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포드 이야기 1, 2>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설문 내용을 리뷰 본문에 포함시켜주세요. 설문을 별도의 트랙백으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도서 발송일 : 1월 9일
- 리뷰 작성 기간 : 1월 23일
- 보내드린 분들 :  오즈마/울보/유라/자작나무/지은맘/진새삼촌/책사랑하다/초록이좋아/카라
                         /하양물감/hyejung0508/icaru01/junyong05/simmian/tomboy 님 

백년고독/쁘띠/사라진/사마천/석란1 님께도 추가로 보내드렸습니다. 
나중에 받으신 분들을 1월 29일까지 리뷰를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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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역사가 살아숨쉬는 건축이야기
    from 까꿍~ 2009-01-17 22:43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딸’을 내세운 책은 아무래도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나 자신이 한국사회에서 딸로, 여자로, 엄마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볼 때 몇 십 년 전과 비교하면 딸에 대한 배려가 많아졌지만 그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도 현실이다. 세상과 싸워야 할 것이 더 많은 존재인 것이 딸이고, 여자이고, 엄마이다. 이 책도 ‘딸과 함께’라는 부제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까놓고 얘기
  2. 건축, 역사와 자연의 만남`
    from 지은맘 2009-01-19 22:32 
    그냥 여행책인가... 싶다가, 에세이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가 하면 역사책이나 인물책 같기도 한 이 책! 정말 두껍다. 게다가 글씨도 작고 더 깨알 같은 글씨로 옆에 뭐라뭐라 설명도 많다. 대강 훑어보면 참 읽기 싫어지게 만드는데, 집중해서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읽다보면 정말 푹~ 빠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우선, 이 책을 쓴 작가! 매우 특이한 프로필 갖고 계시다. 문학도를 꿈꾸지만 건축학과를 졸업하여 그쪽 계통의 일 하시다가
  3.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from junyong05님의 서재 2009-01-20 00:35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제법 두껍고 건축에 관한 책이라 딱딱하고 따분할거라는 생각에서 재미없을거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러나 그건 선입견이었답니다. 건축평론가 이용재님의 쓴 이 책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딸의 손을 잡고 건축여행한 기록인데 건축에 건자도 모르는데도 참 재밌네요. 아버지와 딸의 대화가 재밌고 정겨워요. 저자의 딸에 대한 어투도 특이하네요. "딸아, 요새 성적이 어떤
  4. 나도 떠나고 싶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1-22 15:20 
    누군가와 함께 어디론가 다닐 수 있다는 즐거움 그 누군가가 작가는 딸의 손을 잡고 떠나는 우리 나라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건축물들이다 어쩌면 우리가 그냥 한번 쯤 스치고 지나쳤거나 아니면 "그래 저런곳에 저런 건축물이 있었지 그런데 무슨건물이지?"라고 했던 건축물들을 배경적인 역사와 인물을 소개하면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써내려 가고 있다 딸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역사적인 건물들을 세세히 설명해 주는 사람있어서
  5. 건축물을 감상하기, 갖기
    from 파란딸기 2009-01-23 08:42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 이용재 지음/멘토프레스난 기억력이 딸려서 나중에 자식들과 함께, 내가 아는 것들을 현지에 가서 설명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싶다만, 자식들과 함께 그런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는 것만큼 말할 수 있고 자식세대와 교감하면서 그 내용만 아니라 삶을 교류할 수 있다면, 부모에게나  자식에게나 선물과도 같은 삶일 것이다. 내게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부러움의 대상이 될만했다. 저자는 언저리에서 ...
  6. 책과 함께 떠나보고 싶은 여행
    from 먼훗날 나무 칼럼이스트를 꿈꾸며... 2009-01-23 11:42 
     책을 보기도 전에 그 엄청난 두께에 놀랍니다.  건축의 건자도 모르는 사람이 이리도 두꺼운 책을 읽자니 읽기 전부터 머리가 아파옵니다.  하지만 저자의 약력을 읽으면서 살짝 맘이 흔들립니다. 일반적인 저자 소개가 아니라 책의 독특한 문체가 드러나는 것 같아 읽어보고픈 마음이 동합니다. 그래서 읽기 시작합니다.  명색이 서울 토박이로 20년이 넘게 서울서 살았고, 지금은 비록 먼 완도에서 살고 있지
  7.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그 이상의 것들을 만나다.
    from 책 그리고... 2009-01-23 15:04 
    이 책의 명성은 그 전 친구에게서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서평책으로 받아 보게 돼어 받는 순간 설레고 기분이 정말 좋았다. 얘기로만 듣다가 막상 받아본 책은 그 두꺼움에 나를 잠깐 당혹스럽게 하긴 했으나 대충 훑어보니 사진이 많아 두께에 비해 금세 읽을 수 있겠다 싶은 만만한 마음으로 덥석 잡아 들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던 책읽기였다.   건축 여행이라고 하길래 다른 여러 여행책과 비
  8. 건축여행의 지침서가 된다.
    from tomboy 2009-01-23 22:46 
    우선, 저자 이용재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주요 건축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고, 위트를 곁들인 비평어린 어투로 지루하지 않게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건축물에 담긴 역사와 그에 관련된 고사성어, 딸과 함께한 여행이니만큼, 딸에게 알려주고싶은 내용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풀어주셨네요. 매번 여행때마다 빠짐없이 관련된 고사성어를 챙
  9. 먼훗날 삶이 어땠냐고 묻거든 건축을 보며 역사,예술,삶을 알려주었다고 답하리
    from 책의 향기 2009-01-29 01:43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쉬운 말투로 건축물의 배경, 과정, 상징을 잘 설명해주어서 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한껏 높여준다. 덕분에 독자 입장에서 보면 책 덮고 나서 가보고 싶은 곳이 늘어난다. 보통 때는 그냥 지나치는 곳이라도 그 장소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아이들과 주말 여행을 떠나며 건축물을 살피며 대화를 다양하게 나누고 싶은 부모 • 마음에 남는
  10. 나도 따라 떠나고 싶은 여행지들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2-02 11:13 
     무엇보다 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좋았다. 사진으로 건축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음은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아직 아이가 어려 편하게 여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아이가 자라면 꼭 함께 이 곳 저 곳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책을 읽으면서 딸과 함께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살아있는 지식을 딸에게 전달해주는 아빠의 모습속에서 부러움과 대단함을 찾을 수 있었다. 책이나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보고 말로 해주어도
  11.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from *자작나무 오솔길* 2009-02-05 10:31 
    참 두꺼운 책..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은 서문부터 재미있다.^^ 부모라면 모두 느껴봤을 법한 이야기이다.^^  본격적인 건축여행을 하기 전에 서문도 읽어보길... 책이라는 것은 참 묘하다. 평소 건축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아니 관심이라기 보다는 모른다는 편이 낳겠다. 그런데 새로운 것들에 흥미를 가지게 하기도 하고, 모르던 지식도 전해주며, 덤으로 지혜까지 얻는다.  언듯보면 딱딱해 보일 지도 모
 
 
2009-01-15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