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감독의 음식남녀(飮食男女, 1994)는 쿵후 선생(1992), 결혼 피로연(1993)에 이은 대만 아버지 3부작(父親三部曲)의 마지막 작품으로, 감독의 초기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랑웅(郞雄)이 주연을 맡았다. 딸들이 홀아비인 아버지를 모셔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에서 오즈 야스지로의 만춘(1949)이라는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가족의 해체와 변화를 다소 급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오즈의 영화와 상통하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하고 싶지만 필력이 부족한 관계로 초반의 훌륭한 오프닝 씬(아버지가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한다. 유튜브의 여러 댓글에서는 이것은 푸드 포르노(!)라는 의견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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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1을 잠깐 다시 보니 드라마의 틀이 완전히 잡힌 최근 시즌들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길거리에서 노인들과 장기를 두거나, 과거 애인과의 회상씬이 나오거나, 취객을 제압하는 등등... 최근의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소 역동적인 장면들이라고나 할까..

 

 

거리의 노인들과 장기를 두는 주인공

 

 

식후 흡연하는 주인공. 흡연자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주인공이 흡연자라는 사실을 그만 잊어버렸다.

 

 

과거 연인과의 회상씬도 있었다.

 

 

한가하게 낚시도 둔다.

 

 

카레를 먹던 식당에 들어온 무례한 취객을 제압하는 장면.

 

오히려 틀이 덜 접한 초창기 시즌이 정형화된 최근 시즌에 비해 역동적인 면모가 더 많이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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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pisode Air Date Prod # Reviews Score
1 Prescription: Murder 2/20/1968 Reviews 8.92
2 Ransom for a Dead Man 3/1/1971 Reviews 8.23
3 Murder by the Book 9/15/1971 Reviews 8.86
4 Death Lends a Hand 10/6/1971 Reviews 9.01
5 Dead Weight 10/27/1971 Reviews 7.64
6 Suitable for Framing 11/17/1971 Reviews 8.49
7 Lady in Waiting 12/15/1971 Reviews 7.33
8 Short Fuse 1/19/1972 Reviews 8.17
9 Blueprint for Murder 2/9/1972 Reviews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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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신이치역의 오구리 슌. 드라마에서는 코난은 나오지 않고 신이치만 나온다고 한다..

 

모리 란. 이 장면만 봐서는 어떨지...



모리 코고로.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미스 캐스팅 같다...

 



란의 친구 소노코.



코고로의 상사이자, 조르주 시므농의 메그레 경감에서 그 이름을 따온 메구레 경부. 보기만 해도 웃긴 니시무라 마사히코가 이 역을 맡았는데, 점입가경이다...ㅋ



???



10월 2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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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리메이크되는 영화 이누가미가의 일족(犬神家の一族). 영화는 연말 개봉 예정이므로 2004년에 방영된 드라마 중심으로 작품을 살펴보았으면 한다.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작가인 요코미조 세이시의 뒷모습이 제시..

 



 

 

 

 

 

 

 

 

샌프란시스코의 마약 중독자 긴다이치 코스케. 다분히 홈즈를 의식한 설정.



 

 

 

 

 

 

 

 

여하간 살인사건을 해결하고 영웅으로 급부상.



 

 

 

 

 

 

 

 

요코미조에게 사건의 전후사정을 설명한다.



 

 

 

 

 

 

 

 

그 후, 의뢰를 받아 신슈로 가는 긴다이치.



 

 

 

 

 

 

 

 

이 작품에는 전쟁이 불러온 비극도 반영되어있다. 전쟁이 없었다라면 이 작품에서와 같은 살인도 없었을 것이다.



 

 

 

 

 

 

 

 

임종을 앞둔 이누가미 사헤이. 그의 유언은 피에 피를 부르게 된다.



 

 

 

 

 

 

 

 

이누가미가의 일족.



사건의 낌새를 눈치채고 긴다이치에게 사건을 의뢰한 와카바야시의 편지를 읽는 코스케.



유리하게 설정된 유언장때문에 생명의 위험을 겪는 등장인물 타마요.



살인에 사용되는 담배.



와카바야시는 살해당하고...



서장에게 자신을 홍보하는 긴다이치.

 





혼징살인사건. 옥문도사건. 흑묘정사건 등등.



전쟁에서 살아돌아오는 상속의 열쇠를 쥔 장손 스케키요.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다.



죽음을 부르게 될 유언장 발표.



유언장의 터무니없는 내용에 반발하는 유족들. 유언장에는 고인의 음모가 숨겨져 있다.



인간관계도



동시에 이상한 복면의 사나이가 인근 여관에 등장.



세 손자들 중의 하나가 국화에 둘려싸여 살해당한다.

 



두번째 살인. 거문고를 모방.



살인의 배후에는 과거의 끔찍한 원한에 대한 복수가 서려있다.

마지막 살인인 도끼라는 단어를 모방한 살인. 긴다이치는 이 죽음에서 헛점을 눈치챈다.

 

이누가미가의 가보인 도끼, 거문고, 국화. 세 가보와 복수가 어우려져 사건이 발생하는 것.



놀라운 결말이 밝혀지고...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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