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해야 364일]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파란하늘,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안뿌슝, 장군님, 율찬맘, 귀염수다, 

즐거운상상, 이치고, 하양물감, tedy, 뵈뵈, 미씨펭양, 메리포핀스, 홍근홍욱맘, 고라니, 하늘타리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다락방꼬마'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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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린 동생 명조의 좌충우돌 성장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3-07 15:16 
    어린 아이들의 세계는 참 재미있다. 다 큰 어른들의 시각에서 보면 별 것 아닌 일들이 그들의 세계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 책은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형에게 불만을 가진 동생의 이야기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형과 달리, 굉장히 활동적인 동생은 형에게 주어지는 특권들이 부럽기만 하다. 마냥 부러워서 심통을 부렸던 형이 알고보면 깊은 마음씨를 가졌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깨달으면서 나중에는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주며
  2. [고작해야 364일]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나의 형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3-10 00:32 
    우연히 지인들과 차를 마시며 보게 된 풍경은 초등학생 몇 명이 휴게실 한쪽 공간에서 빵와 우유를 급하게 먹는 모습이였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학교수업이 끝날 시간에 맞춰 기다렸다가 학원에 갈 가방을 챙겨 아이들에게 간식을 먹이기 위해 만난 것이다. 집에 들려 가방을 놓고 갈 시간도 없이 한쪽 구석에 서서 빵과 우유를 먹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요즘은 동네에서 노는 아이들을 찾아볼수 없다. 가방을 메고 학원 버스에 오르는 아이들이나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을 만
  3. 고작해야 364일 :: 아이들의 힘들지만 아름다운 성장 동화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5-03-10 12:42 
    오랫만에 아이들 성장동화를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두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과 그를 둘러싼 가족간의 갈등 등을 통해서 부모로서의 시각에서도 생각해보고, 그 아이들이었을때의 시절도 생각나고 해서 여러모로 재밌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었어요. "고작해야 364일"은 364일 차이로 늦게 태어나서 동생이 되어버린 명조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등을 통해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삐뚤어질법한 명조는 오히려 더 속깊고 바람직하게 자란 거
  4. [고작해야 364일]- 아직 덜 자란 투덜이가 차츰 단단해지는 행복 동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3-10 15:19 
    밀리언셀러 <마당을 나온 암탉><나쁜 어린이표>의 황선미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네요. 큰 아이는 황선미 작가의 책과 함께 자라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고, 작은 아이도 이 동화책들을 읽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황선미 작가의 신작은 빼놓지 않고 읽어보게 됩니다. 두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해준 책과 작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탓이지요. 이번 신작은 엄마 책을 잘 만드는 감성 출판사 포복의 새로운 어린이 브랜드인 <포북 차
  5. 멋지고 당당한 아이들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 ♩ 고작해야 364일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3-11 11:01 
    멋지고 당당한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황선미 성장 동화 <고작해야 364일>을 만나보았어요.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이 성장 동화는 엄마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먼저 읽어보았답니다.​​이 책을 쓴 황선미 작가는 2012년 '국제 안데르센상' 한국 대표로이름을 떨쳤으며 폴란드 '2012 최고의 책'으로 선정될 정도로 역량있는 동화 작가랍니다.전 <마법 같은 선물이야>,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g
  6. 흥미진진 성장동화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3-16 16:35 
    황선미 성장동화, 고작해야 364일초등 성장동화로 아이들이 읽기에도그리고 그 부모님이 읽어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정말 지극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읽으면서 주인공 따라 은근히 부글부글 하는 마음도 있었고, 그리고 긴장도 있었고요.이렇게 빠져드는 초등 성장동화.그리하여 재밌게 읽게 되는 내용이랍니다.주인공은 이명조.그리고 명조에게는 364일 먼저 태어난 형, 이윤조가 있어요.할머니는 큰아버지네와 싸움이 나고 막내아들,아들 손주가 있는 명조네와 함께
  7. 사춘기로 접어든 소년들의 훈훈한 일상이야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3-16 22:38 
    황선미 작가의 새로운 책..고작해야 364일...황선미 작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마당을 나온 암탉" 이라는 제목만 들어도 "아~~" 하며 끄덕일거라 봅니다..^^저도 크게 작가의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한채, 책을 볼때가 많은데요..아무래도 마당을 나온 암탉은 책은 물론, 애니로도 인기가 무척 높았기에...자연스레 작가분의 이름이 각인되었더랍니다..^^:고작해야 364일은... 황선미 작가가 초등학교 아이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우리
  8.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from 너랑나랑 2015-03-17 06:58 
    우리 집은 3남매이다. 2년 터울로 자랐는데, 친구들도 대부분 2년 터울의 언니, 오빠나 동생이 있어서 대부분 나와 친구거나, 동생의 친구거나, 오빠의 친구로 얽혀있었다. 골목에 나가서 놀 때면 너나 할 것 없이 친구가 되어 어울렸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그땐 옷이나 물건을 물려받아 입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장남이나 첫째에 대한 기대 역시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다만 지금과 다른 것은
  9. 티격태격해도 평생친구인 형제자매.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3-17 22:48 
    이 책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혼자뿐인 우리딸. 외동딸이라 엄마도 손이 덜가 편하겠구나, 아이도 다툴일 없이 혼자 좋겠구나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정작 키우면서 자라면서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외둥이의 고충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함께 치고 받으며 다투는건 힘들지만 함께 웃고 떠들고 뒹굴며 놀 형제가 없다는 것 역시 힘든 일. 내내 툴툴 거리면서도 형제가 있어 자매가 있어 좋은 점이 있었구나로 마치는 이 책을 보면서늦둥이 동생이라도 있어야 할까, 놀이
  10. 아이의 마음을 달래는 이야기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3-19 00:47 
    오래간만에 저학년 문고를 읽었어요. 저학년에만 어울리는 책은 아니지만,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책이지요. 저같은 어른도 읽으면서 감탄한 책, 황선미 작가의 <고작해야 364>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내는 황선미 작가의 신간이라 얼른 읽고 싶었지요. 읽어보니, 짠하고 따뜻하고 참 좋네요. 주인공인 남자아이는 명조입니다. 명조는 형 윤조와 364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뭐든 형에게 뺏긴다 생각
  11. 가족 모두 성장하는 동화
    from 고라니, 읽다 2015-03-20 07:36 
    오래간만에 참 재미있다, 라고 생각하며 단숨에 읽은 책이다. 동화니 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동화라고 다 재미있는건 아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었는데 오며가며 책에 별 관심없는 남편도 읽고, 시어머니도 읽으신걸 보면 아주 꽤 재미있는건 확실하다 생각된다. 책 표지에는 '성장동화'라 적혀있다. 욕심 많고 야무진 연년생 동생이 자라는 이야기 같지만, 읽다보면 이 책은 할머니, 아빠, 엄마, 형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어찌보면 그들이 자라는 모습을 집안의
  12. 장녀라서 이해 못하는 둘째의 내면을 생생하게 그린 성장동화 <고작해야 364일>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3-21 10:36 
    장녀라서 이해 못하는 둘째의 내면을 생생하게 그린 성장동화 <고작해야 364일>황선미 지음 / 김수정 그림 ​<나쁜 어린이표>,<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님의 최신작 <고작해야 364일>을 읽어 보았다.'황선미 성장동화'라는 이름표가 달린 터라 살짝 기대가 되면서도, 30대 중반인 내 나이에 성장동화라니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 편 들었다. 서평을 빨리 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세탁기를 켜고
  13. 멋지게, 당당하게!
    from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2015-03-21 22:00 
    난 그저, 명조 같은 입장이 퍽 안쓰러웠을 뿐이에요. 그래서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지요.(5p.) 작가의 말 작가의 말은 보통 책 맨 앞에 온다. 나는 작가의 말을 챙겨서 읽는데 순서대로 처음 한 번 읽고, 본문을 다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읽기도 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작가의 말을 읽으면 처음 읽을 때랑은 정말 다른 느낌이 나는데, 마치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낌과 한 10년 사귄 사람을 오랜만에 다시 만났을 때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
  14. 내 곁에는 늘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요
    from 즐거운 상상 2015-03-22 13:49 
    고작해야 364일 먼저 태어난 형에게 밀리는 기분, 뭔지 알 듯해요. 뭐든지 형이 먼저고, 좋은 건 형에게로,우선 형먼저...이런 대우를 받는 동생은 마음에 상처가 없을 수 없겠지요. 늘 형의 편인 할머니는 명조의 가슴에 서늘함을 안겨주십니다. 투덜투덜 명조의 불평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황선미 작가의 글은 언제나 맛깔스러워요.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새로운 상상을 더하게 되네요. 캔버스 운동화에 얽힌 미스테리한 사건, 형 윤조가 받
  15. [고작해야 364일]동생은 서럽다, 출생 시간의 차이가 준 억울한 신분 차별!!
    from 만권당아리 2015-03-22 14:01 
    [고작해야 364일]동생은 서럽다, 출생 시간의 차이가 준 억울한 신분 차별!! 억울한 일이다. 차이가 차별로 이어진다니. 가족 내에서의 서열상 차이가 부당한 신분 차별로 바뀐다면 누구나 상처받을 것이다. 어쩌면 그런 상처에 고름이 터지고 말라 비틀어져 딱지가 떨어지더라도 서러움과 분노는 평생의 흔적으로 남을 지도 모른다. 전통적인 가족 가치관에서 아들 중에선 장남이 서열 1위다. 마찬가지로 손자 중에선 장손이 서열 1위다. 그러니
  16. 형이라 부르기 싫어!! '고작해야 364일'인 걸!!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3-22 20:57 
    <마당을 나온 암탉>,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등을 쓴 황선미 작가가이번에 내놓은 신작은 '고작해야 364일' 이란 성장동화에요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이란 책이 나온 게 작년 가을인 거 같은데..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을 또 내주셔서독자로서 넘 기분이 좋고 신작 소식이 넘 방가웠답니다 ^^* 고작해야 364일 황선미 글 / 김수정 그림 포북 차일드 처음에는 몰랐는데 책
  17. 동생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이야기~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3-22 21:40 
    < 고작해야 364일 / 성장동화 > ​제목을 봤을때는 시간과 관련된 책인줄 알았는데,동생이 아니라면 한번도 느끼거나 생각해 볼 수 없었던 이야기에요~ 첫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면서 동생의 입장이나 마음은이해하거나 헤아려본 적이 없어서 무척 흥미롭게 읽은 것 같아요. 또, 아들냄도 혼자이다 보니 집안에서 형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나서로의 입장 차이, 마음 등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는 이야기가재미있다고 단숨에 읽어내려갔네요.
  18. 황선미 성장동화 - 고작해야 364일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3-23 04:44 
    아이 마음 키우는 글 밥을 짓는 작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지은 황선미 작가의 책고작해야 364일을 만났답니다. 처음 책 표지와 제목만 봤을땐 내용이 딱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아이가 도서관 수업에 들어가 있는동안 아이를 기다리며 고작해야 364일 책장을 펼쳤는데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푹 빠져 들었답니다^^ 고작해야 364일은 364일 일찍 태어난 형 윤조와 동생 명조의 성장 이야기랍니다. 명조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둘째인
  19. 포북/ 고작해야 364일
    from 지금 여기 2015-03-25 00:49 
    "고작해야 364일 늦게 태어난 게 뭐가 잘못이라고!" 이 책은 뭐든지 형에게 빼앗긴다 생각하는 동생의 심리를 잘 다룬 성장동화입니다.동생 명조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지만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모두 어우러져 마치 단막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아이들 동화이지만 어른인 나도 격하게 공감하고 느끼며 읽었던 기분이 듭니다.초2 아들에겐 조금 많은 글밥이라 천천히 나누어 읽었고,주말에 만난 초6 조카는 휘리릭~ 읽고는 재밌다고 하더군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