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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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0-10-04 17:10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의 <1984>는 내겐 굉장한 충격을 줬던 책이다. 그 이후로 그의 소설을 찾아서 읽었고, 그는 내게 굉장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조지 오웰의 에세이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읽고 싶어졌다. 이 책은 그가 살아 생전 쓴 29편의 에세이를 묶은 책으로 조지 오웰의 다양한 아이디어의 단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 10월 추천도서(인문/사회)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10-04 17:18 
       10월 주목신간 올립니다.    역사인류학이라는 분야를 알고 싶은 책.기본은 미시사에 속하나?   표지그림이 중세의 유럽이 배경같은데 이렇게 죽 늘어 놓고 앉아서 여럿이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흥미가 많다. 호기심일수도 있고 부러움 일수도 있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의 손으로 마구마구 먹었을 그들의 원시성과 그후 그것을 그토록 빨리 극복하는 불가사의함!    
  3. 10월의 추천 신간도서
    from Labyrinthos 2010-10-04 17:29 
    알라딘 신간평가단 인문 분야에 신청했는데 덜컥 됐다. 한 달에 한 번쯤 의무적으로 리뷰를 써야 한다. 나는 독설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칭찬 일색으로 쓰는 게 보기에 좋겠지. 알라딘에서 리뷰를 써본 지가 어언 옛날이다. 2002년도엔가 처음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 500-600자 이상으로 5편씩 리뷰를 쓰면, 마일리지를 2000원씩 줬다. (맞나? 기억이 가물...) 그때 한창 책읽는
  4. [인문] 10월 추천 신간 도서
    from 여름신기루님의 서재 2010-10-04 17:35 
        - 역사인류학에 대한 호기심     - 제자에 집중된 동양철학에 백가를 살펴보다.    -종교에 대한 인간의 탐구, 그러나 종교는 깊다.    -거세를 당하면서도 아버지의 유언을 받든 사마천, 그에게 길을 물어야한다. -사랑은 언제나 관심대상이다.
  5. "두려움과 떨림, 신간도서 첫 리스트" - 10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0-10-04 18:40 
              8기 신간평가단 발표 공지 확인한 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지금도 설렌다.    그 심정을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제목을 따온다면. . .   '두려움과 떨림'이라고 해야되나...? 사실 이번 평가단 활동을 통해서 먼댓글이라는 것도 하게 될 것이고.  평가
  6. 주목 신간도서 - 10월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0-10-04 19:15 
          갈라파고스 군도는 내 여행목록 1순위를 당당하게 버티고 있다.  내가 다윈에 주목하고 있는 건 이 때문이다. 책값이 만만찮아 침만 삼키고 있다. 동네 도서관에도 1권도 아직 안들어온 상태인데 벌써 2권이 나왔다.     신학도 였던 다윈이 진화생물학자로 변모해가는 모습도 궁금하고 모든 생물은 하느님의 피조물이었다던 당시의 믿음을 전복시키며&
  7. [인문사회] 10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10-04 20:24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의 에세이 29편을 묶은 책. 오랜 세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생계를 꾸려간 조지 오웰은 엄청난 분량의 에세이와 칼럼, 서평을 썼다. 그간 소문으로만, 혹은 일부 발췌 번역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좀더 풍부한 조지 오웰의 명문들을 한국어 텍스트로 만날 수 있다. 모두 29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21편이 국내 초역이다. 이번 에세이 선집은 조지 오웰이 맨
  8. 10월의 추천도서(인문/사회 신간평가단)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0-10-04 23:32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을임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문득거리는 느낌들은 무엇인가. 드문거리는 발자욱은 어디서 들려오는 것일까. 이렇게 의뭉스러운 느낌과 함께 발자욱 소리를 들으며 가을을 맞고 있자니 왠지 대뇌의 한 부분이 시려오는 듯하다.  - 언제부턴가, 나의 대뇌엔 가을은 없고, 고요한 추위만이 가득하다.   (이게 뭔 소리..) 어쨋든 알라딘 신간평가단이
  9. 이 달에 볼 만한 책
    from 가로수님의 서재 2010-10-05 09:22 
      어려운 철학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니 한 번 보고 싶다.               거꾸로 읽는 한국현대사도 있는데 고대사도 거꾸로 보면 어떨까.       박지원 소설은 다 재미있지만 열하일기는 재미가 없었다. 북녘 학자가 최초로 완역한 이 열하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다시 펴냈다니
  10.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공감지수만땅 2010-10-05 09:40 
    누군가 물었다. '행복'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눈을 감고 행복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자 푸른 하늘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푸른물이 뚝뚝 떨어지는... 비상식적이라고 생각될 만큼 푸른 하늘... 오늘 하늘도 그렇다. 푸르러서, 너무나 푸르러서 약간은 슬프기도 한, 거기에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작성하는 이 만족감이라니.. 행복하다.         10월에 읽고 싶은 책 목록 중 가장
  11. 10월 신간 페이퍼(8기 인문/사회)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0-10-05 10:40 
    10월 신간 페이퍼               1. 민성길 외 [서울을 정신분석하다 - 서울의 문화와 정신건강 이야기], 청년의사                 2. 수전 블랙모어 [문화를 창조하는 새로운 복제자 밈], 바다출판사   
  12. 신간 추천 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10-05 12:14 
       조지 레이코프의 핵심사상이 집약된 정치철학의 역작. 왜 서민들이 부자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정당에 투표하는 걸까? 진보주의자들이 중산층의 설득에 실패하고 선거에서 패배하고 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학자들조차 미처 대답한지 못한 이런 질문에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가 답한다. /   <프레임 전쟁>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서 추천합니다., 프레임 전쟁과 비슷할 것 같기도
  13.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9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0-10-05 21:58 
    다른 사람들의 경우도 많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온라인 서점을 자주 이용하게 된 이후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잘 사지 않게 되었다. 가끔 서점에 가서 여러 신간들을 돌아보고는 하는데, 사고 싶은 책이 있어도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그냥 세세하게 보기만 하고는 그 목록만 휴대폰에 적어둔다. 그리고는 얼른 집에 돌아와 온라인 서점 보관함에 그 책들을 던져 넣는다. 책 값을 줄여보려는 얄팍한 시도이
  14.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쓰다, 여기 2010-10-06 11:52 
        1. 조지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1984년, 동물농장으로 많은 각성을 하게 했던, 조지 오웰. 그는 무엇을 쓰고, 왜 쓰는 것인지. 그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책.  소설이 아닌, 생각을 담은 글에는 또 어떤 문장과 어떤 각성이 담겨져 있을까? 그의 글을 통해 어떤 다른 세상을 보게 될 지.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중 하나다.      
  15. [10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0-10-08 11:36 
    기대하고 옹호하는 일은 매번 어렵고 조심스럽다. 특히, 혼자만의 호감이 아닌 좀 더 여러 사람의 호감을 기대하며 누군가를 옹호하는 일은 더 까다롭고 심지어 정치적이다. 그럼에도 여느 때와 다르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이유는 내가 주목하는 책이 주위 사람들에게는 깃털만큼의 무게감도 없을 것이라는 확신때문이다. 존재감이 없다는 것은 서글프기도 하지만 자유롭기도 한 일이다.   10월, 누군가와 함께 읽을 수도 있고, 언제
  16. 10월 추천도서입니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0-10-09 14:21 
    고전 (문학 작품 제외);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막스 베버 저)   자본주의(특히 서구의 시각에서 바라보는)의 철학적 기반을 바라보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서구 사회를 지배하는 개신교적인 윤리에 기초하여, 그것을 뿌리로 해서 어떻게 산업혁명 등의 굵직한 변화를 통해 자본주의가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책이다. 과학기술; 희망의 자연(제인 구달 저)   
  17. 10월에 읽을 만한 인문/사회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0-10-10 21:39 
     막상 9월에 출판된 책들을 쭈욱 살펴보고 그 중에서 5권을 추천려고 하니 처음에는 너무 많이 고르게 되지 않을까 했지만 막상 살펴보면 내가 읽고 싶은 책을 5권만 고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 역시 직접 읽어보지 못한 상황에서 <책 상세보기>를 통해 책 내용을 살피지만 근본적으로 아래의 2가지의 거름막을 통해 책을 선별하게 된다.   첫째는 글쓴이요, 둘째는 출판사다. 물론 아직 내가 잘 모
  18. [인문/사회] 눈에 띄는 새책 - 10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0-10-11 03:13 
    한 달에 딸랑 5권만 고르라니.. 이것은 "슈퍼스타K"를 방불케 하는, 알라딘 8기 신간평가단의 안타까운 미션... (ㅠ.ㅠ) "출간된지 1달 이내의 신간 중, 읽고 싶은 5권을 골라라!" 매달 쏟아지는수 백 권의 인문/사회/과학/기술분야 신간 중에서 눈물을 머금고 입맛대로 골라본 이달의 5권. 괴짜 생태학 - 녹색 신화를 부수는 발칙한 환경 읽기 조각난 빙산에 매달린 불쌍한 북극곰의 사진과 함께 기억되는 '지구온난화' 문제.
  19.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추천합니다
    from 파비의 서재 2010-11-08 15:57 
    아, 아직 제가 정신이 좀 혼미해서 그런지... 추천도서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많이 헷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 여기에다 이렇게 몇 권의 책에 대해 추천 이유에 대한 변을 적어 올리면 되는 것인 줄은 알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혼미.   그리하여 오늘은 일단 책 한 권 추천 했다는 실적만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물러갑니다.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 책 표지조차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비로그인 2010-10-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처음엔 안 보여서 다시 올렸더니 이제 보이네요. 휴 밤에도 애쓰는 분한테 너무 짜증나게 해드렸나 봐요. 죄송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07 00:13   좋아요 0 | URL
앗. 축하드립니다...ㅎㅎ 죄송하실 것까지야. :)

2010-10-11 0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5   좋아요 0 | URL
네~ :) 등록 완료되었으니 심려치마시고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10-1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감합니다. 트랙백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