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싱>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19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7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努力, 꼬마별, 레몬향, 북로드, 향기로운이끼, herenow, 하이드, 서강대생, soon, 동행, iwishhyuk, 메모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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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하라
    from uncle님의 서재 2010-02-24 10:21 
    번득이는 아이디어에 관한 지식을 총망라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이번 주에 들어와서 기분이 한결 가벼워 진 것 같은데, 단순히 봄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책을 읽었기 때문일까? 전적으로 이 책 때문은 아니겠지만 일부 그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책을 덮으면서 다시 바로 한번 더 읽고 싶게 만드는 그런 어떤 느낌을 주는 즐거운 선배의 수다같은 책이다. 저자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한마디로&#
  2. 창조적 혁신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3-02 10:53 
    Smashing 이란 ‘테니스나 배구에서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내리 꼽는 타법’을 말하고 또 다른 뜻으로는 ‘기가 막히게 좋은’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이 책에선 Creative을 말하고 있으므로 후자인 것 같다. 요즘 기업이나 학교에서 창의력을 많이 강조 하지만 창의력을 키워내기가 쉽지 않다. 왜냐면 창의력이 뛰어 나려면 일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천편일률적인 교육 테두리 안에 가두려 한다. 조금이라도 그 테두리를 벗어 나려 하면 수준
  3. 나는 요약정리보다 더 자극적인 책이 필요해.
    from BooksHunter 2010-03-03 18:12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디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다. 나역시 그런 케이스지만, 그렇다고 아이디어 자체에 매달리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아이디어 라는 것이 항상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역시 현실에서의 부족함과 불편함의 소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현장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적응해야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내 머리가 어떻게든 해결하는 노력과 긴장이 필요하다. 저자인 정상수씨를 잘 모른다. 다만 책을 읽으면서 광
  4. 아이디어에 의한 아이디어를 위한 아이디어의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3-04 10:39 
    광고홍보학과 교수이고, 전 오길비앤매더코리아 부사장이었던 저자의 '아이디어'에 관한 책이다. 크게 3장으로 나누어 놓은 것 보다 28개 챕터로 나누어 각각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강기사가 이 책을 읽고 있는 걸 보더니 '스매싱? 어떤 스매싱이야?' 묻는다.( 강기사는 전 프로탁구선수) '그러게, 나도 그걸 모르겠어' 그러니깐, 이게 왜 '스매싱'인지 책을 다 읽고 난 지금까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이 책의 단점이라면 단점. 제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5. 거칠지만 우아한....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3-04 20:34 
      세상을 사는 지혜랄까? 아니면 세상의 적나라한 면을 드러낸 것이랄까? 책 저자는 광고업계종사자였단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광고회사라는 좁은 분야를 일반화시키면 모든 이들이 경험하는 회사라는 냉혹한 정글이 느껴진다. 즉, 이 책엔 광고회사에서만 느끼는 것이 아닌 직장인들이라면 다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내음이 난다. 아마 치열함이 예외인 곳은 없나 보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막힐 때 돌파하는 힘’이란 부재는 무척 인상 깊었다.
  6. 스매싱에 "스매싱"이 없다면
    from 무엇이 근본인가? 2010-03-05 18:14 
    "<스매싱>에 '스매싱'이 없다"고 하면 좀 심한 표현이려나? 저자 또한 "한 가지만 강조하라"고 했는데, 한 상에 너무 여러가지 다채로운 메뉴들을 펼쳐놓은 느낌이다. 다양한 요리가 차려져 있는데, 다 먹고 나오니 메인 요리가 뚜렷이 기억나지 않는 뷔페 같다고나 할까... 코스 요리처럼 어떤 스토리나 줄거리를 가지고 이 요리들이 적절히 배열되었더라면 더 좋았으리라는 아쉬움. 책 자체는 재미있다. 저자 스스로 '광고 크리에이티브에서
  7. 전문가는 이 책을 읽는다!
    from (동행)달팽이 하우스 2010-03-05 19:45 
    전문가가 되려면 스매싱을 읽어보라!  언제까지 선수 대기석에 앉아 있을 것인가? 뛰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 오늘도 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남보다 한 걸음 앞서가려고 한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 “스매싱, 결코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해냄출판사에서 펴낸 ‘눈물은 힘이 세다’는 책을 읽으면서 감동과 감격의 시간을 지냈었다. 이 책 ‘스매싱’ 또한 여느 책보다 뛰어난 매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8. 어디서든 누구 앞에서든 팔 수 있어야 한다 - 스매싱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3-06 23:33 
    책표지를 보면서 과연 어떤 책일까 짐작을 해보려하지만 영~ 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펼쳐드는 순간부터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번쩍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 광고나 디자인, 행사등 모든 것들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더욱 더 각광받고  강렬한 인상과 추억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말
  9. 전공책보다 쉽고, 재밌는 광고 아이디어책 등장!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3-07 14:43 
    높은 볼을 강하게 때려 넣는 타법. 스매싱(smashing)이라고도 한다. 본디, 손 또는 손에 든 물건으로 치거나 던져서 기물 따위를 깨부순다는 뜻이다. (출처 : 네이버사전) 아이디어가 막힐 때 돌파하는 힘, 의 사전적 의미. 재미있게 술술 읽힐 줄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혹시나 또 아이디어가 어쩌고...뭘 또 구상하라고…. 이래야 생각을 잘하니 메모하고 남다른 생각을 해라 이런 얘기만 써놓은 책 한 권 추가요'라고 생각할 분들을 위해..
  10. '아이디어' 를 쏟아낸다! 균형만 있었더라면...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3-07 22:54 
      이번에는 아이디어 관련 책을 읽어 보았다. 책 제목은 "스매싱"이다. 음, 제목 자체가 좀 무난하다. 그런데, 처음 몇 장을 넘겨 보니까, 이런 글이 나온다. "착한 아이디어는 무시당"하니까, "미친 아이디어를 내라"는 것! '그래야 사람들이 반응한다'는 것이다. 이 것이 '채택이 되든 되지 않든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면서.. 그렇다. 처음 부터 내용이 좀 '강렬'하다. 이제야 이 책의 뉘앙스를 좀 알 것 같다. '비난'을 두
  11.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 책
    from 인생의 도피처 2010-03-08 00:00 
    요즘 경영관련 책들을 주로 읽다보니 좀 지루해졌다.  아이디어 책이니 경제 경영 책이니 모두 사실 재미없는 책임에는 틀림없으니까  물론 이런 책들을 즐겨읽으며 꼭 업무에 필요해서 읽는 사람에게는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는 책들이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선 꼭 필요하지도 않고 안 읽어도 그만일수도 있으니 재미없는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책은 그런 나의 생각을 완전히 날려버린 책이다.  누가 이책 재미있어요? 읽을만
  12. 누구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
    from 행복한 서가 2010-03-08 00:00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늘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 하고 또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된다. 그것이 새로운것 아직 세상에 없는것이기에 그 창조적인 작업에 역시 힘이겨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제 머리가 굳어서 더 이상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른다든지, 또 원래 창의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든지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은 특별한 재능의 소유자라고 치부해 버리는일까지 참으로 직장인들의 창의성 부재에 대한 핑계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직
  13. 머릿속에만 있으면 아이디어가 아니다, 내려놓아라 : 스매싱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10-03-18 03:11 
    스매싱 아이디어의 속성이 '하이브리드'라는 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서로 다른 2가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붙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저자가 소개한 캘리포니아 건포도의 예는 참신함 발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건포도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그냥 맥주 안주나 스낵으로 먹는게 전부였다. 한데 백설기에 건포도를 넣으라는 광고를 했다. 전통 떡과 서양 건포도의 만남이라는 전혀 다른 2가지가 만나 전혀다른 새로움을 만들어낸 것이다...
 
 
향기로운이끼 2010-02-19 11:27   좋아요 0 | URL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努力 2010-02-19 14:2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novio 2010-02-19 17:40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읽고 쓴 리뷰가 꼭 이주의 리뷰 당선작이 됐으면... 너무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 힘들지만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Let's go! novio

herenow 2010-02-21 23:04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평단 책들에는 모두 "띠지"가 없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요즘 책들은 띠지에 그 책의 핵심 주제를 담는 경우도 많고,
띠지 만으로도 책의 이미지가 달라질 만큼 커버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 띠지가 없는지 궁금하구요, 가급적 띠지가 포함된 책이면 더 좋겠습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2-21 11:22   좋아요 0 | URL
책 도착했어요~ 기대되네요.

herenow 2010-03-05 20:14   좋아요 0 | URL
"알라딘신간평가단"님, 다른 평가단 코너에는 답글 잘 달아주시는 것 같은데
이곳 [경영경제/자기계발] 쪽에는 여러 분들이 질문을 올려도, 느낌을 달아도
거의 방치 내지 관리를 안하고 계시네요.
각 코너마다 담당하는 "알라딘신간평가단" 담당자들이 따로 있는 것인가요?
[경영경제/자기계발] 쪽만 답글들이 시들한 것 같아서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soon 2010-03-07 12:16   좋아요 0 | URL
책잘받았습니다.벌써 다 읽었는데 도착신고를 이제야 하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중으로 서평올리겠습니다.

꼬마별 2010-03-08 01:05   좋아요 0 | URL
부랴부랴 마감하고는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소니아 2010-03-08 13:38   좋아요 0 | URL
저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