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 생각연구소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임에서 만났던 분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해서 겸사겸사해서 읽어보게 된 도서다. 


이렇게 보면, 이러나 저러나 독서모임에서 추천받는 도서들을 참 많이 본 듯 하다..


무튼 감정이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것을 뜻하는지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감정이라는 것이 사회 맥락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사실 같은 표정, 같은 행동이더라도 사회마다 받아들여지는 부분들이 다르다는 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어떻게 보면,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무튼 이뿐만 아니라 사람 사회에서도 감정이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지듯이 동물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도 인간이 느끼고 생각하는 포인트와 다를 수 있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인간사회에서도 감정이라는 것이 받아들여지는 것이 다르듯이 인간이 동물을 보고 해석하는 패턴도 어떻게 보면, 다르게 해석되는.. 뭐 그런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전밥누가 잘 읽히지 않는 도서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읽기 편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초 인류 - 산만함의 시대, 우리의 뇌가 8초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리사 이오띠 지음, 이소영 옮김 / 미래의창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집중력이 12초에서 스마트폰의 도래와 함께 8초를 넘지 못 하게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


도파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런 맥락의 도서라고 보면 된다. 


워낙 많은 정보들이 남무하고 우리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컨텐츠 제목들이 많다보니,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에전보다 어려워진 것은 자명한 사실인 것  같다. + 거기에 SNS 까지 수시로 연락이 온다고 하면.. 


> 결국 대안으로는 스마트폰과 헤어지는 법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 -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
스콧 허쇼비츠 지음, 안진이 옮김 / 어크로스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철학자가 자신의 자녀에게 현대 철학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라고 보면 된다. 


책의 내용 자체는 손쉽게 쓰려고 해서 인지(자녀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이래저래 읽을 만 했었다. 


철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손쉽게 읽어볼 수 있는 종류의 책 


대부분의 관련 서적들을 많이 읽다보면, 어떤 일련의 공통점 같은 것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코어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면 되는 것일까.. 이 책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reakfast at Tiffany's (Paperback)
Capote, Truman / Penguin Classics / 200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모임을 하면서 제목만 듣다가 우연찮게 읽어보게 된 도서이다. 


읽어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내가 영어를 잘 못한다는 점이었고 인물 자체가 좀 오락가락 하는 캐릭터가 있다보니, 이해하기에 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유튜브에서 영화도 하길래 같이 보았다. 오드리 햅번이 왜 이쁘다고 하는지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느끼게 된.. 이런 것을 보자면, 미라는 것은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인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피엔스의 죽음 - 스페인 최고의 소설가와 고생물학자의 죽음 탐구 여행
후안 호세 미야스.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지음, 남진희 옮김, 김준홍 감수 / 틈새책방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기에는  어떻게 하다보니, 죽음과 관련된 책들을 참  많이 읽었다. 


인간이라는 종, 즉 사피엔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읽고나서 책의 내용이 그렇게 타이트하게 잘 기억은 안 나긴 하는데,..무튼 그렇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