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쟁>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그간의 지연 배송 및 구정 연휴를 감안하여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努力, 꼬마별, 레몬향, 북로드, 향기로운이끼, herenow, 하이드, 서강대생, soon, 동행, iwishhyuk, 메모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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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스보다 더 뉴스같은, 교과서보다 더 교과서같은
    from uncle님의 서재 2010-02-09 09:06 
    환율이 오르면 위기라고 언론들이 왜 그렇게 걱정들을 하는지 막연했는데 이 책을 통해 환율이 바로 경기의 향방을 가르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경제 전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MB정권이 성장률 7%,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경제대국이라는 꿈같은 공약을 내세워 출범했고 그 핵심은 수출을 늘리는 정책이었다. 그리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환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달러를 사들여 환율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던 것이다. 그 덕분에
  2. 알면서도 외면했던 환율의 가치를 되새기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2-15 14:09 
      환율, 이제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할 만큼 중요한 척도가 된지 오래다. 국제무역의 일상생활로 침투한 이 때, 그 중요성을 부각시킨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환율 너머의 국제무역에서의 수출과 수입은 국가경제는 물론 한 개인의 사생활까지 결정할 만큼 중요해졌으며 그래서 환율은 중요하게 됐다. 그래서 이에 대한 통제와 조정이야말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런 중요한 환율에 대해 ‘환율전쟁’은 환
  3. 경제대국의 흥망성쇠 뒤에는 환율이 있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2-17 10:46 
    미국 발 서브모기지론을 시작으로 세계 경기가 침체가 시작되더니 각국마다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을 쏟아 부어 경기의 회복기미를 보이더니 우려했던 Double dip 현상을 맞아 그리스, 포르투갈 등이 경제위기를 맞고 있으며 세계경제 2위국으로 올라선 중국의 출구전략으로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경제 상황이 연출 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다른 나라의 경제위기가 도미노처럼 우리나라에 까지 파급이 되는 걸까? 재야 경제학자이자 인터넷 경제논객이며
  4. 환율,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결정하나?
    from 행복한 서가 2010-02-18 06:54 
    환율,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결정하나?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태동한 미국 발 경제위기가 2008~2009년, 세계 금융계를 강타하고 있다. 전 세계 국가들이 끝 모를 미국 발 금융 위기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97년 외환위기로 고통을 겪었던 우리나라는 더욱더 국제 금융의 불안정한 현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과거 역사적으로 강대국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있다
  5. 경제 선순환이 지속가능하려면 환율정책이 중요하다
    from BooksHunter 2010-02-20 22:15 
    경제학은 전공이 아니면서도 시험과목으로 접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 그당시 경제학원론(조순), 3인공저 경제학, 거시 경제학(이준구)을 따로 보았는데, 수출, 수입과 관련한 환율은 흥미로우면서도 정확한 이해가 힘들었다. 환율상승, 하락 효과가 국내 경기와 관련하여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경기주체들간의 이해관계가 달랐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환율상승은 수입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소비자 생산자 물가가 오르고
  6. 환율로 본 세계경제부침
    from 커피와 책과 고양이 2010-02-21 22:57 
    경제통인 최용식이 '환율'에 대해 이야기하다. 경기가 어려울 때마다 항상 함께 나는 뉴스가 환율폭등인데, 환율에 대해 아직 그 중요성을 모른다고? 저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그 중요성에 비해 잘못된 정책으로 경제가 악화일로로 가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2장에서는 '환율'에 대한 교과서적 지식이 나오고, 3장 '환율전쟁의 역사'에서는 과거 경제 패권이었던 국가들의 쇠락을 각 국가별로
  7. 우리는 '매일' 환율 소식을 접하고 있지 않은가!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2-21 23:26 
      뉴스로 매일 접하는 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의 환율"이다. 매일 짤막하게 '환율 변동'에 대한 소식을 접하기는 하지만, 무심코 지나가기 일쑤다. 물론, 수출 업체나 해외를 상대로 거래를 하는 기업, 그리고 외국에 유학생을 보낸 부모들은 그날 그날 환율이 어떻게 변할 지 늘 촉각을 세울 것이다. 1원이라는 액수의 변동도 그것이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리라. 이처럼 환율은 개인, 기업, 더 나아가 국가 경제의 흥망성쇠를 좌
  8. 대충 알았지 제대로 몰랐던 "환율"의 무서움
    from 무엇이 근본인가? 2010-02-21 23:48 
    환율(Exchange rate).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썩 잘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개념이다. 1달러가 천 몇 백원이라니, 1엔이 십 몇 원이라는 식으로 '숫자'를 입에 올리기는 쉬우나, 경상수지니 자본수지니 하면서 다른 경제 지표와의 상대적 관계를 언급하기 시작하면 어느새 애매하고 막연해지는 개념.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환율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낮설지 않을 것이다. 기획/개발/구매/생산/영업 등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
  9. 어? 그렇구나!
    from (동행)달팽이 하우스 2010-02-23 15:46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것이라고 했던가?   이렇게 어렵게 자신을 표현하는 데는 작가만의 환율을 바라보는 마음이  힘들고 어렵겠지요?  또한 환율로 인해서 나라의 경제가 일어서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니 오즉이나  애타는 마음이겠습니까!  그러나 제게 선택할 수 없는 권한이 없으니 이 책은 내 안에 또 다른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스매싱'이
  10. 왜 환율의 전쟁인가?
    from 삶의 여정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2010-03-18 00:15 
    저자의 '환율전쟁'이란는 책을 받고 오랫동안 읽지 못했다. 단어의 낯설음과 약간의 부담감이 작용했는 것 같다.  막상, 페이지를 열고 목차를 보고 한 폐이지씩 읽어나가다 보니 이제까지 막연하게 환율에 대해 여기저기서 듣게 된 단편적인 생각의 범위를 깨뜨려 주며 환율이 무엇이며 왜 전쟁이라고 표현할만큼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이제는 환율이라는 것이 아주 먼 나라와 관련된 얘기가 아니
 
 
꼬마별 2010-02-01 14:08   좋아요 0 | URL
메인에 있는 책보고 관심 가지고 있었는데 읽어보게 되었네요
밀린 책들 얼른 마무리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努力 2010-02-01 19:06   좋아요 0 | URL
어디 한번 전쟁을 해볼까요? ㅋ

novio 2010-02-02 02:43   좋아요 0 | URL
이 책의 기한은 무려 3주네요. 환율문제, 정말 관심가는 주제입니다. 내가 가장 기다렸던 주제를 갖고 있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책이 좀 밀렸는데 에휴....

꼬마별 2010-02-02 23:34   좋아요 0 | URL
[책도착]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책을 휘리릭 넘겨보는 순간 어려운 책이구나 싶은 생각이...
그래도 열심히 읽고 배우겠습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2-05 19:08   좋아요 0 | URL
서평단이 된 덕에 생소한 분야에도 발을 넓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소니아 2010-02-05 22:43   좋아요 0 | URL
받았습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도전도전! 환율에 대해 무지한 저에게 좋은 지식을 안겨줄 거라 생각해요.

2010-02-16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