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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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거지?"
    from 도서관 2010-01-10 13:11 
    예전엔 종교색이 강한 책을 만나면 심한 거부감부터 생겼다. 난 종교가 없으니까...  하지만 주변의 친지들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종교의 힘을 빌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아! 무언가 있긴 한가 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러면서 마냥 종교책을 거부하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하에 내 나름의 방식대로 책을 보기 시작했다.  내가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뭔지 모르는 그것을
  2. 사랑은 역시 나눌수록 커진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1-10 14:48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너무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을 보면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사실 처음 접해보았다. 그의 작품의 특징을 보면 대체적으로 사랑, 평화, 삶 등을 다루고 있음을 그의 대표적 소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작품에서도 그의 문학적 특징을 어김없이 느껴볼 수 있다. 이 동화그림책은 다분히 종교적인 것이 있지만 그것을 배제하고서라도 읽고 있으면 지극히 인간적인 냄새를 충분
  3. 톨스토이가 지금 들려주는 삶에 대한 깨달음
    from 나야나! 2010-01-11 01:01 
    책 판형이나 색감이 [나무를 심은 사람]을 떠올리게 했다. 역시 <두레아이들>이었다.  우선은 만족스런 책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책 표지 날개에 있는 "작가 톨스토이"와 책 뒷쪽의 "옮긴이의 말"을 먼저 읽었다.  톨스토이가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스스로 인정한 작품이라길래 바로 읽어보고 싶어졌다.  처음엔 성경과 관련된 것들이 나와서 약간의 거부감은 있었다. 일년반전에 엄마의 갑작스런 재수술과 회
  4. 삶의 이유를 깨닫게 해 주는 톨스토이 그림책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10-01-11 01:53 
      러시아의 문호, 민중의 등불이라 불려지던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참회록> 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 분은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고, 쉰 살에 이르러는 지난 날의 잘못된 삶을 돌아보고 참회하면서 4년동안 <참회록>을 쓰면서, 그 때부터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사랑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아 실천하려고
  5.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from 하루사리의 서재 2010-01-13 15:04 
    톨스토이 작품..  학생이였는데 톨스토이 작품에 매료되어 한동안 읽었던 기억이 난다.  정윤이, 소윤이에게 톨스토이 작품책을 읽어주게 될줄이야...  이 책은 아이들에게 '삶의 의미'가 가지는 그 속면을 깊이있게 담아주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담겨지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6. 어린이를 위한 톨스토이 문학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from 행복한 하루^^ 2010-01-13 15:12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명문 귀족 백작가문에서 태어나 남부러울것 없는 젊은시절을 보냈던 톨스토이는 한때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느즈막히 자신의 방탕했던 삶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아 실천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톨스토이 문학은 말하지 않아도 널리 알려진 탓에 애써 찾으려 하지 않더라도 집에 한두권쯤 소장하고 있듯 우리 집에도 청소년 문학 걸작선으로 톨스토이를
  7. 톨스토이가 아이들에게전해주는 삶의진리, 신은 각자의 마음에 있었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1-13 16:33 
      우리는 간혹 정당함없이 무조건 신에 의존할때가 있습니다. 좋을때보단 힘들고 고통받을때 더욱 강렬하게, 한낱 인간의 몸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칠때가 그 때인듯합니다. 그렇게 종교에 의지한채 마음의 위안이라도 삼고싶은거겠지만 가끔은 내 기도에 답을 하지 않는다 투정을 부리기도합니다.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인 톨스토이는 평생의 자신이 가고자했던 종교관에 입각 세
  8. 절망하는 것은 바로, 자네가 지신의 기쁨만을 위해 살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이야."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1-15 21:25 
    "내가 굶주릴 때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라 할 때 너희는 나에게 마실 물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 .....................66쪽에서   위대한 작가의 역량을 다시한번 확인한 이야기이다. 톨스토이의 이 이야기는
  9. 삶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1-16 09:20 
    딱히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깊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보면 그 믿음이 신기하면서도, '어디서 그런 확신이 오는 것일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세계의 베스트셀러 불리는 성서, 학창시절에 호기심으로 읽은 적이 있다. 신자가 아니라고 해도 그 내용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일 것이다. 신앙이 있다면 한 구절마다 가슴 깊이 여운을 남기겠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뭔가 겉도는 느낌을 받으며 접한 책이기도 하다.
  10.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도 사랑하자
    from 창동중1학년 2010-01-16 21:43 
    안도현의 시중, 우리가 눈발이라면 이란 제목의 시가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그의 시에서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함박눈과 같은 존재가 되
  11. 주위를 돌아보고 따스한 사랑을 실천할 때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1-17 00:31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거리마다 성탄빛으로 물들며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보게 된다. 1년 12달 그런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 같다. 연말, 추운 계절이라 더욱 추위가 뼛속까지 사무치는 그런 요즘, 주위를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톨스토이가 남긴
  12. 신의 사랑... 그것은 나의 옆에 있다...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1-18 00:10 
  13.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살아가는 이유!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1-19 14:32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원래 알고 있던 톨스토이 작품이라 반가웠는데 다시 읽어보니 새삼스러운 감동이 짠~하게 왔다. 연말에는 항상 그렇듯 불우한 사람들을 돌아보자고들 떠들지만 연초가 되면 또 어느새 그랬냐는듯 조용하기만 하다. 12월도 1월도 힘든 사람들에게는 똑같은 겨울인데 말이다. 이 책 속의 마틴은 정말 소중한 사람들. 자신의 가족을 잃고 희망없이 살아가다가... 도대
  14. 베푸는 그리고 나누는 마음..이 책을 통해 배우길..
    from 행복한 집 2010-01-20 00:18 
    톨스토이 작품이라고 해서 솔깃했다. 톨스토이 작품 중에 이렇게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었구나.. 어릴 적 엄마의 낡고 두꺼운...세로로 읽어내려가는 책 속에서 본 톨스토이 작품들만 기억에 남는 나로써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그리고 이런 그림책이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호기심이 들었다.   그냥 톨스토이는 유명한 작가란다..라는 말보다 그의 작품을 접해보면 더욱 뜻깊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쉽게 읽을
  15. 신은, 가난한 이웃으로 사랑과 함께 온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1-23 17:15 
  16. 사랑이 있는 곳에 인간도 있습니다.
    from 건강한 책읽기 2010-01-24 00:56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열심히 살아온 죄밖에 없는, 그래서 지켜야만 했던 삶의 터전에서 까만 주검이 된 죄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양심을 삶의 철학으로, 성실과 정직을 목숨처럼 여긴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정직했으나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으며 그는 정직했으나 사랑하는 아들마저 떠나보내는 가혹한 운명을 맞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음을 맞으려 합니다. 하지만 그가 사랑을 알고
  17. 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있는 곳에 늘 함께 한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1-25 14:41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즐겁고 기쁠 때에도 신께 감사드리며 살아야 하건만 늘 힘들고 어려울 때, 절박한 상황이면 더 찾게 되고 간절히 부르게 된다.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리나>,<부활> 등의 대역작을 써낸 톨스토이의 작품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같이 그의 작품 속에는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갈 때 지켜야 하는 도리, 신에 대한 경건한 신앙
  18. 진정한 선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주는 책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27 
    그림책 형식으로 되어 있어 유치원 아이에게 읽어 주기도 적합하고 초등학생이 혼자 읽기에도 내용이 적합하다. 조금 어려운 내용이라서 흥미없어하지 않을까 싶은데도 6살 작은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듣는다. 깊은 의미는 비록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초등학생 경우는 좀 더 이해하며 진정 선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 주다 보니 약간 번역상에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멋진엄마 2010-01-08 16:54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책을 받지 못했어요.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청색안개 2010-01-09 08:47   좋아요 0 | URL
아침 일찍 택배 아저씨 문자 왔던데 오늘 도착 할 것 같아요.^^

순오기 2010-01-09 14:50   좋아요 0 | URL
방금 전에 받았습니다~ 톨스토이 책이라서 더 반갑네요.^^

비로그인 2010-01-10 11:40   좋아요 0 | URL
오늘 받았슴다. 열심히작성할께요

그린나라 2010-01-11 00:04   좋아요 0 | URL
어제 받았어요. 너무 맘에 드는책이라 얼른 리뷰 올릴께요~~~

초코토핑 2010-01-18 00:13   좋아요 0 | URL
좋은 책 감사합니다. 서평은 진작 남겼는데, 먼댓글을 오늘에서야 확인했네요. 앞으로는 더 제대로 남겨보겠습니다~ ^^

책향기 2010-01-28 18:29   좋아요 0 | URL
먼댓글 트랙백 어찌 하는 건지.... 서평은 작성했는데요^^ 제대로 했는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서평단 서재를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책향기 2010-02-23 18:28   좋아요 0 | URL
이미 올렸던 서평들을 먼댓글 때문에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먼댓글 안내를 읽고 어떻게 하는지 이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