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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6월 2일~6월 6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5월 1일~5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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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군의 5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6-02 11:08 
    리군의 5월 신간 소개 불볕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씨가 뜨거운 만큼, 신간들 역시도 열이 나게 발간되고 있었다. 이번 달 역시도 신간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좋은 양서들이 너무 많이 발간돼서 고르기가 참 쉽지 않았었다. 보고 싶은 책들이 참 많이 나왔었고, 대체적으로, 인문 쪽에 관심이 가는 책이 많았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서론을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3 문화 부분에서 가장 눈에
  2. 5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6-02 11:36 
    <제주도>일본 문화인류학자의 30년에 걸친 제주도 보고서. 제주의 지질, 동식물 분포, 신화와 역사, 의식주, 종교, 언어, 풍습 등 제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제주, 아아, 제주!<만국사물기원역사>동서양의 여러 사물들에 대한 기원과 역사를 백과사전 형식으로 기술한 책.천문, 지리, 인류, 과학, 교육, 종교, 예절, 정치, 군사, 위생, 공예, 상업, 농사, 직조물, 복식, 음식, 건축, 음악, 기계 등을 비롯해 음식,
  3. 2014년 5월에 출간된 인문 서적 관심 갖기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6-02 12:35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하루 하루 보내는 것이 힘들었던 5월이 지나갔다. 내겐 그것만으로도 숨을 한 번 더 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든 것이 허망하고 가끔은 뼈마디가 아파왔던 것이 오늘이 6월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살짝 풀어졌다. 그럴 수도 있구나, 이다지도 허약한 것이 인간이구나 싶다. 윤지형의 교사 탐구 시리즈가 마지막 책인 [세상의 교사로 살다]를 출간하면서 3권 세트로도 함께 출간되었다. 1권과 2권이 학교 내부의
  4. 5월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도서
    from 새빨간 활 2014-06-02 12:38 
    ■ 5月에 출간된, 주목할 만한 도서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식사하셨어요 ? 한울아카데미 출판사'에서 출간된 < 음식의 문화학 > 은 음식 문화를 사회과학적 틀 안에서 바라본다(라고 출판사는 말한다). 개인적으로 여러 저자가 쓴 텍스트를 책 한 권으로 엮어서 내놓는 방식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단 한울아카데미'라는 출판사를 믿고 고른다. 책에 대한 정보가 미흡할 때는 좋은 출판사를 믿고
  5. 20140602
    from 너의 의미 2014-06-02 17:56 
    책 가격, 페이지수 같은 소리 한다. 신간평가단 추천 메뉴얼 같은 헛소리. 책은 죄가 없고 고르는 나도 죄가 없긴 마찬가지지만 리뷰 쓰기에는 늘 정해진 기한이 있다. 마감일이 죄다. 빌린 책은 꼭 다 못 읽고 반납하게 되는 딜레마라든지 일단 사고 보자는 욕망. 잔뜩 지르고 나면 거짓말처럼 사라지기도 하는 순간의 채움을 사랑한 적이 있다. 어떤 책을 남겨두고 어떤 책을 없애버릴까만큼 어려운 선택이 또 있던가. 결과적으로 죄다 지는 쪽에 표를 던졌던 이십대
  6. 6월 무더위에 대비하는 독서 목록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6-02 21:07 
    2014년 5월부터 무쟈게 덥더니, 어느덧 유월인데, 더위 걱정이 가장 크다.한창 여름이 되면 기온이 50도나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이란 말이다.몸이 더우면 마음도 더워지는 법, 짜증이 늘어나고 불쾌지수가 높아만 진다.몸도 덥고, 마음도 더운데, 세상까지 더우면, 할 말 없음이다.몸, 마음, 세상 무엇 하나라도 시원하게 하자. 자연 현상을 우리가 어찌 막겠나? 마음이라도 시원하게 하자면,시원한 세상을 만들자면, '독서'가 좋은 방법이지 싶다.자! 무더위에
  7. 2014년 5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6-03 02:00 
    * 어릴 때 '위인전'이란게 있었다. 학급 문고판에는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신화의 인물처럼 그려진 책들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다.(말그대로 진열이었다. 누구도 읽는 모습을 보지 못했으니깐.) 그리고 으레 어른들은 '공부 잘 하니?'라는 질문과 함께 존경하는 위인이 누군지 묻고 했었던 기억도 난다.(사실,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본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은 그때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맘에 없는 유명한 위인의 이름을 대곤 했다.) 그런데 요즘
  8. 6월, 여름의 초입 함께하고픈 책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6-03 20:21 
    6월, 첫번째 추천책은 역사서입니다. 중국 당나라의 역사학자 유지기의 책인데요. 무려 1500여년 전에 쓰여진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한 물음에 답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심지어 공자와 사마천 역시 비판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고 하니 역사서의 공정성에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뜨거운 6월 한복판에서 두꺼운 역사서를 읽는 것도 하나의 큰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6월 첫번째 추천책은 유지기의
  9. 인문/사회/과학/예술 5월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6-03 23:54 
    ‘여성 영웅의 탄생’ 여성 영웅이란 말은 여성 여걸이란 말로 바꿔야 옳지만 그것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융 학파의 심리학자인 존 샌포드의 ‘우울한 남자의 아니마, 화내는 여자의 아니무스’와 클라리사 에스테스의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자들’을 읽은 이래 융 심리학에 대해 더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런 중에 최근 나온 모린 머독의 ‘여성 영웅의 탄생’은 주목된다. 저자인 모린 머독(Maureen Murdock) 역시 융학파의 심리학자이다. ‘
  10. 5월 주목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6-04 21:27 
    역사유적에서 불교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불교의 영향력은 지대합니다. 우리 옛 그림 역시 이런 불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우리 옛 그림을 불교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자 조정육의 이야기 또한 기대됩니다. 조선시대 선비들과 관련된 일화를 중심으로 모아 선비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박수량, 이규보, 기건 등의 조선 선비들의 일상을 접하며 조선시대 사람들의
  11. 6월에 읽을 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6-05 19:57 
    음식의 문화학밥 애슬리, 조안 홀로스, 스티브 존스, 벤 테일러 지음, 박형신, 이혜경 옮김. 한울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음식에 관한 관심은 매우 뜨겁지만 정작 음식과 관련한 사회과학적 연구서적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죠. 이 책은 단순히 특정 문화적 배경 아래에서 어느 재료가 어떤 향신료를 첨가해서 어떻게 조리되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연구한 글이 아닙니다. 날 것의 재료를 음식으로 변형하는 과정에 숨어 있는 의미를 연구한 레비-스트로스의 고찰, 엘리아스의
  12. 인문/사회 14기 신간평가단 - 세번째 추천도서 (6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6-06 14:04 
    1. <브라질 어젠다> 브라질 하면 딱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다. 축구, 아마존, 카니발, 룰라대통령 등. 일주일 후면 브라질에서 월드컵이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두고 몇 해 전부터 말이 많았다. 브라질 축구의 대부 펠레가 지연되는 경기장 공사와 관련된 각종 부패와 비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했었는데, 며칠 전에는 자국민들의 반월드컵 시위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도리어 국민들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13. 2014년 6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6-06 16:51 
    1. <히틀러의 철학자들> 이본 셰라트(김민수) 히틀러와 (주로 독일)철학자들과의 관계에 대한 책이다. 칸트, 헤겔, 쇼펜하워, 니체 등 나치가 왜곡해서 이용한 철학자들, 칼 슈미트나 하이데거처럼 나치에 부역한 철학자들, 아렌트, 아도르노, 벤야민처럼 나치에 박해받은 철학자들. 서양지성사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긴 나치즘이란 무엇이었는지, 나치즘 철학의 구체적 실체는 무엇이었을까 2. <조선과 중화> 배우성 일본은 한국이 옛날부
  14. 2014년 5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6-06 17:12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 너무 빨리 꺼낸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니 벌써 6월이라는...더워서 땀도 많이 나고 의욕도 자꾸 떨어지는데요,올해 여름은 시원한 선풍기 바람 쐬면서 좋은 신간들 읽는 재미로 보내고 싶네요 ^^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 밥을 나누는 약자들의 생존술에 서 배우다 우치다 타츠루 & 오카다 도시오 지음, 김경원 옮김 / 메멘토 / 2014 년 5 월 '하류지향'을 읽으신 분이라면 우치다 타츠루란 이름이 익
  15. 인문/사회/과학/예술 6월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6-06 20:56 
    『음식의 문화학』 밥 애슬리 외 지음, 박형신, 이혜경 옮김, 한울, 2014. 5. 요리 전문 채널와 유투브에서 세계적인 쉐프의 요리 동영상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시청할 수 있다. 각자 즐겨먹는 야식을 소개하는 프로에서 스타 맛집까지 음식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일 수 있으나, 사적 취향에 대한 사회문화적 연구는 자기 이해와 성찰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레비스트로스, 엘리아스가 문명에 관한 사회학적 분
  16. 5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6-06 23:03 
    못된 건축 / 이경훈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라는 문제적(?) 제목의 책을 펴냈던 저자가 다시 한 번 도시를 이야기한다. 일전에는 다소 광의적인 의미에서 녹지나 공원 조성이 아닌 도시 자체의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이야기했다면 이번엔 조금 구체적으로 건축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서울토박이인 내가 부산이나 제주를 여행하게 되면 그곳에는 확연한 문화가 있음을 느낀다. 그리곤 돌아오는 길에 반문한다. 서울과 자본 사이에 문화가 존재할까. 서울은
  17. 6월의 추천하고픈 주목 신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06 23:37 
    <조선 시대 옷장을 열다>를 읽고 나서야 부끄러운 생각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내 나라, 내 조상들의 옷에 관심 한 번 가져본 적 없었구나!'하는........'백의 민족'답게 흰옷을 즐겨 입었다는 상식에 만족했습니다다. 이런 무심함을 꿰뚫어보았는지 저자 조희진은 이렇게 말합니다. "참 이상하고도 안타까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왜 그 사실을 우리만 모르고 있는 걸까요? (121쪽)" "외국인도 척척 찾아냈던 우리 옷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이
  18. 2014년 5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6-07 00:03 
    개인적으로 6월은 참 아쉬운 달입니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논문 지옥에 빠져야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5월 주목신간은 이어집니다. 1. 초신성의 후예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서적은 많은 수가 출판되고 있고, 그래서 접하기도 쉽다. 그에 비해 과학과 관련된 대중서적은 접하기가 쉽지 않다. 알라딘에서 과학 분야를 살펴보다 <초신성의 후예>란 책을 발견했다. <초신성의 후예>는 한국을 대표하는 천
  19. 5월의 신간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6-07 03:08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한가지 좋지 않은 점은 여행 중에도 갑자기 이렇게 기한이 생각나 새벽에 느닷없이 이렇게 신간 추천을 쓰게 되는 일인 것 같다. 아무튼 5월에 나온 인문 신간중 가장 눈에 번쩍 뜨인 책 중의 하나는 존 힐의 '켄 로치'였다. 페이지가 무려 560 페이지인데다 부제가 '영화와 텔레비젼의 정치학'인 것을 보면 켄 로치의 감독 경력 전부를 소개하고 있는 듯 하다. 더구나 켄 로치하면 영국국영방송에서 텔레비젼 감독을 하던 초창기부터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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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4년 5월 1일~5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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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월의 추천페이퍼
    from CeCiL Bleu 2014-06-02 11:37 
    휴가같은 연휴가 생긴 6월초. 늦을까봐 미리 써봅니다. 더블린. 더블린이라니.. 자욱한 안개와 슬픔이 느껴지는 나라 아일랜드.꽤 많은 여행기가 있지만, 더블린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의 이야기는 처음이다.처음이니 기대되는 면이 있다. 낯선 나라,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이기가 궁금하다.어쩌면 오디세이처럼 그 자체가 소설이 되지 않을까?그 낯선 그림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뱌퀴벌레가 들여다보는 우리네 삶은 어떨까? 마
  2. 6월 추천 도서 리스트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6-02 12:17 
    로알드 달의 뒤를 이은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데이빗 윌리엄스의 작품. 유머와 재치로 가득한 매혹적인 이 책은 읽는 내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따스한 감동과 도덕적 교훈을 잃지 않는다. 글의 재미는 토니 로스의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를 통해 한층 부각된다. - 알라딘 책소개 유쾌한 이야기일것 같아서 추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과 NHN 게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보린이 어린 시절 누구라도 동경했을 법한
  3. 6월 주목 신간 ♪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6-02 21:28 
    요 며칠 날이 너무너무 덥네요.날이 이렇게 더워지니 자꾸만 바다, 계곡, 수영장~~~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데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차가운 수박 먹으면서 좋아하는 책 맘껏 읽는 거 아닐까요. 날 더워지면 오늘, 내일 하면서 물놀이만 기다리는 아들들이 아니라면저도 시원한 카페에 앉아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 실컷 읽으면서 여유롭고 한가한 휴가 보내고 싶네요^^당분간 그런 휴가는 상상만으로 가능하겠죠 여름의 시작인
  4. 2014.6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6-02 22:39 
    작가 크리스토발 조아논은 오랫동안 논리학과 수사학을 공부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솝우화에 씌워진 편견을 벗기고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과 자신만의 논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과 NHN 게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보린이 어린 시절 누구라도 동경했을 법한 ‘분홍 올빼미 가게’라는 상상의 가게를 만들어 아이들에게는 판타지를,
  5. 6월 만나고픈 신간추천!
    from 책을 즐기다 2014-06-03 14:16 
    늑대가 나타났다/베틀북 생각상자1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모던 이솝우화.그동안 알아온 이솝우화의 당연한 스토리가 아닌 편견을 벗은 이야기란 말에무척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알아오던 이야기에 어떤 면들이 새롭게 쓰여졌을지 아이와 같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 다녀도 될까요?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굉장히 궁금해하는 것 같아요.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그렇고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샤워샤워기
  6. 6월 신간추천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6-03 15:20 
    긴 연휴가 시작되네요~.다들 즐거운 한달 되세요^^그럼 바로 신간추천 들어갑니닷! 2인식탁 -가볍고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2인 식탁! ‘레이디스’의 파워블러거가 제안하는 2인식탁 레시피입니다!! 어려운 요리가 아닌 누구나 쉽게 만들 어 건강하게 즐기는 엄선된 요리 레시피들만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최근들어 2인가족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인데, 분주한 아침에도 든든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에서부터,
  7. 6월, 이 책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6-03 21:28 
    6월.날씨는 벌써 여름같아요.더 더워지기 전에 읽고 싶은 책들 챙겨서 읽어야겠습니다.^^5월에 나온 신간들 중 읽고 싶은 책들 골라 보았어요~~ ‘에로스와 프시케’를 연상시키는 노르웨이 민담을 현대에 맞춰 각색한 소설이다. 신비로움과 환타지를 간직한 글로 사랑과 용기, 그리고 인간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녀와 백곰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실수로 사랑을 잃게 된 소녀가 백곰을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여정 이후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8. 6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가정.요리. 건강
    from 즐거운 상상 2014-06-03 23:40 
    1. 신고해도 되나요?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이라 기대되네요. 불량식품이 소재가 되는 책이라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유머와 재미를 모두 갖춘 책인 듯해서 읽어보고 싶어요. 2.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 (사계절)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일과 사람'시리즈네요.특수학교 선생님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 같아 기
  9. 2014년 6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6-04 16:42 
    축구왕 차공만』은 앉으나 서나 오로지 축구 생각뿐인 열 살 차공만이 축구를 제대로 즐기게 되기까지의 성장을 담았다. 엄마 배 속에서부터 발길질을 잘해 이름까지 공만이가 된 주인공은 축구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는 축구 박사, 축구광이지만 ‘헛발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축구 실력이 형편없다. 자책골을 넣어 친구들한테 앞으로 시합에서 빠지라는 이야기를 들은 공만이는 솟대 오리를 찾아가 ‘메시 아저씨’처럼 축구를 잘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현실과
  10. 5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6-06 00:20 
    신는 양말로 노는 인형 만들기 저희 집에는 양말이 참 많습니다. 다 늘어지고 구멍나면 그냥 버리기 일쑤인데, 가끔씩은 좀 아깝더라구요. 양말 하나가 얼마나 한다고 아깝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못쓰는 양말도 다시 재활용할 수 있다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양말 인형 만들기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별로 없어서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워보고 싶어요. 엄마의 작은 개조 한꺼번에 큰 돈을 들이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자신의 라이
  11. 6월에 만나고 싶은 책들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6-06 07:07 
    저 어렸을대 부엌에 나가면..엄마가 직접 담궈 식초가 되어가길 기달리고 있는 식초병이 늘 보였답니다.직접 만든 식초는 맛도 왜 그리 좋은지....매실, 오디, 레몬 등으로 효소액 담그는 법은 쉬워서 해마다 조금씩 만들어 놓지만...식초 만드는 법은 알지 못하다보니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늘.. 식초도 집에서 만들어보면 좋겠다 생각해왔는데 천연식초 만들기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군요천연식초 만들기 비법을 배워 집에서 직접 식초를 담궈보고 싶어집니다
  12. 6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6-06 10:02 
    5월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어린이 날에 어버이 날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세월호사건까지 웃을 수 만은 없었던 일들도 있었답니다. 이제 투표를 끝내고 결과를 바라보면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하튼 새롭게 시작되는 6월 그리고 새롭게 우리지역을 이끌어갈 일꾼들 모두 건강한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자~~그럼 5월에 출간된 책 가운데 어떤 책을 읽어볼까? 아침에 아이들과 남편이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죠. 먹기 힘드어 할 때
  13. 2014년 6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6-06 11:46 
    아직 아이도 어리고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다보니 늘 그림책 코너부터 살펴보게 된다.6월달에는 어떤 아름다운 책들이 기다리고 있을까?늘 설레이는 순간이다. 많은 교구와 책과 함께 아이를 키우지만, 자연만큼 훌륭한 선생님과 놀잇감이 있을까 ?! 시공주니어에서 못보던 시리즈가 나왔다.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기획에서 제작까지 3년여에 걸쳐 만들었다니 더 기대가 된다. 표지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선을 끈다
  14. 밤톨군과 함께한 [2014년 5월] 신작 그림책과 동화책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6-06 20:11 
    그림책에 관심많은 아이의 엄마로서 비룡소의 '황금도깨비상' 의 수상작은 매년 관심이 가진다. 2013년 제 19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인 이 책에 기대를 거는 이유이기도 하다. ‘양치기 소년’과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모아 만든 이야기라고 하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가. 오랜기간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왔던 저자의 개성있는 그림 또한 볼만하니~ 이야기와 그림 두가지 모두 읽는 독자를 즐겁게 할 듯 하다. 탈레반이 통치하는
  15. 6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아리 2014-06-06 22:51 
    [6월에 읽고 싶은 책] 세상에는 여러 가지 즐거움이 있겠지만 신간을 고르는 재미도 상당한 즐거움이다. 쇼핑마니아는 취향이 아니지만 확실히 책마니아 취향인 듯하다. 6월에 보고 싶은 책은...... 정말 많지만..... 그래도 골라본다면...... 1. 내 몸을 살리는 힐링 샐러드와 소스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힐링 샐러드 100가지 레시피. 정말 많다. 내용에는 맛있는 샐러드와 소스, 맛있는 샐러드를 위한 재료 선택법, 소스의 기본 재료, . 향신
  16. 6월의 추천하고픈 주목 신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06 23:42 
    <조선 시대 옷장을 열다>를 읽고 나서야 부끄러운 생각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내 나라, 내 조상들의 옷에 관심 한 번 가져본 적 없었구나!'하는........'백의 민족'답게 흰옷을 즐겨 입었다는 상식에 만족했습니다다. 이런 무심함을 꿰뚫어보았는지 저자 조희진은 이렇게 말합니다. "참 이상하고도 안타까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왜 그 사실을 우리만 모르고 있는 걸까요? (121쪽)" "외국인도 척척 찾아냈던 우리 옷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이
  17. 읽고 싶은 신간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6-07 12:14 
    샌드위치, 도도 샌드위치를 만들기 쉽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샐러드 드레싱과 마찬가지로 난 참 어렵다.그래서 늘 레시피를 보고 참고하곤 하는데 그때그때 레시피에 따라 달라지는 샌드위치의 맛~사먹는것도 해먹는것도 좋아하는지라 새로운 샌드위치를 만나보고 싶다. 하루미의 일본 가정식요리, 시그마북스 일본 여행은 한동안 못 갈 것 같지만 일본 요리에 대해서는.특히 가정식에 대해서는 집에서 배워보고픈 생각이다.요리를 책으로 배워보는 나인지라, 이번 책을
  18. 6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6-08 00:11 
    6월에는 휴가를 갔다와서 팍 데쳐버린 시금치가 되어 버렸어요. 일상으로의 복구가 이토록 힘들줄이야. 전에는 놀러가면 마냥 좋았는데 요즘은 여행에 돌아와서 집밥이 너무 좋았구나 싶은게 달라졌어요. ㅋㅋ 여행가면서 머릿속을 털어낼 줄 알았으나 머릿속은 커녕 몸은 퉁퉁 부은 어묵처럼 되어서 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은거 있죠. 이러다가 붙어있을까 무서버요. 1. 햄스터 마스크입니다. 철봉 오르기를 못해서 연습을 하는 치킨 마스크의 모습을
  19. [유아/어린이/가정/실용] 5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6-10 10:33 
    1. 유치원 전래동화 BEST 10 28개월된 여자아이와 45개월된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매엄마에요. 큰애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동화책에 관심을 많이 두네요. 읽어달라고 해서 매일 밤에 3권씩 읽고 자기도 하고, 자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읽기도 하는데 최신 누리과정에 맞춘 유치원 전래동화 BEST 10은 CD와 함께 구성이 되어 있어서 더 활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의 생활습관에 도움이 되는 11가지 주제가 담겨 있다니 아이의
  20. 6월에 읽고픈 책~^^
    from 지금 여기 2014-06-15 17:40 
    드뎌 지난 달에 첫 캠핑을 시작했습니당~^^ 아무래도 캠핑의 묘미는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그래서 요즘 눈여겨 보게 되는 캠핑요리책들.. 그 중에 아주 쉽다는 더 눈길이 가는 요 책! 읽어보고 싶네요
  21. [유아/어린이/가정/실용] 6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7-02 18:53 
    1. 0~3세 뇌발달 놀이 직장맘이다보니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요. 할머니와 함께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TV, 스마트폰에 너무 노출이 많이 되어 있어 걱정이 많아요. 밥 먹을때도 동영상 보면서 먹으려 들고, 놀때도 중간중간 핸드폰을 찾아요. 아이의 흥미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재미있는 책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요. 0~3세의 뇌 발달 놀이는 아이의 개월수에 맞게 놀이를 구분해서 알려줘서 더 효과적일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짧은 시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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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6월 2일~6월 6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4년 5월 1일~5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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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코머핀의 ECO BOOOKS 004
    from slowly flow 2014-06-02 12:24 
    알라딘 신간 평가단 6월의 신간 추천 도서 목록들. 금융 경제 관련 3권, 자기 계발 도서 1권,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도서 1권까지 총 5권을 추천해본다 :) 1.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 가렛 가렛트 | 레디셋고2. 인류 최악의 미덕, 탐욕 - 고대 로마부터 포스트모던 사회까지 탐욕의 경제사 | 스테파노 자마니 | 북돋움 3. 환율 상식사전 - 환율 기초 개념부터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경제지식까지 O
  2. [경제경영] 6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6-02 14:10 
    어두컴컴하기만 했던 4, 5월이 지나고 벌써 6월이 되었다. 오늘은 비가 오면서 세찬 바람이 불고 있다. 모든 슬픔과 아픔이 바람에 휩쓸려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든다.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경제는 우리의 삶에서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만큼 인간이 삶을 다룬다는 문학에서도 경제는 어떻게 해서든 인가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잇는 것으로 다뤄진다. 유명한 고전 작품에서 경제적인 모습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흥미로운 주제를
  3. 6월에 보고싶은 경제경영 자기계발 신간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6-02 16:28 
    6월이다. 금융시장의 환경이 5월 한달간 알게 모르게 많이 변했다. 원달러 환율은 1031원에서 1020원으로 10원정도 빠졌고 종합주가지수는 1966에서 2000으로 30포인트 정도 올랐다. 미국 10년 금리는 16bp 정도 빠졌고 나머지 국가들도 시장에 많이 풀린 과잉 유동성의 혜택을 받으며 같이 떠올랐다. 주식과 채권이 같이 가는 지금 상황은 오월동주와 같다. 지금이야 손을 잡고 있지만 항상 같이 갈 수는 없다. 흐름은 조금씩 변할 것이고 일시적인
  4. 주목하는 새로운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4-06-02 20:21 
    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 애드센스를 기반으로 수익을 얻는 한 명의 블로거로 경영과 환율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왠지 이번에 눈에 띈 신간은 아마 내 일과 관련되어 있기에 좀 더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지 않았나 싶다. 굳이 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읽어두면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5. 이번달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6-03 20:42 
    3년 후 미래를 가상으로 예측한것인가? 금융위기가 또 다시 우리를 덮칠 것인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될 것인가? 무섭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 전개된다. 세상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인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씨앗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 주변에서 바로 세상을 바꾸는 그 무엇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이 그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도 행동경제학을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6. 6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6-03 21:24 
    1.경제학자의 문학살롱 인문 고전과 경제 원리를 동시에 융합시킨 책입니다. 어려운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재미나는 사례에서, 어떤 이는 영화와의 접목을 시도해왓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배우고 싶습니다.2.기획은 2형식이다 경영의 핵심은 기획입니다. 혹자는 기획을 경영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강조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기획이 무엇이며,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입니다. 제목처
  7. 6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6-04 01:53 
    2011년 5월. UN 경제사회국은 2100년 전 세계인구가 101억 명에 도달할 것이고, 이후 100년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구 100억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저명한 지리학자 대니 돌링 교수가 <100억 명>에서 이 질문에 대한 흥미로운 답변을 제시한다.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의 책. 전 세계적인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모두가 번영의 꿈에 젖어 있던 때
  8. 최근 주목하고 있는, 6월에 읽을 책들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6-04 20:21 
    항상 그렇지만, 어느새 2014년의 절반에 도달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또 항상 그렇지만, 새해의 다짐을 한번쯤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6월에도 몇 권의 책을 추려보았다. 더운 여름이 와서 늘어지기 전에, 책상 위에 쌓인 책을 좀 줄여야 할 것 같긴 하지만...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 그들은 어떻게 고전에서 경제를 읽어내는가 ㅣ 박병률 (지은이) 융합의 시대, 경제학이라는 기본 학문이면서 한편으론 고리타분할 수 있는 분
  9. 6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漂麥 (표맥) 2014-06-04 22:04 
    5월 발간 경영경제 관련 서적 중에서 그렇게 땡기는 책은 없다.예의상(?) 피터 드러커 교수 책이나 하이에크 교수 책 정도를 읽어줘야겠지만 솔직히 시대에 조금 벗어난 느낌... 안끌린다. 오히려 처세 쪽의 책에서 한번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살짝 담긴다...올 6월은 무지 더울려나... 마음이 그러네... 1.아이디어 메이커 - 현재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에서 생각하기 그래... 생각이나 새로운 틀에서 해보자. 그러면 뭔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10.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신간 추천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6-05 17:38 
    1. 자본주의의 시작에 시초축적이 있었다. 마르크스는 말한다. 인류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우리는 법적인 계급이 사라진 시대를 사다. 하지만 여전히 그 이면에는 다른 종류의 계급에 지배당한다. 경제를 계급적 분석으로 하는 책들은 항상 흥미롭다. 2.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경제학자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 한 학문의 전문가 그리고 일반인들의 편견을 갖고 사는 사람들 하지만 경제학자에는 여러 분야가 있다. 그 분야는 관점을 말하고 그 관점
  11. 이번달 추천 신간^^!!
    from 청년!! 2014-06-06 08:13 
    1.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문석현. 휴먼앤북스. "2014.5" 회사업무는 항상 반복된다. 전년의 매출실적을 분석하고, 금년의 특이사항을 체크해서 금년의 업무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한다. 즉 내가 하는 업무의 시작은 바로 전년 실적의 분석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나와 비슷한 업무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년의 실적, 다시 말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업무의 가장 기본이며 이런 기본이 바탕이 되었을 때만 효과적인 마케팅을
  12. 6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6-07 04:17 
    1.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 박병률 저 | 한경비즈 경제학자 시리즈 3권. 어려웠던 인문 고전과 경제 원리를 동시에 융합시킨 책이다. 톨스토이, 헤세, 카프카, 괴테, 셰익스피어, 조지 오웰 등 거장들의 삶뿐만 아니라 그들이 왜 그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경제적 배경을 설명한다. 듣다 보면 경제사와 세계사가 한방에 꿰어진다.또한 이 책은 단순히 경제 상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세일즈맨의 자살, 개츠비의 무모한 기다림, 마법에 걸린 앨
  13. 6월 추천신간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6-15 22:36 
    팀 하포드가 거시분야에 대해 신작을 냈다. 주로 미시분야와 행동경제학 등에 관련된 흥미있는 글로 대중경제학 스타인 그가 거시를 다룬다는 것에 끌리지 않을 수 없다. 거시분야는 미시와 달리 일상생활에서 사례를 들기 곤란한 부분도 많고, 그러다 보니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 그런 분야를 그는 어떻게 설명할까. 팀 하포트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기업경영은 기술이기도 하고 철학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면적인 성격이 강하다
 
 
사랑지기 2014-06-07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신간 추천관련, 평가단 14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kdhss0324님은 5월 코너에 6월 신간을 추천해 주셨으나, 집계에 반영했어요. 파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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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4년 5월 1일~5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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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6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6-02 11:56 
    6월이다. 대체 이 땅 위를 흐르는 시간은 왜이리도 참혹한지. 세월호 말고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4월을 지나, 늘 죄인 된 심정으로 맞는 5월을 지났더니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살육이 온 땅을 휩쓸고 지나갔던 6월이 되었다.5월에는 한 강 소설가님의 소년이 온다를 다 읽고, 한 강 소설가님이 나오신 문학동네 채널1과 창비 라디오 책다방의 팟캐스트를 들었다. 채널1에서 신형철평론가님이 '광주의 5월이 모독당하는 현실'에 대해 언급하실 때, 라디오 책다
  2. 진짜 여름이 오면, 그런 이야기가 궁금할 거야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6-02 13:32 
    6월, 주목할 만한 신간들 :)여름이면 스페인의 그 뙤약볕과, 노르웨이의 겨울 냄새 미처 가시지 못한 그 눈부신 초록과,한국에서 기타 매고 내달렸던 여름 바다의 뮤직캠프를 잊을 수 없다.그런 추억과 잘 어울리는 휴가 같은 이야기를 읽고 싶다.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_ 탁소 지음. 상상력은 지구를 항상 망쳐왔다. 더 빨리 달리려는 작당이 지구를 더 빨리 시들게 했고, 더 멀리 가려는 욕망이 지구를 더 깊이 가라앉게 만들었고, 더 따뜻해지려는 생각이 지구를
  3. 5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세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6-02 14:00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예담 / 2014년 5월 마스다 미리는 신간평가단의 첫 번째 서평책을 통해서 알게 됐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책을 하나씩 모아 보리라, 마음을 먹었던 와중에 새로 나온 책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그녀의 책은 30,40대의 여성들에게 폭풍 공감이라고 하던데, 20대인 나에게도 폭풍 공감이다. 그녀의 '공감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듯 하다. 실수투성이에 어른인 것 같지 않은 화자
  4. 6월에 쓰는 5월의 주목할 만한 에세이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6-02 18:01 
    이 미친 그리움 림태주 (지은이) | 예담 | 2014년 5월 림태주 시인의 에세이. 림태주 시인은 바닷가 우체국에서 처음 그리움을 배웠고 인생학교에서 줄곧 그리움을 전공했다. 그리움은 태곳적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본능적이어서, 퇴화하지도 진화하지도 않는다. 다만 몸 안에 살아 있다 그 몸과 함께 진다. 제목이 아~ 막 나를 끌어당긴다. 이유 없이 슬퍼지려 하지만 한없이 공감되기도 한다. 이런 책은 꼭 읽어줘야 한다!!
  5. [6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6-02 18:14 
    1. 그땐 몰랐던 일들 - 신소현  어쩌면 누군가의 일상은 나와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른 것은 물론이거니와 비슷할지는 몰라도 같을 수는 절대 없을 것이다. 상대방은 나 자신이 아니니까 말이다. 우연히 서점에서 보게 된 책이기도 하다. '그땐 몰랐던 일들'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작가 '신소현' 씨의 에세이집이다. 이전에 출간한 '이 길에서 벗어나도 괜찮아'로 첫 작품으로 만났었지만 이번에는 자신을 반성하고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지난날을 조금씩
  6. 5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6-02 19:49 
    * 5월 주목신간 * 1. 책등에 베이다 / 이로 / 이봄 책을 소재로 한 책은 상당히 많이 출간되었다. 자신의 독서경험이나 작가, 줄거리 등을 주로 책 속에 담아내는데, 이런 책들을 읽으면 책 속의 책들을 읽을 당시의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그리고 나와 다른 독자인 저자의 독서 수준을 가늠해 볼 수도 있다. 물론, 나 보다는 엄청 많은 독서량을 가진 저자들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서평들을 접할 수도 있다.그런데, 이 책의 소개글이 많이 들어
  7.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6-03 11:02 
    1. 검은 수첩 / 마쓰모토 세이초 / 북스피어 사회파 미스터리의 선구자 마쓰모토 세이초가 말하는 '추리소설 쓰는 법'. 이보다 더 끌릴 수는 없다. 사회파 미스터리 하면 가장 유명한 작가는 아마도 미야베 미유키이겠지만 미미 여사 또한 자신을 마쓰모토 세이초의 장녀라고 할 만큼 추리소설계에서 세이초의 위치는 높다. 그것을 반증하듯 최근까지도 세이초의 소설은 꾸준히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다. 추리소설, 특히 사회파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내게는 최고로 기대되
  8. [5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6-03 11:26 
    [5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기엔 유혹의 손길이 많습니다. 산으로 강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지니까요. 하지만 푸른 숲을 걷는 기쁨, 만발한 꽃을 황홀하게 바라보는 기쁨도 책 읽는 즐거움에 비교하면 잠시 잠깐의 희열에 불과합니다. 그럼 6월에 읽을 만한 [5월의 에세이]를 살펴볼까요. 1. 다시, 봄 장영희 교수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그의 글은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그보다 마음의 폭이 넓어짐을 느끼
  9.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6-03 11:38 
    1. 너무 애쓰지 말아요 요즘 인간관계로 상처입은 나에게 꼭 필요한 책. 꼭 읽어보고 싶다. 2. 토요일은 회색 말 온다 리쿠 작가의 독서 에세이, 기대된다. 3. 마술 라디오 정혜윤 피디가 들려주는 이야기 기대된다. 4. 혼자만 깨우치면 뭣 하겠는가 달리기하는 철인스님, 진오스님의 에세이 읽고싶다. 5. 책등에 베이다 홍대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작
  10.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6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6-03 17:38 
    1.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 송정림<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참 듣기 좋은 말이 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 책 속에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우리가 살면서 잊고 있는 상황들이 있다. 너무 바빠서 잊고 있는 그 상황들, 그럴수록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곤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런 다양한 사
  11. 5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4-06-03 22:57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소울메이트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한 시인 지망생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열 통을 모아 이를 새롭게 번역했다. 릴케의 사후 1929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아름다운 문체로 쓰여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번역된 고전이다.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김응교 등/ 반비 건축가 김진애, 오영욱, 서울도서관장 이용훈, 라디오 피디 정혜윤, 경제학자 우석훈, 아나운서 고민
  12.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5권과 그에 대한 단상.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6-04 00:13 
    1. 브렛 위터, 수전 스펜서-웬델 <안녕이라고 말할 때까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 세계 22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책. 이 책은 ALS 진단을 받은 후 삶에서 기쁨을 찾기로 한 수전 스펜서-웬델의 이야기다. 저자는 2011년 6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즉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가만히 앉아서 절망하며 무기력하게 죽음을 기
  13. 6월, 여름의 문을 열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6-04 21:00 
    모처럼 여행을 떠났다. 늘 가고 싶기는 했지만 너무 익숙한 곳이라서 가지 않아도 될것 같은 곳이었다. 남이섬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고 나서 여름이 아주 깊숙히 자리 잡았다는 것을 느꼈다. 무더운 날씨의 큰 보폭에 땀을 흘리며 길을 걷는일이 즐거운 것이었나 생각이 들었다가 문득, 서늘한 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여름은, 나에게 반가운 계절은 아닌가보다 읽고 싶은 에세이들 1.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_ 줄리언
  14. 5월 신간 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6-05 22:46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 마음산책 10년 전 '청춘은 들고양이처럼 지나간다'고 <청춘의 문장들>을 읊조리던 작가가 '그리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떨어지는 꽃잎 앞에서 배워야 할 일들이 남아 있다'며 <청춘의 문장들 +>로 돌아왔다. 이번 책은 산문과 대담이 이어지는 구성이 눈에 띈다. 불혹이 지난 작가가 돌아보는 청춘은 어떤 울림을 줄런지 기대된다. 김연수는 이름만으로 구입하는 몇 안 되는 국내작가. 그의 신간은 언제나 반갑다. 그의
  15. 유월의 신간, 여름에 앞서서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6-06 10:55 
    '청춘'이란 단어가 서점가의 화두처럼 급부상되기 이미 오래전, 작가 김연수의 <청춘의 문장들>은 '청춘'이란 말의 풋풋함과 어딘가 촌스러운 인상을 선점하며 등장했다. 화려하지만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낸 이십대의 솔직한 어제와, 참으로 빛나던 아름다운 고백이다 싶은 청춘에 대한 기록이었다. 신간 <청춘의 문장들+>은 출간 이후 10년여 시간이 지난 작가의 그 이후의 감정에 대한 꾸러미이다. 변화된 관점이 비칠 수도 있고, ㄱ그간어떤 세
  16.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6-06 13:57 
    예행연습을 하듯 이른 더위가 극성이었던 5월. 세월호의 아픔과 끈적거리는 슬픔을 안고 긴 터널을 빠져나온 듯한 느낌이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듯 슬픔과 더위가 용융된 대기의 불쾌함에 책을 읽는 일마저 기쁨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밝아졌으면 좋겠다. 어룽어룽한 그 느낌이 사라지고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투명해졌으면 좋겠다. 6월에는 그런 책을 만났으면 좋겠다. 얼마 전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17. 비타민이 필요한 5월, 신간 추천
    from Memory 2014-06-06 18:17 
    1. "이 책은 질병과 절망에 대한 책이 아니다. 내 멋진 마지막 한 해의 기록이다." 이 책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섣부른 말은 작가에 대한 실례이자, 독자에 대한 방해일 뿐이다. 그저 귀를 기울이는 순간 마음 깊이 스며드는 그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2. 눈이 즐거운 사진과 마음이 즐거운 글의 만남이 고마울 따름이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짧지만 강렬한 문장으로, 부드러운
  18. 6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신간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4-06-06 18:53 
    6월 6일은 현충일이기도 하지만, 직장인에게는 황금같은 휴일.그런 휴일을 방청소하느라 날려버렸다ㅠㅠ바깥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갔네ㅠㅠ 저녁 먹고 집 근처 공원으로 나가'으리'!!!그리고 까먹기 전에 6월 신간 추천 페이퍼도 올려야 한다는 게 생각나서부랴부랴 노트북을 켜고 알라딘서재에 접속, 다른 분들이 추천한 책들을 우선적으로 살펴보았다.음... 근데 이미 읽었거나 읽으려고 구입해 놓은 책들이 꽤 많이 보인다 ㅠㅠ(이런 일을 막기 위해 일부러 에세이 장
  19. 지친 마음과 정신을 재충전해 줄 신작 에세이 리스트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6-07 10:17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화살처럼 지나가버리고 어느덧 6월이 되었다. 달력 넘어가는 것과 비슷하게 날씨 또한 무더워졌다. 6월쯤되면 사람들은 한 번쯤은 자기 삶을 되돌아보게된다. 6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절반'의 상징성이 그것을 가능케 하는데, 5월까진 정신없이 살다가 6월만되면 알 수 없는 이유로 기분이 센치해지곤한다. 누구는 새해 첫날에 했던 다짐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 볼 것이고, 또 다른 누구는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 하는
  20. 6월 에세이 주목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6-08 17:14 
    연휴를 즐기느라 시간 가는 불 모른 채 신간 평가단 주목 에세이 리스트를 놓치고 말았다.인근 도시로 나가서 영화를 보고 스시 집에서 초밥을 먹고 설빙으로 후식까지 챙기느라 여념이 없었고, 여고 시절 친구 둘이 놀러와서 가천 다랭이 마을의 절경을 돌아보고 횟집에서 거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여고 시절의 추억을 더듬으며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셋이서 함께 밤을 보낸 게 28년만의 처음이라 더 애틋하고 각별하다.진솔한 삶의 기록들의 모음으로 훗날 에세이를
 
 
도토리냥 2014-06-09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분 페이퍼 확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설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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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6월 2일~6월 6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4년 5월 1일~5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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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4-06-02 14:58 
    필립 로스 <미국의 목가>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와 <휴먼 스테인>으로 이어지는 '미국 3부작'의 첫 소설!역시 필립 로스의 분신 '네이선 주커먼'이 등장해 서술한다. 알라딘 책소개1997년에 발표된 <미국의 목가>는 광기와 폭력으로 얼룩진 1960년대 말의 혼돈스러운 미국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몰락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팍스아메리카나의 위상에 도취되어 한껏 달아오른 미
  2. 5월의 신간평가단 추천 도서
    from guiness 2014-06-02 16:16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립로스의 대표작이다. 왜 이제야 번역본이 나오게 되었는지 의아할 정도이다. 2009년에 <울분>과 <휴먼스테인>이 번역되어 나온 이후로 2013년과 2014년에서야 <에브리맨>, <포트노이의 불평>이 나오고 <미국의 목가>가 이제 출판되었다. 1998 퓰리처 상 수상 작품이다.
  3. 5월의 관심작품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6-02 16:47 
    5월은 여전히 아픔이 이어져 온 달이다.6월의 무더위를 조금은 식혀줄 책들을 몇 권 선택해본다. 1. 모즈가 울부짖는 밤 : 오사카 고 무엇보다 제목과 시리즈의 첫 권이란 사실 때문에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일본판 본 시리즈는 과연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도 궁금하다. 2. 밤은 고요하리라 : 로맹 가리 1974년 작품이다. 그가 죽기 6년 전이다. " 본문 내내 장도 절도 없이, '의식의 흐름'처럼 맥락도 예고도 없이 온갖 화제를 건드리는
  4. 5월의 신간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6-03 00:40 
    1.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가 책에 대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생각을 팟캐스트로 들었다. 그녀의 진심이 읽고 싶어졌다. 2. 대성당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있다면 대성당 구간을 팔았던 일이다. '가장'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근사치에 접근하는 기쁨이 있다면 대성당이 재출간됐다는 것이다. 3. 미국의 목가 신형철 평론가의 말. 요약하자면: 하루키는 문호는 아니지만 대가이다. 예컨대 문호는 필립 로스 같은 사람이다. 그 '필립 로스' 4.
  5. 2014년 5월 소설 신간 추천리스트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6-03 00:52 
    2. 레이먼드 카버 - 대성당미국 단편소설의 대가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 제발 조용히 좀 해요,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으로 만나본 적 있는 레이먼드 카버. 이동진, 김중혁 작가가 진행하는 빨간책방에서 카버의 이름을 처음으로 듣고, 카버-헤밍웨이 등 미국문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손보미 작가를 통해 한 번 더 만나고, 가장 최근 빨간책방에서 '별 것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전문낭독을 통해 대성당이 왜 카버의 대표작이라 불리는지 알게 된
  6. 5월 신간, 읽고 싶은 책들
    from 작고 협소한 2014-06-03 01:52 
    5월은 참 다양한 무력감을 준다. 아무 일도 할 수 없기에 오히려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일도 있다. 의도적으로 슬퍼하는 것은 진짜 슬픔일 수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슬픔에만 과도하게 슬퍼할 수 있는 것이 인간성 결핍때문인가. 그런 고민들이 있어도 5월, 읽고 싶은 책은 가장 많이 출간되었다. 필립로스가 유명해진 책이다. 기대가 된다. 그는 애브리맨의 작가이다. 노인의 죽음을 다룬 책인데,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추천사는 많이 들었다.물론 내가 읽어야
  7. [소설] 신간평가단 6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6-03 11:14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한강이 풀어내는 1980년의 5월. 무고한 영혼들이 아픔을 겪고, 어느새 그들을 무심하게 잊어가고 있는 요즘같은 시국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한강이 쓴 광주 이야기라면 읽는 쪽에서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겠다고 각오한 사람조차 휘청거리게 만든다>는 신형철 평론가의 말처럼, 그동안의 광주에 대한 조명과는 조금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과거에 관심이 없는, 오로지 현재와 미래만 보고 달려가는 많은 이들
  8. 2014. 6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6-03 12:39 
    비가 오고 있다.5월의 마지막은 한여름의 날처럼 뜨거웠다.그리운 비가 내린다. 청량감이 느껴진다. 초록들은 더 푸르러질 것이다. 봄과는 어울리지 않는, 짙은 회색의 날들이었다.6월은 초록의 날들이길 바란다. 소설 신간이 많아 행복한 고민을 했다.이번에는 개인적으로 번도 만나지 못한 그들의 책을 골랐다. 1. 의적 메메드(상, 하)터키 국민 애독서라고 한다. '터키 리얼리즘 문학의 거장' 야샤르 케말의 대표작' 으로 1955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9. 14년 5월의 소설
    from 물이 되는 꿈 2014-06-03 12:58 
    요새 나는 조금씩 운다. 이유는 모르게 그러나 그치고 나면 생활에 반듯하게 앉아 있다. 조금씩 비가 조금씩 내렸다. 빛이 가득한 유월이 차마 생각되지 않는 아직 희뿌연 하늘이다.그녀가 왔다. 오월 광주, 관모양의 표지를 펼친다 한시의 성좌라니 이름 아름답다. 별 헤듯 헤멜 중국의 고전 시가. <프로파간다>는 이런게 책이 된다고? 하는걸 책으로 낸다. 역사상 중요한 탐정 110명을 해설한 그럴듯한 사전을 만들었나 했더니 '김전일'과 '코난'이
  10. [알라딘 신간평가단 14기] 6월에 읽고 싶은 책 :)
    from 속삭이는 책 2014-06-03 14:00 
    알라딘 신간평가단을 하고 있기 때문일까. 전에 비해 다양한 출판사의 신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유난히 한 출판사에 편중되어 있던 나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넓게 쏠릴 수 있겠다. 그런 면에서 알라딘 신간평가단 6월 신간 도서는 무엇으로 골라야 할지, 5월말부터 고민을 했다. 1. 한강의 <소년이 온다> 내가 헤럴드 신문기사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이 소설은 잊었을지도 모르겠다.(기사 전문 : http://news.heraldcorp.c
  11. 6월에 읽고싶은 신간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6-03 14:49 
    오랫만에 아이 학교에 갔다가 아이 친구로부터 '아줌마 얼굴이 삭았다'라는 인사를 들었다. 얼굴이 삭았다는 아이 친구의 걱정이 걱정으로 들려 고마운 한편으로 삭았다는 직접적인 표현에 매우 당황했다.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비가 온다. 이렇게 조용히. 창문을 닫고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비가 온다는 것을 까맣게 잊을만큼 조용히. 화려한 꽃무늬의 비옷을 입고 보라색 운동화를 신고 출근했다. 삭은 얼굴을 화려한 치장으
  12. 소설분야 신간 추천(5월)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6-04 12:44 
    1. 애거사 크리스티 <딸은 딸이다> 추리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가 쓴 본격 소설입니다. 에거서 크리스트의 추리의 세계가 아닌 심리의 세계도 기대되네요. 2. 개빈 익스텐스 <우주 vs. 알렉스 우즈>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를 처음 접하는 일은 모험일 수도 있지만, 시놉시스를 읽는 순간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핏 <고슴도치의 우아함>이 연상되기도 하
  13. 5월 욕심껏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6-04 17:57 
    1. 한강, <소년이 온다> 절묘한 시기에 출간된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여리여리한 문체 속에 강한 씨앗을 품고 있었던 그녀의 소설들은 읽는 이에게 확실한 위로를 주곤 했다. 그런 그녀가 쓴 광주에 대한 이야기. 작가와 소재 모두 매력적이어서 거부할 수가 없다. 신형철의 평론처럼 "한강을 뛰어넘는 한강의 소설"이 될 것만 같은 작품이다. 그녀가 소설을 쓰는 동기라고 말했던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끈질긴 물음의 대답이 될 것 같기도 하
  14. 5월의 기대하는 책
    from 저녁 2014-06-05 20:24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 최민석 재기발랄하게 글을 쓰는 작가는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것 같다.최민석의 등장은 알게 모르게 퍼져 나간 대중들의 인식 '한국 문학은 어렵고 난해하다'라는 편견, 그래서 일본 문학에 기웃대며 '즐거움'을 찾는 독자들에겐 희소식이 아니었을까.가볍게 얘기하면서도 충분히 묵직할 수 있다는 것. 깔깔대며 웃다가 책장을 덮은 순간 짠한 마음에 속수무책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를최민석의 단편들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15. 5월에 출간된 신간 소설 추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6-06 05:58 
    이 소설을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라면 당연 필립 로스라는 작가 때문이다. 그의 소설인 『울분』이나『에브리맨』『휴먼 스테인』『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같은 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이 소설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권으로 된 이 책은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에게 퓰리처상 수상의 영예를 안긴 그의 대표작이다. 책소개를 보면 이 소설은 1960년대 말의 혼돈스러운 미국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몰락하는
  16. 넘치는 기대작들! 5월 추천 신간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6-06 18:14 
    5월은 괜시리 마음이 바쁩니다. 가족들, 친구들을 열심히 만나야 하고 이런 저런 날들을 챙겨야 하고요. 서점가도 그런가봅니다. 읽고 싶은 책, 사야할 책들이 너무 많아 고민만 깊어갑니다. '창문'에 연재될 당시, 읽다가 읽다가 차마 더 읽지 못하고 포기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잘 알지요. 현실은 더 참혹했고 우리는 앞서 간 그들 뒤에 남아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 5월 광주는 집집마다 제사라지요. 제주가 또 그렇고요. 현기영, 공선옥
  17. 5월에 찾아온, 6월에 읽고 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6-06 18:26 
    벌써 2014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정말 바빴던 학기가 마무리 되고, 수많은 과제들도 끝이 보인다. 올해 상반기 만큼 소설을 많이 읽었던 적이 없다. 하지만, 너무 많은 소설을 읽을 만큼 찬찬히 정리할 시간은 부족했다. 급하게 써내린 앞선 리뷰들이 조금은 창피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조금 더 짙어지기를 바라며 5월의 주목 신간. 1. 서울 ㅣ 손홍규 ㅣ 창비 폐허가 된 서울에 남은 소년의 이야기. 폐허가 일어나는 과정이 아니라, 폐허 속
  18. 6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밑줄, 밑줄 2014-06-06 20:57 
    5월이 분주하게 지나갔다. 이것저것 처리해야 일들이 워낙 쌓여 있어 아직 사 놓은 책도 다 읽기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또 신간을 체크하고 있으니, 생활의 감각이 흐르는 시간을 못 따라간다는 실감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들지만… 어쨌든 정말 표라도 행사하기 위해 관심 가는 책들만 간단히.
  19. 6월의 주목신간
    from 탁발의 서재 2014-06-07 09:10 
    신간평가단으로서의 의무이자 리뷰보다 더 흥미로운 일은 주목할 만한 신간을 뽑는 일이다. 지금까지 두 번의 기회에 단 한 번도 맞추지 못해 조금은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뽑기의 흥미는 남아있다. 5월에도 좋은 그리고 읽고 싶은 소설들이 많이 출간됐다. 그 속에서 서너 권을 추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내가 뽑은 신간이 알라딘 선정과 엇나가더라도 위안이 되기도 한다. 날이 더워지고 있다. 여름의 로망 중 하나는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