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로 정리한 중학 영어 독해 101 2학년 중학 영어 독해 101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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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학년에 상관 없이 영어 독해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두려움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서라 본다.
독해집이라 해서 긴 문장으로 되어있늣게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있어 지겹지 않으면서도 단어 공부에 그 날 공부한 걸 복습 할 수 있는 평가 문제까지...
공부량도 많지 않기에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면 실력도 많이 늘어서 자신감 없는 학생들에게도 밑거름이 되어차신감도 up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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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258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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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비룡소 #그림책 #이수지

 

 

비룡소에서 출간된 도서 '강이'는 화려한 그림책이 아닌 검은 먹 하나로 모든 게 표현된 그림책으로 유기견 이야기를 다룬 도서다.

처음부터 '강이'라는 이름은 가진 건 아니었다. 그냥 검은 개라고 불렸고 그 누구의 보살핌이 없었기에 이 검은 개는 아팠다.

예전 주인의 방관으로 다른 주인에게 가면서 이 검은 개는 '강이'라는 이름이 생기고 새로운 주인을 만나 배고픔과 목마름이 아닌 따뜻한 관심 속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요즘 유기견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이 떠오르면서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든다.

난 솔직히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무서워하는 게 맞다. 그렇기에 가까이 가지도 않고 풀려있는 개를 보면 가까운 길도 돌아서 갈 정도다. 성인이 되어도 쉽게 고쳐지질 않는다.

그렇다고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아니다.

 

유기견에서 평생 반려견이 된 '강이'를 읽고는 유기견에 대한 내 생각도 바뀌고 반려견 또한 나의 가족이기에 그 생명의 소중함을 꼭 인지하고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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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2 - 물려받은 저주 마법의 스톤 애뮬릿 2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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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1을 리뷰했을 땐 정말 간단하게 앞에 내용만 아주 요약적으로 작성하고 끝내버렸다.

왠지 이 도서는 직접 읽어 보지 않으면 내가 말해주는 내용만 보고는

뭐 이런 내용은 많이 봤는데 뭐가 새롭다는 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꼭 읽어 봤으면 해서 그런 거다.

 

2권 물려받은 저주는 1권 보다 더 흥미롭고 전개가 빨라 내가 직접 만화 주인공이 된 듯한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푹 빠져 단숨에 읽었는데 예비 중학생인 아들도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예전처럼 자주는 못 읽어 아쉬워해서 마법의 스톤 애뮬릿 2권을 보여 준 건데 생동감 넘치고 그래픽 노블의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마지막 장의 페이지를 보면서 3권도 출시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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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1 - 스톤키퍼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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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는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게 되고 2년 뒤 엄마랑 남동생과 함께 예전 엄마가 살던 외딴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된다.

 

 

에밀리는 청소 도중 우연하게 애뮬릿이라는 스톤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발견하게 되면서 그 목걸이로 인해 엄마가 사라지고, 엄마를 찾기 위해 에밀리는 동생과 함께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내가 쓴 글을 보는 사람은 참 유치한 도서를 봤다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 도서는 만화라고 해서 속도감이 느리거나 긴장감이 없는 그런 일반 만화가 아닌 도감 넘치고 전혀 지루할 틈이 없는 그런 느낌을 주기에 단 숨에 읽게 되면서 3D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그런 만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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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아가타 히데히코 지음, 박재영 옮김, 이광식 감수 / 더숲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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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 집에서 과학 도서 중 천문학 도서가 제일 많을 듯하다. 아이가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다 보니 천문학도 이쪽으로 연관되어 있다 보니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한 번씩 읽게 되는데 이번에 읽어본 도서는 더 숲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이다.

 

뭐가 재밌어서 밤새우며까지 읽을까? 하며 책장을 펼치니 기본적인 상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정말 읽을수록 빠져들어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문학이 유목 민족들에게도 사용된 가장 오래된 학문이지만 솔직히 지금 우리들에겐 어찌 보면 친숙하기보다는 낯설다는 표현이 맞는 그런 학문인 것 같다.

전문적인 실험이 아닌 일상에서도 쉽게 북극성의 위치로 지구상 위도(북위)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주먹을 쥐는 것으로 설명하면서 주먹 한 개의 각도가 약 10도라는 점을 이용해서 자신이 사는 지역의 북위를 알 수 있게끔 알려 준다.

그렇기에 더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것 같은 도서.

 

천문학에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새로운 내용이면서 정말 지루한 도서가 있는 반면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견우직녀 이야기 등 우리가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정말 재미나게 천문학과 연관 지어 생생하게 설명해 놓았기에 정말 이해력이 떨어지지 않는 학생이라면 이 도서를 읽고 나선 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 알고 싶고 궁금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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