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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6-1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왜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있을까요?
마치 비디오게임기 달라고 졸라대는 듯...^^;;;
아...오늘도 딴소리대마왕 밀키...ㅠㅠ

panda78 2004-06-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게 다른 작품의 한 부분을 떼 놓은 것 같은데요,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고 있는 자세거든요..

starrysky 2004-06-14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아무래도 저 손이 뭔가 어색해.. 저는 저 손 사이에 책이 들려 있었는데 누가 훔쳐갔나.. 했다는.. ^^;

panda78 2004-06-1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거든요... 아마도 남자가 로댕, 그 옆의 늙은 여인이 로즈 뵈레, 무릎꿇은 여인이 끌로델 자신인듯...

로렌초의시종 2004-06-1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자벨 아자니가 생각나네요...... 사랑이란 헌신이란 그것을 이용하는 남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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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대제 동상










표트르 1세

 표트르 1세



표트르 궁전 내 분수




러시아 예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서, 검색 도중 발견한 것들 올려봤습니다.

이파리님,  찾으시던 것이 있으신지요? ^^;;;

나중에 더 잘 알게 되면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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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6-03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을 탄 표트르 대제를 보고 싶었습니다. 러시아에 다녀온 분께서 너무나 생동감 넘치더라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시기에... 그새 많이도... 저두 <(__)>(판다님에게 배웠음)입니다.

panda78 2004-06-0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러시아 너무 가 보고 싶어요--- ! 언젠가 한 번 꼭! @.@

로렌초의시종 2004-06-03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로 뻬테르부르크 사진들이군요, 서방을 향해 열린 러시아의 창(窓)...... 전에 그곳에 다녀오신 저희 고모들도 찬사에 여념이 없으셨더랬죠^^

panda78 2004-06-0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로렌초의 시종님--- 정말 대단하세요.. *_*
 


바르톨리니


프락시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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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각으로 해놓으니 이쁜 거 모르겠군요. 흠...전 제 얼굴을 조각으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이파리 2004-06-0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헐~ 정말 마태님과 저는 보는 눈이 다른가 봅니다. 제 눈엔 둘 다 이뻐 보이니...
위의 것은 어머니의 얼굴 같은 느낌이 나고(포동, 포근 한 것이...)
아래의 것은 드류 베리 모어인가 하는 배우를 좀 닮은 것 같습니다.
아프로디테에게 어머니의 모성은 별루 없었던 것 같아서... 전 아래의 조각이 더 맘에 드는군요. 우헐~
 


그리스의 여신 중 니케(--->나이키 ^^)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인격화한 신이다. 이 여신상은 높이 2.11미터로서 파이오니오스에 의해 조각된 것으로, 제우스 신전의 남동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신상은 기원 전 421년, 아르키데미안 전투에서 메세니아와 나우팍트인이 스파르타에 대항하여 승리한 전투를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거대할 뿐만 아니라 날아갈 듯이 움직이는 모습의 구조는, 무게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어려운 기술을 포함한 걸작품이다.

처음에 이 신상의 얼굴의 상당 부분과 독수리 날개 부분은 소실되었다. 그 후 기원전 375년 티모테우스가 아스클레피우스 신전을 위하여 이조각상을 다시 손질하여 완성하였다.

200여년 뒤에 또 다른 사모트라케의 니케 여신상이 조각되었는데, 이 때는 나는 모습이 아니라 단지 앞으로 향해 가려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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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2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이 왜 잘렸을꼬... 안타깝네요.

panda78 2004-05-2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팔도 잘렸어요.. 그런데 노성두 씨 책에 보니 목과 팔이 없기 때문에 저 동세의 아름다움이 명확하게 드러난 거라고 하더군요. 음.. 얼굴과 팔이 다 붙어있었으면 확실히 임팩트가 약해졌을지도..

이파리 2004-06-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당하게 승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조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