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연우주 2004-03-23  

위의 리뷰를 보고
들어왔어요. 저도 주례사 비평 초판을 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거든요.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panky님.

이미 제게 익숙한 닉네임을 쓰시는 분들이 아래 방명록에 남기신 글이 있네요.^^
 
 
 


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쁜 케잌 잘 먹고 갑니다..
아리따운 처자가 주는 케잌이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진정으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알라딘에서 뵈요.. ^^
 
 
panky 2004-01-02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게 드셨다니 기쁩니다.^^
실론티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새해엔 알라딘에서 자주 뵈어요.^^
 


_ 2004-01-01  

뒤늦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식상한 멘트 조금 남기고 갑니다.
도통 보이시지 않는 팡키님였던 것 같아, 그간 들르긴 해도 일체의 말도 남기지 않았는데, 메인의 새해인사 멘트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남기고 다시 날아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그리고 그 지병(!) 어여 고치시길 ^^;
 
 
panky 2004-01-01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희집은 양력설을 지내서, 어제 종일 음식하고 오늘 새벽같이 일어나 차례를 지냈습니다. 매해 1월 1일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버드나무 님, 정말 반갑습니다. 제 '구지가'가 효력이 있었는지요. 후후후...

_ 2004-01-0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팡키님은 양력설을 새시는 군요. 저희 집안은 음력설을 세긴 하지만 요즘은 그냥 설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 뿐입니다. -_-;; 이유는 뭐, 여러가지로..;;

오늘 하루, 남들은 해 본다 들떠 있을때, 밖을 나오니 해는 온데간데 없고 달이 휑하니 떠 있더군요. 친구랑 연초맞이 식사나 한끼 하고 들어왔는데, 남들 바쁘게 사는 모습들 보고 들어오면 그냥 혼자 새초롬 기분 착 가라앉는 버릇은 여전히 남주지 못하나 봅니다. 으구.

오랜만에 뵈으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한 해 좀더 밝게 지내자구요..^^
 


가을산 2003-12-12  

왜냐구요?
그냥 와요.
 
 
 


ceylontea 2003-12-02  

별 모자 쓴 깜찍한..
소녀는 뉘신지...
panky님 어렸을 적 모습인가요? 궁금하네요.. ^^

벌써 12월... 이제 한달 남았네요....
2004년이라... 나이가 한 살 더 느는군요... --;
 
 
panky 2003-12-0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 어릴 적이랍니다. 유치원 생일 파티 하기 전이에요.^^;
저땐 깜찍했는데.....................;;;

ceylontea 2003-12-0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지금도 깜찍한 용모를 여전히 간직하고 계신데요... ^^
나이 스물 넘은 처자에게 깜찍이란 단어가 좀 죄송스럽긴 한데...
앳띤 얼굴 보기 좋아요... ^^

ceylontea 2003-12-03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얼굴이 갑자기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

가을산 2003-12-0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내 소시적 모습 닮았구려! 모자만 빼면.. <== 이 멘트 또 써먹어도 될 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