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table. 2010-02-09
아치 안녕?
어제 술주정문자보내서 미안. 아침에 봐도 내가 뭔소릴 하는지, 아치가 뭔소릴 하는진 잘 모르겠어요.
오늘 서점 잠깐 갔다가 스치듯 '세상이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를 봤는데, 아주 우연히 턴님 서재 댓글에서 아치가 이 책을 추천한 걸 봤어요. 신기하죠??
제목이 아주 아주 아주 좋아서 그나마 기억해낼 수 있었는데 아치덕에 콕 찍혔네요. 나도 볼려구요. 히히
군산에는 27일이나 28일쯤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내가 다 떨려^^
난 미잘이나 아치 따라잡을려면 멀었네요. 맹추격하고 있지만 역시 세월의 힘 앞에서는.... (글의 품질은 생각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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