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 완보완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2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8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努力, yunGee, 푸른하늘, 향기로운이끼, Gorilla, 하늘처럼, soon, Jacob, 파란하늘, epoch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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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담당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루 빨리 보내 드립니다.
두 권 모두 자기계발서 인데요,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진정한 자기변화에 대한 성찰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휴가지에서 혹은 쓸쓸히(?) 집에서...마음을 다스리며 재충전 하시기에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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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火)를 화(禍)로? 화(和)로?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7-31 00:27 
    좋은 인간관계가 죽음도 늦춘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팀이 대인관계와 관련해 30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48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면서 인간관계가 좋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먼저 죽을 확률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7월 27일 현지에서 전했다고 한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보다 비호감에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감정은 상대방에게 더욱 쉽게 전달이 된다.
  2. 사자성어에 담긴 따뜻한 삶의 지혜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01 12:26 
    오랜만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책을 만났다. 그저 경쟁자가 아닌 정말 예전에 느꼈던 따뜻한 마음씨가 책을 읽는 내내 그대로 나에게 전해져오는 듯 했다. 그런 따스한 온기가 그리웠던 건지, 평소와는 달리 아주 느긋하게 책을 읽었다. 이런 책은 여유롭게 누워서 차분하게 그 뜻을 음미하면서 읽어야 제 맛이다. 그리 수식어가 많지 않아서 담백한 느낌의 문장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요즘에 하도 나의 행동을 좌지우지하고 싶어하는 책들을 많이 읽어서
  3. 내가 하는 말이 감정을 좌우한다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8-01 20:30 
    지인 A는 얼마전 있었던 승진에서 후배에게 자리를 내주고 제자리를 지켰다. 왠만해서는 순차적으로 승진을 하는 곳에서 그녀가 뒤로 쳐진 것은 사실 좀 의외인 인사였다. A는 자신이 동료나 상사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무실 나가는 것도 재미도 없고 다들 자기 환경을 몰라준다는 것이다. 무슨 문제가 있는거냐고 얘기해보라는 나의 말에도 끝내 이야기를 안하다 나중에 아이가 아파서 치료를 다닌다는 얘기를 했다. 하여 나는 그런 문제를 동료들에게 얘기하
  4.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묵상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8-01 20:32 
    현대인의 조급증은 엄청난 정보의 양과 속도와 경쟁 때문에 늘 짧은 호흡으로 밭게 살아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것들이 쌓이고 묵혀서 일상의 삶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은 더욱 거친 호흡을 몰아대고 나라 안팎 또한 그러하니 더더욱 버겁고 힘들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잘한 일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삶이 아니라 큰 물줄기 하나 틀어잡고 너그럽게 살아가자고 저자는 42개의 사자성어를 통한 묵상의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
  5. 내가 가진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방법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01 22:20 
    나는 무슨 일이 있으면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는 편이다. 나름대로는 잘 감춘다고는 해도, 기분 좋을 때랑 나쁠 때가 확인히 구분되기 때문에 감정 조절을 정말 잘 해야한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 주변에는 감정을 굉장히 잘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덕분에 지금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환히 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도 가능하지만 가끔씩은 조금 불편할 때도 있다. 아예 모른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6. 김이 모락모락나는 차 한잔과 함께한 대화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8-02 17:42 
       상상한다. 날씨는 무덥고 습하지만 난 지금 시원한 전통 찻집에 앉아 있다. 인사동이어도 좋고 서울 근교의 어느 곳이어도 좋다. 시간은 점심을 막 지난 14시경. 해는 뜨겁지만 하늘은 더 없이 맑다. 내 앞에는 따끈한 차 한잔이 놓여있다. 찻 잔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솟아 오른다.     저자는 나의 맞은편에 앉아 있다. 어느 정도 후덕해야 하고 너무나 빼쩍 말라서는 곤란하다.(난 저자 사진을 찾아보지
  7.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8-03 15:48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모두가 정신없는 고단한 하루의 일을 보내고 또 내일을 위한 준비로 숨을 돌릴 시간이 없는, 그리하여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것에 적응이 된 채로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물론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며, 누구나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은 어떠한가. 무슨 일이든지 빨리 빨리 만을 강조한 나머지 그 과정은 보지 않고
  8. 생명력 긴 네글자들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8-04 21:45 
    인터넷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일중에 하나가 신조어일 것이다. 수없이 많은 말들이 태어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최근엔 스마트폰이 일상 깊숙이 침투하면서 이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응용프로그램인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과 시민이라는 뜻의 시티즌(Citizen)을 합성한 ‘앱티즌’, 기성세대 선배들이 1시간동안 할 일을 15분 안에 처리한다고 해서 붙여진 디지털쿼터족(Digital Quata), 커피와 오피스를 합한 말
  9. 오늘도 난 화를 내고 말았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8-05 00:58 
      어릴 때는 사람들에게 너무 주눅이 들어 화보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지만 사춘기시절 갑자기 주저 앉아버린 집안환경 때문에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친구하나 없던 시절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 끝없이 침잠하는 나를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에게 이러면 안되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해 하면서 내 자신을 바꾸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큰소리로 떠들고 친
  10. 감정이랑 친구하기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8-05 15:01 
      언제부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게 된걸까. 슬플 땐 울지 않고 기쁠 때 웃지 않고 화날 때 참게 된 걸까. 남자는 평생 세 번 운다고 배우고 커가면서는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뿐만이 아니라고 배우게 된 걸까. 이별 앞에 우는 사람을 찌질하다고 하고 얼굴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잘살아”하는 사람을 쿨하다고 멋있다고 하게 된 걸까. 언제나 웃음 짓는 사람에게 왜 ‘헤프다’는 표현을 쓰게 된 걸까. 감정에 대한 엄숙주의는 어떻게 시작된 걸까.&
  11.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from 한방블르스 愛書 2010-08-05 17:35 
    나비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한참을 생각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카오스이론이다. 소위 나비효과라고 하니 이게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그다음은 선덕여왕이 떠오른다. 그림에 나비가 없어 향기가 없다는 이야기. 사실 그 그림에는 나비가 없다. 나비의 이야기가 나올뿐이다. 하지만 나비라고 하니 떠오른다. 또 탁구가 떠오른다. 버터플라이라는 브랜드의 탁구채가 있다. 왜 뜬금없이 탁구채 브랜드를 떠올릴까? 아마도 어린시절 머리에
  12. 감정조절의 중요성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06 07:20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해도, 감정을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수는 없다.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보다는 때로 실수도 하는 사람이 인간적인 매력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그리 녹록하지는 않다. 따라서 감정을 꼭꼭 묻어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잘 못 사용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그렇다고 감정을 감추고만 살수도 없다. 결론은 감정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감정에 휘들리지 말고 감정을
  13. 느린 것이 빠른 것이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06 07:22 
    느림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요즘은 그런 책들에 잘 손이 가지 않는다. 신자유주의를 들먹이지 않아도, 정신 없이 살아가야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리아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특징이 아니던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이 정신없이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를 체험하고 돌아온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한다.  느림의 미학을 모르는바 아니다. 느림의 소중함을 모르는
  14. 이젠 자신의 감정에 참 주인이 되세요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8-06 15:59 
    우리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아마도 가장 중요하게 간주하고 생각해야 할 것 중에 무엇보다 먼저여야만 하는 것은 바로 인간관계가 아닐 듯싶다. 즉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아니하고서는 제대로인 사회생활을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며, 사회적 존재로서의 그 의미도 많이 퇴색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인간관계의 원활한 유지의 중심에 우리가 흔히 알면서도 잘못하거나 실수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일이다. 그 동안 많은 책에서 보면
  15.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나의 감정
    from 독서일기 2010-08-07 10:40 
      이 책의 저자는 "감정이 행복해야 비로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비즈니스 감정코칭 전문가이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강연, 감정 코칭을 통해 쌓은 사례를 중심으로 엮은것이다.따라서 풍부하게 살아있는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비즈니스맨들을 직접 상담하며 쌓은 노하우와 생생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읽는이로 하여금 절실히 와닿게 만들어 버
  16. 성공을 위한 감정관리
    from 행복한 서가 2010-08-07 11:30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고 싶다는 환상을 버리자. 모두에게 호감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성인군자에게도 그들을 싫어하는 반대파는 항상 존재했다.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 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 내가 불행한데 다른 사람이 행복해진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나치게 눈치 보지 말자. 당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93p)  
  17. '나'의 감정과 '남'의 감정 모두 소중하다!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8-07 21:36 
           '감정'을 내 의지대로 컨트롤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누구나 대부분 그렇다고 동의할 것이다. 물론 '감정'을 잘 드러내 보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 동료가 있을지 모른다. 그와 같이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이성적'인 사람도 분명 업무상 필요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직장 조직도 엄연히 사람이 부딪히는 장소이다. 업무만 철저히 '이성적'일 순
  18. 당신의 감정을 직면하라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8-08 18:18 
    책 제목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대변한다. 감정에 ‘휘’둘리다가 인생을 그르치지 말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화를 벌컥벌컥 내는 사람, 완벽주의자, 부탁을 거절하기 힘든 사람, 우울증, 잘난 척 하기, 짜증, 우울, 매사가 막연히 잘 될 것 같은 기분 등…… 실로 우리 인생에서 맛보는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지 보여준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직면해야 하는 것이 바로 감정을 느끼는
  19. 빨리빨리문화를 지양하며...
    from 독서일기 2010-08-09 00:40 
    완보완심이란 제목의 특이한 구성을 가진 책을 만났다. 네 글자안에 깊고 넓은 뜻을 담아내는 사자성어 42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살펴보고 있다. 완보(緩步)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완심(緩心) 느리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천천히 걷고, 여유롭게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1부 완보 緩步 _ 달리기 전에 걷는 법을 배워라, 2부 완심 緩心 _ 느긋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어라로 나누어 멀
  20.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8-09 11:53 
    한 Chapter마다 예쁜 나비 그림이 들어있다. 나는 이 사실을 책을 중간쯤 읽은 다음에야 발견했다.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마음은 허겁지겁 했던 건 아닐까?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여유로워 진다. 비가 온 후에 더욱 투명하게 맑아지는 시골 산의 신선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시는 기분이 든다. ‘빠름’을 강요 받는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휴가 한 번 눈치 안보고 사용하기 어려운 ‘속도전’에 내
  21.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from 행복한 서가 2010-08-10 18:13 
    '완보,완심'이라는책 의 제목처럼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느리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는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42개의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그  풀이와  현대적인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동안 바쁘게 사는데 너무 익숙한 나머지 우리 스스로 잃어버린 것들, 즉 인간애적인 요소들과, 삶의 근원적인 의미를 담은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다. 
  22. 책이사람을 만들어주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8-12 10:36 
    며칠전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렸다가 책코너 문구가 눈에 띄었다  "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의 수가 더많다 "   이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 거리게 되었다 한사람의 작가가 만드는 수보다 그책을 봄으로써 깨우치고 느낄 수 있는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바뀐다는 사실에 동감했다 이책를 읽으면서 부족하고 자제심이 없는 내자신에 대한 반성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느리지만 꾸준한
  23. 사자성어로 들려주는 삶의 지혜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8-15 11:18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어보라고 아니 천천히  걸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없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조급하게 앞만 보고 달리다보니 어쩌면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잠시 숨을 고르며 주변도 돌아보고 천천히 걷는 여유를 누려보라고 말이지요. 삶이란 잃는 것이
  24. 내 감정의 주인이 되자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8-22 17:07 
    책을 받아들고 먼저 생각에 잠깁니다. 감정이란...........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것이더라구요. ’난 어떨까’라는 고민조차도 할 필요없이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네요. 실수한 일이 있으면 하루 종일...혹은 그 일이 내 머릿속에서 사라질때 까지 잠까지 설쳐가며 후회하고 창피해하고 속을 끓이기 일쑤지요. 싫다는 말을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으면서 그것때문에 또 바보 같았노라 두고두고 자책을 하게되지요
  25. 나를 다스리면 세상을 얻는다.
    from BooksHunter 2010-08-22 22:00 
    사람의 마음은 천길 물속처럼 알 수 없다고 했다. 수십 명을 관리하는 내 입장에서도 가끔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맞은 경우가 있다. 화도 나고 서운하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가 없다. 다 모든 게 내 잘못이다라고 자책하고 있었다. 마침 손에 잡은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먼저 감정체크판으로 내 감정을 에너지와 기분으로 나누어 알아본다. 아침에 눈뜨고 일어
 
 
mira 2010-07-22 17:29   좋아요 0 | URL
집에서 마음을 다스리며 읽어 볼께요 기대되네요 ㅎㅎ

努力 2010-07-22 17:37   좋아요 0 | URL
와우~<감정을 다스리는...>은 서점에서 보고 읽고 싶었는데..기대가 됩니다..감사합니다~

하늘처럼 2010-07-22 18:36   좋아요 0 | URL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니아 2010-07-23 00:20   좋아요 0 | URL
읽고싶은책 포함되었네요. 고맙습니다. ㅠ_ㅠ

향기로운이끼 2010-07-23 20: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며칠 휴가 다녀와서 읽어야겠어요

향기로운이끼 2010-07-30 10:44   좋아요 0 | URL
휴가 중에 도착했더라구요....잘 받았습니다^^

쎄인트saint 2010-07-24 00:01   좋아요 0 | URL
두 권 모두 저의 마음에 좋은 양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담당자님 조언대로 장소 불문 ..마음 다스리며 재충전 들어가겠습니다 ~~
그런데..휴가 가시나요?
평안히 잘 다녀오소서~~^^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6 11:19   좋아요 0 | URL
휴가 가고 싶습니다~~~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6 15:07   좋아요 0 | URL
앗!! 지난 22일에 발송한 도서에 문제가 있었네요.
아직 출고가 안되고 있었음이 확인되어 방금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일찍 보내드린다고 해놓고서, 결국은 하루가 늦어버린 셈이 되었네요.
책 언제오려나...주말 동안 학수고대 하신 A조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2010-07-27 09:48   좋아요 0 | URL
음..진심으로 죄송하시면 <하우스 푸어>도 어찌 한 권? ㅋㅋㅋ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28 10:40   좋아요 0 | URL
출판사로부터 정확히 20권씩만 협찬을 받는답니다. 저는 제 돈 주고 사보는걸요...끄응 --;

mira 2010-07-26 19:33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저만 안오나 싶어서 내심 궁금했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ㅎㅎ

Gorilla 2010-07-27 15:45   좋아요 0 | URL
저도 기다렸었는데.. 다행이네요..ㅋ

努力 2010-07-27 15:47   좋아요 0 | URL
오늘 도착했습니다..감사합니다^^

book 2010-07-28 01:26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2010-07-28 17:13   좋아요 0 | URL
어제 잘 받았습니다.

쎄인트saint 2010-07-31 00:43   좋아요 0 | URL
책이 예상보다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만..
잘 받아서 읽고 우선 서평 한권 올립니다.
그리고..알라딘 택배맨..맘에 쏙 듭니다 !
날도 더운데..병원 카운터에 맡겨놓고 가도 되건만..
매번..꼬~옥 내방에 찾아와서 직접 전해주고 가는 그 책임감 맘에 듭니다.

아..담당자님..아직 휴가 못가셨군요..저도 언제 가야할지 아직 미정입니다.
이러다가 추석 맞이하게 생겼네요. ㅠㅠ
더운 날씨..담당자님은 물론 ..신평단 여러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soon 2010-08-05 15:11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