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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월 31일~2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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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2-01 09:02 
    1. 요한 하위징아빌렘 오터스페어 (지은이) | 이종인 (옮긴이) | 연암서가 | 2013-01-15 | 원제 Reading Huizinga (2010년) 아무리 <호모루덴스>라는 책이 유명할지라도 그 책의 저자 ‘요한 하위징아’라는 누군가의 입에서 발화되거나 혹은 어떤 책에 지은이라고 눈에 뛰는 찰나, 그 단어를 우리가 처음 듣거나 보는 순간, 도대체 이 이름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 라고 고개를 꺄우뚱하게 된다. 그는 네덜란드의 북부 흐르
  2. 2013년 1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2-01 12:04 
    루소가 죽기 직전까지 집필했던 미완성 유고작으로, <고백>, <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린다. "자연은 인간을 행복하고 선하게 만들었지만 사회가 인간을 타락시키고 비참하게 만든다"는 자기 사상의 대원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그는 세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은거했고, 그곳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과 대면해 그 결과물로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남겼다. ......................
  3. 2013년 2월 신간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2-01 13:13 
    『촘스키, 知의 향연』노엄 촘스키 지음, 앤서니 아노브 엮음, 이종인 옮김, 시대의창, 2013. 1. 세계화를 주도하는 팍스아메리카의 심장에서,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는 정의롭지 못한 권력과 자본에 날카로운 메스를 가한다. 전 세계가 미국화한 자본주의에서 미국은 버트런트 러셀, 노엄 촘스키, 에드워드 사드, 마이클 영과 같은 실천하는 지성이 있기 때문에 보수화로 선회하지 않고, 나선형으로 우회할 수 있는 진보의 힘이 공존한다. 그동안 접해왔던 촘
  4. 2013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2-02 16:29 
    지난 2009년은 세계 천문의 해였다. 이 해는 허블이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지 80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다.(정확하게 말하면 허블이 우주 팽창의 진실을 발견한 지 80년이 된 것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정하게 한 몇 가지 요인들 중 하나이다.) 위베르 리브가 쓴‘천체물리학자 위베르 리브스의 은하수 이야기’를 접하며 천문학의 위상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스페이스를 인간이 장악할 수 있는 우주 공간으로, 유니버스
  5. 2013년2월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2-03 03:01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의 셜키입니다.2월에도 신간추천은 계속됩니다!1월 지난 한달 동안 출간된 신간을 대상으로 제맘대로 골라본 신간 top 3 를 소개합니다. 1.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이 책은 무려 알라딘 서재의 편집장이 2월 1일자로 직접 선정한 책입니다. 이른바 '편집장의 선택' 코너로써, 일주일에 한 번꼴로(그래서 url도 http://blog.aladin.co.kr/thisweek 더군요) 다양한
  6. [인문/사회/과학/예술] 2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2-03 10:21 
    1. <그리스 사상과 아랍 문명>그리스 시대의 사상과 관련된 도서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편이다. 또 하나의 관련 도서가 나왔다. 이번엔 그리스 사상이 아랍 문명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탐구한 책이다. 서구에서 그리스 사상이 재발견된 데에는 아랍 지역에서 발굴된 번역서들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책소개에서 언급하듯이 "아랍 문화가 그리스 과학·철학 사고의 보편성을 역사적으로 확립했음을 공인하는 가교였음"을 확인하는 기
  7. 2월의 주목할 신간[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따뜻한 책방 2013-02-03 23:27 
    [아웅 산 수 치 평전] 지은이ㅣ피터 폽햄 옮긴이ㅣ심승우최근 평창 스페셜올림픽(지적발달 장애인 스포츠 축제)위원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한 아웅산 수치 여사의 평전이 나왔다.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었고,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아버지가 있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평전을 꼭 읽어보려고 한다. 독립 영웅의 딸로 태어나 테러로 아버지를 잃고 (그녀의 표현에 따르면) 평범한 주부이자 한 여성으로 살다가, 8888민주화 항쟁을 기점으로
  8. [알라딘 신간평가단 #3.] 1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2-04 18:34 
    이전 두 번의 추천 페이퍼는 사회과학 카테고리에서만 건져 썼는데 이번에는 여러 카테고리를 두루 보려고 노력했다. 사회과학 카테고리로 1월에 나온 책 가운데 눈에 차는 다섯 권이 없었던 때문이기도 하다. 기획된 가족: 맞벌이 화이트칼라 여성들은 어떻게 중산층을 기획하는가?조주은/ 서해문집 "겨우 학사 가진 계집애가 회사에 영혼을 바치지 않고 어떻게 먹고 살려 그러니?" 이런 말을 실제 하는 사람이 있다. 듣는 사람도 있다. 후자가 내 친구다. 이 말을 한
  9. 2월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꽃도둑 뭐하게?.... 2013-02-05 15:09 
  10.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목록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2-05 15:50 
    1. 역사, 진실에 대한 이야기의 이야기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관점을 제공해주는 책 2. 문명의 배꼽, 그리스 이시대 청년들의 멘토 이자 지식인인 박경철이 직접 밟은 그리스땅에 대한 인문적 성찰을 쓴 책. 3. 지혜의 집, 이슬람은 어떻게 유럽문명을 바꾸었는가? 이슬람 문명이 어떻게 유럽으로 흡수되어 그리스적 지식을 전달하고 유럽문명 발달에 영향을 미쳤는지데 대한 책
  11. 2월의 인문 신간 추천 리스트^^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2-05 15:58 
    인문 신간 추천을 하려고 며칠 전부터 인터넷 서점을 디벼봤는데.이번에는 특히나 좋은 신간들이 많다.안타까운 것은 할 일이 태산 같아서 ^^;;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애석한 현실 ㅠㅠ 며칠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이웃이 된 분이 있다. 음하하하 ~ 이경님 ㅋㅋ 가끔 블로그에 가서 글을 보게 되는데 철학에 대한 해석이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바쁜 관계로 ㅋ 덧글하나 남기지 못하고 글만 읽고 온다. 전에는 온라인 이웃과 소통의 시간들을
  12. 2월에 군침 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2-05 21:08 
    변함없이 2월에도 나는 새책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린다. 집에 아직도 읽어야할 책들이 많이 있으면서도 말이다. 어찌 됐거나 이번 달에도 군침을 흘려본다. 우리 나라는 인권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한 국가인가? 우리는 인권을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누려야할 권리로 이해하고 있는가? 인권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보자. 이중텐이란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중국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 중국사에
  13. 2월에 읽고 싶은 책! :)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2-05 21:48 
    *지난 1월에도 좋은 신간들이 많이 나왔다. 2월에는 조선시대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볼 계획이었는데지난 가을에 얼렁뚱땅 해치웠던 '조선왕조실록'이 벌써 17세기 이후로는 가물가물.다시 한번 조선왕조실록을 찾아 읽으면서 다른 책들도 독파해볼까 한다! 나무시대소녀시대 아니죠~ 나무시대죠! 재미있다. 나무와 인간의 연결 고리를 고찰한 책이라니. 풀 내음이 가득한 숲 속 산장에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힐링, 힐링 외치지만 그러는 속에서도 우
  14. [2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2-06 04:32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 - 명작 동화에 숨은 역사 찾기박신영 (지은이) | 페이퍼로드 | 2013-01-23 이런 책들이 좋다. 환상의 이면을 보여주는 책들. 혹은 그 환상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보여주는 책들 말이다. 물론 이 책은 환상이 아닌, 부제에서 알려주듯,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화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읽어왔던 동화들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현실과는 동떨어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환상처럼 말이다. 그런데,
  15. 2013년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2-06 06:02 
    1. 정치심리학 / 데이비드 패트릭 호튼 / 사람의 무늬 '정치심리학'이라는 학문이 낯설다. '정치심리학'으로 검색하면 관련도서가 이번에 출간된 책과 2004년에 김도종이라는 분이 동명 제목으로 편찬한 교재 한 권 뿐이다. 모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에서는 정치심리학을 인간의 정치행동을 인지, 정보, 가치, 신념 등의 심리적 요인으로 해설하는 과학으로 설명하고 있다.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사회 심리학과 정치학의 학제 분야로 이론의 구축방법과 문제의식에 있어
  16. 신간평가단 1월 추천도서
    from 쓰다, 여기 2013-02-06 10:30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가끔은 내 삶 조차도 어떤 생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러니 석학들의 어떤 생각들이 세상의 많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옳은 방향인지, 아닌지는 바뀐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알 것이다. 7명의 석학들과 이메일로 대화하며 인터뷰한 것을 묶었다는 이 책. 석학들의 가치로운 생각이 궁금하다.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의 학문적, 사상적 궤적을 한데 모은 책이라니, 그 말만 들어도
  17. 0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2-07 00:29 
    새로운 삶의 가치를 성찰하고자 하는 박경철은 책으로 만나는 지식이 아닌 발로 뛰어다니며 몸으로 부딪친 문명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끼고 싶었다. 이러한 그의 문명 탐사는 서양 문명의 발원지인 그리스에서 시작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이란, 이집트와 시리아, 스페인 등 2년여에 걸친 대장정으로 이어졌으며, ‘박경철 그리스 기행’ 시리즈는 그 결과물이다.특히 이 책의 부제. '인간의 탁월함, 그 근원을 찾아서' 가 너무 마음에 든다. 탁월함
  18. 2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3-02-07 01:42 
    최근까지 아파트만 짓느라 정신 없던 우리나라의 건축판도 이제는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 가장 큰 원인은 불패의 신화를 자랑했던 부동산이 슬슬 하락할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다. 부동산이 투자의 개념을 벗어날때 진정으로 '살아가는 곳'으로의 의미를 담을 수 있다. 최근에는 땅콩집을 시작으로 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그에 따라 주택에 관한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저렴한 비용에, 풍요로운 삶을 담을 수 있는 가능성들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19. [인문/시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2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2-07 09:02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2월 7일까지 18분께서 총 51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15권입니다.이번 달의 특징은 유명 저자의 저서가 없어서인지 지난 달과는 달리 골고루 분산된 느낌이네요. 1.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각 4표씩을 얻은 <문명의 배꼽, 그리스>와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입니다.생각해보니 <문명의 배꼽, 그리스>의 박경철씨도 나름 유명 저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