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한시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소금창고,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 첫 도서 리뷰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계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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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구를 지키자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5-02 19:11 
    얼마전 [지구의 날]이라고 해서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소등행사에 참여하라는 문자가 왔었던걸 기억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와 전등 그리고 각종 자동차나 공장 매연들이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지구를 너무나 힘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모르고 지나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라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소등을 하면서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무도
  2. 지구를 돕는 일에 함께 해요.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5-02 19:19 
  3. 지구를 쉬게 하는 작은 약속~
    from 도라지꽃 2011-05-03 11:33 
    심상찮은 지구를 위해 더이상 미루지 말고 약속하나 합시다. 일년중 하루쯤 한시간은 너무 힘든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 쉬게 해주자는 얘기입니다. 처음 지구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낮에는 따뜻했고 밤에는 조용히 식는걸 반복했습니다. 점차 인간들이 석탄, 석유, 전기를 발견하면서 지구는 낮에도 밤에도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가스 때문에 쉴 시간 없어졌고 점점 뜨거
  4. [지구를 위한 한 시간]-지구촌 불끄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5-03 22:29 
  5. 지구를 위해서,,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5-04 11:45 
    오래전에 옆지기랑 아이랑 밤에 이유없이 우리는 드라이브를 나간적이 있다정말 오랜만에 외출이었는데 아이가 어릴적에는 밤에 가끔 저녁을 먹고 가까운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니곤 했었는데아이가 자라면서 그런 일상은 줄어들어버렸다옆지기가 바빠지기도 했고아이가 열시가 넘으면 졸려서 너무 힘들어해서 어릴적에야 유모차에 앉혀서 재우기도 했지만 크고 나니 경치좋고 분위기 좋은데 가서 아이가 잠들어있으면 좀 그랬었다그래서 그런 일상은 줄어들었었는데 어느날 나간 그길은 참
  6. 지구를 위한, 우리를 위한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5-04 13:43 
    일본 원전사고 이후 전기라는 에너지에 대한 생각이 문득문득 일상 속을 파고들곤 한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면서도 정작 난 내 삶의 아주 작은 부분조차도 바꾸려 하지 않았다는 생각, 원자력 발전의 어마어마한 힘을 좋다고 넙죽넙죽 잘 받아 쓰고는 이제 와서 원자력발전의 치명적 위험에 겁을 먹고는 덜컥 몸을 사리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 어쩌면 원자력 발전소는 나같은 사람들 때문에 생긴 건지도 모른다는 자괴감까지.그래서 그나마 요즘은 전등 끄는
  7. 하나밖에 없는 지구
    from 책갈피에 햇살을 허하라 2011-05-04 17:19 
    내가 어릴때엔 (70년대) 정전이 자주 있었다.정전예고가 있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예고도 없이 전기불이 뚝 그쳤었다. 전기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번개등 천재지변이 있을때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되면 우리 식구들은 익숙하게 촛불을 켜고 저녁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숙제를 하곤 했었다.요즘은 왠만해선 정전되는 일이 없는 것 같다.언제든 스위치만 누르면 난방, 전기를 쉽게 쓸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은 편리한걸까?
  8. 에너지 절약정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네요.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5-04 22:56 
    해림양이 요 책을 보고서 한 첫마디가 이겁니다."엄마, 저도 색칠하고 싶어요"랍니다^^;무슨 말이냐하면 꼭 펜으로 그려놓은 듯한 화풍이라서 그런답니다ㅎㅎ진한 색감의 파스텔풍의 유아다운 그림(?), 색칠기법만 보다가요런 것도 아이들에게는 색다르게 다가갈 것 같아요^^해림이는 책을 보고 나서 이러더라구요~~"엄마, 왜 깜깜해요?"맞아요. 책을 보다보면 한시간 씩 모든 전등을 꺼서온 세상이 까맣게 되는 장면이 나온답니다.그 대신 촛불을 켜기도 하고그 시간에
  9. 지구를 위한 한시간, 결국 내 아이를 위한 한 시간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5-05 11:22 
    지구를 위한 한시간, 결국내 아이를위한 한 시간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자발적으로 1시간 동안 전기를 사용하기로 어떤 매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정해두었던 것 같다. 내가 지켰었는지는 분명히 기억나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지 투덜거리지는 않았다. 갑자기 깜깜해진 도시들 덕분에 지구는 조금이나마 열을 식힐 수 있었을까. 화를 식힐 수 있었을까.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그 뒤로는 어떤 미디어에서도 접해본 경험이 없다. 단순한 1회성 행사였던 모양이
  10.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5-07 08:49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한시간 불끄기 운동이 있었죠그때는 정신없어서 함께 도참하지 못했지만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랑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으로 불끄기에 동참해볼려구요또 우리 가족만의 한달에 한번 하루 불끄기 실천해볼려구요이런 작은 실천이 아이의 인성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 표지 보기작은 등불, 전기불 하나만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아이는 이런 질문을 하겠죠하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보이면 큰 힘을 발휘 할 수있다는걸
  11. [유아 800]지구를 위한 한시간-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참여-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5-07 09:14 
    괜스래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지구촌 불끄기 운동 한번도 참여해본 적이 없어서이다. 홍보는 많이 하던데 나와는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처럼 지나쳐버리기 쉬운 기본이 되는 것들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딸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다음번에는 꼭 참여하리라' 다짐했다.펜의 선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림.많은 색을 쓰지 않고 흑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그림들.불켜진 도서과 꺼진 도시를 대비하여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인 기법이었
  12. 어둠 속에서 더욱 환해지는 세상을 위해~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5-07 23:04 
    언제부터인가'지구촌' '세계화'라는 유행어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아이들 또한 온갖 매스컴에서 지구를 하나로 묶는,지구 이쪽저쪽을 동시간에 연결시키는 이야기들을 통해'지구가 하나의 마을 같은 거로구나'하며 자라나고 있다.하지만,'지구'라는 마을을과연 오래전처럼 '독수리 오형제'나 '짱가'가 외계인으로부터 지켜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지구'는 '지구마을 사람들'때문에 병들고 있고그래서 '지구마을 사람들'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더이상 지킬 수 없게 되었다.
  13.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from 책과 고양이 2011-05-08 13:14 
    알라딘 신간평가단에 참여하게 되어 처음으로 받게 된 책입니다..그림책은 아이와 함께 읽고,,아이들의 반응을 위주로 리뷰를 쓰는 것이구매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 텐데,,아쉽게도 저희 집엔 그림책을 읽을 만한 연령의 아이가 없답니다..^^책을 받자마자 한번 읽고,, 어젯밤에 또 한번 읽고 이렇게 두번을 보았지만,,역시 유아의 마음을 짐작하기란 힘듭니다..이 책은 교훈을 말하고 있는데,,그 교훈을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우리가 사용하는 전
  14. <지구를 위한 한시간 > - 작지만 큰 시간
    from 귀한 인연 2011-05-08 20:37 
    지구가 앓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다 체감하고 있는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사망자들이 늘어나고, 생태계의 생물들은 줄어들고빙하도 줄어들고, 이 모든것이 지구가 시름시름 앓고 잃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너무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중에 내가 당장 집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열번이고 백번이고 강조해도 넘치지 않습니다.2007
  15.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한걸음
    from 클립통 2011-05-10 23:16 
    올해서울시에서 3월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지구촌 불끄기행사'에 동참했다고 한다.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서 이곳저곳에 행사알림벽지를 붙여두었더랬는데 그걸 보고서 울아이도 그 시간에 맞춰 우리도 10분만 소등하자고 했더랬다. 당시에는 이 행사가 지구촌 곳곳에서 함께 하는 행사란걸 몰랐었다. 벽보 또한 자세히 살펴 본 게 아니라서 그런 행사를 서울시에서 한다는 것만 인지했을 뿐이었고 말이다. 책을 읽고나서야'지구촌 불 끄기 운동'에 대해서 자
  16. 지구를 위한 한 시간 -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5-11 07:53 
    지구를 위한 한 시간 -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글 : 박주연* 그림 : 조미자* 출판사 : 한솔수북(한솔교육)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별 지구...지구가 현재 많이 아파하고 있답니다.바다는 바다대로, 육지는 육지대로.. 몸살을 앓고 있지요.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 의해서 파헤쳐지고 소모되어져서이젠 지구가 견디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그래서 여기저기 이상 기온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지요.지진, 해일은 물론 온난화로 인해
  17. [독후활동] CD로 지구 책 만들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5-12 12:28 
    박주연 글 / 조미자 그림 / 한솔수북아주 먼 옛날 지구는 밤이 되면 달과 별밖에 빛나지 않았지만 석탄과 석유, 전기를 발견하면서 지구에는 빛과 열, 기계들이 넘쳐 났어요.세상은 편해졌지만 지구는 쉴 시간이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들고 또 뜨거워졌지요.사람들은 더 늦기 전에 무언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년에 딱하루만이라도 지구를 위해 전등을 끄기로 합니다.2007년 3월 31일 저녁 7시 29분 호주 시드니에서지구를 위한 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8. 지구도 푹 자야 할텐데...
    from 창동중3학년 2011-05-13 12:04 
    가슴이 뭉클한 다가오는 지구를 위한 한시간. 유아 뿐 아니라 초 저학년이 읽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그림책입니다.2007년 3월 31일 저녁 8시 호주 시드니는 환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다음장에 깜깜해졌어요.두근 두근정말 무슨 일이생긴 걸까요? 정전이 된 것도 사고가 난 것도 아닌 것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이 시작된 것이었어요.지구를 위한 한시간. 낮에는 환하고 밤에는 깜깜했던 과거 시간들과 달리인간의삶의 혁신적인발전을 가져다 주었다는 산업
  19. [비미유]지구를 위한 한 시간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5-15 12:17 
    봄을 찾은 할아버지 말고 하나의 책이 더 있습니다.제가 시험때문에 바빴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리뷰가 늦어졌어요.그런데 이 책이 이달의 책(맞나?여하튼)1위로 선정되었더라구요.1위답게 저도, 제 동생도 만족하는 책이였어요!도시 시드니가 깜깜해진 모습입니다.이 장면을 보고 제가 동생에게 물었죠."유빈아, 이거 불 왜 꺼진지 알아?""응!""뭔데..?""자는 시간이잖아!";;역시...;;맞긴맞는데 이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지구를 위
  20. 지구 그리고 우리 미래를 위한 한 시간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5-18 00:31 
    언젠가부터'밤은 캄캄하다'라는 개념이 희박해지고 있는 것 같다.야간 활동 인구가 급증하면서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을 비롯하여 대형 마트, 음식점,스포츠센터등 심야 영업을 하는 업소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휘황찬란한 색색의 네온사인을 비롯한 온갖 불빛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도심 지역에 가보면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눈부시게 환하다. 이 그림책은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Earth Hour (지구촌 불끄기)" 행사의
 
 
2011-05-04 2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