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16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글치기소년, 레몬향, Yearn, 티몰스, Mikuru, psm1976, 잔디는푸르니까, smile20, 책돌이, 꼬마낙타,
swimyang, 호시우행, 미니미, 미쉘~★, 책사랑, 오스틴마녀, 꼴롬이, 착실이, 스타티스, 쟈스민


* 추천/보증 등에 대한 심사 지침 변경 관련해 출판사로부터 리뷰 도서를 제공 받은 경우에는
해당 사실을 리뷰에 명기해주셔야 합니다. (내용 보기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5028629)

10기 분들은 리뷰 하단에 아래 이미지를 첨부하셔서 리뷰를 작성해 주세요!

 
 


* 리뷰 마감일을 지키기 어려우신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1) 분야
2) 닉네임
3) 가능한 마감일자

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첫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6)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배경지식이 있고, 딱딱한 책을 즐길 수 있는 분들에게.
    from Mikuru의 기록 2011-11-08 15:22 
    솔직히 나는 이 책은 박경철 선생님의 명성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실까?'라는 기대감으로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겼었다. 하지만, 완전히 기대이하였다고 해야할까?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호평일색이지만, 나는 비평으로 이 글을 쓰고자 한다. 1박2일에서 유홍준 선생님께서 '어떤 것이든 자신이 느낀 것을 솔직하게 표현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듯이 나는 나의 솔직한
  2. 행동하는 지식인이라면 혁명을 실행하라..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11-09 15:05 
    혁명이란 기존의 틀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확대되어 (저자가 말하는 공분) 비 합법적 수단으로 변혁하는 일을 말한다. 여기서 비 합법적 수단이란 폭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득권 세력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난 것으로 해석 하면 좋을 듯싶다. 기득권들은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틀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틀 안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뜻을 가진 혁명을 개인에게 붙여 자기혁명을 언급하였다. 모든 사물은 본디 지속성을 유지하
  3.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청춘은 리더가 되라!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11-11 11:18 
    최근들어 자주 언급되는 인사가 있다.그 이름은 바로 안철수, 김제동, 그리고 박경철.세 사람 모두 '청춘콘서트'의 멘토이자 강연자라는 것이 공통점이다.또한 세 사람 모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는것도 동일하다.<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그 중 박경철 저자가 청춘에게 바치는 메뉴얼이다.그 이름값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책이기도 하다.예전 박경철 저자가 '투자학'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고 책을 낼 때에 비하면, 어쩜 얼
  4. 인문의 향기를 머금은 자기계발서
    from Yearn님의 서재 2011-11-11 18:18 
    박경철, 어떻게 읽을 것인가?박경철, 그를 모르는 이는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외과전문의, 경제전문가,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방송인, 강사, 공익단체의 임원과 민간기업의 사외이사... 과연 이것이 한 사람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문조차 버거울정도로 경이로 다가옵니다.동시에 박경철이라는 이름은 김어준 총수의 표현을 빌리면 '박경철은 흔하다'라는말이 어울릴만큼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꾸준한 라디오방송활동, 인상적인 다큐멘터리, 감동을 주는강연과 청춘
  5.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필요한 책 '자기혁명'
    from 마법 지팡이 2011-11-11 19:25 
    최근에 청년들의 멘토서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의 열풍이 불었다.사실 인기서(?)에 대한 개인 관심과 여러가지 이유로 그책을 읽어보았는데...늘 들어온 말과 틀리지 않은 몇 마디의 조언이라 크게 실망했었다. 사실 난 청춘이 아니니 더 그랬을지 모른다. 그 저자가 아는 문제를 많은 부분이 기본적인 얘기고 거기에 저자의 개인적 경험이 믹스가 되어 정말 읽기 쉽게 씌여진 책이었다. 아마도 유명대 교수라는 배경과 쉬운 언어로 씌여져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가
  6. 여러 책을 옆에 두고 쓴 글.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1-11-14 10:58 
    1장 나를 찾아가는 시간방황하라: 방황하는 것이 왠지 갈 길을 잃은 것만 같고 헤메는 느낌이 들지만, 인간은 노력하는 한 올바른 길을 찾아가게 된다고 하니 한 번 방황해보지 뭐. 충분히 방황하고 있지만...맞닥뜨리기: 새로운 자극->도전->생각->축적된 사유->태도화->새로운 자극의 순환고리 안에서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접하고 그것을 영양분 삼아 포동포동 살 쪄보자.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많기에 새로운 것을 보면 뭔가 만져보
  7. 스스로를 찾아 나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필독서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11-15 00:15 
    개미들의 수호신, 시골의사, 안철수의 남자 등등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경철 원장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라는 책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님이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자기혁명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미 안철수 교수님과 함께 '청춘 콘서트'를 통해 이시대의 청년들을 만나오고 그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과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를 전해오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청춘 콘서트에서 말해온 여러 경험들이 응축되어 있는
  8. 독서를 통한 자기혁명
    from odstone님의 서재 2011-11-15 15:27 
    7년 가까이공을 들이던 사업을 청산하고마치 망망대해에 놓인 난파선처럼 갈 곳을 잃고 헤매던 시절에 나는 박경철을 만났다. 그의 책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은 주경야독을 즐기던(?) 나에게 참신한 충격이었다. 주간에는 내가 생각하던 비즈니스의 현장을 점검하면서 시장조사를마치고 새벽시간엔 잠을 쫓으며 책을 통한 지식을 습득하던 때였다.명색이 최고학부 출신에다일류 직장에서 금융업무를 익혔던 터라 자존심이 매우 강했던 나에게 그는 회초리였다. 수도승
  9.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매일매일의 변화를 꿈꾸다.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1-11-15 22:33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난처한 상황에 빠졌을 때 도망가거나 회피하려 하지 말고, 변화를 시도하라. 변화하면 통할 것이고, 통하면 영원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 마음에 깊게 남은 한 구절이다. 이 부분을 읽을 때, 감탄이 절로 나왔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 그 순간을 피하려하거나 그 순간이 닥친 것에 대해 분통해하거나 슬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순간, 그 상황에 위압당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를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다시 봐도 정말로 명쾌한 구
  10. 박경철 원장이라면 투자관련 책을 써야 할거 같은데..이런책도 썼네~
    from 꼴롬이의 서재 2011-11-15 23:44 
    "박경철원장 이라면 투자관련 책을 써야 할거 같은데..이런책도 썼네~"내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손에 들고 출근하자 옆에 있는 직원이 나에게 한 첫마디였다. 그러고 보니 그럴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박경철씨는 주식투자와 관련되어 세간에 자주 언급되어 왔던 분이었으니 그런 생각을 하는것도 무리는 아닐듯 생각되었다.요즘 계속 언론에 오르내리는 안철수 교수와 함께 진행하였던 청춘콘서트를 잘몰라서 하는 이야기라고 말해주었지만 나 자신도 주식투
  11. 혁명가로 살기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1-11-16 04:09 
    시골의사의 역할은 어마어마하다. 경제 전문인, 칼럼니스트, 작가, 언론인, 강연자, 최고의 지성이라는 그의 또 다른 이름을 듣고 있으면 감탄이 저절로 이다. 어떤 모습으로든 존경받는 이유는 명실을 동등하게 하는 그 완벽 가까운 모습 뿐 아니라 인성을 짐작케 하는 인자한 미소 덕분 아닐까 추측한다. 이번에는 멘토로서 등장했다. 청춘 콘서트를 직접 듣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청춘과의 소통의 기록을 담은 책이 출간되어 정말 기뻤다.책의 존재 목적은 다음 세
  12. 내안의 나를 위한 책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11-16 07:54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 내가 한 실수는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뚜껑을 열었다는 것이다. 마치 씨앗을 뿌리자마자 열매가 맺기를 바라듯이 말이다. 자기혁명을 읽고난 후 내 자신의 모습이 떠올려졌다.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해서 그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정곡에 찔린 순간 책 앞에서 나는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내가 왜 나아가지 못하는가를 알았다. 그리고 내가 현실에 안주하는 동안 앞으로 나아가
  13. 내 삶의 주인은 나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1-11-16 20:56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살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동시에 이 시대의 청소년과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우선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방황하고 혼돈 속에 좌절하고 있는 청춘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담긴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하고 있고 글의 내용만큼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상징적인 일러스트들을 사용함으로써 저자의 얘기에 관해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도록, 그 내용들을
  14. 내 안의 스스로를 찾아서!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1-11-23 11:27 
    6년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학부모,선생님들과 나눈 청춘콘서트에서 청춘들의 눈빛을 깊이 있게 발효시켜 화장으로 치장하지 않고 이유없는 슬픔과 형언할 수 없는 아픔들을 응축시켜 제대로 발효시켜 불안과 불만이 증폭하는 사회현상속에 갇혀 발버둥치는 청춘들에게 자기혁명의 근본적인 질문과 치료방법 더 나아가 청춘은 무조건 발산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적 자신의 삶을 다듬어가야 하는 이유를 뼛속 깊이 사무치게 불안한 청춘들에게 처방전을 내놓은 청춘 동행 노트다.
  15. 부러우면 지는거다. 난 졌다....
    from 감성 속에 사는 시간 2011-11-28 17:12 
    아침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그의 익숙한 목소리… 난 처음 박경철 그가 의사인지 몰랐다. 그냥 경제평론가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말을 참 시원시원하게 콕콕 찝어 잘 한다고 생각했엇는데 의사에 말 솜씨, 글 솜씨까지 있다니 진정 세상이 불공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자기혁명’을 읽으면서 그의 재능보다 그의 노력과 열정을 볼 수 있었다. 그를 보면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고 나아가는 좀처럼 찾기 힘든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이 아닐까
  16. 혁명은 안에서 부터 찾아오는가? / 자기혁명 / 박경철
    from 글치기소년의 작은방 2011-12-01 14:23 
    혁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떠오르나요? 얼마 전 췌장암으로 인해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IT혁명의 선두주자 스티브잡스? 아이폰?이상주의적? 현실주의자를 몸소 보여주려 노력했던체게바라?산업혁명을 일으켰던 시발점이자 원동력인 증기기관?누구나 '혁명'이라는 단어에 받는 느낌과 떠오르는 생각은 다르겠지만필자가 느끼기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혁명이라는 단어 속에는기존의 것에 반하여 멀리 떨어지려는 척력(인력의 반대말)과한 세대를 도약할 만한 추진력 속에서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