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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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27일~3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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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의 에세이.
    from . 2015-02-28 20:52 
    벌써 3월...밖에 나가보니 여전히 바람은 겨울의 끝을 붙잡고 있는 듯하다. 춥지만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거고,추워도 겨울이 가기를 주저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나는, 그 중간쯤이라고 생각했는데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 어디쯤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서성이는 듯... 책에서 손 놓은지 거의 한달을 채워가고 있는 지금, 그래도...신간평가단 3월에 읽고 싶은 도서 골라본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멍때리며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서둘
  2. 2015년 3월, 에세이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그 하늘 그 향기 2015-02-28 23:52 
    처음으로 받은 에세이 책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과 『떠나는 이유』였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두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고 무사히 서평을 썼다. 둘 다 내가 원하는 책은 아니었으나 읽어봄 직한 것들이었다. 특히『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은 흥미진진한 데다가 시사하는 바가 있어, 내가 활동하는 기자단 웹진에 리뷰를 올릴 목적을 가지고 글을 썼다. 어제는 2월 에세이를 받았는데, 『책이 좀 많습니다』와 『금요일엔 돌아오렴』였다. 전자는 내가 추천했던 책은 아니지만
  3.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03-01 16:26 
    황사가 예보된 휴일 오후.3월을 시작하는 첫날 치고는 고약한 날씨이다. 툭 터진 너른 찻길을 달리듯 휴일의 낮시간은 금세 지나가고 만다. 시간을 붙잡고 싶은 게으른 몸짓과 빛의 속도로 내달리는 시간의 경과는 사뭇 어설픈 조화. 나는 비껴가는 휴일의 풍경 속에서 오지 않은 월요일을 생각하며 세상의 끝과 같은 깊은 한숨을 토한다. 법정 스님이 가신 지 벌써 5년. 딱 이맘때였다. 나는 한동안 스님의 추천도서를 읽었고, 오래 묵혀 곰팡내 나는 &l
  4. 일단 쓰고보는 2월의 에세이
    from 놀이터 2015-03-01 16:47 
    다른 책은 모르겠지만 일단 순서대로 커다란 책들은 우선순위. 좀 여유롭게 읽을 책을 원하는 마음이라면 여행에세이가 좋다. 언젠가는 프로방스에 가볼 수 있겠지,라는 마음이지만 솔직히 그게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혼자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한 그건 그리 가능성이 큰 꿈이 아니어서. 그래도 여전히 나는 프로방스를 꿈 꿀것이다. 아무튼.2월에 출간된 에세이들 중에서도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은데, 과연 어떤 책들이 내게 오게 될지.
  5. 3월 봄의 시작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03-01 16:58 
    아버지 산소 다녀오는 길 매화 봉오리가 맺혔다.몽글몽글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금세라도 꽃망울을 터뜰릴 기세더니어느 새 꽃이 피었단다.연일 황사와 미세 먼지로 마음까지 답답해져 외출할 생각을 하지 못한 채지내다 새학기 맞이 목욕(?)을 다녀와 제자 결혼식에 다녀왔다.배구로 맺은 인연이라 이색적인 이벤트로 배구공 스파이크로 맞혀서 나온 뽀뽀를 하객들 앞에서 능청스럽게 해내는 부부를 보면서 한바탕 웃어젖혔다.3월 1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선열들의 흉내를 내
  6. 2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5-03-01 20:21 
    1. 부유하는 단어들2월 첫번째 추천작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속에서 느낀 철학적인 감상들을 담아 낸 최인호의 <부유하는 단어들>입니다. 이 책은 혼돈과 모순의 향연 그리고 한 잔의 시라는 부제와 부합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요. 저자는 이런 이야기들을 철학과 잘 버무려내어 한 권의 책으로 탄생시킨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가 이 책 자체를 어떤 책이라 규정하지 않은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요. 우리 삶 자체가 어떤 하
  7. 계절은 계속 바뀌고 _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03-02 17:09 
    요즘 오랜만에 일기를 꾸준하게 쓰고 있다. 그동안 일기는 한달에 한두번씩 혹은 쓰지 않은 달이 많았는데 보름이상 일기를 계속 쓰면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런 기회를 준것은 어느 한 친구의 모진 행동때문이었다. 그럴때 가장 필요 했던 책 읽기는 아주 작은 쉼을 만들어 줬다. 그때, 나를 위로 해 줬으면 좋았을 책들을 살펴본다. 1.마음을 그리다 -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 한때 개를 키웠던 나는 유독 반려 동물에 관련된 책을
  8. 3월에 만나고픈 에세이들~
    from 책을 즐기다 2015-03-03 08:59 
    3월에 만나고픈 에세이들입니다.뭔가 활기참, 유쾌함,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게 되는 책을 만나고 싶어집니다.겨울동안 축 쳐진 몸과 마음을 추스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캐릭터네 눈이 가는데요.책 소개 문구를 보니 유럽 음식여행이라고 합니다.단순한 음식소개가 아닌 저자의 경험을 특유의 유머코드로 담았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 이야기입니다.한국인 아내와 9년째 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북카페.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곳이
  9. 3월의 에세이
    from 날봄의 서재 2015-03-03 12:41 
    <술 먹는 책방> <심야식당>을 본 뒤로 내 주변에도 저런 곳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창한 음식이 있진 않아도 푸근함이 있는 곳. 그런데 식당은 아니지만 술 먹는 그런 책방이 있단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서점주인으로 직업을 바꾸고, 일을 하며 겪는 일을 담았단다. 책 읽고, 술 마시는 따뜻한 서점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소피 Soppy> '지금 연애 중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라는
  10. 봄을 여는 책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03-04 16:14 
    듀나의 글이 궁금했으면서도 정작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고 다만 잡지 등에 실린 글에서 접한 비평가의 이미지로만 남아 있다. 읽기에 편한 글이 아닌 이유라는 게 그의 인상을 크게 좌우했던 것 같다. 평론의 글이라서 듣기 좋을 말 보다는 그렇지 않은 쪽을 더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하기 때문일지 솔직한 면모를 들춘다는 면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번 신작 <가능한 꿈의 공간들>에서는 그동안 매체에 기고한 글들과 새로 선보이는 비평 등의 기록들
  11. [2015년 2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5-03-04 20:54 
    [2015년 2월의 에세이] 기대되는 책, 읽고 싶은 책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고르는 시간입니다. 2월에 출간된 에세이 중에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주의 깊게 살폈습니다.신중하게 고른 4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 나를 흔든 시 한 줄 - 정재숙(중앙북스) 고은 시인을 시작으로 우리 시대 멘토들이 뽑은 「시 한 줄」을 담은 책입니다. 다른 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시’가 좋아진다는데 저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어렸을
  12. 3월에 쓰는 2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03-05 13:41 
    3월에 쓰는 2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마음을 그리다 -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 김혜정 (지은이) | 북폴리오 | 2015년 2월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의 섬세한 연필 드로잉으로 꼭꼭 눌러 담은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에 관한 감성 그림 에세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문화 잡지 '오보이!'에 3년 동안 연재했던 그림들에 4마리의 동물 친구들과 동거하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그림을 함께 덧붙인 것이다. 동물을 바라보면 어
  13. 설렘과 불안이 함께 있는, 2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03-05 15:31 
    1. 음식을 탐닉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 수많은 음식 관련 에세이를 읽으며 내가 내린 결론이다. 그들은 모두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에 충실하고 스스로의 삶을 충만하게 가꾸어 낸다. 글을 통해 전해지는 그 따뜻함이 내(독자들) 삶에까지 녹아드는 느낌이기에 '요리'와 '음식'이 키워드로 들어간 책은 늘 반가운 손님이다. 게다가 음식의 역사에서 시작해 음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그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면 더 말
  14. 3월, 봄날처럼 기다려지는 신간 에세이
    from 작지만 확실한 행복 2015-03-05 19:29 
    3월, 봄날처럼 기다려지는 신간 에세이 맥주 파는 동네서점으로 유명한 상암동 북바이북의 책이 나왔다. 주인장(이 책의 저자)님이 북바이북 오픈을 준비하면서 다녀온 도쿄 서점 순례기 포스팅을 보고 나서 블로그 이웃이 되어 북바이북 오픈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지켜봐왔었다. 책꼬리와 독서카드 등 북바이북만의 기발한 운영 방법에 관심 있게 지켜봐 왔었기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더욱 궁금하다. 김현성 편집장님의 <오보이>를 통해 처음 알게
  15.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3권(2월 출간).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03-05 20:30 
    세상이 조용하다고 생각한 한 소녀가 있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원래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한 소녀는 나중에야 자신만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텔레비전 소리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소녀를 보고 엄마는 절망한다. 그제야 소녀는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었던 소녀는 자신 대신 소리를 들어줄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만들어낸 토끼 ‘베니’와 함
  16. [15기-3번째 신간추천] 일러스트에 빠지다
    from 도토리냥 2015-03-05 21:26 
    벌써 3번째다. 시간 잘 가는거야 알고 있지만 이렇게 페이퍼 작성할 때마다 그 시간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3번째, 그리고 3월. 3과 관련 있게 3권의 책만 추천하려고 했지만 보고 싶은 책이 많아서 fail... 이번 3월엔 유독 내 눈에 들어오는 일러스트들이 수록되어 있는 책들이 많았다. 그래서 일부러 일러스트 관련 책들로만 리스트업 해본 3번째 신간추천- 그러니까 주제는 일러스트다. #일러스트 일단 동화와 관련된 책 2권이다. 어른이 되면 상
  17. [3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5-03-05 21:36 
    1. 서촌 오후 4시 - 김미경 그녀를 알게 된 것은 『브루클린 오후 2시』를 통해서였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써 내려갔던 기억 때문일까 그녀의 이름이 익숙하게만 느껴진다. 그렇게 처름 알게 된 그녀의 이름 김미경 씨는 편집장으로 인정을 받았고 커리우먼으로 성공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던 찰나 과감하게 사표를 던져내고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떠나게 된 뉴욕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지금 살고 있는 그녀의 동네인 서촌에 둥지를 트게 되면서 그녀의 삶의 목
  18. 201503 에세이 부문 추천 신간
    from 책이 있는 풍경 2015-03-06 02:01 
    1. 소설, 때때로 맑음 이재룡 작가는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작가소개를 보니 프랑스에서 공부한 불문학자이자, 번역가이다. 이재룡 작가의 다른 글은 읽어본 기억이 없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오직 얼굴, 표지 때문이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제목도 근사하다. 2. 마음의 서재 정여울의 책은 여러권 읽었는데, 이 책을 처음 읽었던 때가 어제인듯 가깝게 느껴진다. 새로 나온 개정판의 표지를 보고 있노라니 옛 친구를 만난듯 반갑다. 3. 서촌
  19. 마음이 움직인 2월 신간 에세이
    from Mikuru의 기록 2015-03-06 07:51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읽어보고 싶어지는 제목과 표지를 가진 책들.
 
 
2015-02-28 23: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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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16: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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