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① 수양버들이 새 봄을 준비할 무렵, 돌맞이 기념 사진을 찍으러 나온 사람들

Shooting Date/Time    2010-04-09 18:29:45


② 봄날의 산수유처럼 다정한 아가씨들
Shooting Date/Time    2010-04-09 18:36:06


③ 봄날은 간다~

Shooting Date/Time    2010-04-09 18:52:56


④ 나뭇가지에 걸린 해

Shooting Date/Time    2010-04-09 18:59:43


⑤ 호숫가를 걷는 사람들 한테도 호수에 빠진 해가 보일까?

Shooting Date/Time    2010-04-09 19:02:18


⑥ 어두워질 때까지 해는 나뭇가지에 걸려 헤어나지 못하고......

Shooting Date/Time    2010-04-09 19:02:58


⑦ 싱그러운 햇살이 비치는 봄날 저녁의 호숫가

Shooting Date/Time    2010-05-26 18:54:18


⑧ 따사로운 봄날 저녁 햇살이 머무는 시간

Shooting Date/Time    2010-05-26 19:01:47


⑨ 붓꽃

Shooting Date/Time    2010-05-26 19:08:34


⑩ 작약

Shooting Date/Time    2010-05-26 19:11:58


⑪ 엄마와 딸, 이 순간을 영원히~

Shooting Date/Time    2010-05-26 19:23:21


⑫ 자전거 바퀴 위의 연인

Shooting Date/Time    2010-05-26 19:25:55


⑬ 손을 잡은 연인

Shooting Date/Time    2010-05-26 19:27:08



(끝)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0-10-20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oren 2010-10-21 12:34   좋아요 0 | URL
너무 과한 말씀입니다.
아무튼 매번 오셔서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철나무꾼 2010-10-2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편의 시화집을 보는 것 같네요.
사진도 좋지만,코멘트가 환상이셔요~^^

전 3번 사진이 젤 좋아서 한동안 스크롤을 내리지 못했구요.
호숫가를 걷는 사람들에게도 호수에 빠진 해가 보이는 지는 저도 궁금한 걸요?

oren 2010-10-21 12:36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 계시는 분들이 다들 너무 감성이 풍부하신가 봐요.
저는 하나도 맘에 드는 사진이 없는데 말입니다. ㅎㅎ

마녀고양이 2010-10-21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에..... 봄을 잡았네요.
그 역시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습니다.
요즘 손가락이 벌써 곱을 때가 있거든요.

oren 2010-10-21 12:40   좋아요 0 | URL
봄날이든 가을날이든 바쁜 하루가 스르륵~ 닫힐 무렵의 '고즈녁함' 같은 게 좋아서, 가끔씩 평일 저녁에도 호수공원으로 달려가곤 하는데, 저 사진들도 모두 일을 서둘러 마친 뒤 '평일 저녁때'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가을의 저녁은 너무 짧아서 감상할 여유조차 없는 게 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