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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Thanks to 구매자 1% 적립금 폐지 유감 (공감20 댓글11 먼댓글0) 2014-11-19
북마크하기 위로 들린 얼굴, 별이 있는 하늘 (공감3 댓글0 먼댓글0)
<원전으로 읽는 변신이야기>
2014-08-17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카뮈의 <이방인>에 담긴 부조리와 우리들의 부조리 (공감23 댓글7 먼댓글0) 2014-04-23
북마크하기 나이에 대하여... (공감12 댓글6 먼댓글0) 2014-01-29
북마크하기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14-01-21
북마크하기 고대로의 여행을 이끄는 초대장 (공감10 댓글0 먼댓글7) 2014-01-10
북마크하기 연극과 구경꾼 (공감2 댓글4 먼댓글0) 2013-12-15
북마크하기 오늘은 보르헤스가 탄생한 날이구나. (공감2 댓글5 먼댓글0) 2013-08-2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영화 '마지막 사중주'를 보고...... (공감13 댓글8 먼댓글0) 2013-08-16
북마크하기 잠과 꿈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13-07-29
북마크하기 묘한 '말', 묘한 '욕망' (공감3 댓글2 먼댓글1) 2013-07-29
북마크하기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그 뒤를 잇는 '비슷한' 생각들 (공감8 댓글2 먼댓글0) 2013-07-26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언젠가는 기차를 타게 되겠지만...... (공감10 댓글15 먼댓글1) 2013-01-11
북마크하기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에 관한 이야기 (공감7 댓글4 먼댓글0) 2013-01-08
북마크하기 해가 바뀔 즈음의 겨울 풍경 (공감11 댓글11 먼댓글0) 2013-01-03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사진에 담아본 두꺼운 책들 (공감42 댓글9 먼댓글0) 2012-12-2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생각의 역사] 도끼에서 싹튼 '생각'의 과거, 현재, 미래 (공감9 댓글2 먼댓글1) 2012-11-30
북마크하기 모든 사랑은 그 속을 벗겨보면...... (공감5 댓글2 먼댓글0) 2012-11-07
북마크하기 눈의 탐욕 (공감12 댓글6 먼댓글0) 2012-09-29
북마크하기 쇼펜하우어와 다윈 (공감3 댓글3 먼댓글0) 2012-09-15
북마크하기 칸트, 데카르트, 스피노자, 의지와 표상, 자유의지 (공감7 댓글0 먼댓글1) 2012-09-10
북마크하기 음악에 빠지다 (공감1 댓글0 먼댓글1) 2012-05-31
북마크하기 세상과 인간을 몰랐다는 것 (공감3 댓글2 먼댓글0)
<세상을 보는 지혜>
2012-05-29
북마크하기 하루, 아홉 달, 60년, 천년, 2,000년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12-05-29
북마크하기 항상, 가끔, 대체로 (공감1 댓글0 먼댓글0)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2012-05-29
북마크하기 라플라스의 가설에 따르면......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5-15
북마크하기 한 권의 책과 새로운 기원 (공감24 댓글13 먼댓글2) 2012-02-08
북마크하기 겸손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명성을 얻는 이유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07
북마크하기 '참다운 작품'만을 읽어야 하는 이유 (공감12 댓글5 먼댓글0)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2012-01-24
북마크하기 사랑은 '인간이 기울이는 모든 노력의 마지막 목적' (공감8 댓글0 먼댓글0)
<세상을 보는 지혜>
2012-01-14
북마크하기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허식을 경계해야 한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12-01-08
북마크하기 "卽是現今 更無時節"(즉시현금 갱무시절) (공감10 댓글8 먼댓글0) 2011-12-31
북마크하기 '가장 심각하고 흔히 저지르는 어리석음'에 대하여...... (공감3 댓글4 먼댓글0)
<세상을 보는 지혜>
2011-12-19
[공지] 'Thanks to' 구매자 1% 적립금 폐지에 대해서 안내드립니다.


나는 젊어서는 대문 소리가 나면,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하고 기뻐했지만, 나이를 먹고 나서부터는 대문 소리가 들리면, '무슨 귀찮은 일이 생기려나?'하고 불안을 느끼게 된다.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 *

 

그동안 심심할 때 '괜히' 한 번씩 알라딘에 접속해서 'Thanks to 적립금 쌓인 건 없나' 하고 기웃거리던 습관 하나가 조만간 없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알라딘 공지사항에 따르면 11월 21일 부터 'Thanks to를 한 구매자에게 1% 적립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결국 'Thanks to' 단추는 그리 멀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을 구매할 때 Thanks to 버튼을 누르고, 가끔씩 Thanks to 적립금이 쌓이는 걸 확인할 때면 오래 전에 유행하던 광고 카피의 한 대목이었던 '주고 싶은 마음, 받고 싶은 마음'이라는 멜로디도 떠오르면서 기분이 참 좋았더랬는데 이래 저래 몹시 서운하다. 개인적으로는 모처럼만에 Thanks to 적립금이 수북수북 쌓이던 참이라 더욱 아쉽다.

 

 

 * * * * *

 

 

 

 

 

 



 
 
2014-11-19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19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4-11-19 14:20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요. 이런 건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그냥 유지해도 될 텐데 말입니다.
얼마나 한다고. 융통성이 없는 건지...

oren 2014-11-19 16:22   URL
책을 살 때도 다른 분들의 글을 찾아 읽으며 땡스투 단추를 눌러 주면 괜히 기분이 좋았고, 어느 이름도 모르는 낯선 분들이 제 글에 대해 땡스투를 눌러 주신 걸 뒤늦게나마 확인하는 기쁨도 쏠쏠했는데, 나름대로 꽤나 매력적인 서비스가 이렇게 쉽사리 사라진다니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cyrus 2014-11-20 00:21   댓글달기 | URL
저는 땡스투 적립금을 모으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글을 썼는데 좋은 혜택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알사탕 제도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땡스 투 적립금은 비록 적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알라딘에 서평이나 페이퍼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인센티브였고, 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많이 모아서 쌈짓돈이 되는 유용한 제도였어요.

반면 제도의 허점도 있었습니다. 땡스 투 적립금을 많이 얻기 위한 의도로 곧 출간을 앞두는 책에 벌써부터 100자평이 있거나 책에 대한 소개도 없이 구매자의 땡스 투 클릭을 유도할만한 책만 잔뜩 입력한 성의 없는 페이퍼를 종종 보곤 했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이런 글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센티브가 없어졌으니 책 내용을 잘 소개하기 위해 정성껏 쓴 서평이 나올 거라고 장담 할 수도 없습니다. 땡스투와 알사탕 제도가 없어진 이후의 알라딘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oren 2014-11-20 00:58   URL
어찌보면 사소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땡스투 적립금`이지만, 그 사소한 혜택 하나가 100자평을 비롯해서 페이퍼와 리뷰를 열심히(?) 쓰게 만드는 커다란 동력으로 작용해 온 점도 결코 무시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cyrus 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마치 `땡스투 적립금`을 작심하고 겨냥한 듯한 무성의한 100자평이나 페이퍼들은 지금보다 많이 걸러질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나저나 그동안 가끔씩 알라딘에 들러 `땡스투 적립금 좀 쌓인 게 없나?` 하면서 `가외 수입`을 살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게 사라지고 나면 참 많이 허전하고 쓸쓸할 듯싶네요. 어지간하면 땡스투와 같은 좋은(?) 제도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살려 둘 수 있으면 살렸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 뿐이네요. 이 적립금 제도가 없어지고 나면 그동안 열심히 글을 써 왔던 사람들조차 괜히 힘이 좀 빠질까 싶은 걱정도 좀 드네요.

cyrus 2014-11-20 14:00   URL
맞아요. 저도 알사탕과 땡스투 적립금 때문에 알라딘 블로그를 시작했거든요. 이런 좋은 혜택도 추억이 되고 마네요.

2014-11-20 10:45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알라딘도 이제 커지다 보니 점점 효율을 따져간다는 느낌입니다. 작지만 같이 하던 문화인데 일방적으로 정하니 서운하네요.. ^^

oren 2014-11-20 11:30   URL
마치 품앗이 하듯이 서로 돕던 좋은 제도가 너무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 같아 여간 서운한 게 아니네요.
적극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자는살아있다 2014-11-24 19:51   댓글달기 | URL
소소한 즐거움이 사라지네요. 땡스투를 통해 적립금 모으는 재미도 좋았었는데. 안타깝습니다.

oren 2014-11-25 02:01   URL
맞습니다. 작성자 땡스투 적립금만이라도 오래 오래 살아 남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