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창비아동문고 219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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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로 이뻐하는 책 속 주인공, 이름도 정말 이쁜 `비읍이`. `엄마는 비읍이가 정말 예쁘다` 하면서 딸아이에게 질투심을 유발시켰던 책. 도대체 어떤 아이기에 울엄마가 저러나 하며 딸도 관심있게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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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12-02-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몇 년 전에 엄청 잼나게 읽었던 책인데
이 책 때문에 린드그렌 책을 찾아 읽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엘리자베스 2012-02-08 00:45   좋아요 0 | URL
저도 몇 년전에 이 책을 읽고 비읍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이 다음에 울딸이 비읍이 나이가 되면 꼭 한번 읽어줘야겠다 마음먹었던 책이예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때 읽어줬죠.
다시 읽어도 여전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