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영화 '왕십리'에 나오는 중국집 육합춘(六合春). 육합은 사전을 찾아보니 천지와 사방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이라 한다.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70년대 중국집 풍경을 보니 흥미진진하다. 극 중의 사람들이 무슨 음식을 먹는지는 잘 모르겠으며, 낯익은 얼굴들은 고 신성일, 최불암(당시 30대인데 중후한 어르신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백일섭이다. 그 외의 배우들은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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