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드 모파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


저녁, 빨간바나나, 샛별이, 피오나, 비의딸, guiness, 동섣달꽃, 알키, 윤스리, 

깐짜나부리, mvbelt, 하하핳, 우끼, 뒤팽, 잠고래, zipge, 봄밤, 행인01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소설 분야의 파트장 '피오나'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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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은 언제나 ing...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8-07 16:24 
    기 드 모파상의 장편소설 <벨아미>에서 아름다운 남자라는 의미의 벨아미라는 별명을 가진 주인공 뒤아르는 매력적인 외모를 이용해 사교계에서 여자들을 꼬여내고 버리기를 반복하며 돈과 출세를 쫓는다. 벨아미는 지적인 인간의 고결한 정신은 커녕, 출세 외의 다른 신념은 갖지 못한 남자로, 돈과 권력과 방탕을 쫓던 19세기 프랑스 상류사회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그런 인물인 벨아미가 온갖 부정에 대한 죄값을 치르지 않고 오히려 승승장구해 나가는 결말은
  2. 과연, 보석처럼 빛난다 - <기 드 모파상>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8-13 21:56 
    유명 작가의 단편선(앤솔로지도 비슷하고요...)에 몇 번이고 실패한 경험이 있는 저는, 이 책 <기 드 모파상> 역시 '소장용' 책으로나마 욕심이 났을 뿐 작품 하나하나에 매료되리란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대가라 하더라도 모두가 완전하지 않은 인간이고,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작품이 도리어 대가를 만든 밑거름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들 앞에서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약간 서글픈 심정으
  3. 문학이라는 꿈
    from 밑줄, 밑줄 2014-08-15 15:00 
    "나는 거기서 심오한 미지를, 다정함이 지닌 모든 매력을, 우리가 꿈꾸는 모든 시정을, 우리가 끝없이 추구하는 온갖 행복을 보았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던 가게가 세들어 있던 이 층짜리 건물에는 옥탑방이 있었다. 아직 삼십대였던 아버지는 당신이 어릴 때 읽던 세로 쓰기 세계문학 전집들을 그때만 해도 아직 버리지 않고 그 조그만 옥탑방에 쌓아두고 있었다. 별로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던 나는 종종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옥탑방에 올라가서 내버려진
  4. 누구에게나 반전은 있다.
    from guiness 2014-08-15 16:43 
    매일매일 똑같은 사람과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밥을 먹고, 매일 보는 사람들과 함께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상에 아무 변화가 없다면 인생은 얼마나 지루할까. 권태로운 삶에 변화를 주는 것은 대단한 것들이 아니다. 일상중에 마주치는 작은 일들 속에 예상치 못한 작은 반전이 있기에 우리는 때로 꿈꾸고 소망한다. 매일 서로를 미워하고 싸우던 부부에게 희망이라면 대단한 게 아니라 단지 그 상태를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거다. 그렇지만 그 벗어남, 헤어짐
  5. 단순하지만 명쾌한 삶의 진실!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8-15 19:41 
    근대 단편소설의 창시자로 불리는 모파상 단편모음집이다. 책에 실린 단편이 무려 63편이나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작품이다. 1880년 6명의 젊은 작가가 쓴 단편모음집 <메당 야화>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이 작품집의 첫 번째에 수록되어 있다. 이후 모파상은 약 300편의 단편소설과 기행문, 시집, 장편 소설 등을 발표했는데, <벨아미>와 <여자의 일생>으로 기억하
  6. 시대를 담은 소설집, <기 드 모파상>
    from 속삭이는 책 2014-08-15 21:50 
    어릴 때 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를 본 적이 있다. 그때 읽었을 땐 이야기 자체가 오싹하다고 느꼈다. 왜 그렇게 느꼈을까. 사실 <목걸이>는 알고 보면, 친구에게 빌린 목걸이에 얽힌 이야기였을 뿐이다. 지금 다시 읽고서도 그다지 오싹하다고 느낄 건 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그땐 왜 그런 두려움을 느꼈을까. 나에게 항상 기 드 모파상은 오싹한 작가로 남아 있다. <목걸이>뿐 아니라 다른 단편도 그리 느꼈다. 하지만 이번에
  7. 인생의 온갖 것들에 대하여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8-16 01:47 
    8월이 시작됐고, 아니 중반이 지나가고 있다. 말복과 입추가 지났고 날은 좀 선선해졌다. 무더운 날씨를 포함하여 이런저런 상황들에 인해 느리게, 조금씩 나눠 읽었다. 읽은 책 중의 한 권은 『기 드 모파상』이다. 모파상의 소설 중 확실히 기억하는 건 유명한 단편 「목걸이」뿐이다. ‘여자의 일생’으로 기억하는 『여인의 일생(『기 드 모파상』 표기)』은 제목만 기억날 뿐이다. 읽은 것인지 제목만 기억하는 것이지 모호하다. 모파상이 쓴 300여 편
  8. 모파상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8-16 20:50 
    모파상의 단편집에 실린 대다수의 소설은 모파상이 스스로 말하는 방식이 아닌, 화자를 통해 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책을 읽는 다는 느낌보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것은 마치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서 독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처럼 보이는데, 그런 점에서 보자면 모파상 자신은 작가라기보다 편집자 같아 보인다. 그가 이야기를 모아 그 이야기들의 결합으로 하나의 세계를 모자이크 방식으로 편집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그가 편집한 세계
  9. 사탕꾸러미 같은 소설집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8-17 20:50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뜻밖의 선물을 만난 기분이다. 사탕꾸러미 같은 소설집을 받아들고 사탕을 까먹듯 하나씩 읽어보았다. 체호프의 단편 같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유머러스하고 경쾌하다. 이 책에 실린 63편의 작품들은 '단편소설의 거장'으로서의 모파상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그의 대표적인 단편인 <목걸이> 외에도 수십 편의 단편에서 그의 독특한 사고를 엿볼 수 있다. 모파상은 전쟁의 참상,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남녀간의 사랑
  10. 이야기꾼의 본질에 충실한 이야기꾼
    from 작고 협소한 2014-08-17 22:01 
    모파상은 이야기꾼의 본질에 충실한 이야기꾼이다. 그는 이야기꾼으로서 자신이 이야기를 하는 자라는 자각을 서술로서 표출한다. 이야기꾼의 이야기에는 시작과 끝을 적절하게 짜는 것이 중요하다. 모파상의 단편들은 시작부분에서 이야기의 구심점을 소개하고 마무리에서 모두 회수해간다. 인물이 구체적이고 있을법하다. 생동감과 개성이 강하지만 보편적이다. 인물들은 각각의 상황에서 부당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겪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겪는 일들은 판단의 대상이 되지
  11.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
    from zipge's EX-LIBRIS 2014-08-17 22:21 
    수십 권짜리 대하소설 같은 것들을 보다 보면 짧은 단편소설에 과연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콩트 형식의 장편(掌篇)이나 엽편소설들과는 달리 단편소설은 소설의 구조를 그대로 따른다. 호흡이 긴 장편과는 달리 짧은 이야기 속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는 상상만으로도 짐작이 간다. 반대로 단편을 읽는 재미 또한 이런 것에 있다. 한 단어, 한 문장을 놓치지 않고 읽는 것. 등장인물의 대사나 사소한 배경
  12. 예전에 잘 몰랐던 모파상의 매력을 다시 알게 되었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8-17 23:19 
    모두 63편의 단편 소설이 실린 책이다. 모파상의 단편을 어릴 때 읽은 적이 있는데 이번처럼 많은 단편을 읽은 것은 처음이다. <목걸이> 같은 작품이야 너무 유명해서 다시 읽으면서 읽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다른 단편들은 상당히 낯설었다. 분명 다른 단편집에서 읽었을 텐데. 하지만 그때와 분명히 다른 느낌을 이번 책에서 받았다. 그것은 왜 모파상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지 알게 된 것이다. 문장과 구성과 캐릭터와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이 보통의 단편
  13. 다음은 당신이 읽을 차례-기 드 모파상
    from 물이 되는 꿈 2014-08-18 02:31 
    다음은 당신이 읽을 차례-기 드 모파상믿음직스러운 선택은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내가 알거나, 당신이 알거나, 그래서 우리가 알거나. 한 스푼 맛에 대한 만족이 그렇지 않나. 31개의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그들은 외치지만 어떤가, (입안에서 바스락거리며 터지는 외계의 맛은 다신 먹고 싶지 않다)먹는 것은 늘 정해져 있다. 고르는 것이 어려운 까닭은 무엇보다 ‘내’가 아직 알지 못하기 때문인데(물론 다 알 필요도 없지만) 유구한 맛이라면 나
  14. 불란서와 나 : 모파상에 대해 조금 말하기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8-18 02:37 
    불란서. 이유 없이 좋아하게 된 말. 불어의 음악성을 닮은 음악적인 세 음절. 불.란.서. 험버트 험버트에게 롤리타가 있었다면 나에겐 불란서가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불란서는 그 이름만으로 좋아하기에 충분했다. 찰스가 아니라 샤를이라서, 처음 들었을 때 한국 성씨로 착각할 수 있는 '장'이 있어서(미국에도 kim이나 lee는 많지만), 'r'발음이 특이해서... 가끔 이유 없이 좋은 것 앞에서는 무의식이나 정신분석과 관련된 생각들
  15. 단편과 단편과 단편들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8-20 03:24 
    모파상의 단편집을 받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단편선치고는 생각보다 두껍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모파상의 단편들이 본격적으로 묶여 나온 것은 이 책이 처음이라고 하니 평소 모파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또 그렇지 않다고 해도 모파상을 알아갈 사람들에게 큰 선물과도 같은 분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말하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 모파상을 처음 만났다. 첫 만남에 책이, 작가는 격식을 갖추고 나를 만나러 왔지만 나는 이런저런 일
  16. 두께에 버금가는 야무진 가치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8-20 22:24 
    거의 모든 단편이 10페이지 남짓한 짧은 분량이다. 그럼에도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는 개인의 삶을 넘어 그 시대가 가지는 모순과 결핍을 깊이있게 고찰하고 있다. 단 한 편도 그 역할을 소홀이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경이로운 것은 기 드 모파상이 포착한 장면과 그려낸 이야기가 수십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의 대한민국 독자에게도 공간성과 시간성을 뛰어넘는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위 아더 월드. 마치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비정상회담'의 외국인들
  17. 이야기, 그리고 다시 이야기
    from 저녁 2014-08-28 01:50 
    소설 수업을 들을 때마다 단편 소설보다 더 짧은 분량 개념인 꽁트로 창작 역량을 체크당하곤 했던 것 같다. 콩트나 단편소설은 시처럼 한 문장도 낭비해서는 안 되면서도 읽고 난 뒤 독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내겐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쓴 콩트는 대부분 주제가 모호했고 흐지부지 끝나기 일쑤였다. 선생님은 가끔씩 참고용으로 모파상의 짧은 소설을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모파상의 짧은 소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