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에 ‘사고 싶어요’ 혹은 ‘갖고 싶어요’ 있으면 좋겠다.

프랑켄슈타인 특별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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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18-03-10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저도 방금 웅진에서 나온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을 갖고 싶다는 (표지가 복고풍 문고본처럼 보여서 예쁘더라고요) 생각을 했는데 현암사 버전으로 이미 소장중이거든요. 읽고 싶어요 말고 사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하고 싶어요.

꼬마요정 2018-03-10 18:55   좋아요 1 | URL
이미 갖고 있는 책이 이렇게 이쁘게 나오면 어쩌라는 건지.. 정말 북깨비님두 저랑 같은 생각이셨군요. 아마 알라디너님들 대부분이.. ㅎㅎㅎ

단발머리 2018-03-19 2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의견에 저도 찬성합니다만, 현재로는 읽고 싶어요 밖에 없네요.
꼬마요정님~~ 방문자수 22000명 넘었는데요.
잔치 하셔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꼬마요정 2018-03-19 23:31   좋아요 0 | URL
사고 싶어요 버튼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문자수 22000명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읭? 했습니다.^^

CREBBP 2018-03-2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 완전 멋지네요~. 전자책으로 여러 권 소장하고 있는데도 저 표지는 왠지 가져야 할 것 같은...

꼬마요정 2018-03-23 17:39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전 저 괴물의 눈동자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머리에 못이 안 박혀 있는 것도 좋구요. 헐리우드가 만들어 낸 이미지의 파급력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