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부터 유시민님의 책을 즐겨 읽는 학생이라, 웬만한 저자의 책은 다 읽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배울 것도 많고, 느낄 것도 많고. 하지만 요즘들어서 저자의 밑천(?)이 보인달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종종 든다. 지식소매상이라는 말이 사실은 이런저런 위인들의 사상을 독자가 쉽게 읽기 위해 적절히 가공한다는 의미라서 본래 그의 지식과 지혜의 깊이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말이다. 시의적절한 내용에, 정치인으로서의 저자가 지닌 국가관을 유권자들에게 드러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다른 정치인들과는 차별화되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오랜만에 친구(여)를 만났는데
친구가 저에게 갑자기 향수를 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장난으로 페브리즈(맞나?)라고했지만
결국엔 위크앤드를 썼다고 자백해야했습니다.ㅎㅎ 정말 좋은 향기가 난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