는 사람 토마스 핀천의 단편이라니. 2. 분더킨트 소설을 선별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적인 기준이 누구에게나 있는데, 나도 그것을 몇 개 가지고 있다. 1)성장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이후로) 2)천재의 이야기(몰락하는 자 이후로) 3)이념적 갈등(필립 로스의 모든 소설들) 이 세 가지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소설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노릇이다. 3. 키스와 바나나 안보윤, 손보미, 강영숙만으로도... (물론 다른 작
  9. 4월의 소설들!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5-03 09:29 
    1. 니콜라이 그로츠니, <분더킨트> “네겐 선택권이 없어. 넌 일생을 음악가로 살게 될 거야. 안 그러면 스스로를 파괴하겠지.” 타고난 재능 때문에 운명이 정해지는 사람의 이야기는 어떨까. 평범한 사람들은 재능 없음으로 괴로워하지만, '분더킨트'들 역시 선택권이 없는 자신의 삶 때문에 일평생을 괴로워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클래식 음악계의 신동들을 다룬 영화와 소설은 이미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에 다른 기대를 걸어보는 이유는
  10. 5월에 읽고 싶은 새 책
    from 밑줄, 밑줄 2014-05-03 18:32 
    이미 읽은 책들을 제외한 가운데 고르자면, 1. 토머스 핀천 [느리게 배우는 사람].이건 꼭 읽어봐야겠다.2. 존 르 카레의 최고 걸작으로도 꼽힌다는 [리틀 드러머 걸]. 평소에 스파이 소설을 즐겨 읽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는 아쉽다.3. 다시 나온 코넬 울리히 [밤은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4.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한국어문학의 현재가, 한국어의 젊음이 어떤 것인지 조금 궁금하다.
  11. [신간평가단14기]5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속삭이는 책 2014-05-03 19:09 
    5월이다. 새싹이 돋아나 우거지기 시작했다. 푸름이 싱싱할수록, 마음이 시리다. 4월에는 안 좋은 사고가 많았다. 어제도 서울에서 사고가 있었다. 그런 불운한 소식에 책을 집어들어야겠다고 여겼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은, 위안이 되고자 하는 책을 읽어보려고 했다. 1. <후예> 중국신화를 다룬 중국소설이다. 태양을 쏘아 떨어뜨렸다는 후예의 이야기와 달나라에 산다는 항아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다. 중국신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 소설은 반
  12. 14년 4월의 소설
    from 물이 되는 꿈 2014-05-03 21:53 
    말 할 힘이 없는 것은 말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말을 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인지 생각한다.아마도 말을 할 '준비'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최초 운문 번역 셰익스피어 희곡전집. 뛰어난 동물문학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서경식의 발문이 반갑다. '기억'에 관한 열세 개의 단편. 주목하고 있는 작가가 한데 모였다. 쟁쟁한 이들.특히 정용준의 글이 기대된다. -아무것도 잊지 않았다-'사뮈엘 베케트라는 한 인간에 대한, 한 편의 산문.'
  13. 4월에 출간된 신간 소설 추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5-04 02:18 
    무라카미 하루키가 펴낸 첫 번 째 소설집,『중국행 슬로보트』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 되었다. 원래도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했었지만 최근 들어 그의 소설이 더 좋아져 전작들을 차근차근 재독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 책은 그런 시기에 만난 책이라 더욱 반갑고 설렌다. 요즘같이 어수선하고 힘든 시기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서늘하면서도 담담한 문장들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차분해지면서 쓸쓸해진다. 아니, 그냥 쓸쓸해진다 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어떤 감정을 만나
  14. 4월의 기대하는 책
    from 저녁 2014-05-04 16:00 
    느리게 배우는 사람 / 토마스 핀천 '창비의 세계문학 전집'은 번역의 적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우선 믿고 읽게 된다.토마스 핀천의 소설집이 국내 초역으로 번역되어 나온 것을 보고 무척 기뻤다.재밌는 건, 나이 든 토마스 핀천이 젊은 시절 자신의 글을 평가하는 서문의 내용이다.20여년 뒤에 자신의 글을 보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서툴긴 하여도 젊은 시절만 쓸 수 있는 글이 분명하지 않을까. 쑥스러워도 자랑스러워 할 만한 그런 매혹적인 힘 말이다. 셰익스피어
  15. 4월에 찾아온, 5월에 보고 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5-04 23:49 
    5월이 막 시작되었다. 날씨가 좋으면 뭐하나, 여유없는 나날들이 반복되니 오히려 맑은 하늘을 보며 괜한 화풀이를 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문화 생활은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시간을 쪼개 책을 읽는 것 뿐이다. 그래서인지 5월에는 단편이 더 끌린다. 더군다나 요즘은 굳이 힘든 책을 찾지 않아도 안팎으로 너무도 아픈 일들의 연속이니, 아픈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어쨌든, 5월의 주목 신간. 1. 소소한 풍경 ㅣ 박범신
  16. 진짜 봄. 4월 신간 추천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5-05 18:14 
    슬픔을 받아들이는 '쉬운' 방법이란 세상에 없나 봅니다. '어렵게' 노력해야만 조금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화창한 날씨도, 흐린 날씨도 이것저것 모두가 슬픈 계절입니다. '서경식 교수 추천'이라는 말에 무조건, 당연히 우선 순위로 꼽아두는 책입니다. 위대한 왕, 호랑이가 지배하는 '숲의 바다'에 인간 문명이 들어옵니다. 만주 밀림의 아름다움이 하찮은 편리에 오염되는 것이죠. 21세기를 사는 지금 우리에게야 그런 상황이 낯설지도 않지만 '위대
  17. 5월의 추천 소설
    from 탁발의 서재 2014-05-05 20:10 
    정조와 사도세자는 역사에 무관심한 한국인일지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을 둘러싼 비밀은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사도세자의 경우가 더욱 그렇다. 그의 아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한을 풀어주려 많은 애를 썼지만 복잡한 정치관계에 막힌 바 크다. 도대체 사도사제 이선은 어떤 사람일까. 한동안 그의 아내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이 사도세자에 관한 진실로 여겨졌지만 근래에 와서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그의 무엇이
  18. [소설] 신간평가단 5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5-05 23:52 
    미국의 목가 1,2/필립 로스/정영목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필립 로스가 퓰리처상을 받게 된 작품이다. 그는 <미국의 목가>를 시작으로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와 <휴먼 스테인>으로 이어지는 '미국 3부작'을 발표했다. 그저 필립 로스의 작품이라서.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 느리게 배우는 사람/토머스 핀천/창비 필립 로스, 코맥 매카시, 돈 드릴로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네명의 소설가로 꼽히는 핀천의
  19. 소설분야 신간 추천(4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5-06 22:48 
    1. 하진 <자유로운 삶> 2. 필립로스 <미국의 목가> 3. 예자오엔 <후예> 4. 마크 트웨인 <얼간이 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